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 특수잠수부대
정예의 전투 잠수부대는 1960년대에 창설되었으며 주요 임무는 강과 Moskva의 하수구등 지하 네트워크화하여 수중 공격에서 Kremlin을 감시 보호한다.
그들은 검은 하수구경비와 Kremlin 주위의 하수구와 강, Moskva을 검열하고, 인근 바다에서 대통령 거주를 보호하는 부대이다.
특별한 무기는 수중 사용을 위해 디자인된 특별한 수중 권총은 사냥꾼 소총것과 같이 반자동이며 탄알은 기이한 잠수부용으로 긴 바늘또는 " 못 " 이다. 못은 여섯개 에 17 미터의 거리에 깊이 밖히게 하여 죽일 수 있으며 수중에서는 칼도 무장하고 있다. 수중 전투의 기본 원리는 선제공격으로 승리하는 것이고, 물 압력이 잠수부를 혈액의 다량 손실하게 만들기때문에 가장 경미한 부상은 수중에서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이들 잠수부들은 예비 산소공급을 위하여 그들의 가슴에 작은 예비 풍선 붙여 가진다.
Vympel 특수부대
*창설 : Vympel (Pennant)의 창설의 결정은 소연방의 중앙 위원회에서 하였으며 최초 부대의 지휘관은 Evald Kozlov의 제독이었다.
*임무 : 정찰 - 파괴 활동, 투쟁, 시민 보호 소련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해외 진출한 상대국의 (수력발전, 원유사업. 원자력, 화학제품 등 및 기업활동) 정보수집 및 그밖의 국내 테러리스트와 게릴라들의 중요한 목표, 상 대의 파괴 활동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목표의 보호의 감시등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전쟁 동안에 부대원들은 조사, 자료 수집, 사보타주의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1991년에 對 테러리스트 임무가 추가되었다.
*무장 : 맨투맨 전투를 위하여 호신술, 단검, 도끼등을 사용하며, 수송장비로는 각종 자동차 및 기갑 차량, 헬기, 비행기로 출동한다. 폭발물 제거 및 설치와 외국어는 어느 나라든 외국 언어와 학문, 전통및 관례등을 사전에 완벽하게 배우며 언어는 완전 독해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Spetsnaz 특수부대
*창설 : 1950년대 초에 창설되었으며, 소속은 舊 소련 참모본부 첩보부(GRU)으로 베일에 쌓인 특별임무부대인 Spetsnaz가 서방측에 알려진 것은 1990년대 초에 알려졌다. 정식명칭은 Spetsialnoye nazranie 로 "특별 임무부대" 라고 하며 "양동부대"라고 불려지고 있다.
*조직 : Spetsnaz 여단의 조직은 아래와 같다.
육군 소속
대부분의 군관구에 하나의 Spetsnaz 부대가 배속되는데 이들의 병력수는 천차만별로 대략 800~2,000명으로 다양하며 전시에 이들의 작전범위는 적후방 250km 내외로 제한적이다.
사령부 |
본부 1개 중대
(70~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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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공정대대
(180~4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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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통신중대 |
각종 지원부대 |
해군 소속
1941년 7월 5일 해군 특수 정찰대가 창설되어 해군특수부대의 모체가 되었으며 점차 발틱함대, 흑해함대, 태평양함대 등으로 확대 발족을 하였다. 해군의 Spetsnaz 는 해군사령부 정보국 관할로 각 함대마다 1개의 Spetsnaz 여단이 배속 되어 있다.
해군 Spetsnaz 의 임무는 정보수집, 해군 작전지원, 정찰, 간첩침투, 해상시설 파괴, 기뢰부설, 교란작전, 등이며 해군 함정뿐만아니라 항공기에서 강하하거나 스키를 타고 적진에 침투하는등 자신들이 요구되는곳이라면 어느 곳이나 파견되는 SEAL 팀이다.
해군 Spetsnaz 부대가 사용하는 장비는 중,소형 잠수정(R-1 SDV, R-2 SDV, 울라급MD-LUO의 중형잠수정과 1988년 취역한 피라냐 미니잠수정은 어뢰발사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M-400 의 반 잠수정은 장기간 잠수능력과 수상에서는 고속으로 이동이 가능하여 특수전 임무에 매우 활용을 하고 있다. 특히 이와 유사한 반 잠수정은 북한의 무장공비가 남한을 침투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였을 정도로 특수전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1개 본부 중대 |
소형 잠수정 중대 |
2~3개 전투잠수대대 |
1개 공정대대 |
기타 지원부대 |
☆1개 여단의 병력은 1,000~1,300명정도이며, 현재 135개의 여단이 있는것으로 추정되며, 1개 연대의 병력은 700~800명으로 사모타루 중대 6~7개로 나뉘어지고, 1개 독립중대는 장교 9명, 하사관 11명, 일반병 115명으로 구성된다.
내무부 소속
러시아 내무부(MVD)에는 여단급으로 가장 많은 Spetsnaz 부대가 배속되어 있으며 이들의 임무는 SWAT의 역할로 공화국내 민족분규의 폭동진압과 마피아 조직의 검거등으로 내부 치안에 중점을 둘 정도이다.
정보기관 소속
SVR(대외 방첩부:舊,KGB) 및 GUO(대통령 경호대), FSB(연방 방첩국)등에도 Spetsnaz 특수부대가 배속되어 활동중이며 이러한 정보기관에는 Spetsnaz 외에 기타 특수부대들도 함께 활동중이다.
*임무 : 하늘과 바다, 육상으로부터 적에 잠입하여 사보타지, 테러, 적의 정부,군부요인 암살, 폭파, 정보수집, 적후방의 핵 기지와 지휘센터 등 주요목표물의 공격과 적을 혼란하게 만들어 전투력을 약화시킨다.
*무기 : Spetsnaz 군인의 대다수는 5.45mm AKS-74 자동소총 및 5.45mm PRI 소음기가 부착된 자동 권총, 컴배트 나이프, 수류탄 6발, 7.62mm 구경 유탄발사기등으로 무장을 하며 임무에 따라 SA-7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 지향성 지뢰, 폭약등으로 무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Spetsnaz 부대는 외국의 모든 형식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된다.
*선발 : 과거 舊 소련당시 징병제에서 현재는 지원제로 하고 있으며, 내무부 소속과 軍소속의 지원 방법에 있어서 다소 차이는 있다.
*훈련 : Spetsnaz의 훈련은 목숨을 거는 화학병기와 실탄을 사용하여 죽음에 이를정도의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과목은 잠입술, 정찰, 가상목표 포착술, 목표국의 언어와 습관, 가혹한 환경인 적후방에서의 생존, 위장술, 추적술, 다양한 수단의 사보타지, 격투기, 낙하산 강하등의 특수훈련과 스키, 등산, 심한 기본 체력훈련을 실시한다. 낙하산 강하훈련은 고정익 및 회전익기 등에서 스카이 다이빙에 고도낙하, 저고도낙하를 5~300번의 반복하며 필요시 100회 추가 훈련을 행해지며 이기술을 마스터하면 적 후방 약 50km 까지 발견되지 않고 잠입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사격훈련은 정지한 표적에 있어서는 소총은 480m, 기관총은 400m, 권총은 25~30m까지 정확하게 맞출정도이며, 이동표적은 소총의 경우 550m의 거리 표적을 명중시킬정도로 훈련을 감행한다. 또한 은밀한 작전을 위하여 단도 훈련을 실시하는데 8m 이상의 거리의 적을 단도를 던져서 무력화 시킬정도라고 한다.
*실전 : 1968년 체코 사태시 체코에 최초로 잠입한 부대는 Spetsnaz 1개 대대 였는데 프라하 공항을 점거하고 후에 이어지는 제103친위공정사단이 안전하게 착륙하도록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아프간에서도 침공처음부터 작전행동에 투입되어 게릴라 거점 공격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1981년 10월 27일 소련의 위스키급 잠수함이 발틱해의 스웨덴 인근지역에서 침몰되었을당시 회수작전을 펼친부대는 해군 Spetsnaz 특수부대이다.
Alfa 특수부대
Yuri Andropov KGB 의장은 Alfa 특수부대를 1974년 7월 28일 인가하여 창설하였다.
러, 외교직원 테러범 척결에 최고비밀부대 '자슬론' 투입
"러시아의 또다른 대(對)테러부대 '자슬론'을 주목하라."
지난달 이라크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을 납치살해한 테러리스트를 척결하는데 러시아 최고의 비밀특수부대인 '자슬론'이 동원될 것으로 전해졌다.
자슬론은 해외정보국(SVR) 소속으로, 연방보안국(FSB) 소속인 '알파'나 '빔펠'과 달리 그동안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왔으며 대테러 정보취득 및 타격을 주업무로 하는 최정예 부대로 알려져있다.
소련시절 존재했던 국가보안위원회(KGB)는 1995년 기구 개편을 통해 현재 FSB와SVR로 나뉘어있는 상태다.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4일 정보기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이번 사건이 극도로복잡하고 자금이 많이 투입되면서도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작업"이라면서 외교관 살해범 수색에 최고비밀부대인 자슬론이 동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슬론은 1998년 SVR 산하에 최고 기밀을 유지하는 부대로 만들어졌으며 해외에서 특수작전 경험이 풍부한 300여명의 정예요원으로 구성돼있다.
자슬론은 1974년 설립된 전통의 대테러부대인 '알파'나 주로 핵시설에 대한 테러예방을 맡는 '빔펠'에 비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적 구성이나 무기 화력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슬론은 또 다른 보안부대에 전혀 활동계획을 알리지 않고 속전속결로 일을 처리하는 부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하지만 자슬론이 그동안 어떤 테러진압 작전에서 활약을 펼쳤는지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있다.
세르게이 곤차로프 알파부대 전역자협회장은 "먼저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정보를매입한 직후 요원들을 투입하는 방법으로 작전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면서 "러시아 정보부대는 아랍세계에서 활동경험이 많은 만큼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