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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비엔나 워킹 투어는 모짜르트, 베토벤, 요한 슈트라우스, 슈베르트 등 비엔나를 거쳐간 거장들의 발자취와 13세기부터 20세기에 걸친 합스부르그 시대의 화려했던 영광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뿐만 아니라 "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 클림트의 명작 키스를 직접 볼 수 있는 신나는 프로그램입니다. |
상세정보 |
투어시간 |
비엔나 워킹투어 홈페이지 참조 |
투어요일 |
월, 목, 토 |
미팅장소 |
오페라하우스(Staatsoper) 정문 앞(지도보기, 사진보기, 지하철 노선도 보기) |
투어요금 |
비엔나 워킹투어 홈페이지 참조 |
포함내역 |
가이드비 |
불포함내역 |
점심식사, 식음료, 대중 교통 요금(1일권 5.7 EUR), 궁전 또는 박물관 입장시 입장료(7-10 EUR) |
투어인원 |
투어코스 |
여름시즌:벨베데레 궁전(클림트)-오페라하우스-케른트너 거리-슈테판성당-구 황궁-황궁정원(모짜르트 기념상)-대통령 공관-수상 공관-미술사 박물관-마리아테레지아 광장-자연사 박물관-국회 의사당-빈 시청-비엔나 대학-그린찡(호이리게/포도주마을)-비엔나 전망대(빈숲)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최고의 여행 코스로 안내 하겠습니다 |
예약 및 신청 방법 |
예약가능확인 |
예약가능확인 캘린더(달력) 에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예약가능확인 캘린더에 예약가능확인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별도 예약 가능여부를 문의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을 경우 참여 가능 여부를 문의해 주세요 Tel.오스트리아에서: 0676/3308 167 |
투어비용 입금 |
투어예약이 가능할 경우 투어비용을 입금하고 투어신청 게시판에 입금글을 올려주세요 비엔나 워킹투어 국내 계좌 : 우리은행 246-089465-02-001(예금주:김신열) |
입금글 작성 |
입금 후에는 입금자명, 입금액, 투어인원, 투어일, 투어종류, 숙소를투어신청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예약 입금글 작성의 예 |
예약확정 |
입금글 남기신 후 24시간이내 비엔나 워킹투어에서 입금확인 답변을 드립니다 입금확인 답변으로 투어확정을 받으신 것 입니다. |
투어일 미팅 |
투어일 시간에 맞게 미팅장소에서 만나요^^ |
YOUR SMILE IS OUR JOB |
비엔나 워킹투어 포토갤러리 >> |
링 안쪽 | 링주변 | 왕궁(Hofburg) | 링 바깥 | 빈 근교 | 빈 음악 |
비엔나 지도 l 비엔나 지하철 노선도 |
링 안쪽 |
비엔나(Vienna)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오스트리아의 수도이고 현지 언어인 독일어로는 빈(Wien)이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베토벤, 모짜르트,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빈소년 합창단, 알프스, 비엔나 왈츠, 비엔나커피, 쿠쿠쿠(^^)등이 한번쯤 들어 보았음 직 한 비엔나와 관련된 단어들 이다. 링!(Ring). 빈을 여행하다 보면 수도 없이 듣게 되는 단어다. 링은 반지를 뜻하는 말로 여행 안내서에서 쓰여 있는 링은 도로의 이름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서울도 예전에는 4대문 안쪽만 서울이었듯이 빈도 링도로 안쪽만 수도 빈이었기 때문에 유적지들이 링 안쪽에 모여 있다. |
오페라 하우스(Staatsoper) |
총 1.642석의 객석을 보유한 오페라 하우스는 1869년 5월 15일 모짜르트의 돈조바니 공연을 시작으로 역사의 페이지를 펼친다. 1945년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소 되어 재정 확보의 어렴움을 겪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청보다 먼저 재건립 되었다. 그 후 1955년에 베토벤의 피델로 공연을 시작으로 재 개장 되었다. 비엔나 페라 하우스에는 구스타브 말러를 비롯해 우리나라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의 스승 리하드 슈트라우스, 바움가르트너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총감독을 거쳐갔다. 오페라 하우스는 현지 언어인 독일어로는 슈타트오퍼(Staatsoper)라고 하고 파리 오페라 극장, 밀라노의 스칼라 극장과 함께 유럽의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공연 시간은 저녁 6-7시 사이로 공연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좌석은 내부 창구나 외부 우측 창구에서도 구입 할 수 있는데 요금은 9~220유로까지 다양하고 작품과 출연진에 따라 변동이 있다. 참고 할 것은 7,8월은 반주를 맡고 있는 빈 필 단원들이 짤즈부륵 축제에 참가하기 때문에 다른 음악회가 열리고 낮시간에는 가이드 투어(유료)에 참가해 내부를 들여다 볼 수도 있다. 지하철 1번, 2번, 4번 Karlsplatz 역에서 내려 OPER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오페라 하우스와 만난다. 오페라 하우스부터 슈테판 성당 까지를 케안트너 슈트라세라고 하며 보행자 전용 거리로 비엔나 최고의 중심가이다. |
케안트너 거리(Kaerntner Strasse) |
사진에 보이는 밝은 곳을 따라 들어가면 그곳이 빈의 중심거리 케안트너 슈트라세이다. 케안트너 슈트라세는 비엔나 최고의 중심 거리로 거리의 악사들이 연주를 하거나 작은 공연들이 펼쳐지기도 한다. HABEN을 비롯한 최고급 보석가게와 카지노가 들어서 있고 비발디가 숨을 거둔 아파트와 슈테플 백화점도 이 거리에 있다. 자동차가 들어 갈 수 없는 보행자 전용거리다. |
슈테판 성당(Stephansdom) |
빈의 지도를 펴 놓고 보면 중앙이다. 지하철 1번이나 3번을 타고 Stephansplatz 역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가면 슈테판 성당과 만날 수 있다 성당의 길이 107 미터, 천정 높이 39 미터의 슈테판 성당은 빈의 혼으로 불리우는 빈의 첫번째 상징물로 지하에는 오스트리아 황제들의 내장을 넣어둔 항아리와 백골이 쌓여 있는 카타콤페가 있다. |
Graben(Graben) |
케안트너 슈트라세와 그라벤을 잇는 콜마크트는 로마시대 참호로 사용되다가 참호를 메우고 도로를 만들면서 빈의 중심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 넓은 거리에는 야외 카페와 레오폴드 1세가 세운 페스트 종식 기념탑이 그라벤의 트레이드 마크다. 유럽을 공포로 몰아 넣은 페스트는 빈에서만 15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라벤 거리는 빈에서 처음으로 가스 가로등이 설치 되기도 했으며 에어스테 은행 앞 공중 화장실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변기가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모짜르트가 미사곡을 연주한 쌍트 페터 성당은 11세기에 만들어진 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708년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뿐만 아니라 그라벤 10번지의 앙커 하우스는 1894년 완성된 당대의 최고 건축가 오토바그너의 작품으로 그라벤이 비엔나 역사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었는지를 짐작케한다. 슈페판 성당에서 그라벤을 거쳐 좌측으로 돌면 유명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빈의 쇼핑거리 콜마크트와 연결되고 우측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빈에서 가장 큰 암호프 광장과 만나게 된다. |
콜마크트(Kohl Markt) |
14세기 목탄을 판매하던 콜 마크트는 황실과 귀족을 상대로한 가게들이 생겨 나면서 도약의 날개짓을 시작한 후 현재는 구찌, 샤넬, 까르티에,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샵들이 포진해 있는 쇼핑 거리로 변모했다 콜마크트 11번지에는 하이든이 젊은 시절 살았던 미하엘라하우스(Michaelerhaus)와 빈에서 케이크의 종류가 가장 많다는 데멜 빵집 있어 갈 때 마다 즐겁다. 콜마크트를 거쳐 왕궁(Hofburg)으로 들어서게 되면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폴란드 등 동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륵의 과거와 만나게 된다. |
암 호프(Am Hof) |
1156년 바벤베르그 왕조는 이곳에 그들만의 성을 세웠지만 지금 그 시대의 자취는 사라지고 빈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변했다. 역사의 현장으로 남아 있는 암호프는 합스부르크(1273년~1918년)의 프란츠 2세가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에서 물러난 아픈 기억도 함께 가지고 있다. 1667년 중앙 광장에는 마리아상이 세워졌으며 현재는 광장을 중심으로 암호프 성당과 은행이 들어서 있다. 도시의 큰 행사가 있을 때는 광장에서 바자회가 열리기도 하고 실베스터(12월 31일)에는 대형무대가 설치되어 각종 공연이 열린다. |
노이어 마크트(Neuer Markt) |
과거 곡물 시장이었던 노이어 마크트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용도가 변경 되었다. 광장의 도너분수는 조각가 라파엘 도너(Donner, Georg Raphael.1693-1741)의 작품으로 진품은 벨베데레 궁전 하궁에 전시되어 있다. 광장 우측 카푸치너 성당(Kapuziner Kirche)의 황제 납골당(Kaisergruft)에는 황실 가족의 관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광장 우측에는 하이든이 1795년 부터 2년간 거주 하면서 "황제찬가"를 작곡한 하이든하우스가 있다. 하이든이 작곡한 "황제 찬가"는 지금의 독일 국가가 되었다. |
카푸치너 성당 황제납골당(Kaisergruft) |
카푸치너 성당(Kapuziner Kirche)의 황제 납골당(Kaisergruft)은 황실 가족묘로 조성되어 있다 마리아테레지아 여제, 프란츠요셉 황제, 엘리자베스황비 등 오스트리아 역사의 인물들이 안장되어 있어 우리는 과거의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황실의 화려한 관들은 화려했던 합스브룩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며 인생의 허무함도 느끼게 한다. 황제의 납골당에는 마리아테레지아 여제의 관이 가장 큰데 그녀가 생전에 남편 로트링엔과의 합장을 유언으로 남겼기 때문이다. 황제와 가족만 묻힐 수 있는 이곳에 황제 가족이 아닌 사람은 마리아테레지아 여왕의 보모가 유일하다 Kaisergruft 입장료-어른 3.90 학생 2.80 유로 |
호어 마크트(Hoher Markt) |
로마시대부터 이어져온 호어 마크트는 13세기에는 어시장으로, 합스부르크 시대에는 중앙법원 광장으로 사용되면서 공개 처형장이 되기도 했다. 호어 마크트의 분수는 1706년 피셔 폰 에어라흐(Fischer von Erlach)에 의해 설계된 후 그의 아들에 의해 1732년 완성 되었다. 호어 마크트에 설치된 앙커시계는 두개의 앙커 보험회사 건물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앙커시계는 매일 12시 정오가 되면 마리아테레지아 등 12명의 역사적인 오스트리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하는 인형 시계이다. 이 시계는 1913년 Matsch, Franz senior에 의해 만들어졌다. |
노이어 마크트(Neuer Markt) |
14세기 목탄을 판매하던 콜 마크트는 황실과 귀족을 상대로한 가게들이 생겨 나면서 도약의 날개짓을 시작한 후 현재는 구찌, 샤넬, 까르티에,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샵들이 포진해 있는 쇼핑 거리로 변모했다 콜마크트 11번지에는 하이든이 젊은 시절 살았던 미하엘라하우스(Michaelerhaus)와 빈에서 케이크의 종류가 가장 많다는 데멜 빵집 있어 갈 때 마다 즐겁다. 콜마크트를 거쳐 왕궁(Hofburg)으로 들어서게 되면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폴란드 등 동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륵의 과거와 만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