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식의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쩜 pd분이 서지영의 그 놀라운 연기력을 보고 캐스팅 한 것일지도 모른다.
몇년전만 해도, 샾은 쿨, 코요테와 함께 인기 절정의 혼성그룹이었다.
아랫글은 월드 뮤직 소속사 직원의 글이다.
샵 초기때 서지영이 보컬이었고 랩퍼는 객원으로 쓰려고 구상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데뷔를 목표로 하고있던 이지혜가 샵으로 들어와
메인보컬자리를 꿰차고 다른멤버와도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지영은 그룹활동 초반부터 솔로할라다가 안되니까
그룹으로 튀어보자는식이냐면서 이지혜를 비난했다구 하네요,
그러다 1집활동당시의 객원랩퍼가 서지영에게 말이 심한거 아니냐니까
서지영은 객원랩퍼주제에 설친다면서 2집활동준비하면서
자기와 친한사람을 추천했고,
그사람이 2집활동에 들어왔는데 그사람이 자기보다 보컬부분이 많아서
역시 서지영과의 관계가 삐그덕 삐그덕했습니다,
서지영의 집안에 돈이 많아서 앨범제작시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해서
회사에서의 서지영의 입지는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객원 랩퍼도 빼버린거죠
3집작업을 들어가면서 둘의(이지혜,서지영) 사이는 장난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서지영은 방송 대기실에서나 녹음실에서나 시도때도 없이
이지혜와 눈이 마주치면 재수없다 얼굴보기 싫으니 라는둥의 말을 서슴없이 했다구 합니다
이지혜도 인간이라 그런말을 계속듣고 있을수는 없었죠.
3집때 라디오방송 펑크났던거 아십니까?
계속 욕을 듣던 이지혜가 그날은 자기 생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지영한테 케잌세례를 받고나서 재수없는년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결국 둘은 라디오대기실에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매니져가 빨리 말리는바람에 그방송만 펑크를내고
다른활동에는 지장이 없었죠.
이지혜는 서지영이 그러다 말겠지 라는 생각을했고
소속사측에서도 이미 정상급 가수가 됬기에 이지혜에게 계속 참아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했기에 참아왔으나 싸우고 나서는 이지혜도 자기 감정을 드러내게 되었구요,
크리스또한 서지영과 친한사이였던 초기멤버였던지라 이지혜를 따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장석현은 소속사측의 요구대로 그들의 사이를 무마시키려 했고
이들의 관계는 이지혜VS크리스 킴,서지영 & 장석현 으로 대립하게 돼었죠,
4.5집 내잎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발표하고 활동을 하면서 절정으로 치닫게 됩니다,
서지영은 일전에 4집때 이지혜보다 자신이 능력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4집때 잊어도 돼나요를 솔로로 불러봤으나 팬들의 반응은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돌파구를 찾은게 크리스처럼 랩을 하자는 거였고 랩을 연습하게 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랩이 좀 많은노래라 이지혜혼자 있는 부분 보다는
다른 멤버와 있는 서지영을 많이 어필하게 되었죠.(이때 서지영이 실력을 약간 인정받긴 합니다.)
후속곡 Kiss me를 내놓고 활동을 접어갈무렵 사건은 또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크리스와 서지영이 장석현을 계속 괴롭히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도 주고 했답니다.
장석현은 때문에 더이상 이지혜의 편을 들어줄수 없게 됬고 4.5집은 마무리되었습니다,
4.5집 활동이 끝나고 서지영과 류시원 열애설이 터지게 되고
이제 류시원이라는 백을 등에 업은 서지영의 당당한 독무대가 이어집니다,
(류시원 집안이 서지영 집안만큼이나 빵빵하다는건 다 아시겠죠?)
5집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지혜의 솔로부분보다는
서지영의 랩부분 보컬부분이 많아진것을 알수있습니다.
류시원과 서지영의 집안이 투자한 돈의 힘이죠.
5집작업을 하면서 류시원은 자주 녹음실을 찾아오고
이지혜에게 아우 이 X년을 그냥 때려버려?
이러면서 자주 겁을 줬고 기분이 안좋은 날은
이지혜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가한적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저희 소속사매니저들과 직원들도 익히 아는 바입니다.
이지혜는 이미 그룹내에는 자기의 편이 없기때문에 매니저와 소속사에게 기대게 되었고
서지영은 그걸보고 또 몸파는년이니 더러운년이니하면서 계속 욕을 퍼붓게 되고
그들은 5집활동을 시작하게됩니다,
아시다시피 엘리베이터에서 이지혜에게 서지영이 멜로디를 섞어서 ♪~재수없는년 ♬~~G랄하네! 라는 소리를 듣고 이지혜는 서지영에게 닥쳐! 넌 뭘 그리 잘했는데?
라고 했으나 달려온사람들에 의해서 둘은 싸움을 멈춥니다,
기가막히지 않은가?
결국 돈의 힘이다. 돈있는 사람은 뭘 해도 되고, 돈 없는 사람은 안된다.
왜? 힘이니까,
결국 이지혜는 솔로앨범은 내지도 못하고 간간히 방송출연 하는 반면,
서지영은 드라마를 , 그것도 주연급으로 따내버린다.
어째서? 힘이 있으니까,
지금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한다. 글쎄, 지금 시청자들은 오히려 보기 불편해 하고 있을텐데,?
연기는 그렇게 나쁘게 봐줄 정도는 아니다.
그렇게 가식을 떨어왔는데, 당연히 연기실력은 늘어있겠지.
하지만
우린 기억하고 있다.
서지영 당신의 어머니가 이지혜에게 했던 그 행동을,
장난이라면서 머리를 가격하고, 갈보년이라 외쳤던 그 몰상식한, 교수라는 사람이(강사로 판명났지만) 쓴 바로 그 갈보년이란 엄청난 유행어를,
서지영 당신의 애인 류시원이 이지혜에게, 시민에게 했던 그 행동을,
기분 나쁠때 이지혜에게 달려가 폭력을 행사하고, 전화로 협박한 그 행동을,
무고한 시민을 뺑소니 치고, 돈쓰고 보석으로 풀려나, 아무일 없다는듯 태연스럽게
발뻗고 자며 방송하는 당신의 그 모습을,
서지영 당신이 했던 그 모든 화려한 언어와 가식을,
우린 모두 기억하고 있다.
나는 아직 2년전의 그 일을 잊지 않았다. 아니, 잊지 못했다.
P.s) 만약, 이지혜가 멤버로 들어오지 않고,
디바의 멤버 중 몇명, 채리나, 김현정, 춘자, 등등, 연예인 왔으면 넌 떡이되도록 맞았다.
길거리 다닐때 조심해라,다굴당할지도 모르니까, 후후후,
유유 상종이라고 , 끼리끼리 잘들 논다.
꼭 결혼하세요.!! 그리고 자식은 절대로 낳지 마세요. ^^
돈만 믿고 설쳐대는 사람 늘어나는거, 원치않습니다. 안그래도 더러운 세상,
더 더러워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