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명 : 구룡포 땅끝펜션(민박)
주 소 :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 632-29
여행주제 : 바다여행, 가족잔치, 생일, 회갑,칠순잔치 동호회모임 친척모임 친구모임
전 화 : 010-6238-9236
특 징 : 정동향 시골집이며 바다를 향하고 있어 일출명소, 마당이 바다에 접해 있어 전용해수욕장
과 다양한 크기의 갯바위가 어울려 제주도에서도 보기 드문 풍경을 하루종일 감상합니다.
마당앞 구구곡 석병바위는 황홀한 바다낚시터!

다음지도 로드뷰 에 나오는 집앞풍경
주변볼거리 : 구룡포해수욕장 2분, 호미곶광장 5분거리, 근대가옥거리,구룡포 시장.대게공판장 5분거리
뒷산은 호미곶 둘레길연결 가능, 강사저수지,해봉사
한반도 동쪽 땅끝마을 표지석까지 해안산책길. 방파제 낚시터.
기 타 자 랑 : 어린이를 위해 4톤가량의 수돗물로 여름철 물놀이장 바다옆 마당에 있습니다.
자체운영 홈페이지(블로그,카페등) : http://cafe.daum.net/elandend/j5wJ/5
바다라고 다 같은 바다가 아닙니다.
호미곶 구룡포 앞 바다는 깨끗한 수질을 공인받았습니다.
해변의 민박,펜션이라고 다 같은 환경이 아닙니다.
창문넘어 바다가 보이지만 바닷가로 가려면 짐보따리 들고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곳도 뽀샵으로 그럴듯하게 광고합니다.
바닷가 이지만 선착장오물과 폐선박,어지러운 시설물,
방파제가 시야를 가려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궈 보려면
한참을 헤메어야 하기 일수이고 심지어 바다가
저멀리 보여 해변산책이라도 하려면 차를타고
한참을 이동해야 하는곳도 바다를 주제로 광고합니다.
해수욕장에 있는 해변의 민박! 여름휴가철엔 좋은편 이지요.
그러나 시기적으로 엄청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저녁이 되면 어떻고요. 시끄러워 잠 설치는건 각오 하셔야지요.
그렇다고 철 지난 해수욕장 에서의 숙박! 그거 쑥스럽습니다.
바다가 바다다워야 바다지 !
제주도,울릉도 도 아니면서 2미터 물밑에
작은물고기떼 노는것도 훤히보이고
병풍처럼 둘러선 갯바위 와 함께 섬에온 듯한 분위기!
마당에서 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고둥이며 게를 잡고
수영을 즐기고 낚시를 즐긴후 바로 샤워하고 호젓한 휴식과
독서로 피로를 풀 수 있는 곳! 이런곳 전국에 몇 안됩니다.
새아파트나 호텔같은 좋은시설을 원한다면
굳이 여행갈 필요있나요!
집나서면 고생길 이라는데, 그냥 방콕 이 최고지!
자신있게 권합니다.
해외여행이나 제주도,울릉도 등 으로 바다여행 갈
계획이 아니시면 시간과 경비를 최소화한 바다여행!
구룡포 석병 땅끝민박 을 기억하세요.
해맞이 여행을 겸하여 사계절 어느때나 적합한 휴식장소이며
쌀과 찬거리만 갖고오시면 내집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십만명이 모여든 해수욕장에서 수십만분의 1 만큼의
바다를 즐기시는것 보다 조용한 동쪽 땅끝자락 에서
수십만배의 바다를 감상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먼 언덕위에서 보는 바다풍경이 흑백사진을 보는 느낌이라면
바닷가 에 붙어있는 땅끝민박에서 보는 바다는 디지탈 칼라텔레비젼을 보는 느낌입니다.
미세한 파도의 변화와 갯바위에 부딛히는 파도소리도 놓치지 않습니다.
편집하지않은 건물및 주변 사진 :
일출명소입니다.

방 다섯개 모두 바다전망 최상이며 파도소리 밤새 듣고 주무실 수 있는 섬 같은 위치입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해녀로 변신해 마당앞 바다에 해산물 채취하러 나가시네요.

동해안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갯바위가 수천 평의 바다에 아기자기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당에는 숯불구이 장소와 바다를 즐기며 식사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몇개소 있습니다.

한적한 시기를 선택하시면 너무나 조용한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물놀이 기구와 함께 온가족 모두 신나게 물놀이와 탐험하듯 갯바위 사이로 수영이 가능합니다.



방에서도 앉은채로, 바다구경 실증날때까지 할 수 있고요.

시설은 촌티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청소.침구 등 청결은 일등임을 자부합니다.


원래부터 이곳은 유명한 바다 낚시터 입니다. 사진에서 가장먼 쪽 바위섬(큰돌섬)은 유명한 낚시포인트 랍니다.

어업과 농업을 주로 하는 석병마을은 외지로 나갔던 자식들이 휴양지 삼아 귀농하는 천혜의 경관조건을 가졌습니다.

해안 경관을 해치지 않는 위치에 현대식 별장같은 건물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당일로 드라이브 삼아 놀러 오시는 분들과 낚시객이 연중 모여드는 한적한 해안마을 입니다.
반신반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분들의 재방문이 있는걸 보면 다른분들의 느낌도 다르지 않구나 싶기도 합니다.
5년째 해마다 몇차례씩 오시기를 계속하고 계십니다.
하여 기존 예약이 펑크나기를 기대하셨으나 추석에나 오시겠다고 포기하였습니다.
여름 한철이 아니라 일년내내 아무때나 오셔도 나름 괜찮은 곳 이라 평가 받도록 가꾸고 있습니다.
대여비를 가능하면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편리함과 깨끗함에 중점을 두고 관리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