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경향각지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감나무골산악회]의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한해전 가벼운 마음에서 시작된
우리의 산행모임은 비록 3명으로 시작은 미미하였지만,
지금은 어느덧 국내 굴지의 [삼대산악회중의 하나?]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면서,
같이 산행을 하고자하는 벗들로 인하여
시쳇말로 그 끝이 보이지도 않게 밀려있을 지경에 이르도록
지대한 번창을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다!)
산행에 동참할수 있는 인원(최대 6명)의 한계로 인하여
우리 [감나무골산악회]의 산행동행이 로또 1등 당첨행운보다 더큰 행운이라고 여기는 벗들이
한둘이 아니랍니다.(확인된 사실은 아니고 풍문에 그렇다는 얘깁니다)
우리와 함께 산행을 원하는 모든 벗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우리 회원모두는 티끌 모으듯 한푼두푼 돈을 모아 모아서
큰 [버스 한대] 한대 사가지고서는
국내의 별의 별산을 다 다녀봐야 겠습니다.
그런
신나는 시간을 보낸 다음에
다시 티끌 모으듯 또 돈을 모아 모아서
큼직한[보잉747 점보기]를 한대 사서는
바같나라 명산대첩을 모조리 다
댕겨 봐야겠습니다.
이 꿈과 희망을 위하여
회원님들은 물론 산행을 동참하였던 모든 분들이 힘을 합하여
우리 [감나무골산악회]카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런다음
버스 사고 비행기 사는 그날까지 열심히 산을 타야겠습니다.
자,
우리모두의
신나는 미래를 위하여
앞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