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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재료
생메밀국수 500g, 김 1장, 대파 1뿌리, 무즙 1/2컵, 고추냉이 약간, 치코리 약간, 방울토마토 약간
◈메밀소스
멸치 국물 2컵, 조미술 1/4컵, 간장 1/4컵
조리법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삶아 사리를 만든다. 끓는 물에 생메밀국수를 넣고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3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궈 메밀국수 사 리를 만들어놓는다.
곁들여서 먹을 김과 무, 대파를 준비한다. 김은 구워서 가위로 채썰고, 무는 강판에 갈아서 거즈로 감싸 물기를 약간 짜고, 대파는 둥 근 모양이 되도록 0.2㎝ 두께로 송송 썰어 준비한다. <br>
찬물에 고추냉이를 개어놓는다. 가루로 판매되는 고추냉이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여러 번 저어 매콤한 맛이 나도록 개 어놓는다.<br>
소스의 기본이 되는 멸치 국물을 만든다.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으면 7∼8분 정도 더 두었다가 불을 끄고 거즈에 걸러 맑은 멸치 국물을 만든다.
멸치 국물에 조미술과 간장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4의 걸러낸 멸치 국물에 조미술과 간장을 넣어 한소끔 끓여 냉장고에 차게 식혀둔다. 이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조금 넣어도 된다.
메밀국수에 소스를 곁들여 시원하게 차게 낸다. 소스에 미리 준비해둔 김과 무즙, 파를 넣고 고추냉이를 풀어 메밀국수를 적셔 먹는다. 메밀 국수 사리에 치코리와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낸다.
Cooking Point
메밀국수를 젓지 않고 그냥 삶으면 서로 엉겨붙기 때문에 삶는 동안 계속 젓가락으로 저 어주어야 한다. 2.메밀국수 소스에 김, 무즙, 대파를 넣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3.와사비는 찬물에 개는 것이 기본. 그리고 많이 저어줄수록 매콤한 맛이 잘 우러난다. 4.메밀소스에 간장을 많이 넣으면 색이 너무 진해지기 때문에 색을 보면서 넣어야 하고, 간 이 잘 안 맞으면 소금간을 약간 해주어도 된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