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업신청실:://의 규칙입니다. 반드시 읽어주세요.

등급업실청실에 대한 지적이 늘어나고 있어 작성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2005년 4월 16일 최초 등록되었으며 게시판 새단장(?)으로 2006년 1월 3일 수정등록되었습니다. 내용에 바뀐 점은 없습니다.   등급업신청실. 이것만은 지켜보자 1. 등급업 신청의 개요 이 카페는 처음에 가입하면 준회원인 『입문사제』가 됩니다. 입문사제는 몇 가지 게시판을 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등급업신청실에서 등급업을 신청하시면 정회원인 『견습사제』로 등급이 올라가게 됩니다.   2. 등급업신청실의 의의 언제나 거의 모든 카페들이 그렇지만 인터넷의 폐해라는 것이 익명성으로 인한 무분별한 글의 게시입니다. 여기서 바로 정회원으로 등급이 올라가 거의 모든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게 된다면 광고글이나 성인글을 올릴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그러면 이 한 사람 때문에 카페 전체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고로 진정으로 활동하고 카페에서 친목을 다지고 싶으신 분들을 가리기 위해 등급업신청실이 설치된 의의로 보고 있습니다.   3. 등급업 신청의 방법 방법은 간단합니다. 등급업을 신청하는 글을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 성인글, 광고글을 올릴 시 스팸신고 처리합니다. 스팸신고를 하면 카페 강제탈퇴는 물론이거니와, 신고가 접수되니 추후에 골치아픈 일 겪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이와 같은 행동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최근 들어서 등급업신청실에 반말을 쓰시는 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운영진 분들보다 나이가 많다거나 같다고 해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그에 맞는 예절이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쓰셔야 합니다. 그러니 등급업을 신청하실 때도 예의바른 존댓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 이 말은 '운영진에게 굽신거려라' 라는 뜻이 아니고, 모든 분들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해 달라는 것입니다.     - 왠만하면 등급업을 신청하실 때 올리는 게시물에도 조금이라도 내용을 써 주십시오. 초향 님은 냉무로 해도 상관없다고 하셨지만은 지금은 '조금이라도 내용을 남겨주십시오.' 운영진 분들이 내용, 분명히 봅니다. 등급업 신청하실 때 여러분들이 한마디 씩이라도 남겨주시면 등급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시는 분들이 힘이 나지 않겠습니까?     - 몇번씩이나 강조해오는 것이지만, 통신어 쓰지 말아주십시오. 저희 카페에서는 통신어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통신어의 이용으로 인해 타 회원에게 받는 질타는 책임질 수 없음을 미리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자세한 규제 사항은 바로 2줄 아래의 언어 사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4. 언어 사용 현재 RPG만들기 툴 세상에서는 비표준어 및 통신어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RPG만들기 툴 세상 카페에서 사용하시면 제제를 받게 되는 비표준어 및 통신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① 조합이 되지 않은 글자 최근에 확산되고 있는 일명 '통신어'로 손꼽히는 것입니다. 제대로 자, 모음이 결합되지 않은 글자를 의미합니다. example) ㅋㅋㅋ, ㅎㅎㅎ, ㅇㅇ, ㅈㅅ, ㅂ2 위와 같은 글자들을 카페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강력한 질타를 받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ON이 있던 때에는 제가 질문을 꽤 많이 받았었는데 여기서 누군가가 질문을 하면 제가 답변을 적곤 하는데 하나씩 설명해 줄 때마다 'ㅇㅇ'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화가 치밀었습니다. 열심히 문제를 풀어주려고 하는데 'ㅇㅇ'이라니요. '아 그렇습니까'라는 어투도 모자랄 판에.. 위와 같은 조합되지 않은 글자는 말투가 가벼우므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선사할 수 있으니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국어를 망치는 길이라고 판단하여 사용을 금지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통신어 사용은 카페 프로필에서 회칙에도 쓰여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② 셈체, 삼체, 하오체 example) 안녕하셈, 너무 힘들었삼, 시험이 쉬웠으면 하오. 위와 같은 어투는 반말과 비슷한 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말투가 방정맞다는 뜻입니다. 인터넷 세계가 아무리 익명이 보장되고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네티켓'이라는 것이 괜히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network＋etiquette의 준말인 네티켓은 인터넷을 할 때에 모든 사람들은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셈체, ~삼체, ~하오체는 삼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오체는 예사높임말이기는 하지만 저희 카페에서는 표준어 사용을 권장합니다.   ③ 반말 친해진 회원들끼리 반말을 쓰는 것은 되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거나 감정섞인 반말 등은 제한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직접 대면하지 않는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당연합니다. example) 너 이거 게임이라고 만든거냐?, 너는 누구냐?   ④ 욕설 어떤 사람들(특히 학생들)은 일상 생활에서도 욕이 생활화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카페에서 욕설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욕설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불쾌감을 유발시키며, 싸움의 원인입니다. example) 씨x(너무 강력한 예시..인가요)   ⑤ 은어와 같은 특정 사람들만 아는 언어, 혹은 지나친 맞춤법 무시 은어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뜻을 아는 언어입니다. 예전에는 왕따도 은어였습니다. 현재는 뜻이 퍼져나가서 은어로써의 기능이 없어졌지요. 여기서 은어를 사용하게 되시면 사람들이 뜻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즉, 자신이 한 은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은어는 쓸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최근에 많이 쓰이고 있는 '썖'도 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다행히도 쌞을 쓰는 회원분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것을 풀어쓰면 욕설이기도 하지만 또한 알아들을 수 없는 은어이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 좋은 예가 하나 보였군요. example) 오준으로 되쩟다   ⑥ 이모티콘과 외계어 이모티콘의 사용은 약간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 ㅇㅅㅇ, >_< 와 같은 이모티콘은 약간 허용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약간 도가 지나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모티콘의 사용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또, 이모티콘의 사용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니 그 분들이 혹시라도 지적하시면 정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계어는 통신어와 같이 인터넷에 등장하는 언어입니다. 영어+한글의 조합으로 글자를 만든다거나 특수문자와 영어 또는 한글을 조합시켜 글자를 만드는 것은 일반 사람들이 '매우 알아보기 힘듭니다.' 이러한 언어의 사용은 어떻게 보면 통신어와 함께 한글을 망치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mple) ㄴrZr ※하지만 아마 닉네임 부분에서는 허용될 것입니다. 닉네임은 자기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게시물을 등록했을 때에 보여지는 외계어는 질타를 받게 됩니다.   ⑦ 지나친 감정적 언어와 비판, 비꼬는 행위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립하거나 비판하는 행위는 '카페'라는 모임의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비판받으면 좋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비판하지 마십시오.' 라는 것을 예로 들어보도록 하지요. 자신이 잘못한 점이 있다면 반성하고 수정해 나가야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모든 회원들 다 사람이니 비판받으면 기분이 썩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겠지요. 하지만, 비판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비판하지 말라는 식의 발언을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라고 하지요. 카페는 서로 관심사가 일치하여 모인 집단입니다. 남이 무엇을 잘 못하더라도 너그럽게 대하는 태도, 그리고 무언가를 잘못하여 비판을 받았을 경우에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위와 같이 행동하신다면 카페 내에서 싸울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아니 그럼 도대체 어떤 말을 쓰란 말입니까? 저희 카페에서 권장하는 것은 '표준어'입니다. 국어의 기준인 표준어를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표준어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가장 빨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표준어'를 쓰시면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까지 _ss_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준회원 여러분들이 지켜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요, 이 규칙들을 준수하신다면 카페 이용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회원들간의 친목도 다져지겠지요. 앞으로도 RPG만들기 툴 세상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