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평화성도대책위원회
평화 발표문
2004 . 11 . 9 (화요일)
호산나 ! 찬양과 영광을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께 올립니다.
“영락교회 평화성도대책위원회” 수습대책위원장의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제2남선교회 중구 김원식 성도입니다.
목사님과 성도여러분 !
우리 모두는 목사님,장로님,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 모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영락교회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의
전제입니다.
서로의 입장과 가치관이 달라서 빚어진 현재의 웃지못할 영락교회의 사태가 오고 말았을 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장로님들이셨습니다.
그러나, 형제 목사님께서 잘못을 했다고 성서를 위배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혹 잘못이 있었다하여도 성서에는 “장로님에게 찾아가서 기도하며
해결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적반하장으로 장로들이 목사님을 세상법에 고소를 한다는 것은 비성서적으로서 하나님께 책망과 채찍을 받을 일입니다.
성서에 형제가 잘못을 회개하면 70번씩 7번이라도 용서하라신 주님의 말씀이 계시잖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락교회라는 유형의 교회 테두리에 있을 뿐이며, 우리가 사모해야할 영원한 교회는 천국을 사모해야할 성도들이기 때문입니다.
2004. 11. 5 (금) 당회에서 결의한 담임목사포함 모든 목사 23명과 시무장로 39명 + 휴무장로 2명 모두가 동반사퇴하는 길은 일시적으로 당사자는 편할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최소한 2~3년동안은 영락교회와 더 나아가 한국교회의 전도와 발전을 하향곡선으로 만들 것이며, 사퇴한 당사자 모두에게도 종교계 및 사회적으로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잘못된 16장로들의 하수인역할을 할 수 있는 “중진 6인”이라는 근거도 없는 사람들에게 교회를 책임지게 할 수 없다는 대다수의 성도님들의 뜻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 장로님 ! 성도여러분 !
우리 모두 용서와 화해하며 하나가 됩시다 ! 지난 일은 잊어 버립시다 !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우리 성도 모두가 주일예배전에 준비기도하고 들으면 꿀송이처럼 달습니다.
저희 평화성도대책위원회에서는 본 문제해결을 위하여 아래 다음과 같은 평화발표문을 공시 및 공고를 합니다.
-☆ 다 음 ☆ -
첫째, 가장 좋은 방법
2004. 10. 21.(목)자로 김원식선생이 사랑과 평화 ( L. P. A. )회장명의로 제출했던 “ 영락교회 쌍방 화해 제안서 ” 내용대로 서로 모두 용서와 실천고백하고 화합으로 본 사태를 없던 일로 뚜껑을 덮고, 쌍방 및 교인들도 연대책임을 지고 회개 기도합시다 ! 서로 존경합시다 !
둘째, 중간 좋은 방법
2004. 11. 14.(주일 찬양예배후) 있을 제직회에서 “공동의회”를 발의 하여 2004. 11. 21.(주일 찬양예배후) 본 평화발표문의 의결 및 동반사퇴를 성도 모두에게 통과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셋째, 지혜롭지 못한 방법
2004. 11. 5.(금)에 목사,장로 동반사퇴의 당회결정대로 흘러가게 꿀먹은 양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행함없는 믿음은 헛것이며, 죽은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넷째, “ 영락교회 평화성도대책위원회 ”의 해결방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1) 본 사태의 책임을 지고 영락교회 23명의 모든 목사와 41명의 장로들의 모든 권한을 2005년 3월 1일까지 3개월동안 효력정자를 시키는 것입니다.
2) 수습 3개월동안 교회 모든 행정부서와 소임은 목사님의 일들은 전도사님들이 대행하며, 장로님들의 권한대행은 각 소속부서의 집사님들
게서 대행하시는 것입니다.
3) 개괄적 두가지 방법
1.문제의 16장로(강신돈,백광영,이정호,황고봉,안봉순,류현위,최군수,독고영훈,백문철,김용수,류재욱,이영민,정상봉,박민성,김주선,최순삼) 와 성도들의 눈과 귀를 막고있는 정보통신위원장
이명호장로와 동조 한규영 목사는 영락교회의 모든 직책과 직위를 사퇴하라 입니다.
2.상기 1번의 방법중 상기18명에게 용서의 서약서를 받고 7개월동안 근신징계기간을 주고 2005. 7. 1부터 권한회복 복귀시키는 용서와 화해의 방법입니다.
4) 본 평화권고 1개월동안은 이성희목사님등에게 설교를 청원드리며, 2004. 12. 15(수)부터는 영락교회 효력정지 목사님들중에서 위촉설교로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5) “ 영락교회 평화성도대책위원회 ”는 교회제도개선과 수습3개월동안 50주년기념관 501호와 503호등을 사무실로 하고 2005. 3. 1에 목사님과 당회에 모든 권한을 이양하고 “ 영락교회 평화성도대책위원회 ”를 해체하는 것 입니다.
- 끝 -
“ 평화 기도문 ”
주님 ! 주안에서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하나님! 아버지 !
영락교회를 사랑하는 모임이 태어난 것을 두소모아 감사드립니다.
2천년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이 오늘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또다시 현대의 못된장로들의 바리새인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앞서서 세상법으로 주의 종을 고소하고,
세상법을 우선으로 하고 있는 작태속에 있음을 저희 모두가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저희가 평화의 기도를 함에 있어서 성경말씀보다 앞서지 않게 하여 주시고,
기도보다 앞서지 않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과 감사가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화가 나도 하루를 넘지 않고 풀게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성도들이 한국교회와 민족의 평화통일과 인류공익에 공헌하는데 한알의
밀알이 되게 실천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번 기회의 화가 합력하여 좋은 선을 이루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성도님들의 모든 가정과 직장과 사업체위에 늘 함께 하셔서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복하심으로 만사형통되시옵길 두손모아 머리숙여 기도드리며 본 “ 영락교회 평화성도대책위원회 ”의 “ 평화
발표문“을 마칩니다. 살롬 !
2004. 11. 9.(화요일)
영락교회 평화성도대책위원회
대표 : 수습대책위원장 김 원 식 성도
<수습대책부위원장 12명 : 수석부위원장 등 남집사 6명,
쟌다르크 권사 대표 6분 >
해외교우위원장 주 찬 양 집사
방송통신위원장 김 숙 자 집사
여성분과위원장 제3여선교회 집사
청년분과위원장 Bible 형제
회 장 단 : 권사위원회
명 예 회 장 : 김 영 배 원로장로 ( 위촉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