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하시면 공기주입하는 단계가 거품을 만들어 내는 단계 이구요, 그 이후의 회전은 거품과 우유를 섞어주는 과정입니다. 아무래도 가벼운 우유거품을 아랫쪽의 우유와 혼합할 수 있는 방법은 회전을 시켜서 마치 소용돌이와 같은 현상을 만들어 주어서 그 중심으로 우유거품을 끌어 당겨 아랫쪽의 우유와 혼합 해 주는 것이 가장 편한듯 합니다. 처음 회전을 시키는 이유는 부피가 늘어 나기전에 회전을 시켜서 관성을 주려는 것이구요, 각 과정의 시간보다는 늘어나는 부피가 더 중요 합니다. 항상 일정한 스팀을 하시려면 우유의 늘어나는 부피나 온도에 관심을 기울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히힛!ㅋ
우앗 금방 만드시네 o.o
음..벨벳 밀크...맛나보여요 ㅎㅎ
음.. 빨리 해 봐야 되는데. -_- 난 대체 뭘 믿고 이러고 있는거지. ㅠㅠ
사람들이 모양내는것에는 관심을 기울이면서 정작 우유커품을 내는것에는 별관심이 없다는....이상한 일이야..참말.
밀크 폼이 중요한데..ㅜ.ㅜ 잘 안되네요.......음..동영상 찍어 올려서....체크 받을까요?..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스팀의 세기를 유지한다는 것이 정말 능숙해 보입니다. 저만 그렇게 못하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잘못배운건지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스팀의 세기를 유지하는걸 못봤습니다. 지금하신것이 정석인지, 아니면 원래 정석이란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퍼가도 될까요? 출처기입은 확실히 하겠습니다.
같이일하는 동요들이 봄좋을듯하여 퍼갑니다..꾸벅
너무나쉽게 벨벳이 형성되는... 능숙하시다
와~좋은데요..퍼갈께요...^^
아고 거품이 잘나다가도 요즘은 영 게거품.. ㅠ.ㅜ 아래 뵈었을 때 한 수 배울걸.... ㅋ 멋집니당.
이거 되는거 같다가도 안되고...안되는거 같다가도 되고........쩝이다.쩝.
음~~ 보고 또 봤습니다^^. 근데 실제로 그날 해보니까 스팀 소리가 너무 크고 역동적이어서~ 깜딱 놀라게 되더라구요.ㅠ.ㅠ
^^ 머신에 따라 차이가 좀 있습니다. 놀라지 마세용~
첨엔 저두 칙칙 소리에 당황했더랬습니다 . 넘 잘하시네요 ^^
열심히 연습 해 보겠어요...감사!!
열심히 따라해 볼께요..^**^
벨벳밀크 만들기 너무 어려워~~~ 정말로 금새 뚝딱! 하시네용~~ 보기에만 쉬워 보인다는거~~ 하지만 절대 쉽지 않다는거~~~ -_-
여러가지 머신으로 연습해보세요 ,그중에도 잘되는 머신이 있어요 저는 라스칼라머신으로하는데 제실력보다 거품이잘나요. `
우유커품 가득담은 카푸치노를 좋아하는데요... 머신없이 손으로 빨리... <- 어림도 없는 일일까요? 주문할적에 "우유거품 많이주세요" 해도 입안가득 부드럽게 채우고 나면 ... 어느새 거품이... 흑흑 집에서 해 먹고 싶은데... 아... 머신은 얼마일까 ^^
프렌치 프레스 같은 모양의 거품기를 이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우유를 60도 정도로 데운후에 거품을 내면 곱게 잘 형성이 됩니다. ^^
회전 --> 공기주입 --> 회전(여기서 저는 우유가 넘쳐요 ㅠ ㅠ
우유를 적게 담으시면...... ^^
감사 실습해봐야지..
회전-공기주입-회전이 구분이 잘 안되요. 동영상 시간으로 따지면 0~4초(회전) - 4~12초(공기주입) - 12초부터 끝(회전) 맞나요? 전 거품내고 따르면 거품이 먼저 '툭' 떨어져서 모양을 전혀 만들 수 없는 거품이 만들어지는데...ㅠㅠ
쉽게 생각하시면 공기주입하는 단계가 거품을 만들어 내는 단계 이구요, 그 이후의 회전은 거품과 우유를 섞어주는 과정입니다. 아무래도 가벼운 우유거품을 아랫쪽의 우유와 혼합할 수 있는 방법은 회전을 시켜서 마치 소용돌이와 같은 현상을 만들어 주어서 그 중심으로 우유거품을 끌어 당겨 아랫쪽의 우유와 혼합 해 주는 것이 가장 편한듯 합니다. 처음 회전을 시키는 이유는 부피가 늘어 나기전에 회전을 시켜서 관성을 주려는 것이구요, 각 과정의 시간보다는 늘어나는 부피가 더 중요 합니다. 항상 일정한 스팀을 하시려면 우유의 늘어나는 부피나 온도에 관심을 기울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윽.... 너무 어려워요... 오늘도 커피 몇 잔을 만들었는지...ㅎㅎ 자꾸 거품이 툭 떨어져요. 거품을 너무 많이 내서 그런가요?ㅜㅜ 라떼아트 정말하고 싶은데.....ㅠㅠㅠㅠㅠ
우유스티밍후 거품입자가 넘 커서 막상라떼를 만들고 보면 모양새가 영 맘에들지가 안아요 왜 그럴까요 ? 화면상으론 스팀하는시간도 짧네요 우유가 따뜻하게 데워진건가요 ?
멋지십니다..자료퍼갑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쉽지않아 쉽지않아 쉽지가 않아여...ㅠㅠ 연습연습!!
멋져요. 자료 펌 합니다.
잘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역시 벨벳밀크~ㅋㅋ롤링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욤~대단하세욤^^**
미세하게 거품이 나네요...지금부터 하나하나 배워 볼려구요..^^
온도는 상관 없는건가요? 저희 프렌차이즈에서는 꼭 70도 이상으 하라고하던데, 라떼아트는 55도 정도의 온도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서로 차이가 있나요? 맛의 차이는 있다고 들었는데...
와~ 실제로 여러번 하면 할수록 늘겠죠? ;;;;
정말 어려워요.... 대단 하세요..
커피파는뇨자입니다.스티밍이.기계와는상관이없는건가여?순전히실력만의문제인가요?
벨벳폼 만드는게 참 어렵더군요...
온달님 내공이 대단해 보이십니다. 이 초보는 언제쯤이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