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이와심이 1994/~삼성산(三聖山)(480.9m)[서울시 관악구 안양][네조국 각산 답사 시작]

[뚜벅이(성남)]

서울시 삼성산(480.9m) [서울시 관악구 안양시] [네조국 각산 답사 시작]

서울시 안양시 삼성산

서울시 삼성산(480.9m)[455m]

*신림8동=영남초교=난곡능선=호압사=장군봉=야영장=고스락=삼막사=안양유원지

* 제 001회.     각산 001봉[山]답사

*서울대입구=유원지=제4쉼터=무너미고개=전등산로*

지금 까지 우리夫婦가 산 이름을 알지도 못하면서 뒷동산 산책로 따라 山에 오르면서 시작한 희로애락을 담고 있은것을 여기

기록으로 정리 해보기로 했노라. "산행의 시작은 1994년 부터 뒷동산부터 걷기시작 난곡 뒤능선부터 호압사 장군봉 깃대봉

삼성산 관악산 시간만 나면 찾아 나서다 52세와 47세 우리의 부부 는 건강을 찾아서 산에 다니기 시작 하였으니"

▼ 서울시 안양 삼성산 안내도

▼구글어스 지도

▼ 다음3D지도

서울시 삼성산(480.9m)[455m]

♣경기도 안성군의 칠장산에서 달기봉,함박산, 석성산,광교산을 거쳐 북서로 뻗은 산줄기가 서울 한강 남쪽에 이르러 관악산

과 삼성산을 이루어 놓고 있다. 관악산, 삼성산은 양쪽 봉우리가 서로 이어져 있어 일반 등산객들은 삼성산을 관악산의 한 작

은 봉우리로 여겨 삼성산 정상에서도 관악산에 오른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여 요즘은 특별하게 둘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더

욱이 왕도남방의 화산이라하여 고래로 이에대한 애화와 전설이 많고 옛날에 원효,의상,윤필의 삼성이 입산 할 때 맹수들이

봇짐을 싸들고 양주,광주 등으로 이사를 갔다하기도 하고 또한 강감찬 장군의 재채기 소리에 놀라 맹수가 피신 하였다는 설

화도 있다 관악산은 태산은 아니지만 노령기지형의 잔구의 대표적인 바위가 많고 연주대,자하동천,연주암,낙성대 등의 명소

가 있고, 안양쪽 계곡은 유원지화 되어 있다. 관악산의 등산로는 서울대,낙성대,시흥향교,갈현동,관양동, 안양유원지 등에서

오르는 주요 코스가 있으며 그 중에는 8봉과 6봉, 장군 바위 능선 등의 험한 바위 길도 있다. 안양의 진산인 삼성산의 유래

는 신라 문무왕때 원효등 삼성이 아암을 지어 수도하던 곳으로 삼막사의 기원이 되었으며, 삼성으로 성화시켜 삼성산이라

하였다는 설과 고려 말기 지공,나옹,무학의 세고승이 이곳에서 각기 수도한 산이라 하여 삼성산이라 하였다는 설등이 있다.

삼성산의 등산로는 서울대,시흥동,관악역,안양유원지 등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가 있으며 삼막사,남녀근석, 상불암,망월암을

잇는 한적한 길도 있다.

▼ 이사진은 1995.8.20.관악산에서 찰각한 사진입니다

▼ 항상 내옆을 지켜주며 진득이 처럼 따라 다니는 울님

옆직이 그러나 지금은 손주 손녀 할머니요 할망구래요,,,,

[산꾼 뚜벅이]

산책으로 가볍게 오르기는 하였으니 그럭저럭 100회 넘었으니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