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88539429
- 스타배우 vs 스타감독 중 영향이 큰 건 당연히 배우다.
- 하지만 배우들의 관객 동원력도 좀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
- OOO 나왔대!! 보러가야지 (X) - 이렇게까지는 안된다
- OOO 나왔대? 장르가 뭐야? 무슨 내용이지? (O) - 이 정도로 호기심만 불러일으키는게 보통
- 사람들에게 그 정도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배우는
현 시점에서 이병헌, 조정석, 황정민 정도..?
- 그리고 특정 장르와 결합되었을 때 관객 동원력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마동석 나오는 액션 시리즈물, 조정석이 나오는 코미디 등
- 해외배우 중에는 탐 크루즈밖에 없는 것 같다
- 브래드 피트, 디카프리오도 어마어마한 스타지만
솔직히 관객 동원력이 있어보이진 않는다.
- 그나마 요즘은 티모시 샬라메가 약간?
- 스타 파워라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흥행에 결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극소수에게만 적용되고, 그나마도 미니멈을 끌어올리는 딱 그정도의 느낌.
- 배우들도 과대평가지만 감독은 더하다.
- 지금 한국 극장가 기준으로는, 이름값으로 관객 동원이 어느 정도 가능한 감독이 국적불문 딱 6명 있다.
- 할리우드에선 크리스토퍼 놀란과 제임스 카메론.
- 지금은 90년대가 아니기 때문에 스필버그도 이제는 아니다.
- 현 시점에서 지금 진정한 스타 감독은 아무래도 놀란일 것이다.
놀란이 SF, 드라마, 시대극 등 어떤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도 사람들이 다 그에 맞춰서 가게만드는 힘이 있다.
- 한국 감독 중에선 역시 봉준호랑 박찬욱.
- 두 감독의 올해 개봉작이 모두 300만 정도 관객이 들었는데, 물론 감독의 힘만으로 든 관객은 아니고
영화의 만듦새와 출연진, 제작 규모 등이 다 합쳐져서 생긴 하한선이 300만 정도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해야 한다.
신카이 마코토, 미야자키 하야오
- 물론 드니 빌뇌브, 스티븐 스필버그 등 수많은 감독들이 있고 그들을 좋아하는 관객들도 많지만,
정말로 감독 이름의 힘으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감독은 내 생각엔 이 6명이 전부일 것 같다.
(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WU3B/1
사회성 떨어지는 댓 금지
문제시 내 말이 그냥 맞음
난 음감도 좀 잇다고 봐,,,
이병헌은 잘모르겠는데 ㅋㅋ 나머지는 다 공감
나는 영화 전혀 안보는데 종종 엄마 영화 예매해드리다보면 조정석은 진짜 맞는 것 같음 우리엄만 비슷한 결로 권상우 개그영화도 좋아하더라고 마동석은 싫어하심 확실히 장르별 취미가 있으니
흥행 기준으로는 솔직히 맞지..
난 관객후기만 믿는다
조정석 영화들 넘 b급이라 그냥 ott에서만 봄,,,,
감독 맞는거같아 ,,,
놀란은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오펜하이머 조차도 ..
ㅇㅈ
난오히려 황정민은 비슷비슷하게 나와서 그닥이고 이병헌이랑 조정석은 알겟엌ㅋㅋㅋ
개인의 체감이나 호불호는 둘째고 결과로만 보면 저게 맞긴함ㅋㅋㅋㅋㅋ
황정민은 공감안가고 이병헌이 ㄹㅇ인듯
감독은 맞는거 같고 배우는 전지현, 송혜교, 김고은, 김태리.. 무슨 장르인지 내용이 뭐인지 궁금해
조정석 코미디 너무 뻔하고 마동석도 액션 뻔하고 황정민은 그냥 나와도 안나와도 그만 나오면 황정민 나오는구나~ 정도 이병헌은 대체 배우가 그렇게 없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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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도 갠적으로 믿보감이었는데 외계인 때문에...
맞는 말임 한달에 개봉작만 3-4편 보는데 뭔가 영화광 수준 아닌데 영화관 그래도 가는 사람들은 딱 저정도 이름 보고 고르는듯ㅋㅋ
여배우는 없나ㅠ 전지현도 완전 ㅇㅈ인데
난 김고은 박찬욱? 근데 이번껀 이병헌이라 안봄ㅎ
맞말이니까 배우 개런티 내려
난 전지현밖에 생각 안나는데 솔직히 남배우는 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