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라도 1등이 좋은걸 보니 아직도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오늘도 조영호 집사님과 함께 인하부중 학교도서관에서 근무중입니다.
하는일이라곤 점심시간에 반납대출업무 보고 넓디 쾌청한 도서관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녀요.
새로생긴 PC방의 컴퓨터 부럽지 않은 개인 컴퓨터와 만3천권의 책들이 흐뭇하게 하지만
일 마치고 학교다녀올생각하니 갑갑하기만 합니다. -_ㅠ
처음 의욕과는 반비례하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카페를 보며 부끄럽습니다.
차차 가득 채워지는 게시판이 될줄 믿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p.s 하~ 암 ~ 졸려; 벧엘의 후유증은 5일은 갈거 같습니다.
전 낮잠자러 슝~ ^^
첫댓글 퇴근과 동시에 등교합니다. 카페에 들릴때 글 한번씩 남겨주는 센스 발휘해주세요
센스..
선생님 리플센스 말구요 게시판에 직접 글 남겨주시는 센스요! ㅋ
^^ 글쿠나.. 청년부 강퇴 당한 후 벌써 122일이 지났네요.. 점 점 멋져지는 청년부를 보며.. 나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 진희리더님 홧팅입니다!!
나가길 잘했다니요! 성표,희석리더님 나가시고 타격이 크답니다~ 그렇지만 청년부는 '이민열과 청년들'에게 맡겨주시고 남전도회의 신선하고 새로운 부흥 기대할께요! 앞으로 올라갈 용상형님 세원형님등을 위해서도!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