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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원
 
 
 
카페 게시글
나의 경험담 스크랩 마음이 무겁습니다.<동아시아평화인권캠프 후기>
22대총선출마 추천 0 조회 31 12.03.03 19: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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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03 19:50

    첫댓글 미권스에서 활동하는 22대총선출마 입니다~제주도에 캠프 참석차 다녀왔을 때 했던 일들입니다 ^^

  • 12.03.04 02:31

    잘읽었습니다. 강정마을이 아직도 고통속에 살고있군요. 많은 것을 느끼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국가이익이라는 번드리한 간판만 내걸고 속내는 딴짓을 하는 관료들의 욕심으로 힘없는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는 이땅이 참으로 통탄할 노릇입니다. 해군기지건설하면 크루즈선까지 들어온다고 광고들하나본데... 일급비밀적인 해군기지에 관광크루즈선은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MB정권에서 4대강까지 죽였으면 됐지 천혜의 섬, 제주도까지 망쳐 자신들의 이익만을 바라보는 그들은 일제시대 이완용과 다를바가 없겠지요.

  • 작성자 12.03.04 03:10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 12.03.04 19:46

    뉴스타파 강정마을 편을 봤습니다. 현기영님의 소설 속에서 제주도민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는데 지금, 그보다 더한 고통이 그들에게 드리워져 있더군요. 참으로 안타깝고 눈물 났습니다. 실제 보고 오셨으니 더욱 와닿았겠군요.

  • 작성자 12.03.05 22:33

    실제 평화공원, 4.3유적지에 가면 더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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