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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의 탄생
2003 년 8월 경이라고 합니다.
그 때 "삭동님"과 부산 남경 모터스" 이형권 "사장님과 우연히 뜻이 통하여
atv를 시작하셔서, 부산 근교의 야산을 힘들여 개척하며 고생을 하시고
계셨는데, 10월 경, 현 회장님이신 "밤피리"님께서, 타고 계시던 하리 오토바이를
접고, "P" 사의 atp를 구입 하셔서 , 함께 이불 덮고 주무시는 "밤나방"님 드리고,
atv를 한 대 더 구입하셔서, 이 네분이 기장 주위를 개척하셨답니다.
거의 안들어가 보신 구석이 없더라구요. 나중에 확인 해 보니....
2003년 12월 경, 기장에 동호회 사무실을 차려 놓고 매일 출근해서 갖은
고생을 하며, 이를 관리하다가 ( "딱다구리" 총무이사 까지 여섯명 ),
회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현 위치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300평의 마당에, 예쁜 컨테이너 사무실, 실비의 수도와 전기, 드넓은
화장실 등 등. 세차, 정비, 빨래, 회식----구이 부터 샤브샤브, 육,해,공,
특전사, 해병대 등 뭐 안되는 조리가 없을 정도의, 그런 기가 막히는 클럽
사무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시는 손님은 밤손님만 빼고 무조건 다 환영입니다.
아가씨 손님은 더욱 대대적인 환영을 합니다.
이 모두 회장이신 "밤피리" , "삭동이" , "밤나방", "이 사장"님들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조금 찌그덕거린 일도 있었습니다.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요 !
물론 그 후 가입하신 아주 독특한 성격의 여러 회원님들의 협조와 노력도
대단히 컷다고 생각 됩니다. ( 이 후 지명하지 않더라도 우리 메두사의 총무
" 딱다구리 "님은 항상 그림자처럼 끼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 '딱다구리'는 성격이 약간 이상한 대장님을 밀착
보필해야하고, 약간은 맛이 간 많은 회원들의 뒷바라지 까지...
아마 매일 지옥 속에서 사는 맛 이었을 겁니다.
피로가 겹쳐 쓰러져 있어도 대장님이 집으로 체포하러 가시기 때문에...
이러는 과정에도 메두사 팀은 매일, 아니 거의 매일 atv를 탔답니다.
실미도나 삼청교육대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
재수없는 날은 오전에 타고, 또 오후에 다시 출동합니다.
기장이라는 곳이, 또 메두사 클럽이, 지정학적으로 atv의 천국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가 있습니다.
그저 1-2분 만에 복장 갖추고 출동만하면 산, 바다, 임도.... 뭐 이런거
쫘악 돌고 올 수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포터나 다른 운송수단을 많이 이용해야 된다던데...
우리 클럽은 그런게 필요 없어요.
초딩, 중딩 아이들도 그저 엄마 눈만 피하면 간단히 즐기고 올 수가 있으니까요.
이 눔들 숙제 안했다고 엄마한테 야단 맞고, atv 금족령을 받고 찔찔 울고
있을 정도 입니다.
atv 엔진 예열 되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 입니다.
그간 여러 곳으로 장거리 Tour 도 여러번 갔다 왔습니다.
그러는 사이, 재미있는 , 아니 성격 파탄자 수준의 회원도 많이 늘었고요.
제딴에는 줄이고 줄여서 소개 글을 올렸습니다만, 틀리는 부분이나
빠진 부분은 다음에 반드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부분이 잘못 되었다고 엊저녁에 대장님에게 혼났습니다.
조금 잘못된 곳은 곧 정정 하겠아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지금 원산폭격 실시 중, 30초간 휴식 시간 입니다. 이 눔이나
끝나고 정 ㅈ ㅓ ㅇ .....
지난 2006. 8월 초에 다른 위치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300 평의 마당이 좁다는 원성이 너무 높아, 이젠 아예 1350 평 짜리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6.11.6. 수정)
프로필
회장
" 밤피리 "
이 양반, 내가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솔직히 쓰겠습니다.
한 마디로 성격 파탄자 입니다. 표정 변화도 별로 없으시고, 내가 보기엔
성질도 무지 무지 급한 분인데, 본인은 자기 성격이 굉장히 느긋하고
좋은 것으로 왕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큰 운수회사를 경영하시고 계시는데, 그 회사 사무실 아가씨들은 몽땅
사장님은 장기간, 장거리 출장 가신 것으로 알고 있거나,
가정 불화로 무슨 문제가 있거나,
고의로 회사 부도내고 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서,
자기들 직장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못 믿겠으면 그 회사로 직접 전화 해 보십시요.
항상 클럽 사무실로 출근, 퇴근은 보통 밤 11시에서 2시 사이에,
가끔은 새벽 5시에서 6시에 퇴근을 합니다.
물론 삼시 세끼를 클럽 사무실에서 합니다.
아니지요. 네끼 또는 다섯끼를 합니다.
이러니 총무이사인 "딱다구리"가 배겨나겠습니까 ?
저인들 배겨 나겠습니까 ? 누가 배겨나겠습니까 ?
급한 성질은 .....
뭐 하나 사 ㅈ...... "ㅏ"가 끝나기도 전에, 포터 시동걸고 수원 이천으로
"삭동이", "딱다구리" 잡아 싣고,
그것도 오후 2시에 출발하여 BAJA 사가지고, 밤 1시 가까이에 되돌아 오고,
누가 카타로그 보고 있는게 회장님 눈에 띠면
" 야 ! 포타 시동 걸어라 ! 가지러 가자 ! " 뭐 이정도 입니다.
판매 회사에서 배달 해 주겠다는데도, 그 걸 못기다립니다.
atp도 미국에서 부산까지 이틀만에 항공배달 시킨겁니다.
어떻게 이틀씩이나 기다렸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틀 이 내에 안 가져오면 다른 회사 제품을 산다고 엄포를 놓으니...
생긴 모습은 .....
누가 무장공비라고 하데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붙여도 정말 딱입디다.
본인은 자기가 삼청교육대 교관이었다는데....
제가 보기엔 도저히 믿을 수가 없고....
거기 출신은 맞는 것 같아요. 훈련생으로 고생 깨나 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성격이 그렇게 삐툴어 질 수가 있겠습니까 ?
이 건 전문가가 아주 정확히 진단한 것이니 믿어도 됩니다.
제가 이 계통에 꽤나 연관이 있는 자이니까요.
내 눈은 못속입니다.
추진력은 .....
불도우져 6대 분량의 마력을 가진 것 같아요.
간단 명료하게 확실히 밀어 붙임, 거기에 드러분 성격까지 가세하면,,,
태산인들 못밀겠는가 싶을 정도.
가지고 계시는 장비는.....
우선 살아서 다니는 두발이, 역시 살아 있는 네발이---선달이지요.
atv, atp, predeter, honda 쬐그만 두발이, 리모콘 R/C car, 포터.
또 뭐가 있더라? 하도 많이 가지고 계셔서 다 나열하기가 힘드네요.
이것도 나중에 보충하겠습니다.
성은 "안"씨인데, 뭐 왕족이라나요 ?
요즘 사발이를 타는 실력이 거의 신선의 경지에 올랐답니다.
나는 걸어서도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겁이나는 곳을 사발이를 타고
눈섭하나 까딱하지않고 거의 윌리를 하면서 오르내립니다.
좌우로 구를만한 곳에서도 예술적으로 타고 다닙니다.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예술이란 말도 절로
나옵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은 사륜구동으로도 쩔쩔매는 코스를 이 분은 이륜구동
으로 식은죽 먹기로 오르내립니다.
갈수록 연구대상이지요. (2005. 12. 27. 수정)
지금은 야마하 YF 650 스포츠와 폴라리스 300 을 타고 계시지요. (2006. 11.06 수정)
비공식이지만
부회장
" 밤나방 "
한 마디로 여전사.... 힘도 쎄고 간도 크다.
제가 선녀라고 불러 드리면, 입이 귀 밑, 아니 귀 위까지 찢어져
올라가시는 마음씨 기가 막히는 여전사 ! 순진도 하고요.
제가 이 분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며 사발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 운전은 여성처럼 부드러운 운전기법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클럽의 여성스런 가다듬새는 우리 " 밤나방 "님이 아니면 안됩니다.
아니면 바로 돼지우리가 됩니다.
각종 뒷바라지를 마치 즐기기라도 하는 듯이 해 주십니다. 힘도 세고요.
간도 얼마나 큰지 아마 체중의 70%는 간의 무게가 아닌가 합니다.
이것도 전문가의 소견이니... 믿어도 그만, 안믿어도 그만 입니다.
성격은....
대장님과 맞추어 살려니, 조금은.......... 비슷 해지지 안았을까요 ?
대장님이 뭉칫돈 쓰며 장비 사고, 회사일은 핸드폰으로...
클럽일과 이쁜 아가씨만 보고 다니는데도 그 흔한 바가지 한번 안긁으니 ....
이런 성격을 정상으로 볼 수 있을까요 ? 선녀 일까요 ? 쩝 !!!
몸매는....
쥑입니다 ! 한마디로....
( 케서린 젯타 존스 + 안젤리나 졸리 )/ 2 = " 밤나방 "
---- 핑크다 ! 핑크 ! 언제나 좋더... ㅎㅎㅎㅎ
나올데 꽉 나오고, 들어갈데 팍팍 들어가고.... 뭐 이만하면....
그런데 무엇이든 합쳤다가 둘로 나누어 놓으면 쪼깨 그렇던데....
인물은....
저 보고 성형외과 소개시켜 달라시는데.... 아 ! 이건 대장 모르게
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보니.....
견적이 안나옵디다. 고칠데가 없어요. 그저 생긴데로 살면 될 정도...
뭐 발꼬락의 때만 쬐금 제거하면, 제 눈의 안경인 대장이 죽자 살자
하는데... 그러면 됬지 뭘요 !
요즘은 사발이 타는데에 조금 시큰둥 해지신 모양입니다.
지난 여름전 부터 해운대에 있는 수영장엘 다니시는데......
거기서 몸매 좋은 아저씨들을 많이 보셨는지..... 영 시큰둥입니다.
솔찍히 우리 메두사 아저씨들 몸매는 영 아니거든요.
(2005. 12. 27 수정)
요즘은 대한민국의 땅을 몽땅 사겠다고 '복부인' 역할에 푹 빠져 삽니다.
(2006. 11. 06 수정)
총무이사
" 딱다구리 "
이 양반, 물건입니다. 물건 !
이 양반 몸 자체가 사발입니다. 사발 ! 항시 사발구동 입니다.
전천후로 못가는데가 없고, 눈길 , 진흙탕길, 수채구멍, 모래밭길..
이루 헤아릴 수가 없어요.
이 친구 아니면 " 밤피리 " , " 밤나방 ", 이 組도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겁니다. 물론 다른 회원들도 애로가 많았을 겁니다.
팔이 굉장히 굵습니다.
힘도 셉니다. 아는 것도 무지 많고요.
단지 엄처시하 회장님 밑에 눌려서 빛을 다 발하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만...
메두사의 Diamond !!!!
직업도 이 계통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atv 이 친구가 거의 다 고칩니다.
비록 어릴적 소아마비로 항시 사발구동이지만,
이 점에 대하여 구김살 하나없이,
정상인인 우리들 보다도 더 기동력이 있고,
한 다섯배는 더 부지런하고,
정신력도 정상인들 보다도 더 맑고 세답니다.
자기는 정상인 보다도 더 정상인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또 한 전문가적 입장으로 보아 정말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장비나 부품에 대한 구매에 있어서 Negotiation 의 귀재 입니다.
아마 판매사들은 조심해야 할 겁니다.
벌써 겪어 본 회사들은 다 압니다.
하여튼 이 친구 또한 연구대상 입니다.
성격이요 ?
아 ! 자기가 정상인 보다 더 정상인 이니, 이 또한 성격 파탄자의
대열에 아니 끼울 수가 없지요. 골 때려요. 골........
여기에다 義理派 입니다.
회원 중에 자기 선배가 한 분 계시는데, 우리가 이 양반 험담을
조금이라도 하려하면, 정말 눈을 까 뒤집.......... 정도 입니다.
내 참 ! 나도 이런 후배 하나 있었으면......
하여튼 연구대상 입니다.
한 잔 하면 온 세상이 시끄럽게 딱딱거립니다. 그래서...
또 한 옆에 항시 대기하고 있는 두발이는 합법적 무기로
돌변 할 태세가 언제나 되어 있고,
이 거에 한방 얻어 걸리는 날엔,
어디가서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약도 없어요.
가끔은 높은데나 먼 곳의 스윗치를 on/off 하는데 쓰이는
문명의 이기로도 사용 한답니다.
굉장히 유용해요. 나도 그런거 하나 있었으면.......
이 친구, 요즘 몸을 너무 많이 사린다는 말이 돌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좀 씬 코스에서는 안간다는 말도 많이하고, 사발이 타는 횟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몸을 너무 많이 사리고 있습니다.
우리 크럽에 'ㅁ'이란 닉네임을 가진 인간이 하나 있는데, 이 인간이
조금만 어려운데만 가면, '난 못가 ! 난 못해 ! '하며 맨날 나가 자빠지니까,
이 친구도 그 본을 받았나 봅니다. 'ㅁ' 이 인간이 쥑일 인간이지요.
나이 어린 '딱'에게 이런 나쁜습관을 들게 했으니...
(2004. 09. 10. 수정)
메두사 탄생 이 후, 메두사의 모든 atv 정비를 하다보니, 이젠 모든 차종 불문하고
완전히 정비를 합니다. 것두 완벽하게...
브레이크 패드 정도는 자동차용을 사다가 절단하여 대체하여, 완벽하게
수리를 합니다.
안되는게 없어요.
요즘엔 프레임 교체를 하기위해 준비중입니다. 완전히 뜯어다가 재조립하는
작업이지요. Know-How 가 엄청 높은 경지에 도달 해 있답니다.
수입업체에서도 수리를 의뢰 해온답니다.
요즘은 외로워서 그런지 힘이 빠진듯 좀 쳐져있는 상태랍니다.
좋은 아가씨 있으면 중매좀 해주세요. 마누라 밥은 절대로 안굶기고,
밤낮으로 재미있게 해 줄것이고, 성격은 정말 좋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다 지 재산이라고 눈이 빠지... 아 ! 아니지 ! 이건 지하고 내하고의
초 특급 비밀인데...
하여간 그렇습니다. 중매 하이소 ! 중매 !
(04. 10. 20. 수정)
이 시키가 요즘은 늙은 티를 너무 낸다.
영 일도 안하려고 하고, 맨날 피곤하다고만 하고, atv 타는 기술도 시원찮고,
뻑하면 대들고....
늙은 '딱다구리'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런지...
잡아먹자니 찔기기만하고, 찌린내도 날 거 같고....
( 05. 12. 27. 수정 )
요즘엔 ATV 도 없이 말로만 다 타고 다닌다.(2006. 11. 06 수정)
또 있다.
요즘에 총무자리를 내 놓았다. (2006. 11. 09. 수정)
" Jack Lee "
연구대상 입니다.
뭐 한 때는 째즈를 하셨다나요 ? 그 때의 닉네임이 애꾸눈 Jack !
말씀들 나누실 때는 듣는 사람 고막이 아플 정도로 목소리가 큽니다.
목소리 큰사람 아랫도리는 약하다고... 나는 돈 내고 배웠는데....
하여튼 태생이 그래서 어쩔 수가 없으시답니다.
조상님들 중에 증기 기관차가 한 분 계셨던 모양 입니다.
" P " 사의 700 EFI 를 최초로 구입 하셨는데,
그만 첫 Tour에서
벨트를 녹여버린 싸나이 입니다.
330 시절에도 벨트가 부분적으로
파손이 되어 한참 고민하다가 고친적이 있으신 분입니다.
본 클럽에 많은 Donation 과 헌신적으로 기여를 많이 하시는 분 입니다.
잠수복 원단 수입업을 하시는데, 회원들의 조끼를 30벌 만들어 주셔서
잘 입고 있습니다.
성격......
역시 한 마디로 파탄자지요.
요즘은 잠시 활동을 쉬고 있습니다. ( 05. 09. 26. 수정 )
" 삭둥이 "
우선 파탄자 임을 먼저 밝혀 둡니다.
건설회사 이사로 계시는 분인데, 회장님 못지않게 클럽으로 출퇴근을
하십니다.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라는 원칙을 고수하는 절대적 가정적인 분으로서
춘부장님과 함께 조상님들의 산소도 엄청 가꾸고 돌보시는 그런 사람 !
이 아니 효자라고 볼 수 있나요 ?
성이 " 정 "씨인데도, 아방원의 " 하여가 "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를 삶의 좌우명으로......
이 부분이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파탄자로 분류 했습니다.
330에 LT, 스쿠터 2대, 야마하 쬐그만 두발이, BAJA---3 주 전에 구입,
일주일 만에 무주 스키 슬롭에서 다른 회원이 뒤집어서 반파, 제가
또 한번 뒤집어서 거의 완파 ( 2004. 4. 11. 자 신문에 보면 확인됨. ).
그래도 이런들.... 저런들....
아직도 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포터 6인승 한대, 테...칸........ 수두룩 합니다.
최근 5일전에 "P" 사의 90 CC predetor와 sportsman 을 2대 구입하셨습니다.
(2004. 05.29. 수정)
성격요 ?
미리 정의 해 두었고, 술 무지 좋아 합니다.
클럽에 결근 하는 날은 무조건 낮 술에 절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침 9시 경인데도.... 거의 틀림 없습니다.
지난 여름, 난데없이 젯트 스키를 한 대 구입하여 메두사에 젯트스키
열풍을 일으킨 사나이 입니다. 여름에 엄청 타고 다녔습니다.
나도 따라가서 얼쩡거렸지만 한번도 올라타보지를 못했습니다.
난 맨날 이래요. 젯트스키 타러 따라나섰다가 고무보트에 FRP로 개조한
낚시 배만 타고 돌아오곤 했지요. 나는 그런거 만지게 하면 재수가 없는가 봐요.....
(2004. 09. 10 수정)
나도 그런거 잘 타는데... 나만 보트 면허증이 있는데...
차만 새로 구입을 하면 박살이 나는...
참 재수가 옴붙은 사나이....
BAJA, 500, 프레데터 등...
본인 보다도 남들이 더 잘 부셔줍니다.
( 05. 12. 27 . 수정 )
짜증이 많이 날텐데....
" 헤드라이트 " " 묻지마 오빠 "
묻지마 오빠랍니다. '헤'는 이 무철이가 내 마음대로 지어서 붙인 닉네임이고
자신이 붙인 닉네임은 "묻지마 오빠" 랍니다. ( 2004. 07. 28. 정정 )
" 오빠 못믿나 "회원의 父 되시는 분으로서, 한마디로 진국 입니다.
이 분의 성격은 독자 여러분이 평가, 판결 하시도록 남겨 놓겠습니다.
가구공장을 크게 하시는데, 아주 오래 되었고, 항상 일에 밀려서
장거리 Tour에는 참가 하시기가 조금 어려운 분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참가 하셔셔 자리를 빛 내주십니다. 헤드라이트.....
우리 대장님과 함께 세워 놓으면 쌍라이트가 되지요. 그것도 High
Beam 으로....
실은 우리 대장도 자기는 모르고 있지만, 약간은 벗거지 거든요.
스몰 라이트 정도는 되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어요.
그러나 같이 세워 두면 시너지 효과로 인해 무지 밝아 집니다.
이 두양반 세워 놓으면 아무리 어두워도 다 보입니다. 진짜로...
그러니 밤에 atv 타다가, 남의 목장에 몰래 침투하여, 통과하려면
꼭 경비원에게 발칵이 됩니다. 야단 맞고 쫗겨나 먼길로 우회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노래방에서도 사이키 조명이 필요 없어요. 항상 그 전기세 만큼
할인 받지요.
아 ! 지금은 " 헤드라이트 "님 이야긴데, 또 딴길로....
어쨌든 이 양반, 매력 덩어리 입니다.
평소 굉장히 과묵하시지요, 힘이 장사지요-----사모님은 밤마다
좋겠더라 뭐 !
그러다가 입의 거미줄 걷어내고 딱 한 말씀 하시면....
이게 개그콘서트 저리가라 입니다.
소주 좋아 합니다. 정말 좋아 합니다. 양주집에서도 소주, 피자집
에서도 소주. 그래도 마신 표도 안납니다. 효과가 없어요. 그런데
사모님은 항상 얼굴이 밝답니다. 밤이 좋았었나...으.......봐요 . ^^
메두사 클럽의 인테리어, 개보수 공사, 무슨 목재 집기는 전부 " 헤 "
님의 작품이며, 실력과 솜씨가 기차고 대단히 빠릅니다. 물론 자재도
몽땅 자기 공장에서 가져오십니다. --- 이 때부터 정신감정 시작 !!!
더 대단하신 점은 초딩 졸업한 하나 밖에 없는 아들과 일요일은 물론이고
틈만 나면 밤낮 구별없이, 기장 주위의 루트 개척을 하시는 분입니다.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이 무철이도 겁이나서 도저히 못갈 정도의 코스를 아들과 함께 개척했던
겁니다. 그것도 많은 코스를....
애 엄마에게 비밀로 해야만 하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70m 절벽..... 더 이상은 안됩니다 !
저는 어떤 때는, 이 양반 의부 아닌가 ? 친아빠 맞아 ?
이 녀석도 이다음에 커서 라이트가 되면, 그 때는 믿겠는데...
할 수없이 그 때까지 기다려야지, 별 수 있나요 ?
하여튼 연구대상 입니다.
정신 감정은 답이 나왔죠 ?
아 참 !
한 잔 되시면, 반드시 " 딱다구리 "를 잡아 놓고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우리 " 딱 "은 뒷꽁지 머리가 다 빠져버려, 지금은 후미등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연구대상이라, 계속 관찰 해 보고난 다음에 결과를 보충 해 올릴겁니다.
좀 바빠서요.
지금까지 옆에서 보고 연구를 계속 해본 결과, 역시 장사입니다.
우리 메두사가 즐기고 다니는 어려운 코스는 이 분이 외동아들인 '오'군을
데리고 다니며 거의 다 개척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더 어려운 코스를 개발해내는 바람에 나는 목숨을 내 걸고
따라 다니느라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난 못가 ! 난 안해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2004. 09. 10 수정)
요즘은 탈회를 하여 활동을 안함.
" 오빠 못믿나 "
이 친구 ! 현재 중 1인데, 요거, 정말 찐한 연구목록 1호 입니다.
우선 상술한 바와 같이, 일단은 라이트가 되느냐 ? 안되느냐 ? 이고,
앞으로 국내 사발이 프로선수로 성장하느냐 ? 안하느냐? 입니다.--- 이 점은
제가 시간 있을 때마다 꼬득이고 있는 부분입니다.
" 공부 같은거 절대로 하지말고,
시간 있을 때마다 , 아니 아니 방과 후, 절대로 학원 같은데 가지말고 ( 이건
정부시책이다. 좋은 것은 따르는게 국민의 책무라는 점을 강조 해 가며.. )
사발이 연습을 좀 씨게 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프로 선수가 되면,
박찬호, 박세리, 최희섭 등 등 부러울게 뭐 있겠느냐 .
그렇게 성공하고 나면 엄마도 미국구경 시켜주고, 니 여동생 보다 훨씬
이쁜 여학생도 친구로 할 수 있고......"
뭐 이런 식으로 살 살 바람 넣으며 작업 중인데,
이 눔, 이 거, 말 참 잘들어요.
될겁니다. 될거요 !!!!
지 여동생에게 평소에 얼마나 사기를 쳤는지, " 니 오빠 못믿나 ? "가 입에
붙어 있다보니..... 닉네임이 ...... 저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정신 상태요 ?
어린 아이에게 뭐라고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
앞으로 성장 해 가며 많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풍부하니까요.
메두사 클럽 쪽으로 오줌만 안누면 바르게, 더욱 바르게 성장이 가능 할텐데...
그저 ! 제 아비가 맞다면, 그 성격만은 닮지 않도록 기도나 해 주는게
우리가 복 받을 일 아니겠습니까 ? 빌어 주세요. 제발 !!!!!!
현재는 그 또래 답게, 놀기 좋아하고, 여동생도 자주 괴롭히며, 숙제도 가끔은
빼먹고 안해가기도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청소년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기대 해 주십시요.
일요일 아침, 술 마시고 늦잠 주무시는 "헤" 아빠가 오전 9시 30분
이 후에도 기상을 안하시면,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훌쩍거리며 " 아빠 !
빨리 atv 타러 가자 ! " 하며 눈물 찔끔거리는, 그런 대표선수의 자질을
벌써부터 발휘하는 새나라의 새싹 !
떡닢이 파랗다 못해 노란 싸나이 중의 싸나이 !!!
메두사의 HOPE !!!!
요즘은 학교에 공문 보내고, 공결 처리 해 놓고 아예 프로 선수로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004. 05. 29. 수정)
여전히 공부도 열심히, 살이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004. 09.10. 수정)
역시 탈회 상태. (05. 09. 26. 수정 )
" 난다리 "
제가 이 양반을 처음 만난 지가 3월 말 경 이었으니....
소개 받자 마자, 이 양반은 " 인간이 아니다. " 라고, 바로 면전에서
공표를 했습니다. 정말입니다.
이 인간에 대해서는 더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회원의 프로필 쓰는 시간이라 할 수 없이 간략히 몇자 쓰겠습니다.
철인 3종경기, 그것도 풀코스로 한답니다. ---- 인간 입니까 ?
울트라 마라톤 200 km ---- 인간도 아니지요 !!!
스키 --- 프로 선수급에 프로 강사급 이랍니다.
강사도 그냥 강사가 아니고, 여성, 그것도 아가씨만 교습시키는...
속이 새까만..... 이 눔의 까만색은 어찌 칼라를 넣을 수 없네 !
-------- 아 ! 왕 짜증 !
Aㅅ ! C ! Bal !!!!!!!!!!!!!!!!!!!!!!!!!!!!!!!! 이다. 내 이번 만큼은 참고 얌전히 쓰려고 했었는데.... 어쩔 수가 없다. 용서 하시라.
始閥 !!!!!
이래도 한문이..... 라는 분은 ..... 읽지 마라 ! 나가라 !
성격이요 ?
벌써 파악들 되셨을턴데, 뭘 새삼스럽게 물으시는지....
굳이 몇자 적는다면,
본인은 좋다고 합디다만....
회식 때,
제 입맛에 안맞는 음식을 먹으면, 괜히 컴 앞에 붙어 앉아
담배만 뻑뻑피며, 돌아 앉아 툴툴 거리고 있다가,
어느 순간, 쏜살같이 사라져 혼자 돼지국밥 먹고 돌아 와서는....
이사람 저사람 잡고 슬슬 시비나 걸고....
시간이 이슥해 지면,
어디 available 아가씨 없나 하고 눈치만 살피고 있고,
이번 온양 Tour 때도,
자기 앞바퀴 자기가 찌그러뜨려 놓고서는, 따라가지 못해 안그래도
억울한 눔,
이 무철이 구루마 앞바퀴 빼어 가버리는, 놀부같은...
에라잇 ! 이 천하에..... 이 C ! Bal !!!!
그래놓고 나보고 지들 놀다 올때까지 이 프로필 다 안써놓으면....
쥑~인데나 어쩐다나 ! 그것도 지꺼만 좀 좋게 잘 써 놓으란다. 으.......
이 좋은 토요일 오후,
내껀 삼발이가 되어 있으니 타보지도 못하고, 자판만 두들기려니...
자판, 이거 확 때려부시고 치워버리고 싶다.
이 좋은 주말 오후에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걸 알고는 있을까 ?
요즘은 어째 좀 시들 해진것 같아요. (2004. 05. 29 수정)
요즘, 어째 "난"씨는 항상 요즘으로 시작 하는지 몰라.
어쨌든 요즘 많이 조신해진것 같다.
이제 철이 들려는지, 그 좋아하던 소주도 잘 안먹고,
집에 일찍 들어가려고 무던히 노력도 하고, -- 5일간 대장 집이나
뭐 이런데서 외박한 뒤라서 탈이지만...
이 건 비밀인데 일전에 음주 단속에 걸려서 면허 뺐기고, 제
동생 주민번호 외우고 다닌다. 이게 잘 안외어지는 것 같더라.
매일 중 염불 하듯이 중얼대며 외우고 있다. 굉장히 외울게
많은가 보더라 주민 번호가...
하여튼 많이 조신해진 것 같다.
얼굴 관리도 열심히 한다. "불"님 한테 얻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던데....
제돈 주고 사서 발라야 효과도 좋을텐데.... 얻어서야.....
아 ! 이건 바르는게 아니고 뭐 벗겨낸다던데....
아 ! 어느 시골 처녀가 도시에서 일하다가 주인집 침대 밑에서..
사모에게 이게 뭐냐고... 잔소리 듣고 돌아서며, 그래도 우리는
껍데기 까지는 안벗기는데.... 하던 그 때 쓰는 화장품인가 ?
그러면 "난"씨는 매일 그 곳 껍질을 모양대로 벗기는가 ?
야 ! 웃기겠다.
매일 한 꺼풀씩 벗기면..... 남아나나 ? 그 거 ?
에 잇 ! 난 잘 모르겠다.
다음에 목욕탕에서 슬쩍 보지뭐. 얼마나 남았는지...
(2004. 06. 09. Up)
또 요즘이다.
바쁘다. 우리 난씨는.....
울트라 마라톤 준비하랴, 새 생활 다시 설계하랴, 얼굴 보기가 힘든다.
우야꼬 !
새악시는 너무 너무 좋겠네....
마라톤하는 사람들 되게 씨다던데..... 그게 되게 씨다던데....
그런데 우리 '난'씨는 .... 우리 '난'씨는 그냥 마라톤이 아니고
울트라를 하는데...
죽었다~ 또 죽었다 ~ 우리의 새 시악씨.......
에 있 ! 난 모르겠다 ! (2004. 09. 10 수정)
또 요즘이다. 이번 달 30일 결혼날자 잡혔다.
무슨 준비를 하는지 요즘은 도통 볼 수가 없다.
오늘 ! 이 좋고 좋은 날에...
댕기풀이 한다고 어딘가 바베큐집으로 모이란다.
바베큐 보다도 어느 산자락의 염소집에 가서 염소나 둬마리
잡아먹고 오면 좋겠던데..... 나는....
어쨌든 오라니 나는 좋다. 이 얼마나 좋은 날인가 !
그런데 바깥에서는 때아닌 태풍이 분다고 난리다.
이게 정말 좋은 날인가 ?
에 잇! 그래도 좋은 날이라고 치자.
(04. 10. 20. 수정)
장가 가고 난 뒤 역시 탈회회원입니다. ( 05. 09.26. 수정 )
" 불곰 "
무지하게 골치가 지끈 아픈 사람 !
연구 할게 무지무지 많은 사람 !
골치 아픈 사람 !
건축과 나오고, 건축은 안하는
골치 아픈사람 !
영화감독도 했고, 배우도 했던 사람 !
골치 아픈 사람 !
맛있는 요리도 못하는게 없는 사람 !
골치 아픈 사람 !
힘도 장사고, 영화배우 같은 마누라 있는 사람 !
골치 아픈 사람 !
처음 atv 타던 날, 무지 무지하게 씬 코스도
자기 집 안방 같이 타던 무지하게 간 큰 사람 !
골치 아픈 사람 !
지금은 대한민국 둘째 가라면 서러운 영업력을 가진 사람 !
골치 아픈 사람 !
지금은 울산에 큰 공장을 짓고 있는 사람 !
골치 아픈 사람 !
---------- 이 정도면 사람이 아니고 짐승 수준이 아닌감 ?
나도 헷갈려서 잘 모르것다. 이 거.
성격도
불곰 + 무식한 황소, 그것도 발정난 암소 만난 종우소 같은 사람 !
골치 아픈 사람 ! ( 동천씨 많이 많이 조심해야 할겨 ! )
아 ~~ 이러다가 나도 뿔에 받히겠다. 약도 없다. 그만하자.
또 있다.
도전 정신이 무지 무지 강한사람 !
아 ! 골치 아픈 사람 !
요즘 많이 씨게 타고다닌다.
소호 뭐 이런데를 엄청 타신단다.
그간에 겁도 많이 내고, 몸도 많이 사리신단다. (2004. 09. 10. 수정)
그런데 요즘, atv 타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
90 타고도 330못지않게 어려운 코스를 마치 다람쥐 다니듯
너무나 잘타고 다닌다.
하여튼 괴짜 양반이다.
(04. 10. 20 수정)
역시 탈회함. (05. 09. 26. 수정 )
" MBC "
아마조네스, 아마존의 여전사 !
한마디로
이 아가씨, 글래머 다 ! ㅎㅎㅎㅎㅎ
또 핑크다. 나는 왜 핑크만 나오면 좋을까 ?
할리우드의 그 유명한 여배우 "라퀠 웰치 "
여러분은 아시나 ?
아니면 프랑스의 모피코트 안 입고 발가벗고 사는
그 유명한 " 브리짓 바르도 " 일명 " B.B. "
아시나 ? 모르면 말고 !
그 정도의 글래머 아가씨다.
요즘 할리우드 여배우들, 캐서린 젯타, 안젤리나 정도만
빼고는 다 볼거 없더라. 가슴도 적고, 아니면 배꼽 부분까지...
힘도 씨다.
" 밤나방 " 이 한번 뒤에 태우고, 간략히 산을 돌고 와서는
죽을 뻔 했단다. 그 실력 좋은 여전사가......
나하고 " 난다리 "님 하고 같이, 시승하러 갔다가
이 아가씨가 atv를 전복시킨 적이 있었다. 그런 코스가 아니었는데도...
그런데 이 글래머양. 머리에 주먹만한 혹이 났었다. 헬멧이
달아나는 바람에...
이 글래머양 머리 튼튼하데요. atv는 박살이 났는데도,
머리는 안깨진걸로 봐서는 ...
시멘트 콘크릿 제품 정도로, 그것도 철근 많이 든.......
뭐, 그 정돕니다.
성격요 ?
잘 모르것데요. 같이 안살아봐서......
요즘은 바빠서 그런지 활동이 영 미미함. ( 05. 09. 26. 수정 )
" 나, 찰스 "
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드뎌 왔어요 ! 왔다 ~ ㅇ ㅏ ~~~~~~
인물요 ?
숀 코네리, 아니 아니
로져 무어 ! 아니 아니
로버트 레드포드 ! Aㅅ ! C !!!
다 합해 놓은 거. 그게 좋겠다.
또 있다. 어 ?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 갑자기... 이런...
아 ! 거 있잖아 ! 거 !
글래디에이터 주인공, 컴맨더 앤... 에도 나오고...
성격요 ?
물론 짱 입지요.^.^ ( 쯪 ! 내가 코가 좀 작다. )
코 작은 눔, 딸도 주지마라던데..... 쩝!
나도 좀 급하단 소리는 한 때는 듣긴 들었는데......
우리 대장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민다. C ! Bal !!!!
참고로 난 멍청도가 고향이다. 이러니 급해 봤자지 뭘 !
우리대장은 나보고 미련 곰탱이란다. 百口不言 이다.
우리 대장 속, 확 안터지는 걸로 보아, 그 양반도
성질이 좋은 구석도 쬐끔은 있긴 있는 모양이다.
좋아 하는 거 !!! 이거 제일 중요한거다.
우선 첫째로
타는 거 !
일번은 두발이, 것두 살아서 가는거, 좋은 냄새도 풍기면서.... 너무 좋아 !
싱싱할수록 !
라퀠이나 졸리 정도.
캐서린은 옛다 존스 였더라면 좋았을걸,
하필이면 젯다 존스가 뭐꼬 ? 마이클 더글.. 이시키는
정말 좋겠다. 밤이면 밤마다. 젯타하고.... 으 ~~~~~~나쁜 시키 !
맛 있는 건 나눠 먹는 미풍양속이 서양눔덜 에겐 없는 모양이다.
이번은 또 두발이, 이제는 휘발유 먹고 사는 거. 요즘은 사발이하고 순번이
어째 바뀐것 같다.
삼번은 뱅기 ! 이거 타고 각종 선녀들 만나러 많이 다녔다. 전 세계를...
요즘도 가아 끔, 아주 가끔 간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너무 자주
간다고 시기하는 나쁜 시키들이 있다.
하여튼 나 ! 타는 거 다 좋아한다. 그러다 일전에 허리도 뿌았지만... 그래도 나는 좋아 !
둘째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묵는거 !
육, 해, 공, 특전, 해병. 실미도도 요리만 되면 묵는다. 짜가우면 안먹는다.
물론 맛없어도 안먹는다. 신경질 억수로 낸다.
싫어 하는 것도 쬐끔 있다.
안 쓰려고 했는데.....
자존심 건드리는 것.
이거 한 번 잘 못 건드려 놓으면,
그 땐, 철만 없는 게 아니고, 눈에 뵈는 것도 없이 지X 발광을 한다.
왜 있쟎은가.
거 뭐 ! 머리에 든거 없고, 앞 뒤 모르는 사람들, 괜히 찍자 붙고,
어거지 쓰고..... 뭐 그런 수준이다.
째째하고, 소심하고, 겁 많고, 눈치없고, 유유부단 하고,
그저 배불리 먹여 놓으면 헬ㄹㄹㄹ 하고....
ㅎㅎㅎ ... 그래도 핑크라서 나는 좋아 ~~~~
뭐 ! 우리 대장이나 주위 친구들은 맨날 그렇게 평가 하던데,
난 그 양반들 말은 잘 안믿는다. 뭐 !
지난 4월 11일 개뿔도 잘 못타는 주제에 BAJA 타고 무주 스키 슬롭
올라가려다 뒤로 뒤집혀, 낙상하여 남의 BAJA 뿌시고, 제 허리
부러뜨린 멍청하기 짝이없는 눔이다.(2004. 05. 20. 수정)
한번 당하더니 요즘은 평지 아니면 영 안가려고 난리다.
못간다고 내 배 째라며 드러눕기 일수고,(집에서나 하는 버릇을...)
느느니 겁이다. 짤라버려야지.... 엥이 쯪쯪....
저 보다도 어린 '딱'같은 사람들에게 좋지않은 본만 보이고.....
짤라 ? 말아 ! (2004. 09.10 수정)
젯트스키도 못얻어타는 주제에.......
처음부터 타던 330 은 팔고, 봄바디아 아웃랜더 맥스를 사서 타고있다.
핸들이 너무 무거워 타고다니는데 힘이 많이 든다고 난리다.
(2005. 12. 24. 수정)
요즘은 아웃랜더 맥스와 atp 를 처분하고, 봄바디아 800 스포츠를
사려고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는데....
잘 되어야 할텐데....
(2006.05.27. 수정)
아웃랜더 맥스도 팔지도 못하고, 닉네임만 무철에서 '찰스'로 고치고
염병을 떨고 있다.
아!
할리 울트라를 팔고 V- road 로 바꾸어서 타고 다니고 있다.
(2006. 11. 06 수정)
" 선달이 " ( 잡견들 색깔이 이게 맞지 ? 아마 ? )
이 시키 !
정말 나쁜 시키입니다.
" 밤나방 "님이 아무도 몰래 메두사에 스파이로 심어 놓은 눔이다. 이 시키 !
" 딱 " 한테 하도 쥐어 박혀서 코가 내려 앉았는지는 몰라도,
인물도 성격도 드럽다. 이 시키 ! 어디 사진 있으니 참조 하시라 !
맨날 주위 잡개들 불법으로 임신만 시키고,
지만 재미보고...
시침 뚝 떼고....
맨날 내가 비누 것은거 사가지고 주인들 한테 싹싹 빌고 오고..
지만 재미보고....
시침 뚝 떼고....
이런건 거의 " 난달 "씨 수준인가 ?
Aㅅ ! 이것도 잘 모르겠다.
이 눔도 성이 "안"씨라나 뭐라나 ?
"헤" 님도, "오" 님도, 대장님도, 선달이도 다 "안" 씨고,
다 왕족이란다. 우리 메두사에서는.....
그래서 아무데나 용변 갈기고 다니는 바람에,
미련 곰탱이인 내만 맨날 밟고 다닌다. 그리고 치워야 한다.
知迷 !
내 안쓰려고 했는데, 또 쓰고 말았다. 용서를...
다 해먹어라.
차기 회장도 "안"씨 중에서 하기로 다 되어 있단다.
내가 성을 바꾸든지 해야지 원 !!!
이녀석, 일전에 좋은 소식이 들리더만, 어째 조용하다.
" 원ㅅ" 인가 하는 선녀 같은 아가씨가 같이 살겠다고
나서더니..... 어째 말이 읍다. 참 ! 이상타.
이눔 시키가 꼴에 딱지를 놨나 ? 엔간하면 붙어 살지.
참 배부른 눔이다. 미친 눔이다.
자꾸 헤집어 놓으면 나만 이 시키 한테 발목 물릴 것 같아 이만 줄인다.
짜장면 2인분 정도는 된다. 여름을 기대하자. ㅎㅎㅎㅎ
최근 정보에 의하면, 이 나쁜눔 시키가 또 이웃집 아리따운 강아지를
임신시켰다는데... 하여간 동네 강아지 남아나질 않는다.(2004. 05.29. 수정)
잡개 식구가 두마리 더 늘었다. 그간에...
족제비 한 마리까지.
'헤'님이 사육장을 1평 정도의 넓이로 지어 주셔서, 이 녀석 4마리 가족이
되었다. 심심치는 않은가 보더라. 그래서 그런지 나 같은 건 옆에가도 이젠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어쨌든 금년 삼복 잘 넘긴 재주는 정말 좋은 눔이다. 뭐 무조건 미친척을 했다나 ?
(2004. 09. 10. 수정)
최근 잡 강아지 식구가 또 늘었다.
선달이 눔이 아직까지는 대장이다.(04. 10 20 수정)
이눔시키 !
역시 탈회하는 회원들이 부러웠던지 어는 날 갑자기 말도 없이 가출하여
돌아오지 않는다.
탈회 처리를 할까보다. ( 05. 09. 26. 수정 )
지금까지 안돌아 온다.
어느 눔이 어떻게 했나보다. 잡히기만 해봐라......
(2005. 12. 24. 수정)
" 손오공 "
까딱 잘못 했으면 빼먹을 뻔 했다.
이 친구한테 맞아 죽을 뻔 했다.
이 친구, 힘이 장사라 나 같은건 한방이면 하늘나라 선녀들 만나러
반드시 직행 하게 된다.
좋게 잘 써 놔야 안맞을 낀데..... 어쩌나 ?
그런데 괴력 같은 힘이나 생긴 모습은 저팔계 수준인데....
어째서 오공인지 ? 난 잘 모른다.
아마 누가 안 맞으려고 좋게 붙인 모양이다.
atv 귀재다. 감히 이렇게 말해도 아무 꺼리낌이 없을 정도다.
누구 혹시 이 글을 읽고 기분 나빠하지 마시길 바란다.
그냥 넘어 가시라.
하여튼 잘 탄다.
이 계통 일을 하고 있다.
이 친구 타는걸 보고 있노라면, 보는 사람이 어지러울 지경이다.
지난번 경주 Tour 때 대가리가 ( 원숭이는 머리가 아니다. ) 깨졌던
그 어지러운 친구다.
메두사에서 아무리 도전을 해도 안되는 코스를,
이 친구가 다 해 치운다.
내 한번 이 친구와 함께 휩쓸려 따라 나섰다가 죽는줄 알았다.
말도 안되는 길을 Autoban 이라며 넘어 가잔다. 죽는 줄 알았다. 그 때 !
나 이젠, 이 친구 하고는 다시는 안갈거다.
atv 를 마치 손오공이 구름을 타고 떠도는 듯이, 그렇게 탄다.
너무 가볍고 쉽게 거침없이 탄다. 아무거나 안 가리고.
증말이다 뭐 !
그래서 " 오공 "이라고 붙였다는 설도 있다.
----오공은 구멍이 다섯개 ?
어느날 내가 잠깐 뭐에 홀렸는지, " 원숭씨 "라고 불렀다가
까딱 했으면 그 때 볼 장 다 볼 뻔 했다. 조심 하시라.
성격요 ?
잘 모르겠는데.....
저팔계와 손오공의 나쁜 점만 조립 해 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이것도 맞아 죽을 각오로 쓴다.
이 무철이가 한 삼일 글 안올리고 조용하면, 그 때는 볼 장 다 본 것으로
생각하고 우선 경찰에 신고 하여, 누가 주범인지 저 위에 있는 화상들 중에
반드시 있을거라고 꼭 말하고, 철저한 조사 의뢰해 주시길 바라고,
조의금이나 많이 보내달라 !
내 구천에서 선녀들 끼고 앉아서 다 보고 있을끼라.
요즘에는 통 연락도 없다. 바쁜가 보다.
(2005. 12. 24. 수정)
이 외에 빠진 분들은
인격이 안 좋거나, 나에게 닉네임을 안갈쳐 주었으니 못썼다.
나같이 셀프로 좋은 말만 딥다 써 놓거나, 아니면 맛있는거, 뭐 이런거
뇌물로 잔뜩 줘 봐라.
내꺼보다 더 좋은 배우들, 내 안되면 사전 찾아 가면서라도 좋게 써 준다.
정말이다.
위의 내용이 왜 저 모양인고 하니......
내 빼고 온양 갔지, 내 발통 빼가는 눔, 찬조 회비 뺏어 가는 눔---" 딱 ",
이 거 쓰고 있는 줄 뻔히 알면서도, 하다못해 위로 전화 한 통 없지,
아니면 인터넷 들여다 보는 눔도 없지, 지거 끼리 맛있는 것 먹고
즐기고 있지---온양서,
또 평소에도 나만 없으면 한우 쇠고기다, 뭐 장어 구이다, 이러면서
나만 있으면 " 그냥 집에 가자 ! "아니면, 전날 먹다 남은 김치찌게에 식은밥
비벼 먹이고---- 이런거는 선달이도 안먹더라 뭐 !
내가 할 말 다 적으려면 위에 처음 부터 적은 거 몇 배가 되니,
다는 못 쓰겠고 이만 줄인다.
C ! Bal !!!!!!!!!!!!!!!!!!!
아 ! 또 있다 ! 또 있어 ~
선녀와 백설공주던가 ? 일곱 난장이와 선녀던가 ?
아뭏튼 그런거 자기들 끼리만 뭉쳐서 보고 나만 빼놓고........
재수없다나 어쩐다나..... 나하고 보면 !
하여튼 나쁘다.
이 친구도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잘안나타난다. (05. 09. 26. 수정 )
' 용팔이'
금년 8월 말에 새로 가입한 신참이다.
'딱'의 초, 중 1년 선배되는 사람이란다. 알고보니...
'딱'은 정말 재수가 없나보다. 하필이면 선배람....
매일 코가 꿰어 끌려다닌다. 이 산, 저 산, 심지어 하수천에 도강한다며...
도강하고 오면 그 냄새가 지긋하게 난다.
이 양반 터프가이다.
닉네임 처럼 겁나게 생겼다. 힘도 씨고, 주먹도... 인상도...
난 옆에서 숨도 크게 안쉰다. 맞을까봐. 생각해 봐라. 그 각목을...
으 휴.............
사발이만 탔다하면 반드시 낙상을 하거나 구른다.
워낙 난폭하게 타니까.....
반드시 한 코스에 한번 이상을 atv로 부터 이탈을 한다.
최근에도 조금만 이탈했다가 atv에 목을 치여서 고개가 잘 안돌아간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비가 오든 말든 타려고 난리다. 혼자서라도
타고 나간다. 산이 아니라면 도심 속이라도 헤집고 다닌다.
힘도 장사다.
생긴 모습부터 변강쇠 스타일이다. 우리 메두사는 든든하다.
힘센 장사 천지다. 여전사도 있다. 나만 빼고.
성질은 아직 잘 모르겠다. 같이 안살아봐서...
연구 되는대로 보충할 것이다.(2004. 09.10.)
최근에 다시 LT 를 하나 사가지고 나타났다.
좀 타려하면 엔진이 자주 꺼지는, 최고의 LT 를.......
요즘은 그걸 고치느라 볼일을 못볼 정도다.
(2006.05.27. 수정)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도,
'딱'과 그 조직의 한 커플을 데리고 어느 산인가로 출동했다.
나 보고도 같이 가자고 인상을 쓰던데, 고맙게도 '딱'이 말려 주었다.
살았다. 나는...
에 이 휴....
탈퇴를 하든지 해야지, 원...........
내 마음대로 탈퇴가 될까 ?
목숨걸고 ?
이 외에도 많은 회원들이 이 후에 많이 가입 하셨으나,
성격 및 특성을 다 파악한 뒤 세세하게 소개 할 것입니다.
물론 조기상자를 보자기는 안바꿔도 좋으니 2 Box 이상 가져와야
잘 적어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대대 손손 쪽팔릴 이야기나,
비리만 폭로하여 나와 같이 자멸할 이야기만 낱낱히.....
오늘, 2004. 10. 21. 이 다 지나가는 이 시간 까지도 조기상자는 커녕
담배곽도 이렇다 하는 자가 없으니....
두고 볼겁니다. 내가.....
이 친구도 무슨 사업을 새로 벌렸다는데...
아니면 '딱' 한테 그리도 구박을 받더니만, 요즘은 얼굴 보기가 힘들다.
( 05. 09. 26. 수정 )
이 친구도 요즘 통 연락이 없다. (2005.12.24. 수정)
그 뒤로 LT 를 하나 사가지고 나타나서는 잘 타고 다녔는데, 요즘 다시
사업이 바쁜지 또 장 안나타난다. (2006.11. 06 수정)
" 히 트 "
작년 하반기에 입회한 '딱'의 불알 친구라는데, 입회하고 부터 '딱'에게 혹독한
대접을 받으며 atv 훈련을 받고, 최단시간 내에 도사가 된 사나이다.
그정도로 인간이하의 대접과 해병대 훈련보다도 더 욕도 많이 얻어 먹으며, 참혹한
훈련을 이겨내고, 현재까지도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으며 아직까지도 메두사에
붙어 있는걸 보면, 역시 정신병자...
그러나 다른 면으로 보면 진국이다 이 친구가......
성격도 대단히 좋다. 언제나 긍정적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표시를 안낸다.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가정교육이 잘 되어서 그런지
난 잘 모른다. 하지만 참을성도 많고 진국이다.
힘도 장사다. 아무리 무거운 atv 도 한 손으로 꺼떡 꺼떡 든다.
메두사에 들어와서 결혼을 했다. 현재는 신부가 임신 10 개월인데, 출산이 오늘 내일하는
예비아빠이다. 산기가 있을까봐 atv 탈 시간을 잘못낸다.
거의 10 달간 아내 옆엘 못가서 그랬는지 얼마전에는 노래방에서 40대 중반 도우미 아줌마들과
어울려 놀다가, 아내한테 걸렸다.
20대와 40 대라.... 이걸 이해를 해야돼나 ? 말아야 돼나 ?
그래도 이 친구가 진국이다.
'딱'과 함께 신입회원들의 교육과 안전을 끝까지 책임을 진다.
영상 사업을 한다. 각종 방송국이나 이벤트에 영상장비 대여를 하는 사업을 하는데,
전국은 물론이고 일본 등 외국에까지 진출한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혹시 생일잔치, 회갑잔치로 부터 직장이나 지역의 행사가
있을 때, 영상뿐 만 아니고 모든 이벤트가 있으면 연락하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성실히 상담도 해주니까요...
낳았다 드디어.....
아들을 일주일 전에...
아빠를 꼭 빼닮았단다.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이 세상에서 저만 아들을 낳은 듯이 좋아한다.
엊저녁에 흑진주 룸싸롱에서 한잔하는데, 나에게 특별히 부탁을 한단다.
" 제발 유부남이란 말은 소개 프로필에서 좀 빼주세요. 제발 !
아직까진 아가씨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
이럽디다.
빼줄까요 ?
이번 2 월에 스포츠 타입의 프레데터를 구입한다.
신청을 해 두고 3 달째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YF 를 귀신처럼 잘 탄다.
이젠 유틸리티는 거들어 보지도 않는다.
애 키우느라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 2006. 02. 04 수정 )
지난 5월 초, 4달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Out- Low sports 를
구입아여, 입이 귀 밑에 걸려 있다.
YF로 단련 된 스포츠 테크닉으로, 유틸리티도 힘든 코스를
제 집 안방 드나들듯이 넘나들고 있다.
( 2006. 05. 16. 수정 )
" 빽 가 "
성이 '백'씨라서 백가인지는 모른다.
'히 트'가 소개를 하여, 우연히 체험을 하고서는 '뻑' 갔다.
그 다음 부터는 집에도 안가고 메두사 사무실에 눌어 붙었다.
단 한번의 체험에 이렇게 찐하게 맛이간 사람은 드문데...
뭐 이런 종류의 레포츠에는 거의 맛이 간단다.
숨 죽이고 기다리다가 빨간색 500 을 사서는 '딱'과 '히트'에게 죽을 고생을 하며
테크닉을 전수받아, 이제는 조교급에서 거의 교관급 수준의 테크닉을 자랑한다.
역시 단시간에 이 정도 수준으로 올라왔다.
요즘은 500 으로 윌리를 하며 다니닌다.
조만간에 벨트가 나가거나, 구동장치에 심각한 결함이 나타날거다.
그것도 모르고 막 윌리를 해댄다.
산길에서도 상당히 터프하게 타는데....
산길에서 뒤집어지고도, 아직 뜨거운 맛을 못봤는지, 아니면 간이 배 밖에 나왔는지...
키도 크고 역시 힘도 장사다.
자칭 스트리트 파이터였다는데....
메두사의 교관 및 안전요원으로 활약이 대단하다.
뒤에 들어온 어린 후배들과 뭐 ? '동방신기'라는 화투패를 조직하여, 틈만 나면
고스톱을 치고 있다.
떡볶이 내기....
에 잉 !!!!
큰 사람이 이렇게 잘아서야....
어쨌든 정신뼝자 수준이라 아니 볼 수가 없다.
큰 이벤트 사업을 한다.
주로 벡스코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해마다 겨울에 눈 구경하기 힘든 부산 인간들을 위해
벡스코의 컨벤션 홀을 빌려 거기다가 눈 설매장을 연다.
금년 겨울에는 우리 메두사도 눈 염려는 안해도 되리라...
애가 둘이 있는 유부남인데도 어디 가서는 절대로 비밀로 해달라고 공공연히, 그리고 아주
강력히 부탁을 해댄다.
지난 늦가을 부터는 활동을 안하고 있다.
" 철 부 지 "
주로 '철'이 들어간 닉네임을 가진 자들이 미남이고 인간성도 좋고, 그저 그만이다.
그 증거가 '채 무 철' 이다.
어쨌든 이 친구도 핸섬하고, 인간성도 너무 좋아, 항상 넘칠정도다.
아가씨들이 엄청 좋아한다.
특히 티켓다방 아가씨들이....
부럽다.
역시 이 친구도 힘도 쎄고, 묵묵하게, 열심히 살고 취미도 즐긴다.
활동 근거지는 울산인데도, 시간만 나면 내려와서는 몰입한다. 아니 미친다.
이래서 정신병자다.
낮에도 타고 밤에도 타고, 그 다음날 낮에 더 타고야 집, 즉 울산으로 돌아간다.
기본적으로 LT 를 타서 그런지 조금 적응과정을 거치고 나니, 이젠 역시 도사가
됐다. 너무 센스가 있게 잘 탄다.
메두사 울산 지부 비슷하게 됐을 정도다.
울산에서 특수 운수업을 하고 있다.
각종 견인사업도 한다. 혹시 울산에서 견인 당했을 때, 이 친구한테 연락하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가 있으리라.
그런데 나는 아직 한 번도 연락을 해 본 일이 없어서,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는 잘모른다.
그저 그냥 그럴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 본 말이다. 참고하시길....
요즘은 역시 330을 팔고 500 을 사서 재미있게 잘 타고 다닌다.
뒤에 야 ! 타 ! 를 잘해서인지 아가씨들을 잘데리고 다닌단다.
부럽다 !
(2005. 12. 24. 수정)
매일 점프만 하고 다니다가 뒷축이 내려앉았다. 골치 아픈 친구다.
( 2006. 05. 16 수정 )
" 물 반 고 기 반 "
고민이 많은 사나이다.
왠 물반 고기반인지 이해가 안되는...
강철업에 종사하는, 딴에는 젊은 사업가로서, 강철이 눈에 띄면 참지를 못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디 앉은 자리에서 라이타라도 있으면, 니것 내것 안가리고
바지 주머니에 집어 넣고서는 일어서 버린다. 직업의식이 투철한 것인지....
아래에 소개할 두 친구와 함께 메두사에 입회한 친구로서, 330 을 새로 사서, 인계 받은지
두 시간만에 산속에서 전복을 시켜, 역시 직업에 맞게 고철화 시킨 진짜 사나이다.
초보자 주제에, 선배들의 말도 듣지않고, 산으로 끌고 가더니만 가슴아픈 일을 당하고 왔다.
그러나 지금은 두 달여, '딱', '히트', '빽가'의 혹독한 훈련에 힘입어, 이젠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선수가 되었다.
오히려 너무 자신있게 타고 다니는 바람에 걱정이 될 지경이 되었다.
산 속에 풀어 놓으면 숲속에서 길을 잘 찾는다.
사냥개 수준이다.
명색이 군에서 수색대에 있었단다.
그런데 예비군복에 붙여져 있는 그 마크가 어째서 영 믿음이 안간다. 무늬는 호랑이 같은
무늬인데, 생긴건 딱 쥐약먹은 쥐를 잡아먹은 고양이 형상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친구 하는 짓이 그 고양이 하는 것 비슷하다.
이 친구가 찾아주는 길을 믿고 따라가야 돼나 ? 어쩌나....
또 한 가지 흠이라면 여자가 없다.
이 부분에서는 '딱'이나 다른 총각회원들과 항상 경쟁과 견제를 하는 관계가 되어있다.
하기야 이 부분에서는 유부남 형님들도 한 발도 양보를 하지않지만...
역시 힘도 좋고, 의리도 있고 매사에 열심이다.
이 친구 업어가는 아가씨는 횡재하는건데....
요즘 역시 330 을 팔고, 뭘 살까하고 고민하다가, 젯트스키를 사서 잘 타고
있단다.
(2005. 12. 24. 수정)
현재는 활동을 안하고 있다. ( 2006. 05. 16. 수정 )
" 문 돌 스 "
' 물반...' 과 친구라는데, 난 이 친구들이 정말 친구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
매일 으르렁 거리고, 못잡아 먹어서 난리다.
그러나 위급하면 뭉치긴 뭉친다.
이 친구는 전자사업을 크게하는 역시 청년 실업가로서, 부산시 전역에 사업체가 펼쳐져 있다.
그래서 항상 바쁘다.
부산 광역시에 광범위하게 널려있는 업체를 순회 하려면, 대단히 바쁘다.
몸 역시 한 덩어리 한다.
날으는 삼겹살 ?
아니 !
날으는 돈 ( 豚 ) ! 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힘도 세고, 달리는 속도도 이 친구들 셋 중에서는 제일 빠르단다.
소싯적 부터 어디서 시비가 붙으면, 아니, 지가 시비를 붙여놓고, 상황이 나빠지면
제일 먼저, 제일 빠르게 36 계를 놓는단다.
이 36 계야 말로 무술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마지막으로 배우는 최고의 경지다.
이 36 계를 소싯적 부터 몸에 베게 할 정도로 숙달이 되었다니, 이 친구는 무술의
고수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도 절대로 표를 안낸다. 이런 점이 더 고수임을 증명하는 거다.
가끔 급하면 자동차 밑바닥에 가서 납작 엎드려 숨는다는 꼼수를 우리 메두사 회원들과,
여기까지 읽어주신, 할 일 없는 여러분께만 특별히 가르쳐 준단다. 문돌스가....
역시 총각이다.
관심있는 아가씨는 찍어라 !
쉽게 잘 넘어 올것이다.
요즘 좀 고프거든.....
최근에 어쩌다가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 친구 갈빗대가 부러져서 기침도 제대로 못한단다.
옆구리가 결려서....
본인은 atv 타다가 같이 뒹굴어서 그랬다는데, 나는 그 말은 못믿는다.
아마 어느 아X씨와 심하게 뒹굴었던 모양인데, 어떤 아가X인지는 몰라도 참 얄궃다.
거 좀 살살 데리고 놀지않고, 어째서 머시마 갈빗대를 내려앉혀서 숨도 제대로 못쉬게
만들어 놨누 ?
이 친구도 '동방신기' 멤버....
역시 330 을 팔고 500 을 사서 재미있게 타고 있다.
(2005. 12. 24. 수정)
둬달전 길 개척에 한번 데리고 갔더니, 이젠 기존의 코스는
안가려 하고, 매일 새길을 개척하러 가자고 아우성이다.
제 친구와 둘이서 새벽 5 시 까지 산속을 헤집고 다닌다.
다음날 따라가 보면 이건 죽음의 코스이지, 제대로 된 길이
아니다.
도무지 겁이 없다.
바퀴가 굴러가는데로 그저 올라간다.
이 친구 따라다니다간 제명끝까지 살기가 아무래도
지장이 많을 것 같다.
(2006. 02. 04 )
벨트를 너무 잘 끊어 먹는다.
유틸리티로 윌리와 점프, 초 고속으로 달리다 보니 CVT
구동장치가 다 마모가 되었다.
돈이 좀 들것 같다.
유틸리티를 스포츠로 착각을 하고 타고 다닌다.
아마도 폴라리스 회사는 이 친구 덕분에 유지가 될 것이다.
( 2006. 05. 16. 수정 )
요즘은 타던 탱크를 처분하고 활동을 접었다. (2006. 11. 06 수정)
" 물 자 루 "
본인은 죽어도 '고물장수' 라는 닉을 쓰겠다는데....
역시'물...', '문돌... ' 과 친구지간인데, 이것도 좀 의심스럽다.
한 덩치 하는데, 힘도 괴력 !
이 덩어리의 소유자가 사발이에 필이 꽂혀, 사발이는 제일 먼저 샀단다. LT 를...
동네 골목에서 와우 50 을 타고 다니는 고물수거 노인들을 많이 봤던 터에, LT 를 보니,
마치 보통 사람들 속에 끼어있는 자신을 보는 것 같더란다.
LT 가 세상에서 제일 큰 atv 로 알고, 한푼도 못깍고 제돈 다 주고 덥석 샀던 사나이로서,
위에 소개한 두 친구 외에도 여러 친구들에게 atv 허리케인을 몰아다 준 불굴의 사나이...
그 LT 에 올라 앉아있는 이 덩어리의 모습이란.... 마치 보통 사람이 와우 50 을 타고 있는 듯했다.
이걸 타고 공도 외에는 잘못간다. 이 친구의 그 강력한 바람 덕에 '문돌..'이가 제일 먼저 330 을
하나 인수 하였고, 다음으로 '물반..'이 역시 330 을...
이 친구 ! 그제서야 우물 밖을 보게 돼었는데....
그 순간 이게 아니다 싶었는지 500 을 즉석에사 계약하게 된 돈키호테....
새차를 받더니 산으로는 안간단다.
너무 아까워서....
집에서 그냥 선반위에서 타겠단다.
몇일도 안되어서 산에 가자며 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주 고약한 코스를 개척하며 죽을 고생을 했다.
온 몸이 물로 이루어져 있는 듯, 땀으로....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그 아끼던 atv 도 많이 다쳤는데도.... 이제야 atv 의 재미를 알겠단다.
미쳐 버렸다.
'문돌..'과 '빽가' 등, 이 날 개척이 끝난 뒤, 그 다음날 다시 그 코스로 갔다 오더니
자기들 끼리 '동방신기'라는 그릅을 조직했다기에, 난 또 이 동방신기가 무슨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특공대 역할을 하려는가 했는데, 알고 보니 떡볶기 내기
고스톱 패거리를 만든거였다.
어쨌거나 덩어리 큰 친구들이 째째하기는....
'동방신기'라는 패가 다 엉터리다.
무슨 조직도 아니고....
아마 '딱' 도 '히트' 도 이 패거리에 들어있을거다.
이 눔들 꼭 하지마라는 것만 찾아서 한다.
요즘은 스포츠 Predator 를 사서 공도에서 폭주족으로 주로 뛴다.
( 2006. 05. 16. 수정 )
" 인 디 언 밥 "
보통의 사나이가 아니다.
재미있는 카페를 만들어 두고, 여기 저기 온 세상의 카페를 섭렵하며 다닌다.
atv 뿐만 아니고 세상의 모든 것에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품고
아주 열심히 정열적으로 사는 사람인 것 같다.
한번 격어보고야 어찌 다 파악을 하겠느냐만은...
부산에서 500 을 인수 받고는 그걸 타고 구미까지 밤을 새워서라도 타고 가겠다는 열정적인지,
무모한 것인지는 몰라도, 역시 돈키호테 같은 사람이다.
500을 인수한 당일, 메두사에서 같이 여러 코스를 답사를 했는데, 무겁고 큰 차를 타고
산 속을 헤집고 다닌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젊은 친구들도 하루에 그 만큼 타면, 2- 3일 정도는 몸살을 한다.
그런데 그렇게 타고도 구미까지 또 타고 가겠단다.
결국 포항에서 하루 자고, 용달차에 싣고 갔지만...
추석 전에 가져간 차를 벌써 벨트를 녹였단다.
여분으로 2 개를 주문했단다.
어느 정도로 당기고 다니는지 충분히 상상이 된다.
곧 벨트뿐만 아니라 차를 녹여버릴 사나이다.
'구미 메두사 클럽'을 결성했다는 연락이 왔다.
한번 구미에서 뭉쳐서 코스를 개척해야 할텐데....
구미가 좁아서 전국을 다 누비고 다닌다.
폭설이 왔는데도 무주까지 가서 즐기고 왔단다.
(2005. 12. 24. 수정)
" 진 돌 스 "
' 문돌스' 의 후배로 도무지 말도 없고, 겁도 없다.
아무데나 들이댄다.
언젠간 넘어질거라는 우려를....
몇일 전에 어느 코스에서 넘어져서 입술을 다쳐서, 요즘은
키스도 못한단다.
이 친구는 주로 입 주위를 잘 다친다.
얼마 전에는 길을 개척하다가 '문돌스'가 휘두르던 함마에 맞아
앞니가 절반 부러졌다.
도무지 겁이 없는 친구인데, 이번의 교육으로 좀 얌전해 지려나.....
요즘은 탈회한 상태 (2006. 11.06. 수정)
" 노 브 레 이 크 "
어디서 바자를 하나 사가지고 들어온 무지막지한 친구.
예전에는 와우를 하나 사가지고, 해운대 신도시를 주름잡고
다녔다고 한다.
처음 타는 바자를 가지고 급경사를 잘도 올라간다.
이 친구도 정말 겁이 없는 친구다.
막 당기고, 아무데나 막 올라간다.
뒤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보고있는 사람이 겁이난다.
저러다가 한번 크게 사고칠 위인이다.
자기 형과 같이 텐덤하여 다니기도 하는데, 메두사에 입문한
그 이튿날 형과 함께 산 속으로 들어 갔다가, 고립되어 구조팀이
구조를 해 오기도 했다.
그 형도 역시 급경사를 겁도 없이 잘 오르내리다가, 뒤로
나가자빠진 후로는 겁이나서 타지를 못한단다.
어쨌든 두고 봐야 될 친구다.
(2006. 05. 16. )
최근 계속되는 훈련으로 짧은 기간인데도 기량이 많이 늘었다.
도무지 겁이 없는 친구다.
(2006. 05. 25. 보충 )
" 락 지 락 지 "
저거 개구락지 색갈이 맞는감 ?
생긴게 개구락지 같이 생겨서 닉네임이 저렇게 됐단다.
500 을 새로 구입하여 열심히 타고 다닌다.
처음부터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아 질문이 많았다.
머리 속에는 아내와 하나뿐인 딸을 ATV 에 태우고, 산길을
누비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 개구락지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던데, 아직까지도 올챙이 시절만
생각하는 변종 개구리가 나타났다.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되는 친구다.
( 2006. 05. 16. )
최근에 유틸리티를 처분하고 스포츠 '바자'를 타고 나타나서는 빡씬 코스를
가기가 두렵다고 벌벌 떨고 있다.
오늘은 보니까 야마하 로얄스타를 타고 나타났다. 앞으로 이쪽으로도 진출을 할 모양이다.
'딱다구리'에게 엄청 구박을 받는 모양이다.
(2006. 11. 06. 수정)
"딱'으로 부터 총무 감투를 인계받았다. 지난 10월 부로....
그런데 10월 부터는 메두사의 회비가 없어졌다. 졸지에 총무의 할 일이 없어졌다.
청소와 잡일만 죽어라고 하게 생겼다. 남는 것도 없이....
(2006. 11. 09. 수정)
후기
이렇게 써놓고 보니, 메두사에서 atv 좋아하는 인간 중에, 나 빼놓고,
인간성 올바른 사람이 없는 것 같다. 험 !
에~ 또 !
그간에 그 눔의 atv 즐기다가 부상당한 회원이 수두룩 하지만,
초보자나 새로 들어 오실 분들이 겁 부터 내면, 회원 배가 운동에
위배가 되므로, 여기서는 밝히지는 않았다.
대충 머리에 혹, 대구리 깨... , 허리 부러진 눔..... 뭐 이런식으로
복선만 깔아 두었으니, 그리 아시고 짐작들 하시면, 다음에 낭패는 안당하리라
생각한다.
이러 저러한 영광의 상처를 입고도, 누구하나 탓하거나, 탈퇴하거나,
남의 탓 안하고, 그저 자기 자신의 운전 미숙이거니, 아니면 안전장비를
소홀히 했거나 하는 약간의 후회만 했지,
여전히 atv 를 못타서 환장들을 하고 있다.
제 정신들이 아니라는 것을 솔직히, 이 자리를 빌어 밝혀두는 바이다.
맞춤법이나 띄워쓰기가 틀린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워낙 문교부 혜택이 짧은 자가,
거기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밤 늦게까지 헤메며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내 그거 다 맞출 수 있으면, atv 안타고, 김홍신이 맹키로 3류 소설 써 먹다가, 구케
로 갔을 거다.
혹, 뜻이 있는 분이 계시면, 주저마시고 지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러나 고의로 틀리게 해 둔 곳도 더러 있다. 운영자건 관리자건, 누구를 막론하고
이 부분은 손대지 마라 !!! 절대로 ! 지적 소유권 침해는 죄가 크다 !!!!
* MBC 헷갈리게 영어단어도 하나 바꾸었다 !
말도 안되는 이 글을, 이 곳 까지 읽어 내려 온 당신은 또 뭐 하시는 인간이신지 ?
쓴 넘도 한심한 눔이지만, 끝까지 읽....... 당신도 한심...........
옛 성현들께서 ' 할 일 없으면 자살하라. ' 하시던데.....
이왕 할 일 없으시면, 밑에 리플이나....
어차피 맛이 간 인간이라는 것은 위에 다 밝혔으니, 욕은 하지마시고...
이 외에도 많이 있는데, 손가락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부러진 허리도 아프고....
" 난다리 " 씨가 안써놓으면 쥑인다고 해서 열심히 해 보았으나....
이 거 ...................
첫댓글 무철님 너무 열심히 고생하셨네요
진짜~~ 수고하셨네요!!! ^^* 난 없네.... ㅡㅡ;;; ~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존경!!! ^0^
우왕~ 손가락 아푸시게땅.. 넘 잼께 읽어써용., 담에 다른 사람들도 부탁해요~ 어찌나 잼나게 적으시는지.. 대단해요~~ ^^*
칭찬 인가 ? 존경인가 ? 아님 야단치시는 건가 ? 헷갈리네 ! 나는 우리의 화상들, 몽땅 온양에 간 사이메 얼른 적어 놓고, 시침떼고 있으려는데.... 내가 쓴게 들통나면 난 대장한테 맞아죽어요. 그러니 우리 대장한테는 절대 비밀로.............
진짜~~@@고생하셨네여!!!!! 이건 존경입니다,,,,안그래도 허리 안좋으신데.... ^^
드넓은 화장실.....ㅋㅋㅋㅋㅋ
지송해서 어떻합니까 온양에서 좋은음식 먹고 온천에 때밀이 마사지 까지.............. 잠은 호텔서 자고 룸......싸 롱 이라나 우하하하!!!!!!!!!
'딱' 씨 잘한다. 잘 해 ! 불 붙여라. 그래 !
ㅋㅋㅋㅋ
' 폴 '씨 아저씨 ! 왜 ? ㅋㅋㅋ 인가요 ?
"딱"씨 ! 내가 입 확.... 찢.... 불끼라 ! 그렇게 크게 웃으면..... 볼수록 짜증나네..........
윗글 표정 바꾼다 !!!!!
지송지송.........넘 재미있었어
무철님이 없어서 넘 띰띰해떠여, 82축대 나으시구 가티 다녀유^^ 글구 넘 재미께 보아구만유 ㅠ ㅠ
유머스럽고 재미있게 올렸네요.(배꼽잡고 웃었습니다.)-오빠못믿나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음...표현이....대단하십니다..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정상이 아니시네요...ㅎㅎㅎㅎㅎㅎ.....으~!!!.....
예 ! 써놓고 보니 저 빼놓고는 정상인이 없는 것 같아요.
무철님.감사합니다.............내머리치료해준거요........앞으로보호장구잘하겠습니다........필...............승
예 ! 안전하게....
정상인사람 나도 포함 ....
야 ~ 맞다. 맞아 ! '오빠' 너만 정상인이다. 그런데 뭐 또 글라이더 만들어 달라고 ? 몬한다. 이젠 ! 직접 만들어 봐라 !
ㅋㅋ 원장님 굿임니다요,,,,,, 닉 네임....감사요
원장님 다시머슴으로 돌아가 본연의일에 충실하는 딱딱이될테니 제발 잡아먹지는 말아주세요.먹으면 때도밀리고 더러워서 못먹을 거예요......참고 속옷 2주에한번 갈아입음.목욕 한달에 한번
알았음 ! 닭이나 오리, 소, 돼지 뭐 이런거 먹다가, 먹다가, 없으면 그때 잡아먹지 뭘...
역시 재미난 작가같습니다*^^*본거 또보지만,볼때마다,새록새록 모습들이 생각납니다!(__);;
이렇게 긴 글을 아직도 보시는 분이 있으시구먼요.....
오래만에보니 추억이생각나네요..........
오공씨 ! 요즘 뭐하셔 ?
내이름도 올라왔네^^ 이번주에 조금 바빠서리 ...저녁에 들릴께요 ...수고들 하세요
당연히 들어 있어야지요. 요즘 매일 타는데.....
대단하시다! 회원님들에 얘기도 그렇지만 글쓴 님에 이 정성은~~~ 존경~~
감사히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메두사 클럽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이 되길 기대합니다.
원장님 저는요^^*
좋은글 좋은팀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고통과 희노애락이 보입니다 무궁한 발전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