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 대한 소개를 실은 곳이예요.
아래 링크를 했으니 들어가시면 아주 생생하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KBS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것이 아쉽네요
우선 필요하면 제것 사용하세요
ID-lankajohn
P/W-949494
http://www.kbs.co.kr/1tv/sisa/walkworld/vod/1404065_15192.html
실론 섬, 인도양의 금빛 눈물
- 스리랑카 -
◆ 방송일 : 2006년 07월 08일 (토) 오전 10시 KBS 1TV
◆ 촬영/연출/글 : 김군래(허브넷)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
찬란한 문화가 빛나는 고도(古都)의 숨결!
금빛 희망을 말하는 나라, 스리랑카를 간다.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
‘인도양의 진주’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리랑카는 푸른 자연이 아름다운 섬이다.
표고 340m의 분지에 위치한 가장 스리랑카다운 도시, 캔디...
푸른 차밭의 여유로움과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누와야 엘리야,
수도 콜롬보와 슬픈 역사를 지닌 시기리야,
스리랑카엔 아직 더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다.
실론섬, 문화의 향기에 취하다
‘캔디 댄스’라 불리는 캔디 지방 일대의 춤은,
악마를 쫓는 종교의식에서 유래한 춤으로 커다란 탈과
힌두교의 수행의미를 담은 파이어 워킹 등을 선보인다.
그리고 세계 제1을 자랑하는 실론티의 향기도 여행의 백미!
누와야 엘리야를 비롯한 스리랑카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는
특히 깊고 산뜻한 향 때문에 전 세계에 내로라 할 명품 차(茶)로 인정받는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는다
16세기에 포르투갈, 17세기엔 네덜란드, 18세기엔 영국의 식민지였던 스리랑카!
1972년 스리랑카 공화국으로 독립하기까지 그들의 역사는 상처가 깊다.
하지만 특유의 다정함과 밝은 성격으로 희망을 일구며 살고 있다.
쓰나미 피해지역, 골(Galle)에서 만난 전통 낚시꾼들의 선량한 눈빛과
불교학교에서 만난 어린 소년·소녀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금빛 희망을 본다.
인도양에 둘러싸인 신비한 섬나라, 스리랑카-.
보석같은 희망과 자연의 선물을 만나기 위해
우리는 ‘실론섬’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