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나아빠 입니다. ^^*
운영자님의 요청에 의해?? 저의 ARROW 3D 자랑합니다..
우선 저의 경우 완전 생 초보 수준이기 때문에 어느 기체가 좋다 나쁘다 말씀드리기 무엇합니다.
단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자랑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기체는 basic 모델이며 신제품으로 victor 모델이 나온 상테이고 고객 지원 차원에서
업글킷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추후 victor 로 업글하게 되면 다시한번 글 남기겠습니다.
한컷 올려봅니다.. 최근 상태의 사진은 아닙니다. 초짜시절 멋모르고 셋팅하고 나서의 사진입니다. ^^*
기체를 잘보시면 서보 구동방식이 좀 틀린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최근 기체의 직접 구동방식이 아닌 밸트나 구형기종.. 그리고 엔진기종에서 볼수 있는 그런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저 방식이 굉장히 맘에 안들었었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체가 저의 몸에 익숙하여 지다보니.. 저 방식의 장점을 알수 있겠더군요..
저 토크의 서보도 무난히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가형 써보들.. e-sky 8g , 타워프로 9g 같은
저가형 서보들도 무난히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돈 많은 분들에게는 설득력 없는 이야기일수 있지만.. 하이엔드 서보 시대에 아직도 저가형 서보들이 많이 팔리는
이유는? ^^*
물론 신형 victor의 경우는 직접 구동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와 같은 소비자의 요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업글하면 디지털 서보로 업글 해야 될것 같은데....
최근 열심히 싼 디지털 서보 알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
가장 최근 사진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
그놈 변속기도 살짜쿵 보이는군요.. 로터 그립도 눈에 익지 않으신가요??
허접 플라잉 사진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줄 모릅니다..
이제 말뚝 비슷한 후면 호버링.. 측면 호버링 , 정면은 아직 식은땀 흐르는 수준입니다...
참고삼아 ... 에로우의 페더링 샤프트는 일반 패더링 샤프트와 직경은 동일하지만 길이가 깁니다..
즉 타사의 페더링 샤프트를 사용할수 없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말들면 무엇이 불가능 하겠습니까? ^^*
장점은 강성이 의외로 높습니다.. 제가 타사의 패더링 샤프트를 몇종류 구해다가 장착도 해보았고 또한 그라인더로
잘라 보았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그놈의 로터 그립을 과감히 적용 시켰습니다.
위에 것이 그놈의 패더링 샤프트... 아래의 것은 타사의 패더링 샤프트 입니다.
최신 기종에 적용되는 트러스트 베어링도 보이는군요...
처음에 당연히 노름마치 그놈이 티랙과 호환된다는 말을 듣고 구입했다가 조금 황당했습니다.
티랙 에보와 호환 되는 방식이군요.. 베어링 교체 장착등의 작업을 거쳐서... 저의 에로우에 장착한 상태입니다.
저 그놈의 샤프트를 그대로 적용하려고 하니 의외로 추가로 구입해야하는 부품들이 있어 단가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
에로우 베이직의 테일 피치 씨스템입니다. 보시다 시피 양쪽 포크로 되어 있습니다.
반응성은 좋습니다. 규격도 거의 없고 움직임이 맘에 듭니다.
전매 특허라고 하는 빔의 테일과 과감히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저 포크 방식의 단점.. 아무래도 포크로 이동을 시키니 어느정도 이후에는 약간의 유격이 생겨서 뻑뻑해지거나..
잡소리가 생깁니다...
역시 빅터에서는 저부분에 바뀌었습니다...
에로우의 매인 샤프트 부분입니다. 타 제품과 비슷하니 넘어 가겠습니다.
빅터는 저 사이에 트러스트 베러링을 채용해서 과격한 3d에 대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은 향후 2~3년 지나야 제가 확인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실력 땜시 ^^*) 넘어 갑니다.
서보 장착 부분입니다.. 보이는 서보는 이스카이 기본 서보입니다..
저런 방식으로 고정하도록 되어 있어서 서보 정비시에 바디를 살짝 분해 해야 되는 약간의 정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것도 하도 서보가 나가서 수리하다보니 익숙해 졌지만...
빅터는 노름마치 그놈2처럼 보형물을 대어서 외부에서 쉽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베이직의 헤드... 로터 그립 사진입니다.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목제로터 입니다.
역시 과격한 움직임의 동작을 해보지 못해서 좋은지 나쁜지 모릅니다만....
에로우 동호회의 고수분들의 말씀은 훌륭한 헤드라고 하는군요...
빅터의 경우 로터 그립만 통짜 가공된 그립이 달려 있습니다...
베이직의 그립은 트러스트 베어링채용되지 않았습니다. 빅터의 그립은 트러스트 베어링 채용입니다...
있어 보입니다. ^^*
요즘은 트러스트 베어링이 대세인가 봅니다. 전 아직 초보수준이라 역시 검증까지는 먼 시간이 흘러야 되는군요. ^^*
이스카이 서보 마크 보이시죠.. ^^
베이직의 스와시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안티 로케이트 암이 없죠.. 자체가 구동을 합니다....
이 모터는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라고 보여집니다...
독일 파워택모터라고 판매처에서 말하는데.. 잘보면 디자인이 독일에서 했군요. ^^*
3800 모터인데... 그 이상의 힘을 보여줍니다.
150t 13t 에 저모터.... 30A 변속기가 그냥 타버렸으니.... ^^*
스로틀도 50% 이상을 잘 올리지 않습니다. 초보라 그이상 올리면 무서워서.... 최근 60% 로 올려 사용합니다.... ^^*
** 허접 리뷰 입니다...
머리속에 맴도는 말은 많은데... 막상 글로 적으려니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에로우를 처음 알아서 선택을 한 이유는 초창기였지만 소수 분들이 구입해서 만족하시고 있다는거...
가격대 성능비가 높다고 판단 되어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부품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헬기의 성능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취미 생활... 전문적인 선수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너무 고가의 취미는 취미가 아닌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적당한 가격의 기체..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 저렴한 부품가격 이 3박자가 저의 마음속에 꼭~~
들어온 에로우 입니다.
네이버 카페의 에로우 전동헬기 클럽 (http://cafe.naver.com/arrow3d/)에 방문해 보시면 소수정예 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동호회 입니다..
최근 이제 딱 일주일 남았군요.. 3월 29일 30일 대전 전동rc클럽과 조인하여서 전국 모임을 가집니다.
전국모임이라고 해봤자.. 10여명 안팍이지만 전국에서 오시는 것이니... 혹시라고 그때 대전에 오실수 있으신 분이면
부담없이 참석하셔도 된다고 조직위원장(?)님게서 말씀 하시는 군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중국 현지 사장님.... (전 네이버 파크 플라이어 운영자...)이 굉장히 열성적이시라는거...
만약 에로우 기체가 아주 형편 없다고 하여도.. 사장님이 열성적이라면.. 충분히 발전의 여지가 있는것 아닌가요?
전 그 부분에 가장 큰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노름마치도 첫인상이 에로우와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놈2의 킷을 무상제공... 환율 인상에고 가격 유지.. 등등 여러가지 요인만으로 보아도 노름마치 역시 훌륭한 RC 업체 입니다.
말도 안되는 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만약 기타 타 동호회의 고수 분들 처럼 잘 날릴수 있고 ...
가장 중요한 경제적 요건....이 충족하다면.. 그놈,즈놈,그놈2 모두 소장하고 싶습니다. 아 소장이 아닌 확실히 분해해서
셋팅해 보고 싶습니다.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노름마치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아니지만.. 그냥 노름마치의 발상에 박수를 보내고 애착을
가지고 있는 주변인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
첫댓글 제가 워낙 기계치라서 하시는 말씀의 대부분을 이해를 못합니다. Arrow 3D를 이렇게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유나"가 따님의 이름이죠? 그게 가능한지 안한지는 모르겠지만 어려울것 같지는 않습니다. TV에서 본적이 있는듯 합니다. 헬기 랜딩스키드에다가 "유나야 사랑해" 이런거 크게 적어서 특별히 어린이 날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한번 보여 주세요. 가족사진이나 사모님 사진을 크게 프린팅하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상상만해도 즐거워 집니다. 참고로 아직 저는 미혼 입니다. ^^
오호 세복님 그런 것이 있네요 안 그래도 요즘 여자친구가 살벌해하는데 ..저런거라도 한번 해야겠습니다 ;;
와 요즘 칭찬이 자자 한 기체네요. 기체가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