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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년정보공유 원문보기 글쓴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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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클럽의 종류에는 골프채의 헤드 부분의 디자인에 따라 크게 3종류로 나뉘어 집니다. * 캐비디 아이언(Cavity Iron) * 해프 캐비디 아이언(Half Cavity Iron) * 블레이드 아이언(Blade Iron);'머슬백(muscle back)아이언'이라고도 합니다. 각각의 종류에 해당하는 아이언을 사진의 예로 보자면 제일 위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 캐비디 아이언(Cavity Iron) 위 그림 아이언과 같이 뒷면의 헤드가 파혀져 있는 형태의 아이언들을 모두 통틀어 캐비디 아이언 이라고 합니다. 캐비디 아이언의 공통적인 특징은 공이 반드시 헤드의 전중앙에 맞지 않아도 거의 같은 거리와 방향성을 가지게 되어 초보자나 중급자에게 적합 하다고 하겠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공을 자유자재로 조절 할 수 있는 컨추롤샷을 하기가 어려워 지는 점 입니다. * 해프 캐비디 아이언(Half Cavity Iron)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헤드 뒷면이 완전히 파혀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반정도가 파혀져서 완전한 캐비디 아이언의 단점을 보완 하면서도 어느정도 스윗스팟(전중앙)의 크기를 작아지지 않게 디자인 한 헤드 입니다. 컨추롤샷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타감을 유지 시키고 정확성을 겸비한 디자인이 되겠습니다. * 블레이드 아이언(Blade Iron);'머슬백(muscle back)아이언' 위 그림과 같이 헤드의 뒷면이 완전히 막혀 있으며 헤드의 무게도 캐비디 아이언에 비해 무겁습니다. 헤드의 재질은 대부분의 경우 카본(Carbon Steel)으로 되어 있으며 단조로 주조 되어 타감이 캐비디 아이언에 비해 연하다는 느낌을 주는 헤드 디자인 입니다. 단점으로는 공을 정확히 헤드의 중심에 맞히지 않으면 비거리가 확연히 떨어 지고 타감도 좋지 않읍니다. 하지만 공을 항상 전중앙에 맞히는 상급자나 프로들의 경우에는 공을 여러 종류로 컨추롤 할 수가 있고 타감이 월등히 좋아 많이 애용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파워백 디자인, 헤드 몸체 안에 공간을 만든 디자인 등등의 여러 종류가 있겠습니다만 위의 세가지 종류의 디자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읍니다. 참조: 타감 - 공이 헤드에 맞았을 때에 손에 전달 되는 느낌. 비거리 - 공이 공중에 떠서 날아 이동한 거리. 스윗스팟 - 헤드의 페이스(Face, 공이 맞는 면)에서 무게의 중심 위치를 말하며 거의 모든 헤드의 스윗스팟은 헤드 페이스의 정중앙에 위치 합니다. * 초보자를 위한 헤드 디자인 일수록 스윗스팟은 헤드의 아래쪽으로, 상급자나 프로들을 위한 헤드 디자인 일수록 헤드의 악간 윗쪽으로 위치하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첫댓글 미치겠구만
여기서도 골프야
정은이+지혜+혜원이한테 골프 안친다고 욕을 무지 먹는데
울남편이 골프를 안하기 때문에 내가 못치거든 그대신 우리딸은 나처럼 될까봐 시켰더니 잘해
우리딸 31살 미혼인데 어렸을적부터 운동은 여러가지를 시켰는데
예를들면 수영은 이비인후과 다니는거랑 병행하고, 테니스는 자기 앞에 떨어지는 공만 치고, 스키타러 가서는 춥다고 먹는곳에만 있고.....
저 위에 있는 미즈노 아이언 해드가 올매만에 내 눈앞에 와있노
우리 남편 나 골프 가르친다고 내 팔길이와 키에 맞추어서 골프채 사준지가 10년도 넘었는데 난 요핑게 조핑게 대가면서 꾀를 부리고 있으니....골프채가 세상구경하고 싶어서 울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