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화의 생령교회 정체
현대종교 편집인 이영호목사
머 리 말. 통일교에서 이탈한 정명석 집단이 세간에 말썽이 되고 있는 이때에 故 탁명환 소장의 저서 『기독교이단연구』을 자세히 읽어본 사람은 정명석씨와 같은 진진화씨의 생령교회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금번 본지는 진진화씨의 생령교회에 대해 궁금해 하는독자들에게 통일교 의 원리해설(원리강론의 최초판)과 비교해 밝혀 보고자 한다.생령교회는 통일교에서 이탈한 진진화씨(현재 약 70 세정도) 가 1960년도에 봉천동에서 부터 모임을 갖기 시작한 집단으로 현재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4 -4번지 덕산빌딩 203호(경남아파트앞)에 우주기독일교 생령 안식낙원 생령교회와 생령신학원의 간판을 걸고 전국 20여개 교회의 교세로 활동해 오고 있다.
Ⅰ. 생령교회 의 개요.
1. 교리서
1965년 3월 1일 우주기독일교 생령안식낙원 저작. 생령교회 이름으로 발행한 470여 페이지 분량 의『이력론(理力論)』이 있고, 1977년 1월 1일에 펴낸 진진화의 컬럼 31信 으로 편집된 185페이지 분량의『0 의소리』와 1987년에 펴낸 찬송가 '원리의 노래' '수의 노래' '우리주님 오시네' ' 회개못한 세레요한' 등 8곡이 수록된 25페이지 분량의『새노래』가 있고, 1975년 12월 1일부터 해온 진진화씨의 설교 모음집 450페이지 분량의『말씀』등이 있다 『이력론』의 목차를 보면 제1장 원리, 제2장 창조론, 제3장 기독론, 제4장 타락론, 제5장 엘리야 강림론, 제6장 메시야 강림론, 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조직체
원리강사 의 최고 선생으로는 진진화씨가 있고 20여개 교회에 담임 교역자인 원리강사가 있어 1978년 5월 7일 제 1차 원리강사 수련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들은 선교사를 선도사라 부르고, 신도회를 생령회라 하며 건강 동호회 같은 단체로 1976년 12월 1일 백운대에서 결성한 情山會가 있다. 이 정산회의 목적은 " 정산 회원들은 산과같이 최고의 정숙을 지키면서 앞으로의 새역사를 꾸며 나아 갈수 있는 자력을 갖고 삶을 영위하는 것이 정산회의 목적이라"고 한다.
3. 생령교회 연역. 『이력론』등 에 나타난 생령교회 연역을 종합해 보면, 1960년 진진화씨가 통일교에서 이탈해 새출발 . (말씀p317) 1965년 3월 1일 원리(편집자주: 理力論 일부) 초판 발행. 1966년 1월 10일 메시야론(편집자주: 이력론 일부) 필사본 완료. 1974년 10월 20일 생령교회 창립. 1977년 01월 01일 『 O 의 소리』 초판.
4. 四 대 신앙생활 지침. 이들에게 4대 신앙생활지침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생활기도의 信念化. 2. 생활예배의 生長化. 3. 생활봉사의 義務化. 4. 생활전도의 使命化
5. 未亡人 祝福 行禮. 이들에게 '기혼자 축복' 이라는 행사가 있지만 '미망인 축복 행례'라는 특이한 행사를 갖기도 한다. 그런데 이행사에 대해 진진화씨는 " 그리고 또는 영들과 제 축복을 했다고 밖에나가서 자랑하지 마십시오. 세상 사람들 아직 이러한 규레를 밟지 않기 때문에 비소나 비방이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함으로써 의혹을 보이고 있다. 1978년 4월 9일 「축복의 의의」라는 제목의 진진화씨의 설교(제83호)에 보면, 1978년 5월 10일 '기혼자 축복' 이라는 행레를 가졌던 것으로 말하고 있고, '미망인 축복'에 대해서는 " 그다음 미망인 축복이 있다 했는데 좀 이상 하지요. 이제 나이도 많이 늙었는데 축복은 무슨 축복이냐 이것참 이상 하구나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없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신명기 18장 11-12절을 읽어봅시다. 여기에 초혼자 신접자 이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쫏아 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망인 축복에 대해서는 초혼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 함께 계셨던 남편이나 아내 이 사람들의 영혼을 불러서 함께 축복해 줍니다 … 그렇다면 여호와는 이사람을 당연코 용서하지 말고 추방시켜 버리라고 했습니다. … 그런데 미망인 축복받은 사람들은 용납했던 것입니다. " 라고 해석한다. 이와같은 '기혼자 축복' 행례 내용이 구체적으로 알려진바 없으나 통일교의 합동 결혼식과 유사한 것으로 보이며 '미망인 축복행레' 는 특이한 '이단적 행사'로 보여진다.
Ⅱ. 주요교리 의 이단성.
1. 창 조 론.
1.) 창조란
생령교회 진진화가『이력론』에서 말하는 창세기의 창조란 "하나님이 천지를 '짖다'(造)하심은 천지는 친수로 가공한 것을 말한 것이 아니라 조화운동(사랑)으로써 창생(造)한 것을 뜻하고, 부모가 자녀의 짝을 '짖다'(造)는 것도 부모가 친수로 가공한 남녀를 말한 것이 아니라 子男 子婦가 조화운동(사랑)하게 한 것을 뜻하며 … 이와같이 창조란 가공적인 무생명 존재가 아닌 조화의 생명적 존재." 라고 주장한다. 또 다른곳 에서도 역시 "하나님의 창조는 어떤 도구적 공작이 아니라 본체의 조화운동"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같은 이론에 근거한 창세기의 구체적 창조는 " 하나님도 본체에 내재하고 있는 男性相 과 女性相이 주체와 대상으로 상대 기대를 조성하면 상대 배조가 되어, 상호 척력(斥力) 과 인력(引力)에 의하여 상응작용(相應作用)함으로 본체를 닮은 생력체가 창조되니 이를 창조" 라고 설명힌다. 생령교회 교리서 『이력론』에서 말하는 원리의 원력이란 " 原力이란 일절 존재의 근본 인성(본원)인 靜力과 動力으로 合成된 본체"라고 한다.
2.) 진화된 하나님
그런데 그는 창조는 본체의 조화운동이라고 주장하더니, 또 다른곳에서는 창조적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다. "원리는 창조적 진화요, 이 세계는 진리의 세게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진화론은 다윈이 말했던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이 아닙니다." 라는 말이 그것이다. "변함없는 자체는 진화의 법도요 생성" 이라는 말도 설교속에서 찾아 볼수 있다. 그는 어처구니 없게도 이번에는 " 하나님은 진화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진화 함으로써 셋이 되는 것입니다." 라고 까지 주장한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생의 一에서 二로 三으로 창생적 생성으로 단수가 아닌 복수적 말씀인 여호와 이시다. 그러므로 '여호와'란 '되어간다'는 뜻으로 곧 생성을 의미한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힘으로 되어가는 우주 운동으로서 스스로 있는 원력의 실존이다." 즉 하나님은 생성되어 가는 하나님, 스스로 있는 원력의 실존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 창조입은 하나님
진화적 창조론을 말하면서 "하나님은 진화된 하나님" 이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하나님이 창조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창조를 입었는가 알아보자,
유일 무이한 유일신이며, 천상 천하에 지상신(至上神)이신 하나님이 피조 되심을 입어야한다 하였으니 기존 신학 개념상 아연실색할 일이다." 이야말로 그의 말과같이 아연실색할 일이다. 하나님의 피조성에 대한 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 하나님도 본체에 내재하고 있는 남성상과 여성상이 주체와 대상으로 상대기대를 조성하면 상대 배조(配造)가 되어, 상호 척력(斥力)과 인력(引力)에 의하여 상응작용(相應作用) 함으로 본체를 닮은 생력체가 창조되니, 이를 創造라 하며 이때에 비로소 하나님도 창조를 입게 되는 것이다." 하고, "하나님은 자창자조(自創自造) 의 始元格子로서 창조주라 부르며, 친히 시작과 끝이라고 한것이다(사41:4) 여기에서 하나님은 창조를 입은 창조의 시작이니 첫머리시며 하나님은 출발의 첫수로서 하나(一)님 當神이시다".그러기 때문에 " 하나님은 元數(一)인 하나로서 하나인 一字밑에 접미사 '님'자를 붙인"분으로서 " 하나님은 數理上 元數의 하나님(一)" 이라는 것이다.
4.) 하나님은 이성상존재
하나님을 '창조입은 하나님' ' 진화된 하나님' '창조의 첫머리이신 하나님' 이라고한 주장은 다시 "여기서 하나님은 누구입니까 ? … 하나님은 상대성 운동" 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상대성으로 계십니다. 二性相으로 계십니다. … 그렇다면 어디까지나 원초적인 연합이요 일원적인 이원입니다. 그러면서 그표현을 이원적인 일원화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반합적인 운동" 이라고 하니 어떤 이단 때문에 많이 들어본 단어가 아닌가 ? " 하나님은 이성상의 상대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을 닮게하기 위하여 사람을 一男一女로 창조 하셨다고 하였으니 이말씀을 추론하면 피조 세계가 상대적으로 창조 되었음을 보아 하나님은 남성상과 여성상 곧 2性 2相의 합성 일체인 二性相존재로 게심을 알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성에 대한 주장을 더 들어보자 "상대성이란 하나님의 본체에 내재하고 있는 남성상과 여성상의 상호관계를 상대성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상대성이란 二元의 절대성이 아니라 존재가 보유하고 있는 內像과 外像(主體와 對象)의 緣因性을 말한다. 이와같이 존재는 性과 相으로 존재한다.性이란 존재의 本源에 내재하고 있는 知인 質의 靜因線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원력에 내재하고 있는 二性中 引力을 의미하며, 또는 원자에 내재하고 있는 二性中 電子를 말한다.
이와같이 性이란 존재의 本因性인 주체적 생성존재다. 相이란 존재의 본원에 내재하고 있는 능인 양의 動因律을 말한다. 다시말하면 원력에 내재하고 있는 二性中 引力을 의미하며, 또 원자에 내재하고 있는 二性中 電子를 말한다. 고 설명하고 있다.이와같은 어처구니 없는 주장들은 ' 靈 ' 에 대한 정의에서 부터 잘못되어 있음을 찾아볼수 있다. 즉 " 靈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그 진상을 밝혀보자 영이란 생명체에 내재하고 있는 정신적 활동의 원동력의 실체를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 알고 있는 견지에서 영은 초월적 존재로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존재로 인식해 왔으나 이러한 것은 영원한 진리적 지증이 되지못한다. 왜냐하면 원리에 의하면 시간을 초월한 존재란 존재할수 없다."고 함과 같이 영을 초월적 존재로 보지않고 시간과 공간에 제한받는 존재로 보고 있다.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하나님까지 제한적 존재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5.) 하나님은 사람이다.
진진화의 생령교회는 위와같은 창조론에 이어서 창세기 1장 26절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은 사람이십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지으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배워왔던 기성적인 개념과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여기서 사람이라는 말은 삶적인 존재라는 말입니다.… 이미 창조론에서 배웠지만 우리 인간만이 사람이 아니라 피조물 전체를 사람이라 했습니다. 사람이라는 말은 삶적인 존재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삶적인 존재라는 말은 이해가 될법한데 "하나님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지었다." 는 말은 원산의 강신극 멤버중에 하나였던 한준명의 해석에 뿌리 밖고 있는 주장이다.
진진화의 생령교회는 "우리는 다 신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으실 적에는 당신의 모양대로 지으셨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우리도 하나님의 분체입니다. 그래야 되겠지요 하나님은 영이시지요 ? 우리도 영이지요, 하나님이 신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신이지요 그래서 다윗이 말하기를 '너희를 신이라 하지 아니했더냐' (시82:6) 신입니다. 영들입니다." 라고 강변하고 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주장이 놀라운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성상대로 당신의 성품대로 사람을 지었다고 한다면 하나님도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는 어떤 요소가 있겠습니까 ? 이러하니 지금까지 우리가 듣지 못했던 아주 해괴 망칙한 이단의 소리인 것입니다. …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지었다면 당신속에 있는 원인에 의해서 우리의 생성은 원인에 의한 결과라 이렇게 말한다면 하나님도 결혼 하신다하여 모순이 있겠습니까 ?
하나님의 결혼이란 의의는 우리가 생각했던 우리의 결혼의 의의와는 다른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은 차원 관게이지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성혼 하시는 것은 어떻게 하는가 ? 당신 속에 이성 성상이 들어 있기 때문에 즉 상대적 운동관계를 성혼이라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혼 하셨다 우리 인간 상식으로서는 너무나도 거대한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감히 말을 못했던 것입니다. 이말은 우리는 원인은 반드시 결과를 갖다 준다고 볼 때 하나님 속에 이러한 요소가 있었기 떼문에 우리 인간들은 서로 성혼 하고 성장한다." 는 것이다.
통일교 와 의 비교
2. 삼위일체론.
진진화씨가 『이력론』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란 다음과 같다. 즉 "삼위일체란 하나의 존재가 3위를 기대로 하여 하나의 실체를 갖는 다는 말이다. … 하나의 신에는 세개의 위격 곧 聖父 聖子 聖婦(神)로서 일체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하고, 또 "흠정역과 듀에이 譯(D ouay version)에 나오는 요한 1서 5장 7절을 보면 '하늘에서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니 곧 성부와 말씀과 성신이며 그리고 이 셋은 하나니라'고 하였다. 이원문과 같이 聖父, 聖子, 聖婦,(神) 이셋이 합하여 하나가 되니 즉 삼위일체를 의미한다. 그러나 三位一體라 하니 聖父 聖子 聖婦의 이 셋이 합하여 結晶된 일체란 뜻이 아니라 가각 개별적으로 위치가 있으되 그 존재의 번식과 생성 관계를 말한 것이다." 라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聖父란 거룩한 아버지란 뜻이며 즉 하나님을 말한다. 원리 실존에서 밝혔거니와 하나님은 유일하신 생명의 본원 즉 주체 이신 신령적 본질로서 제 1위인 하나님을 성부 신위라고 한다."
2.) " 聖子란 하나님의 아들 곧 남성 신이신 예수님을 말한 것이니 즉 하나님의 이성상 中 남성격 주체성을 닮아서 태어난 말씀 실체를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 남성상을 닮아서 탄생한, 후 아담격으로서 3위중 제 2위로 나타나신 분이다. …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 영으로 지음받은 존재는 다 영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신 말씀으로 지음받은 존재는 다 말씀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된 실체는 예수님이시다."
3.) " 聖婦란 곧 女性神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이성상 中 여성격 대상성을 닮아 태어난 말씀 실체를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본 여성상을 닮아서 탄생한 첫해와는 3위중 제3위로 나타나신 분이다. 하나님의 이성상을 닮아서 지음 받은 첫아담과 첫해와가 있음과 같이 후 해와가 있는 것이니 그가 바로 聖婦인 新婦이다."
여기서 특이한 것은 성신을 聖婦라고 한다는 점이다. 성만찬 말씀에서 피는 신부로 비유한 여자라고 보며 이는 곧 예수님의 상징적인 신부격 이라고 주장한다. 즉 "신부는 어디 있는가 찾아보자 이 말씀(주: 눅22:15-20)을 석의하면 예수께서 떡을 자신의 몸이라 하였으니 이떡은 곧 말씀을 의미한 몸이니, 말씀이 육신이 된 신랑 예수 자신을 가리킨 것이며 다음 잔에 부은 보도주는 내피라 하였으니 이피는 곧 생명이며(례17:11) 생명은 곧 해와를 의미한 여자이며 피로 비유한 여자는 귿 예수님의 상징격인 신부이다. … 이와같이 예수께서 후 해와격인 신부와 새언약을 거행 하였으나 십자가로 인하여 아내로 맞지 못하고 신부만 땅(陰)에 남겨두고 가셨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인류의 주체이신 신랑성 이며 인류는 그대상인 신부성 이므로 땅의 인류에게 신부라는 명사를 남겨두고 가신 이유도 여기 있는 것이다. … 구약성서에서는 영을 성신이라 하였으며 신약성서는 성령 이라고 부렀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 영으로 지음 받은 존재는 다 영이다. "
4.) 진씨는 '성령은 聖婦'라고 하면서 이번에는 '성신은 에수님의 영적 재림이다'라고 주장한다. 즉 "원리에 의하면 존재는 존재로서 완성되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영육 아울러 완성되어야 하니 십자가로 인하여 미완성된 자신이 다시 영적으로 섭리역사 하여야 하기 때문에 사후 오순절날 성령으로 강림하신 것으로 성신은 곧 예수님의 영적 재림을(행2:2)의미한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진씨가 '성령은 신부다'하면서 "예수께서 후 해와격인 신부와 새언약을 거행 하였으나 십자가로 인하여 아내로 맞지 못하고 신부만 땅(陰)에 남겨두고 가셨던 것" 이라면서 또 '성령은 예수님의 영적 재림이라"함은 모순된 주장이다.
통 일 교 와 의 비 교
3. 타 락 과 원 죄 론.
1.) 타락. 유전죄. 죄의 근원이란 ? 진씨는 타락에 대해서 『이력론』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타락이란 존재가 본 위치에서 이탈한 것을 말한다. 즉 존재가 원리에 의하여 자율적으로 생성하는데 있어 윤리적 도리에 불순한 자립 상태를 타락 이라고 한다. 인류의 타락 행동은 역사적 조행의 문제로서 전 피조 세계의 원현적 불행의 苦를 가져온 장본인이다. … 다시 말하면 우리가 당하고 있는 모든 고통과 고민과 질고 그리고 죽음까지도 타락인 죄의 값으로 보응되고 있는 것"이라 말하고 죄의 근원에 대해서 말하기를 " 죄의 근원이란 존재가 생성하는데 있어 율법이나 도덕의 규범으로 인정된 법칙에 위반한 사실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계시나 계명을 불신한 原的행동을 죄의 근원 또는 유전이라 한다. 그러므로 죄란 마땅히 행하여야 할 일을 행치 아니하고 당연히 있어야 할 상태에 있지 아니한 것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창세기에 아탐의 타락기사를 해석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즉 " 만약 아담 해와가 실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의 원인이 되었다면 입이나 손이나 배를 가리었을 것인데 하필이면 하체를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엮어서 가리고 나무 사이에 숨었을 것인가(창3:3-8) 벗고 있어도 부끄럼을 몰랐던 아담·해와는 범죄 행위를 한후 하체에 대한 부끄럼을 느끼게 되었다.(창2:25-, 창3:7) … 결과적으로 아담 ·해와의 타락 행위가 무엇을 의미 하였는가 를 알수 있으니 이는 곧 性(말씀) 타락으로,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불신한후 하나님이 허락지 않은 기간에 불륜의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먹었다는 말은 곧 행 하였다는 뜻이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것은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원리』나 통일교 『원리강론』이나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와 똑같은 해석이다.
2.) 기성교회와 다른 몇가지 해석들. 뱀은 곧 천사다. 진진화씨의 생령교회『이력론』에 의하면 "만일 뱀이 천사가 아니고 파충류의 일종인 뱀이라면 만물의 영장인 해와를 뱀이 어떻게 꾀일수 있겠는가 ? … 원리에 의하면 뱀도 영물이며 따라서 언어(신호)의 전달적 기능은 갖추고 있으나 인간의 지능 기준상 언어의 발달이 低位 함으로 인간과 통화적인 말은 할수 없다. … 그러므로 뱀은 실제의 뱀이 아니라 그것은 곧 천사를 상징한 것이다. …이와같이 옛뱀은 태초에 해와를 꾀인 뱀이며, 이뱀을 마귀요 혹은 사탄이라고도 하였으니 마귀나 사탄은 곧 타락된 천사를 표시한 것임을 알수 있다."고 한다.
천사는 곧 사람이다. 진씨는 그 의 『이력론』에서 "천사란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불러쓴 사자를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 기존 관념상 천사는 초월자로 여겨지며 하나님과 인간의 중간에 존재하며 하나님에게 봉사하고 하나님의 의지를 인간에게 전달하는 사자로서 영계에 속한 존재라고 인식하여 왔다. 天使가 있다면 地使도 있는 것이다. 지사란 곧 땅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 이와같이 천국 건설의 복음을 전파한 자들은 하늘의 일꾼 들로서 천사 곧 사람인 것이다.… 천사가 사람이라는 성서적 근거를 찾아보면 … 천사는 곧 사람인 것이다. … 천사도 靈的 천사와 肉的 천사로 존재한다. 즉 사람이 現形世界에서 하늘을 위하여 일하는 자는 지상천사요 사후 영계에서 하늘을 위하여 일하는 자는 천상 천사인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진씨의 이런 주장의 근거로는 창세기에 소돔과 고모라에 나타난 천사에 대한 해석에서 찾아 볼수있다. 즉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 시키기 위해서 하늘이 사자를 보냈던 것입니다. 거기에 두 사자가 석양때에 롯의 집을 찾아들었습니다. 이 두천사는 천사가 아니라 오늘에 우리가 말한다면 여자 전도사 입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탄은 곧 타락한 인간. 그는 "이미 논술 하였거니와 이 천사는 곧 사람(인간)임을 명시 하였다. 그러면 사람인 사탄은 어떻게 존재하며 왜 사람이 사탄이 되었는가 다음 논하여 보자. … 기록 하기를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자여 어찌그리 땅에 찍혔는고'(사14:12, 눅10:18) 하였다. 이와같이 하늘에서 추방된자가 누구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금단의 실과를 먹고 여호와에게 추방된자 곧 아담이다.(창3:23) "라고 주장 함으로써 계명성을 사탄으로 보는 기성교회의 견해와 달리 '추방된 계명성'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아담'이라고 해석하면서 '사탄은 곧 타락한 인간'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원죄를 부정함. 진씨는 그의 설교집『말씀』(1976. 1.21일 낯)에서 "원칙적인 면에서 원죄는 없습니다. 그러니 역사상으로 볼 때 아담 해와의 실수로 그 후손들이 그응보를 피할수 없는 우리 이기 때문에 우리는 원죄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했고, " 타락이란 있으되 근본적인 면에서 타락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죄도 없습니다. 없는 것을 지금까지 우리는 있다고 노래해 왔다." 는 것이다. 진씨는 遺傳罪도 부정한다. 그의 『이력론』에서 "유전죄는 혈통적인 원인으로 시작 되었음을 추상 할수 있다. 지금까지 기독교계에서 주장해온 원죄는 있을수 없으니, 그 이유는 인간에게는 자유 선택의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3.) 육적 타락과 영적 타락이란 ?
진진화씨의 생령교회 『이력론』에 보면 타락에도 영적 타락과 육적 타락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1) 영적 타락에 대해서 말하기를, "본래 禁한 것은 더 알고 싶고, 더 하고 싶은 심리는 생물의 욕구이다. 그리하여 아담은 해와를 유인 했으며 해와는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분별할줄 안다는 선모(羨慕)에 못이겨 죽을 것을 각오하고 영체(심령)를 아담에게 허락한 불륜의 관계를 맺은 것이 곧 영적 타락"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 육적 타락에 대해서 말하기를, "육적 타락이란 존재가 미완성 기간에 영을 원인으로 하여 육의 결과로 나타나는 행동을 말한다. … 성경에 이르되 '뱀이 해와에게 실과를 따 먹으라 하니 해와가 따먹고, 아담에게 주니 그도 먹은지라'(창3:6) …이는 논리상 순서로써 前者(주:뱀과의 관계)는 영적 원인 타락이요. 後者(아담과의 관계)는 육적 결과 타락이다.…이와같이 아담 해와의 타락은 靈肉 아울러 성립된 것이며 영과 육은 상호 상대 기대를 조성하는 데서 작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위와같은 두가지 타락론은 통일교의 원리강론, 정명석의 타락론과 같은 견해다.
통 일 교 와 의 비 교
4. 구 원 관
1.) 성서의 십자가란 ? 진진화씨의 생령교회 『이력론』에서는 십자가에 대한 해석을 상징적으로 보고 있고, 구원을 통일교와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원리』에서와 같이 복귀섭리로 본다. 즉"성서의 십자가란 실제의 마른 나무로 만든 십자가형의 사형구가 아닌, 죄와 우상과 무지와 사망이며 이 십자가는 타락한 인류의 죄를 상징으로 현상 실체화한 것이다. … 십자가 구원이란 곧 회복을 의미한 복귀섭리를 말한다."
2.)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의 결과. 진씨는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요약해 말하기를 "하나님은 타락한 아담. 하와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 대속 조건으로 구약 율법(흙)을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믿게(먹게)하여 다시 창조 본연의 위치로 회복케 하시려는 섭리을 세우시고(창3:14) 무지했던 당시의 인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재 각성 시키는데 있어, 구약이전 시대에는 祭物 조건으로 대속케 한후(창4:3-4) 다음,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율법을 주어서 그 行義로써 그들의 죄를 대속케 하고(출20:3-17) 다음, 신약시대에는 메시야 이신 예수의 새 말씀을 주어서 유대인으로 하여금 그 말씀을 믿게하여 인류역사의 모든 죄를 완전히 대속하려 하셨던 것" 이라고 한다.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 설명하기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 피로 말미암아 인류의 죄를 사하게 하는데(히9:22) 사탄에게 지불한 값이었다.(고전 7:23) 이와같이 예수께서 인류의 십자가를 대속한 것은 곧 당신의 피로 타락한 전 인류를 다시 사신 것을 말한 것."이라 한다. 여기까지는 기성교회의 가르침과 별다른 것이 없어 보인다. 이것을 기준으로 다른 가르침을 비교해 볼수 있을 것이다.
3.) 지상천국 건설에 실패한 예수. 위와같은 기본 정신에서 삐뚤어져 가는 일면을 볼수 있다. 즉 " 인간은 영과 육으로 지으심을 받았으니 타락도 영육 아울러 된 것 이므로 인류의 구원도 영육 아울러 하게된다. 예수가 메시야 로써 강림한 목적은 인류의 구원섭리를 완수 하는데 있으므로 그는 영적 구원 영적 구원을 아울러 하게된다. 그러므로 만일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죽지 않았다면 그는 영육 아울러 인류의 구원섭리를 완수하고 하늘 뜻을 지상에다 완전히 전파하여 선지자들의 예언과 천사의 게시 그대로(사9:6-7. 시89:29-43, 눅1:31-33) 메시야로서 영원한 천국을 지상에다 건설 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진씨는 예수의 죽음이 지상천국 건설의 실패원인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통일교나 신천지 중앙교회 이만희씨의 교리서인 『신탄』에서 보고있는 견해와 일치하고 있다.
4.) 예수의 죽음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생령교회 한 기관단체 회장이 설교를 한모양인데 진진화씨가 이를 정정하는 설교에서, "여기서 하나 정정하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습니다. 방금 회장님 설교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죽은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까 ? 역시 생령교회도 다른 교회와 별 다름이 없다고 할까봐서 다시 이 문제를 애기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를 십자가에 죽인것이냐. 하나님은 사랑으로서 때로는 죽이기도 하시고 때로는 살리기도 하신다고 설교 했습니다. 그러나 회장이 그속에 있는 뜻을 다 풀어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지극하신 분입니다. 양 한마리도 잃지 아니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거기에 있을 것인가 이것을 우리는 찾아내야 합니다." 라고 한다.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해석에서 "양한마리도 잃치 아니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예수의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보는 것은 정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5.) 예수의 죽음은 인간의 무책임. 다시 예수의 죽음에 대한 해석에서, "피조세계를 주관 하셨던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다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은 우리 인간들에게 주어진 책임 분담에 있는 것입니다. 잃은 양 하나라도 찾는 것이 아버지의 뜻인데 예수를 사랑함으로 십자가에서 잃었다면 또한 이것이 아버지의 큰 사랑이라면 안될 것입니다. 당시의 관원들이 지헤가 없기 때문에 인간들이 그책임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는 십자가에 죽었던 것입니다." 하고, "바울의 말을 든다면 '이세대의 관원들이 제사장, 교법사, 서기관 이관원들이 지헤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였구나' 하며 한탄 했던 것입니다. …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또 이야기 하기를 하나님이 인간으로서 이땅에 오셔서 당신이 직접 육신을 쓰고, 즉 예수의 몸으로써 몸소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써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인류를 회개 시키기 위한 희생의 일을 행했다. 이렇게들 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스스로 당신이 이땅에 오셔서 그 천대를 받고 또 십자가에 죽었노라 이렇게 볼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뵈었습니까 ? "
통 일 교 와 의 비 교
5. 엘리야 의 강림론.
엘리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집단들이 많다. 박명호의 엘리야 복음 선교원이 그랫고, 안상홍 증인회와 이만희의 신천지 중앙교회. 박윤식의 대성교회. 통일교. 정명석 집단등이 있다.이들이 엘리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구약의 엘리야는 신약의 세례요한으로 메시야에대한 '길예비 사명' 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메시야론을 앞세우는 집단들 에게는 당연히 중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 엘리야가 사명을 다하지 못했다. 진진화씨의 생령교회 『이력론』은 엘리야가 비겁 했다고 신랄하게 비평하고 있다. 즉" 엘리야는 여호와께서 항상 그와같이 하여 그의 길을 인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일개 여인 이세벨이 그의 생명을 취하겠다는 한마디 말에 하나님을 버리고 도망치는 비겁한 소행을 하였다." 는 것이다. 그리고 엘리야가 사명을 다하지 못한 이유로는 "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나이다. ' (왕상19:4)하여 여호와를 원망하였다.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히 특심하오니 … '라고 했으나 엘리야가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히 특심 하였다면 어찌 여호와를 원망하였을 것인가 ? 엘리야가 사명을 다하지 못하자 여호와께서는 그제자 엘리사를 택하였다." 고 한다. 요컨대 엘리야가 실패 했다는 것이다
2) 엘리야로서 사명 다하지 못한 세례요한. 세례요한의 사명에 대해서 『이력론』은 "엘리야의 사명이란 엘리야에 부가된 임무를 말한다. 즉 장차 메시야 앞에 나타날 사탄 침범 조건을 제거하고 모든 것을 회복하여 메시야의 길을 곧게하는 (요1:23) 길 예비 사명이라 함은 이미 진술하였다." 라고 하면서 이와 같은 사명이 세례요한 에게 있다고 본다. 그런데 세례요한이 그 사명을 다하지 못했다고 한다. 실예를 든다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메시야 라고 분명히 증거하였다. 그렇다면 세레요한은 메시야 이신 예수님을 직접 증거한후 왜 그를 모시지 아니 하였던가 ? " "죄중 제일큰죄는 자식이 부모를 거역하는 죄이다. 메시야는 인류의 아버지격이니(사9:6) 엘리야가 메시야를 부인하는 죄가 가장 큰죄" 라고 보기 때문이다. 또 그는 주장하기를" 세레요한은 메시야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애석하게도 한마디도 하지 못하였다. …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직접 메시야 라고 지적하였다면 그 메시야를 따르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 " 라고 반문한다.세레요한 이 사명을 다하지 못한 이유로는 "
㈀. 메시야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세례요한이 예수께 세례를 베푼후 예수를 신봉하여 생애 고락을 같이 하여야 함에도 그는 예수와 분리 함으로써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였다. 나는 주의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다.' 주의길은 메시야의 길이다. 이 말씀의 주인은 그리스도 이나 세레요한은 내심으로 자신을 암시 했던 것이다.
㈁ 예수를 인간(전자)으로 대했기 때문이다. '마땅히 오실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마11:3) 하고 예수 자신의 대답으로 자기의 오심을 풀어보려고 하였다."
세례요한이 실패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새로운 세례요한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즉"지난 2000년 전 누구보다도 세레요한을 찾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세레요한을 만나지 못한다면 천국은 가지 못합니다. 초림때에 실제 있었다면 다시 오늘 재림때에 있어서 재림 메시야를 만나기 보다도 먼저 광야에서 외치는 세레요한 제 3엘리야 이 사람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또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 말하자면 세레요한 실패론의 본론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것이다. 메시야에 대한 길예 비사명자 세례요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중요성은 강도를 더해 " 메시야가 앞서 보낸 사람이요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이소리가 아니고서는 메시야가 올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호령과 세레요한 이 세사람을 먼저 놓고 하나님의 나팔을 붊으로써 친히 강림하셨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이 오지 않고서는 주는 강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라고 까지 강조하고 있다.
통일교와 의 비 교.
6. 부활 · 심판 ·영원.
1) 영원은 圓形
처음 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을 직선으로 보는 반면에 진진화씨의 생령교회는 시간을 圓形으로 본다 즉 "우리의 삶은 오늘의 삶만이 아니라 영원합니다. 영원하기 때문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의 삶에 영원성이 없다면 거기에는 어떠한 가치와 목적도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영원이라는 것은 직선적인 통행이 아니라 원형 운동입니다. 원형 운동이기 때문에 인간은 독존적인 존재가 아니라 상대적인 존재입니다." 이것은 불교의 윤회 사상과 무관하지 않다.
2) 부활은 還生
예수님의 부활을 환생으로 보는 통일교와 같은 사상을 생령교회의 『이력론』에서 찾아볼수 있다." 아담의 부활이 예수라고 한다는 것은 오해 입니다. 아담의 윤회 환생입니다. 엘리야의 윤회 환생이 세레요한 입니다. 광야에서 60만 대군이 모세앞에 반기를 들고 죽었던 사람이 세게 2차 대전때에 독일의 히틀러에 죽임을 당한 60만 유대인으로 환생한것입니다. 그것은 부활이 아닙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동시에 예수님의 재림도 환생으로 보고려고 하는 것을 볼수 있다. 즉" 본 그대로 오시리라, 예수는 분명히 유대에 다시 환생 합니다"
3) 심판은 報應
시간을 원형으로 보고, 부활을 환생으로 보기 때문에 당연히 심판도 보응으로 보고있다. 즉 " 심판이란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요 자기 일상 생활에서 해 왔던 모든 일들이 실질적으로 그대로 받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었던 모든 일들이 스스로 보응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지금까지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직접 보응 하신다 아니면 형제들을 통해서 한다. 영들을 통해서 한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게시는 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게시는 분에서 태어난 스스로 있는 모든 존재들을 스스로 하는 일에 있어서 스스로 보응 한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자녀들은 스스로 하는 일에 스스로 보응 한다는 논리다. 우리는 여기서 진진화씨가 불교 사상을 혼합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통일교와 의 비 교.
7. O 의 소리란 ? 생령교회는 진진화씨의 컬럼집인 『O의 소리』라는 책이 있다. 이것이 무엇인가 ? 보는이마다 궁금하다. 그는 1976년 8월 29일낯 설교에서 O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모든 존재는 O 에서부터 출발 합니다. 이러한 출발적인 O 적 존재인 모든 존재의 기본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계에 있는 모든 존재는 O 적인 존재를 모체로하여 창조되었다고 생각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O 적인인 존재는 무엇이겠습니까 ?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을 셈으로 센다면 하나 입니다. 하나에다 님자의 접미사를 붙이니 하나님이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우리들은 문자상 O을 제로다 공이다. 그렇게 불러 왔던 것입니다. 이 O 의 1에서 1생 2, 2생 3, 3생 만물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
결 론. 진진화씨의 생령교회 교리서인『이력론』은 통일교 초기 원리서인 『원리해설』과 같은 내용임을 비교를 통해서 밝혔다. 따라서 생령교회는 통일교의 아류임이 분명 해졌기 때문에 따로 분석이나 비판을 하지 않았다. 이로써 어떻게 분별해야 할것인가는 독자들의 몫이라고 본다.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독자들은 통일교 교리 분석이나 비판을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