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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행복 만들기
 
 
 
카페 게시글
▒바누아투 사진 및 영상 스크랩 [기획취재] 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블루팡오(이협) 추천 0 조회 552 08.07.29 17: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바누아투 수도 Port vila 전경

 

 바누아투는 1982년도에 영국과 프랑스 공동통치로 부터 독립된 나라입니다.

호주와 피지 사이에 섬 80여개가 Y자 모양으로 놓여 있으며, 인구는 20만명이고요, 국가 총 GDP 는 230백만US$, 1인당 GNP는 1,400US$로 최빈국가에 속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신경제학재단(NEF)은 2006년도에 삶의 만족도와 평균 수명, 생존에 필요한 면적과 에너지 소비량 등의 환경적인 여건 등을 종합해 178개국의 행복 지수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2006년도에 최빈국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을까? 그의 일환으로 바누아투를 같이 들여다 보겠습니다.

 

[기획취재] 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제 1부에서는 바누아투 시내로 접어 들면서 펼쳐지는 남태평양의 멋진 배경을 뒤로 하고 있는 바누아

         투  재래 시장을 취재하였습니다.

제 2부는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중심가의 모습을 방영할 예정이며,,

제 3부는 한국차 바누아투 점령하라!라는 타이틀로 바누아투의 수많은 한국차 소개를 해드립니다.

4는 포트빌라가 있는 에파테섬의 주변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럼 특별 [기획 취재]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제 1부 재래시장편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위 동영상중 제 2부를 내일 방영한다는 소개가 나와 있는데요, 제가 또 실수를 하였네요. 다음주로 정정을 하겠습니다.

 

동영상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사진으로 다시 구성해 보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재래 시장 앞 바닷가에서 잡아 올린 문어 (동영상에서 캡쳐)

 

 

 

 

바누아투 재래시장

 

 

바누아투 재래시장 뒷편으로 남태평양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외국인도 시장을 보러 나온다.

 

 

열대꽃을 고르고 있는 아낙.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장은 안보고 어린 아이만 찍는 외국인

 

 

전통 음식인 랍랍에 달라 붙는 파리를 쫓는 할머니

 

 

 

코코넛 크랩

 

 

 

 

어쩌다 나오는 무우, 재래 시장에선 싼 편이지만 슈퍼에 가면 다섯배 이상 비싸다.

 

 

아직도 바누아투는 이렇게 장작을 내다 판다. 어딘선가 계속 벌목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물.

 

 

코코넛을 다듬는 아낙.

 

 

주인은 저 꽃 이름도 모른다. 그냥 '트로피컬 플라워'란다.

 

 

줄 맞춰!

육지게를 저렇게 묶어서 팔고 있다.

 

 

저 코카콜라 병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이 마시고 바다에 버린 것을

원주민들이 주워다가 재래 시장에서 500vt 에 팔고 있다.

 

 

새총. 내 어렸을때에 많이 놀던 장난감이다.

 

다음주 제 2부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중심가를 가다.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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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9 20:24

    첫댓글 방송국에서 스카웃되시겠어요. 방송국보다 더 잘하시는것 같아요. ^^ 코코넛,열대과일등 그곳음식도 먹고 싶구요. 마트보다 조금만 더싸도 당근 재래시장 이용할 거예요. 그곳주민과도 친하게 지내구요.아까 저녁 먹었는데도 이곳을 보다가 빵이고 과일이고 너무 먹고 싶어 지금 나갈까 말까 생각중입니다요.넘 잘봤습니다.^^

  • 작성자 08.07.30 19:36

    그러다 살 찌시는거 아니예요?^^

  • 08.07.31 21:11

    기어이 어제 저녁9시가 다 돼서 열대야 현상에도 불구하고 밖에나가서 먼제 빵집에 가서 빵2개 고른다음, 빵집가는 길에 눈독들인 김밥집에 들어가 먼저 빵을 먹고(2개)김밥1줄, 떡뽁이 한접시 해치우고 나왔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니 눈을 뜰수가 없어요.이래서 쌀이 안빠지나봅니다.ㅎㅎㅎ

  • 작성자 08.08.02 10:58

    하하하....먹고 싶을땐 먹고 그래야 행복한 겁니다. ^^

  • 08.07.30 08:37

    재래시장이 싸네여 무우 4개에 2000원이면 깍두기 담아먹고 채지무쳐먹고 하면 되겟네요

  • 작성자 08.07.30 19:37

    저 무우가 엄청 적은겁니다. 그리고 잘 안나온다는거...ㅠㅠ 전 뽀뽀 열매로 깍두기 해 먹는 답니다. 제 블로그에 가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어요.

  • 08.08.01 08:59

    저 새총의 용도는 뭔지..많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08.08.02 10:58

    새를 잡는 용도입니다. ^^ 가끔 저걸로 남의 집 집기류도 부수곤 하지요. 제가 어렸을때 놀던가랑 거의 흡사합니다. ^^

  • 09.05.19 00:50

    앞의사진 바누아트의 전경 사진오른쪽 하늘에 원통같은 (시가형) 무엇이 보이는데 무엇인지 궁굼하네요? 혹시ufo 언젠가 꼭한번이라도 이협님이 계시는 그곳에 가보고싶네요 꿈을꾸면 조만간 언제가될지는 모르지만 이루어지겠죠! 영상과 사진 자상한 설명 잘보고갑니다 ...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에서 ... 김왕윤 www.rael.org A.H.64.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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