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영점의 개념
사격술과 총기학에서 탄도학이 있는데 실탄이 비행하며 날아가는 곡선을 이야기 한다.
이중에는 군용으로 사용하는 화약 총의 경우를 많이 다룬 것으로 25미터에서 1차 영점을 잡아 250미터에 다시 2차 영점이 이뤄지는 탄곡선을 이야기한다.
(그림1)
즉 그림1에서 보는바와 같이 공기총의 스코프를 통해 십자선에 맞추는 피사체와 일반총의 가늠자와 가늠쇠를 통해 피사체를 보는 눈의 시선을 선(線)이라 한다.
따라서 그림1은 시선이 바라보는 25미터에 1차 영점을 맞추고 시선이 바라보는 일직선의 선위로 실탄이 탄곡을 그리며 최고점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며 250미터에 다시 2차 영점이 맞춰 진다는 내용이다.
이를 선상 영점이라 하며 1차 영점인 25미터와 2차 영점인 250미터 부근의 지점에 있는 피사체만 정 조준하여 사격하고 그외의 거리에 있는 피사체는 오조준하여 사격하는 것을 선상영점 조준 사격법이라 한다.
이같은 영점조준 사격에 성격은 공기총도 마찬가지란 것인데 거리에 차이가 있다.
(그림2)
즉 그림 2를보면 군용의 화약총은 25-250미터이나 공기총은 10미터에 1차 영점잡은 2차 영점이 50미터에 다시 영점이 이뤄진다는 내용이다.
이를테면 1차 영점으로 10미터의 표적을 눈으로 바라보고 쏘아 맞은 영점의 실탄이 선 위로 탄곡을 그리며 최고점에 올랐다 내려 오며 50미터의 같은 선에 2차 영점이 맞는 다는 선상 영점의 개념이다.
이같이 군용 화약 총과 공기총은 선상 영점을 주로 많이 이용하여 사격한다.
선하 영점의 개념
탄도학 하면 선상영점의 개념을 이해한 바와 같은 견해가 많은데 엽총이나 공기권총에서 군용 또는 경찰들이 사용하는 권총은 선하영점으로 사격 하는 확률이 높다.
이중엔 공기총도 선하영점을 잡아 사력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선하 영점이란........
(그림3)
그림3에서 보는 바와 같이 1차영점을 25미터에 잡아 2차 영점이 없는 상태를 선하 영점이라 한다.
물론 2차 영점은 있는데 4.5미리 공기총의 경우 다는 아니지만 위력이 약한 총이 있다.
그와 같은 경우 1차 영점으로 약16미터 이상의 1차 영점을 잡으면 최고점이 선상위로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2차 영점이 다시 선상에서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림4)
이같은 성격의 사격은 엽총의 경우 토리탄인 단탄을 쏘는 경우를 제외하고 산탄으로 사냥할때 대체적으로 선하영점에서
살상되는 확률이 높다.
만일 선상으로 최고점에 올랐다 떨어지는 실탄에 맞아 죽을수 있는 게임물이 있을수 있으나 최고점으로 올랐다 떨어지는 실탄의 위력은 매우 약하여 살상되는 확률은 저조하다고 본다.
(그림5)
이같이 선하영점으로 사격되는 경우가 공기 권총에서 군용 권총도 마찬가지란 선하영점의 개념이다.
즉 올림픽의 공기권총 사격이나 경찰들의 권총도 10미터 사격이므로 10미터 안에 1차영점이 있을수 없고 바로 1차영점이 이뤄지는 사격이라 본다.
이와 같은 영점에 대한 개념을 약 1990년부터 전개 해왔다.
즉 인터넷 상에 소개되는 선상영점과 선하영점을 최초로 공개 하여 보급되기 시작한 것인데 우리나라에 많은사람이 즐기는 찌 낚시가 있다.
이중엔 낚시 성격이 잡는 것과 낚는 것에 차이가 있다는 개론으로 "찌 낚시 제대로알기"란 저서가 있다.
그 개론중에 찌에도 영점이 있다는 개념을 밝혔다.
따라서 찌 낚시계에 "영점 낚시"란 장르가 있는 것으로 영점에대한 개념을 수렵계나 낚시계에 밝힌것이다.
아울러 이제 거의 낚시초보자를 제외하고 찌에 영점을 기준하여 찌맞춤을 하는것으로 영점이란 수렵이나 낚시나 기준이고 기초에 틀이란 것이다.
그런데 수렵계나 낚시계나 유구한 역사속에 많은 연구가 거듭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그동안 이같이 기준이 정리 되지 않은 점은 납득과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