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한남 카페는?
아득한 옛날 대한민국 1960년대 및 1970년대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 소재 <한남교회>에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내며 교회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함께 생활했던 교우들이 다시 모인 모임입니다.
지금은 그들이 성장하여 40대 ~ 50대의 사업가, 교수, 선생님, 연구원, 공무원등의 직업인 또는 목사님(사모님)과 선교사가 되어 우리나라 곳곳에서, 세계 방방곡곡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올드한남 카페에는 당시의 학창시절 때 교회에서 찍은 추억어린 흑백사진들과 현재 그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사업가 또는 선교사로 활동하고 생활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들이 게재되어있습니다.
우리들이 꿈많던 어린 학창시절을 보냈던 <한남교회>는 지금도 서울 영등포 그곳에서 하나님 말씀 선포자로서 굳건히 서 있으며 당시 정규식 장로님의 장남 <정태엽 목사님>께서 옛 모습과는 조금 다른 리모델링한 교회에서 아름답게 시무하고 계십니다.
첫댓글 정 태엽 목사님은 정규식 장로님의 장남이십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너무도 오랬만에 교회의 모습을 보니 그때 그시절로 돌아온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