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 점령군이 팔레스타인 시민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다.
2006년 1월 5일부터 18일까지
사진 : 헤브론 구 시가지의 시장이 이스라엘 점령민들의 방화에 이어 파괴되었다.
-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4명(한 여성과 그 아들 포함)이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살해당했다.
- 희생자 중 한 명은 제닌에서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초법적으로 살해당했다.
- 팔레스타인 시민 18명(어린이 10명)이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다쳤다.
-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공동체로 54차례 침공했다.
- 가옥 수색이 이루어지고 팔레스타인 시민 94명(어린이 11명)이 이스라엘 점령군에 체포되었다.
- 가옥 6채와 상점 1곳이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군사시설로 변경되었다.
- 이스라엘 점령군의 한 군견이 나블루스 인근 쿠포르 알-딕 마을에서 한 노파를 물었다.
- 이스라엘 점령군은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포위를 계속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시민들과 선거 후보자들의 통행을 심하게 제한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동예루살렘에서의 선거활동을 방해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 13명을 체포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가자지구를 부분적으로 봉쇄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의 각 검문소에서 팔레스타인 시민 5명을 체포했다.
-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에서 고립장벽을 계속 건설했다.
- 이스라엘 점령민들은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시민들과 그 재산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이스라엘 점령민들은 헤브론에서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공격했다. 그들은 야따 마을에서 올리브 나무 120그루를 뿌리 뽑았다. 그들은 두라 마을 토지 150도눔(1도눔=1000제곱미터) 이상을 빼앗았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가옥 5채를 파괴했다.
2006년 1월 5일부터 18일까지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저지른 국제법 위반 행위는 다음과 같다.
살인 : 이 보고서가 다루는 기간 동안,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4명을 살해했다. 이 중에는 한 여성과 그 아들이 포함되어 있다. 2006년 1월 12일, 이스라엘 점령군은 제닌에서 한 팔레스타인인을 초법적으로 살해했다. 그 동안 다른 한 팔레스타인인은 자살했다. 이 두 사람은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조직인 알-쿠즈 여단 소속디었다. 2006년 1월 15일, 이스라엘 점령군은 나블루스 동쪽 루지브 마을에서 명확한 이유없이 한 팔레스타인 여성과 그 아들을 살해하고 같은 가족의 다른 5명을 다치게했다. 이스라엘 군사 소식통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그 가옥에서 날아온 총격에 대해 응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2006년 1월 17일, 이스라엘 점령군은 툴카름에서 한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하려고 할 때 그가 총을 가지고 저항하자 살해했다. 덧붙여,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18명이 다쳤다.
침공 :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공동체로 54차례 군사침공을 감행했다. 이 침공에서, 이스라엘 점령군은 가옥을 수색하고 팔레스타인 시민 94명(어린이 11명)을 체포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가옥 6채를 군사시설로 변경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이 침공에 비밀요원과 군견을 동원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한 군견이 나블루스 인근 쿠포르 알-딕 마을에서 한 노파를 물었다.
통행제한 : 이스라엘 점령군은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포괄적인 포위를 계속했다. 이는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시민권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가자지구에 대한 단단한 포위를 계속하여 이를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고 있다. 가자지구가 외부세계로 통하는 유일한 출구인 이집트 국경의 라파 국경통행지점은 부분적으로 재개되었다. 이 통행지점은 하루 8시간 밖에 운용되지 않는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2006년 1월 15일 베이트 하눈 (에레즈) 통행로를 재개하여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이 이스라엘에 위치한 작업장으로 갈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들은 2006년 1월 18일 이를 다시 차단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2006년 1월 15일 가자 시 동쪽 알-멘타르 (카르니) 상업통행로를, 2006년 1월 18일에는 라파 북동쪽 소파 통행로를 차단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공동체에 대한 단단한 포위를 계속했다. 그들은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통행에 추가적인 제약을 가했다. 새해 시작부터 이?볘璨? 점령군은 서안지구의 북부 지역을 다른 지역으로부터 고립시켰다. 이러한 조치는 팔레스타인 의회 선거운동의 개시와 함께 취해졌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라말라-예루살렘 간에 깔란디야 군사검문소를 운용했고, 나블루스 남쪽 자트라 군사검문소를 통행로로 변경했다. 이로써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를 세 지역으로 분할하여 그 경계지점을 통제하고 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툴카름과 제닌의 각 마을 주민들이 자타라 군사검문소를 건너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더욱이, 신년 초부터 이스라엘 점령군은 앞서 언급한 군사검문소에서 인도주의적인 사안에 대해서만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혹한 조치들은 북부서안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80만 팔레스타인 시민들과 북부서안지구와 연관을 맺고 있는 중부 및 남부 서안지구의 수천 상인들, 노동자들, 피고용인들, 학생들에게 충격적인 것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시민권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다가오는 의회선거의 선거운동 개시와 동시에 취해졌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동예루살렘 뿐 아니라 서안지구 전역에 걸쳐 선거후보자들과 그 참모들의 통행에 심한 제약을 가했다. 고립장벽으로 고립되어 있는 팔레스타인 공동체에 대해서도 물론이다. 덧붙여, 이스라엘 점령군은 선거후보자들이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서안지구와 가지지구 사이를 통행하는 것도 금지했다. 이 보고서가 다루는 기간 동안 이스라엘 점령군은 선거후보자들과 자원활동가들 13명을 체포했다. 각 군사검문소에 위치한 이스라엘 점령군은 팔레스타인 시민 5명을 체포했다.
고립장벽 :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 내에 고립장벽을 계속 건설했다. 이 보고서가 다루는 기간 동안, 이스라엘 점령군은 나블루스 북서쪽 "샤비 숌론" 점령촌 동쪽에 장벽을 건설하기 위해 이 일대 토지를 계속 뭉갰다. 그들은 또한 장벽건설을 위해 라말라 북서쪽 아부드 마을, 라말라 서쪽 발아인 마을, 그리고 베이트 잘라 시가지의 토지를 계속 뭉갰다. 2006년 1월 9일, 이스라엘 고등법원은 라말라 서쪽 베이트 시에라와 샤크바 마을 주민들이 "모데인" 점령촌 인근의 장벽 경로에 대해 제출한 청원을 기각했다. 고등법원은 또한 이 지역 장벽건설에 대해 이전에 내린 임시중지명령을 모두 취소했다.
불법적인 점령민 활동 : 이스라엘 점령민들은 국제인도주의법을 위반하여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계속 거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시민들과 그 재산에 대한 일련의 공격을 계속했다. 이 보고서가 다루는 기간 동안, 이스라엘 점령민들은 헤브론에서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공격했다. 그들은 또한 헤브론 남쪽 야따 마을의 올리브 나무 120그루를 뿌리뽑았다. 그들은 또한 헤브론 남서쪽 두라 마을의 토지 150도눔을 빼앗았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에서 가옥 5채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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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속에서 나도 그들처럼 익숙해져가는것일까...
사역중에 제닌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있었다는 말을 들었지만...또 그랬나보다 그러고 지나가버렸다...
아니 테러가 아닐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이건 목숨을 건 독립운동일테니 말이다..
이렇게 다시 뉴스를 보게되니 더욱더 기도에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선교휴유증으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모든게 불만이고 오직 그곳으로의 귀향만이 살길인것 같은 요즘..
우리의 몸음 그곳을 떠났지만 우리의 맘은 언제나 그곳에 있어야겠다..
더욱더 열심으로 우리가 만났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누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것인가...
그곳에 가게 하시고 그들을 만나게 하심은 그들을 위해 대신 기도하라는 주님의 뜻이 아닌가 싶다..
우리모두 한번더 힘을내어 우리가 만났던 모든영혼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겠다...
주님 우리가 각박한 일상생활을 통해 그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마음은 강건하게 하여주시고
항상 그들을 생각하며 평생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웹진 올리브나무에서 퍼왔습니다....맥이라 사진이 안붙네요...원문은 http://pal.or.kr/bbs/view.php?id=al_weekly&no=92 입니다..
정말로 복음은 그 무엇보다도 빨라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이슬람 영이 몸부림 치는 것 같애요..ㅋ 아~ 기도합시다 !!!
형제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