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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66, Remember 2002 & Go for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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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면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위한 지역 예선전이 끝나게 된다
현재 한국 축구는 히딩크 감독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위해 훈련 캠프를 차렸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에 놓였다.
본프레레와 히딩크를 비교하지 마라.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주역이었던 홍명보와 황선홍은 떠났다. 조병국이 하루아침에 홍명보 자리를 메우리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조재진, 이동국, 박주영 같은 젊은 선수들에게 황선홍에 버금가는 능력을 보여 달라고 해서는 안 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 브라질 히바우드는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없고, MVP이었던 독일 명 골키퍼 올리버 칸도 '알까기'하는 등. 지난 2004년 12월 18일 부산 사직 운동장에서 있었던 한·독전에서 친선경기였다고는 하지만 한국에 3:1로 졌다. 이운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수모를 멋지게 설욕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주역들은 모두 지쳤다. 경기장을 휘젓던 스타들은 피곤에 지쳐 퇴보하고 있다. 더 중요한 사실은 과일을 따먹은 선수들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은 굶주림을 모른다는 것이다.
코엘류도 본프레레도 아니 그 어떤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맡아도 히딩크가 해냈던 것과 같은 성공을 절대 거둘 수 없다. 떠나간 코엘류는 히딩크가 했듯이 과감하게 젊을 피를 수혈해 새로운 팀을 만들어야 했었는데.... 본프레레도 시간이 없다. 젊은 피 수혈도, 해외파 영입도 시간이 없다. 정말 바쁘다. 바빠.
At the end of June,2006 the preliminary World match with German will be finished. Nowadays the soccer team of South Korea is in the different situation under the command of the Superintendent of Heedink than that of soccer team of South Korea for the competition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Never compare Bohnflere and Heedingk. At the World Cup of 2002 of South Korea and Japan, the major players of HongMeungBo(홍명보) and HwangSunHong(황선홍) were gone. It is mistake for JobeungGuk(조병국) to make up for HongMeungBo. Also it is a wrong idea for us to ask JoJaeJin(조재진), LeeDongGuk(이동국), ParkJuYoung(박주영) to display equal ability of HwangSunHong.
The Hero of World Cup of South Korea and Japan are losing vitality. We can't find in the HeebarWood of Brazil, nor in the MVP of the World Cup of South Korea and Japan a good Keeper like Oliver Khan. The Soccer team of Germany on December 18th 2004was defeated 3:1 by the team of South Korea even though it was the game of Friendship. The Keeper, LeeUnJae, paid off old scores with the team of Germany. The major star(players) of World Cup of South Korea and Japan of 2002 were fatigued. The major players on the ground went backward at the soccer. The more important thing is that the player who had eaten the fruit of the Game of the World Cup didn't know the hunger.
Cowellu, Bohnflere, and any of the Superintendent of the Soccer team couldn't get the success of Heedink. Departed Cowellu had been made the new soccer team with the blood of new. The Bohnflere had no time for the receiving new blood, or welcoming to abroad players. It was very very, 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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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2년 6월 한국과 이탈리아 전을 현장에서 보았다. 우리 가족이 함께 구장을 찾은 것은 22년 전 프로야구가 시작될 무렵에 OB베어스 팀을 응원하러 간 것이 처음이었고, 그때가 두 번째이었다.
나는 축구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었다. 축구뿐만 아니라 어떤 종목이든 스포츠에 대해서는 늘 할 말이 없다. 본래 남과 승부를 가리는 것은 나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 패자가 있어야 승자가 있기 마련인 게임을 즐길 줄을 모르는 성격이라 스포츠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럴 수도 있구나' 하며 쳐다보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니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월드컵 얘기가 나올 때마다 무슨 시끄러운 일을 만난 사람처럼 이마를 찌푸리기까지 했다.
오후 시간이 임박해지자 함께 갈 것을 아내는 재촉을 했고 우물쭈물 하다가 떠밀려 가게 되었다. 우선 경기장 안팎으로 경계가 심하고 괜한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것 같아 주눅이 들었으나 경기장의 푸른 잔디와 웅성거리고 떠들썩한 분위기가 나도 모르게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을 내지르게 했다. 우리 자리는 우측인데 일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이탈리아 팀을 응원하는 자리이었다. 이탈리아를 꺾는 장면을 이탈리아 팀을 응원하는 이들과 함께 보게 될 줄이야. 한 이탈리아 젊은이는 온 몸에 이탈리아 국기를 그리고는 북을 치며 돌아다녔다
I had the chance to see the Game between South Korea and Italy on the spot. My family to visited the Ground of Soccer was twenty-two years ago. At that time we went to support (cheer) the team of OB Bears. It was the first. Visiting the Ground to cheer the team of South Korea was the second experience.
I have no interests in the soccer game. Not only soccer but also other sports I have nothing to say about them. I have no interest in the winner or loser at the sports game. Only I see the game and there is a sports mania. Also I make a wry face at the talk of World Cup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At the coming the time of the game in the afternoon my wife made me to hurry, and I went to the ground of soccer. At first I was intimidated police guards, the green lawn of the ground, The noisy and boisterous of atmosphere cry out of GGak, GGak,GGak, GGak,GGak. Our seats were at the right, On the left were the place to cheer the foreign players. I had the chance to see the scene of victory in the game of soccer with Italy which was watched by the Italians. Some Italian drew picture on their bodies and went around with the sound of a drum.
대전구장은 축구전용구장이다.
스탠드와 그라운드가 가깝다보니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선수들에게 더 크게 들린다. 더구나 대전경기장의 잔디는 한국 잔디이다. 따라서 한국 선수들은 공의 흐름과 속도를 계산하는 데서도 유리할 수밖에 없다.
The Stadium of DaeJeon is only for soccer. The stand are very close to the grounds. so the players can hear the loud cheering of the onlookers. The lawns of Dae Jeon are original. The players can calculate the speed and flow of soccer ball better than foreign players.
'AGAIN1966' 이라고 붉은 악마들의 대형 카드섹션을 연출하였다. 한 일본인 젊은이가 그 뜻이 무엇인지 몰라서 내게 물었다.
The Card Section of on the stand displayed 'AGAIN 1966'. A Japanese asked me the meaning of 'AGAIN1966'.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16강 전에서 북한팀이 강호 이탈리아 팀을 꺾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탈리아 팀을 한국팀도 한번 더 꺾어 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 젊은 일본인은 고개를 끄덕끄덕 이었다. 36년 전 이탈리아를 북한 팀이, 이번에는 한국팀이 고루고루 꺾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디 붉은 악마뿐일까 .그 일본인 얼굴에 아내는 태극기를 그려주었다. 그 일본인은 좋아했다.
In the year of 1966, the team of North Korea beat at the team of Italy. It was a sixteen team competition in the England World Cup. So the meaning of 'AGAIN 1966' represent the mind of Korean people which hopes the team of Republic of Korea should be beat at the soccer team of Italy. At my explanation the Japanese nodded. 36 years ago the korean people had wished the soccer team of North Korea would have victory at the game with Italy. At this time the people of south korea will hope the team of Republic of korea will have victory over the team of Italy, like the mind of the red devil My wife had draw the picture of the flag of korea(TaeGeugKi) on the face of the Japanese. The Japanese liked the picture.
'AGAIN 1966'을 미리 알고 있었던 이탈리아 축구협회 직원들이 FIFA에게 철거해 줄 것을 요구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 팀은 이탈리아 팀을 16강 전에서 전반 41분에 하정원이 센터서클에서 공을 올리자 박승진이 헤딩으로 떨어뜨려 주었고 달려들던 박두익이 땅볼 슛을 날렸다. 1:0. 세계 축구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북한팀이 강력한 우승후보 이탈리아 팀을 꺾었다.
The Association of soccer in Italy had known the meaning of 'AGAIN1966' and requested at the FIFA to withdraw the Card Section of AGAIN1966. In the World Cup of England in the year 1966, the soccer team of north korea beat the promising Italy team. The final victory by the player HaJeongWon had kicked the ball at circle of center and then ParkSeungJin dropped the ball by his head, and ParkDooJin kicked the ball on the ground. It was a success. It was a great shooting. It sank the team of Italy.
.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가 장내로 울려 퍼지고 가로 40미터 세로 60미터인 초대형 태극기가 가끔 펼쳐지었다. 이 초대형 태극기는 제작비가 무려 1,000만원이나 들었고 1.5톤 트럭으로 운반하고 30여명 이상이 동원되어야 운반이 가능했다.
잦아들던 홈 팬의 함성이 천둥이 되어 그라운드에 메아리쳤다. 뺨에는 감격의 눈물이 흘렀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함성은 목이 메어 갈라졌다.
The Sound of DaeHanMinGuk Oh! Fail not defeat!(PilSeung) Korea! are the circulated at the Stadium. The very great national flag(TaeGeuKi), 40 meters wide, length 60 meters long unfolded. (extended). It cost ten million won to make the Flag. Its weights equals 1.5 ton. It takes 30 adults/to move the flag. The sound of onlookers became the great outcry. It reached the ear of the onlookers. On the face of the onlookers flows the tears of deep emotion; the throat felt the pain from the outcry to cheer the players up.
전반 4분 한국팀 이 페널티킥을 얻었을 때만해도 한국팀의 8강 진출은 손쉽게 다가가는 듯 했다. 하지만 안정환의 페널티킥 징크스는 또 한 차례 한국팀을 외면했고 18분에 오히려 이탈리아 팀에 선취골을 내줬다. 프란체스코 토티가 한국 문전으로 정확하게 찬 왼쪽 코너킥을 크리스티안 비에리가 최진철을 밀어내며 숨돌릴 틈도 없이 머리로 골네트 왼쪽 모퉁이에 꽂아 넣었다. 이후는 말 그대로 혈투였다. 한국팀은 여러 차례 동점골 찬스를 맞았지만 성공시키지 못했다. 행운의 여신은 이 날 만큼은 한국팀을 외면하는 듯했다. 붉은 악마의 함성도 점점 잦아들었다.
When the soccer team of republic of korea got the right of a penalty kick in the Game of first half of four minute with Italy seems to nearer to eight team, but the kick of AnJeongHwan failed. The Smile of victory turned away the team of korea. At the eighteen minutes into the first half game Italy had success to kick. Franchesko Totty kicked the ball on the left corner, and then Chritian Vearry came out of Choi Jin Cheol shooting the ball in front of the net of the Goal. It was a great success. After the success of the ball of Italy very great competition continued. The team of korea had the chance to kick the ball in front of the net of the Goal of Italy but didn't succeed. The Goddess of fortune turned away the team of korea. The sound of outcry of the Korean people was smaller.
배수진을 치고 후반전을 맞이한 태극 전사들의 얼굴은 비장했다. 전반전의 불운을 떨어 낸 듯 몸놀림도 강하고 빨라졌다. 7분 안정환이 아크 왼쪽에서, 12분 후 박지성이 아크지역 내에서 잇따라 프리킥을 얻어내며 이탈리아 문전을 위협했다. 그러나 골 운은 따르지 않았다. 선취점을 얻은 후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환한 '카테나치오(빗장수비)'는 견고하기만 했다. 좀처럼 뚫리지 않았다.
The players made up their mind to compete with Italy in second round with desperate. It seems to me that the speed of korean team are faster than the first round as if the team of korea threw off the misfortune of the previous round. At seven minute in second round AnJeongHwan, and Park JiSeong at twelve minutes threatened to net Goal of Italy. But fortune didn't follow. The team of Italy turned to four players of defense from defense of three of players. It was called Catenachio(which means strong defense). The team of korea had little success to kick the ball.
히딩크 감독은 절박한 카드를 내밀었다.
17분 수비수 김태영 대신 황선홍을 투입하여 공격력을 강화시켰고 김남일이 발목 부상으로 실려 나오자 이천수를 내보냈다. 이 후 한국팀의 파상 공세로 더욱 더 매서워졌다.
The supervisor of Heedingk cast last card(means). At seventeen minute in the second round he changed the player of KimTaeYoung to HwangSunHong, and intensified the power of attack of the korean soccer team. On account of an wound of the ankle KimNamil out, and He sent LeecheonSu to the ground. After that the power of attack of korean soccer team was very intense
24분에 안정환이 상대 페널티지역 내 오른쪽에서 결정적 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트라파토니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팀은 노련했다. 한국팀의 공격 길목을 정확히 지키며 패스를 차단하며 곧 바로 위협적인 역습에 나섰다. 28분과 30분에는 비에리와 이운재가 1대 1로 맞서는 찬스를 맞기까지 했으나 대전월드컵 경기장은 더 이상 행운을 이탈리아 팀에 허용하지 않았다. 시간은 흘러 전광판에 남은 시간은 8분이었다. 코너에 몰린 히딩크 감독은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수비 사령탑 홍명보를 빼고 차두리를 투입하였다. 작전은 적중했다. 노도처럼 이탈리아 팀을 몰아붙인 한국팀은 경기 종료 직전 후반 42분. 이탈리아 페널티지역 오른 쪽에서 올린 황선홍의 센터링이 길게 뻗어가 수비수 마르크 율리아노 앞에 덜어졌다. 율리아노가 급하게 걷어 낸 볼은 힘없이 설기현 앞으로 굴렀다. 지체 없이 터진 설기현의 왼 발 인사이드 킥,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몸을 날려보았지만 볼은 이미 골네트를 가른 후였다.1:1 동점
At twenty-four minutes in the second round AnJeonghwan had the chance to kick the ball in the area of penalty on the right. But the team which received order from supervisor of Trapatoney had experienced and defended against the attack of korean team, made a counterattack at the team of korea. The team of Italy had the chance to meet almost success, but the smile of fortune didn't reached to the Italy team. Time flew and lost and leaves eight minute in the second round. The supervisor Heedingk in the crisis pulled out last card. He changed the chief defense player HongMeoungBo to ChaDooRi. The calculation of Heedingk was correct. After the team of korea had a great attack the team of Italy, the player HwangSunhong kicked the ball and the ball dropped in front of the player of Juliano and He kicked the ball without power and the ball went to the player of SulGiHyun. Without delay He kicked the ball with his left foot. It was a great success. It was a goal. It was shook the net of goal of Italy. The goal keeper Janrooji Bupon throw his body to defense the ball. He didn't succeed to stop the ball. The result 1:1
이어진 연장전 .한국팀은 야생마처럼 강한 체력을 앞세워 줄기차게 이탈리아 팀을 몰아 붙였다. 연장 전반 14분 이탈리아 팀의 플레이메이커 토티가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에서 쫓겨 나갔다.10:11로 이탈리아 팀은 수적 열세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게 드러났다. 스피드도 현저히 떨어졌다. 벼랑에서 탈출한 한국팀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In the continued round game the team of korea a attacked Italy with power. Fourteen minutes in continued first game the player Totty was out because of accumulated warnings, with the result that the number of player was 10:11 . We can know the team of Italy were fatigued and lose the speed in the game. The team of Korea didn't lose the chance.
연장 후반25분. 미드필드 왼 쪽에서 이영표의 정확한 센터링이 이탈리아 문전을 향했고 볼은 솟구쳐 오른 안정환의 머리를 맞고 골네트를 갈랐다. 한국팀의 극적인 골든 골로 승부는 이 한 방으로 끝났다.
스탠드에서 쏟아 올린 화려한 폭죽이 6월의 밤하늘에 수놓았고 이탈리아 팀 선수들은 주저 앉은 채 일어 설 줄을 몰랐다. 가슴은 벅차 올랐고 손에 땀을 쥐지 않고는 볼 수 없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최고의 드라마였다.
In the continued second round at twenty-five minute the correct centering of LeeYoungPyo went to the goal of Italy, and the overjump of AnJeongHwan had success. It shookthe net of the goal of Italy. It was a golden ball. The smile of God reached to the Korean soccer team.
In the Stand firecrackers were set off in the sky. The players of Italy sat down on the ground with a sense of frustration. I was deeply moved by that scene. It was a great point of the World Cup of Korea-Japan. It was highest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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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건 단순히 축구경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와~ 그처럼 완벽하게 사람을 긴장시키고 흥분시키고 기쁨에 빠뜨릴 줄이야. 온갖 편견과 가난과 소외와 마음속에 쌓인 한이 분출되는 순간이었다. 거리에 나서니 사방에서 경적이 울렸다. 마음껏 소리지르고 거침없이 즐거워하는 젊은이들이 어찌 그리 예뻐 보이는지. 그래 너희들은 우리 세대와는 다른 길을 가라. 밝고 활기차게 미래를 개척해가라. 너희들의 어깨를 이 두 팔로 껴안아 줄게. 거리의 젊은이들 중 남녀의 비율이 반반은 되어 보이는 것도 어찌 그리 보기 좋던지. 흔히들 축구는 남성들의 스포츠라고 하는데 그 벽을 깬 것이다. 왜 그랬을까. 거칠 것 없이 함박 웃음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젊은 여성을 보며 편모슬하에서 성장한 선수의 얼굴을 떠올렸던 것은 어디에선가 그 어머니들도 거리에 쏟아져 나와 발랄한 젊은 여성들과 또 다른 감격을 나누고 있었을 것이다.
At last l knew it was not a simple soccer game. It absorbed my mind and emotion. It excited my feelings and the mind and emotion of the korean people. On the entering in the street many korean youth yelled outcry and joy with happiness. I hope the Korean youth opens other ways of your future. To see many youths in the street was a good scene. I had hoped to embrace many youth. I knew the soccer game was not only for man but also women. Or that day most Korean shared the same emotion and happy mind because of the victory in the soccer game with Italy.
나는 여전히 축구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이런 감동의 순간을 경험하게 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했다. 이제 지면 어떻고 이기면 어떠한가. 지금까지로 충분하다.
밤 새 거리는 시끄러웠고 자동차의 경적소리도 그치지 않았다.
Until now I didn't know much about soccer. I thanks to the players giving me a great emotion and happy mind. Without the result of the game All are enough. During that night the street was noisy, the outcry didn't stop.
히딩크는 2005년2월 암스테르담 자택에서 가진 '스포츠 위크'지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시절은 꿈과 환상의 시기'였다고 회고했다. 그는 한국인에 대해 '정이 많고 단합이 잘 되며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또한 개성이 강하다'고 말했다. 나는 여전히 배고프다'고한 히딩크. 그는 아직도'한국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고 했다. 역시 명장(名將) 밑에 약졸(弱卒)은 없다 . 한국인 역시 꿈을 일궈낸 조련사 히딩크를 가슴에 안고 있다.
Heedink had interviewed with a reporter of magazine of Sports Week on February,2005 and said it was a dream and fantasy of the World Cup of Korea-Japan. The koreans have good emotions and are united with the same goal but they have individuality. The Heedink who still hungers for victory live in the memory of Koreans. He also said His love for Korea are continues. There are no weak soldiers under a great general. Korean people still remember the great general who made weak soldier become strong soldiers.
2002년6월 우리는 행복했다
.한국의 꿈인 젊은이들이여.
1966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2002년을 기억하고,
2006년 독일로 가자!
The June 2002, we are happy!
The dream of korean, youth!
Let us remember the victory of 1966!
Let us remember the emotion of 2002.
Let us go to the Germany,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