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어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손에 손을 잡고는 저 바닷가 낭떨어지 아래 물보라를 보았지 우리들은 차를 타고 바람을 맞으며 그 새파란 산기슭 아래로 달려가 들꽃을 꺾었지 그저 너와 같이 함께 있기만 하면 나는 곧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을거야 너의 따스함 너의 살뜰함을 나는 너를 아름답게 기리고 싶어 늠름한 풍모, 고상한 마음씨 우리 둘은 이것을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며 노래를 불렀지 그 저녁 지는 햇빛아래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 보면서 우리 둘은 가볍게 손뼉을 쳤었지 은은한 달빛아래 기타 소리에 빠져서 너와 나는 언제나 그 얼마나 많이 끊임없이 기나 긴 다정한 이야기를 하였던가
너는 내게 이것이 도대체 왜 그런지 물었지 바로 나더러 네게 그 까닭을 말해 주게 하네 이것은 바로 사랑이야 이것은 바로 사랑이야 너는 나를 사랑하고 나는 너를 사랑하지 함께 이 세상의 고상함을 더불어 누리자 사랑은 마치 한 편의 노래 한폭의 그림과 같은 너는 내게 이것이 도대체 왜 그런지 물었지 바로 나더러 네게 그 까닭을 말해 주게 하네 이것은 바로 사랑이야 이것은 바로 사랑이야
첫댓글 젊은 시절의 발랄함이 잘 나타나는 노래이군요. 올리신 분의 노고에 감사...^^
우리들은 어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손에 손을 잡고는 저 바닷가 낭떨어지 아래 물보라를 보았지 우리들은 차를 타고 바람을 맞으며 그 새파란 산기슭 아래로 달려가 들꽃을 꺾었지 그저 너와 같이 함께 있기만 하면 나는 곧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을거야 너의 따스함 너의 살뜰함을 나는 너를 아름답게 기리고 싶어 늠름한 풍모, 고상한 마음씨 우리 둘은 이것을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며 노래를 불렀지 그 저녁 지는 햇빛아래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 보면서 우리 둘은 가볍게 손뼉을 쳤었지 은은한 달빛아래 기타 소리에 빠져서 너와 나는 언제나 그 얼마나 많이 끊임없이 기나 긴 다정한 이야기를 하였던가
너는 내게 이것이 도대체 왜 그런지 물었지 바로 나더러 네게 그 까닭을 말해 주게 하네 이것은 바로 사랑이야 이것은 바로 사랑이야 너는 나를 사랑하고 나는 너를 사랑하지 함께 이 세상의 고상함을 더불어 누리자 사랑은 마치 한 편의 노래 한폭의 그림과 같은 너는 내게 이것이 도대체 왜 그런지 물었지 바로 나더러 네게 그 까닭을 말해 주게 하네 이것은 바로 사랑이야 이것은 바로 사랑이야
번역집 10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