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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중학교 14회 동창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내 어머니 계신 고향 같은 성남에서
이상석 추천 0 조회 280 05.10.29 12: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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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6 15:19

    첫댓글 사랑하는 사람을 저 세상으로....여기서 부터 울기 시작해 한참을 울었어............

  • 05.11.05 20:25

    내일은 비가 온다니 하늘의 달도 별도 볼수 없겠네....................

  • 05.11.07 21:57

    오늘밤 하늘에 달은 손톱보다 조금 크네요 언제 반달이 되고 언제 보름달이 될까요.........

  • 05.11.09 01:26

    가끔 마음이 우울할때 이곳에 와서 위안을 얻습니다

  • 05.11.12 23:51

    하늘에 달 하나만 뜨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세개가 떴습니다 하늘의달 내마음의달 그리움의달.....

  • 05.11.25 22:45

    보름달이 자신의 살을 조금씩 조금씩 삮이어 가는 그 아픔을 아시는지요....

  • 05.12.03 15:57

    눈이 올려는지. 비가 올려는지. 몸이 몹시 아픕니다. 달 나라에도 눈이 올까요.........

  • 05.12.11 14:08

    오늘은 참 행복한 날입니다.

  • 05.12.25 06:26

    오늘도 당신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천상...그곳은 어떤곳인지...그곳도 오늘 예배을 드리나요?/그리움의 눈물이 방울 방울 올라가 보름달이 되는가...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 06.01.01 21:03

    새날이 되었습니다.이 곳에 오면 저는 마음이 평안합니다. 이곳에 와서 많은 행복을 느낍니다.늘 이렇게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와 주세요.사랑하는이여.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기도 드림니다

  • 작성자 06.01.02 11:44

    미리내!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우리 동창중에 당신 같은 사람이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행복입니다. 저 세상에 계신 아이 아빠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그분 곁에 함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 해 주고 위해 주고 이해해 주는 것은 아이 아빠께서도 무척 좋아하실 거에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세요

  • 09.08.31 01:46

    또 한분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혜숙이의 등을 도닥 거려 주고 싶습니다.세상의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슬픈 이별... 가끔, 아주 가끔 달이 얼굴을 가리고 우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 06.01.21 22:24

    하루 종일 우울해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 부탁하세요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실길래~~~

  • 06.02.08 22:20

    연 녹색 소식 가슴에 안고, 산수유 미소 얼굴 가득 짓고서 사뿐 사뿐 봄이 오고 있어요... . 벌써 밤 12시가 넘었군요,어제가 입춘이었어요. 왠지 제 마음도 설레이네요

  • 작성자 06.02.16 18:18

    미리내의 하늘 닮은 사랑에 감탄하고 있지요. 우리 모두를 똑 같은 마음으로 사랑 해 주시는 미리내! 당신은 밤하늘의 별입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 06.02.18 19:44

    내일은 우수입니다. 제 마음에도 봄비가 촉촉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할말이 너무 많아 들렸는데....

  • 06.02.25 22:54

    달빛 일렁이는 밤에 베란다에 서면 온갖 상념들이 별이되어 총총히 하늘에 박힙니다.... 무정한 사람아.... 보고싶어...

  • 06.02.26 21:17

    하늘나라에도 봄이 있나요?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

  • 06.03.12 18:42

    어찌 오늘은 이토록 마음이 우울합니까... 사는게 다 그렇다지만 때론 한순간도 이곳에 머물고 싶지 않을때가있지요 머지않아 자식들도 행복찿아 떠날것이고...봄이 가면 여름이 올 것이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도 가야지...

  • 06.05.01 22:14

    오늘은 왠지 여기에 적혀있는 모든 덧글 을 지워 버릴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의 사연들이 너무 아름다워 차마 지울수가 없네요...

  • 06.06.06 20:30

    참 아름다운 사연들이 모여있는 우리들의 카페. 울적한 날은 카페의 바다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사랑해....

  • 06.07.07 22:21

    아름다운 세상! 그대들이 있어 행복하고... 카페가 있어 행복하고, 내가 살아 있음에 행복하여라.

  • 06.07.16 21:43

    비가 너무 오고 있어요 무너지고 끊히고 수몰되고..... 하나님께 말씀드려 비 좀 그만 오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은 할수있잖아요 그들을 보면 가슴이 아파요. 비 그친 발코니에 서서 많은 상념에 잠겨봅니다....

  • 06.07.18 20:25

    세월이 탄천의 물살 만큼 빠릅니다...... 안개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 06.08.06 22:40

    며칠 전 가거도에 다녀 왔어요.... 수평선 멀리 훨훨 날아가고 싶었어요. 이제 이틀이 지나면 입추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 또 얼마나 가을의 서정에 서성이어야 할지..... 오늘 밤 상현달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06.08.28 12:34

    그대 영혼에 온통 아름다운 시가 가득차 넘쳐흐르네! 이제 글로 표현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되는데 제일 좋아하고 기다리던 가을을 맞았으니 좋은글 많이 써보시게... 건강하고,..

  • 06.08.30 00:10

    아하! 그대가 다녀 가셨네요. 원희씨... 잠이 오지 않아 자정이 지난 이 시간에 이 곳에 들렸습니다. 잠이 오지 않거나, 우울하거나, 외롭거나, 울고 싶을 때 이 곳에 들리지요. 이 곳은 참 포근해서 좋아요 . 자주 들리세요.

  • 06.08.30 22:48

    오늘은 이백연 친구를 문병갔다 왔습니다. 당신 모습이 생각 나더군요.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아직도 기적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빠른 쾌유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친구의 부은 다리와 손과 얼굴을 만져 주고 왔습니다. 친구로서 안타갑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 06.09.07 00:07

    감미로운 가을 바람속에 낙엽은 지고, 내 마음 한 구석에 그리움만 노적봉처럼 쌓여 갑니다. 황량한 들판에 홀로 선 허수아비 처럼 오늘도 중앙공원 호수가에 앉아 끝없는 상념에 젖다 왔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의 거리는 진정 얼마쯤 될까요? ...... 무념무상 ...

  • 06.09.14 16:35

    2006월9월13일 수요일 맑음. 친구 이백연씨가 당신이 계신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먼저 가신 당신이 영접해 낯 설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저도 머지 않아 그 곳에 가면 그때 우리 다시 만나요. 마음이 너무 아파... 그리고 당신도 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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