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 수리 클라리넷수리
클라리넷 수리 보통 교육용은 1~3만원 정도입니다.
고급용은 5~10만원 정도입니다.
클라리넷 수리 유명한 곳은 02.598.5487 레슨과외
클라리넷 수리를 하시려면 남부터미널 6번 출구 BC 카드 건물 부근입니다.
원하시면 수거해서 처리 후 배달도 가능합니다.
클라리넷 구성
클라리넷은 보통 다섯 부분으로 이루어져 조립과 분해가 가능하고, 각 부분의 마디가 코르크로 싸여있어 서로 끼워서 조립한다.
이 점이 클라리넷을 갖고 다니기 편하고, 부분 수리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1. 나팔꼭지
매우 딱딱한 경질고무로 만든다. 보통 에보나이트나 아크릴같은 합성수지로 만든 것이 널리 쓰이고, 크리스탈, 나무,
쇠로 만든 것들도 쓰인다. 서로 다른 재질을 섞어서 만든 것들도 있다. 소리를 내는 것은 너비 약 12,5mm인 리드이다.
이 리드를 나팔꼭지에 붙히고 불어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 리드는 갈대(학명: Arundo Donax)로 만드는데 수명이 짧기 때문에,
다른 재질을 이용해서 만들려는 시도가 있어왔다.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 성공해서 판매도 되고 있지만 소리가 좋지 않아 널리 쓰이진
않는다. 리드를 나팔꼭지에 붙히는데는 조리개를 사용한다. 조리개의 재질도 다양해서 쇠, 플라스틱, 가죽 등이 사용된다.
독일식 클라리넷을 사용하는 연주자들은 보통 조임줄을 선호한다.
2. 통
클라리넷을 연구하는 음악학자들이 왜 이 부분이 살아남았는지에 의문을 갖을 정도로, 꼭 따로 독립해서 존재할 필요는 없는 구조지만,
섬세한 조율을 하는데 이용한다. 통을 약간 빼면 클라리넷의 전체 음높이가 낮아진다.
3.윗관
4. 아랫관
5. 나팔
클라리넷의 제일 끝 부분으로 가장 낮은 음을 내는데 도움을 준다.
패드(담보)교환
패드(담보) 교환은 전문가에게 맡겨야지 잘못 하시면 악기를 망치고 맙니다. 정말 큰일납니다. 악기 다 망가져요.
악기 분해하고 패드갈고 조립하는것은 전문가가 하는 굉장히 복잡한 작업입니다.
클라리넷 세척
일반적인 클라리넷의 경우 키부분이 변색을 하게 됩니다. 일년에 한번씩 완전 분해를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땀 등의 이물질이 묻은 상태에서 1주일만 안 닦고 놔둬도 그런 변색이 일어납니다.
실버폴리쉬(은제품 닦는 화약약품)를 구입하셔서 천에 묻혀 닦으시면 까만게 잘 닦이고 원래의 반짝임이 살아납니다.
다만 너무 열심히 자주 약품을 이용해 닦으시면 도금이 벗겨 진다던지, 약 성분이 남아서 그다지 건강에 좋지는 않습니다.
수리시기
key가 위아래 좌우로 흔들릴 경우 또는 key에 덜거덕 소리가 날 경우
Tampons이 까만 경우 하얗더라도 “딱딱”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
Tampons의 스킨이 찢어졌을 경우
악기 조립 시 관과 관 사이가 너무 빡빡한 경우(여름철)
나팔이나 아랫관, 배릴의 링이 빠지거나 들어갈 경우(겨울철)
악기 조립시 관과 관의 사이가 흔들거릴 경우
클라리넷 악기 관리요령
1. 분해 조립시 주의사항 악기를 조립,분해할 때는 힘을 너무 가하면 Key가 뒤틀어 질수 있으므로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립시 악기가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콜크 구리스를 바른 후 조립하고 분해할 때에도 잘 빠지지 않을 경우
좌우로 살피며 흔들어 분해합니다.(되도록 Key에 무리가 가지 않게 나무쪽으로)분해후, 케이스에 악기를
넣었는데 악기가 좌우 위아래로 만이 흔들릴 경우에는 케이스를 바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악기를 케이스에 넣은 후 절대로 악기위에 두툼한 천 같은 것을 올리지 말 것. (Key에 무리가 기기 때문에 좋지않습니다.)
2. 사용중 주의사항 악기를 불다가 잠시 휴식을 취할 경우 반드시 악기 속에 침을 깨끗이 닦은 후 스텐드에 세워둡니다. 휴식이 길어질 경우엔,
분해하여 케이스에 넣어 두도록 합니다.(20분 이상일 경우)
소재봉에 거즈수건을 감아서 수차례통과를 시켜주면 해결됩니다.
악기 내부의 침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악기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연주하고 나서 거즈를 소재봉에 감아서 안쪽의 습기를 제거해주고 겉표면의 땀과 이물질들을 깨끗한 악기닦는 천을 이용해서 닦아만
주면 됩니다
3.계절별 주의사항
악기를 새로 구입할 때는 되도록 봄, 가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악기가 팽창하므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특히 자가용에 악기를
싣고 다니는 경우 뒷자석의 유리창 쪽에 악기를 올려두지 않는다. 겨울철에는 악기가 수축하고 매우 잘 갈라지므로 너무 차가운 곳에 두지
말고 관속의 침도 수시로 닦아 줄 것(아파트에 사는 경우 매우 건조하므로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이 좋다.) 승용차 트렁크에 두지 말고
귀찮더라도 반 듯 이 들고 다니며 시동이 꺼진 차 안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클라리넷은 Tampons이 하나 빠져도 소리가 나기 때문에 흔히 가벼운 고장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쳐 버리기 쉽다.
하지만 작은 고장을 방치해 두면 더 큰고장이 되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4. 보관하실때는 케이스에 넣어서 잘 보관해 주시구요.
색도 변하지않고 음을내는 구멍에 있는 담보(노란색깔로 동그란데 붙어있는것 )이 변형되지 않고 습기도 먹지 않거든요
플룻 클라리넷비교
플룻과 클라리넷은 모두 관악기입니다.
두 악기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클라리넷은 마우스피스에 리드를 사용하여 소리를 내도록 되어 있고, 플룻은 헤드부분의 구멍을
불어서 소리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클라리넷과 비교하자면 플룻이 소리내기는 더 수월합니다.
클라리넷은 말씀드린것처럼 리드를 통해서 소리를 내게 되어 있는데 그 리드를 부는 요령을 터득 하셔야 소리를 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마우스 피스를 올바로 무는 방법도 처음에 잘 배우셔야 하구요. 호흡도 플룻보다는 많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관악기 종류중에서 처음에 가장 접근이 용이한 것이 플룻입니다.
클라리넷 종류
E♭, B♭, A 클라리넷
E♭ 알토 클라리넷, B♭ 베이스 클라리넷, B♭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클라리넷 운지법
오른손 엄지 손가락은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
아랫관에 보면 뒤에 손가락 거는 곳이 있지요. 거기에 엄지손가락으로 지지를 해주시구요.
그리고 다른 구멍은 전부 다 열어놓은 상태에서 소리를 내어보세요. 그 소리가 "솔"에 해당되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클라리넷은 피아노보다 한 음 낮게 조율이 되어있는 이조(移調)악기니까 혹시 절대음감이시라면 실제로는 "파"소리로 들리겠지요.
그렇게 소리가 나시면 뒤에 있는 구멍을 왼손 엄지로 막으세요. 그러면 "파"소리가 납니다.
그 다음 왼손 둘째손가락으로 막으시면"미", 셋째를 막으면 "레", 넷째를 막으면 "도"가 되지요. 그럼 윗관은 모두 막혔지요?
거기까지 연습해서 <학교종>이나 <나리나리 개나리> 정도의 곡을 연습해 보시구요.
아랫관은 오른손 셋째 손가락으로 한칸 건너 먼저 막으세요. 거기가 "시"가 되구요.
그다음 건너 뛴 둘째 손가락을 막으시면 "라", 넷째 막으시면 "솔"소리가 납니다.
손가락이 하나씩 막힐 때마다 관은 전체적으로 길어지는 꼴이 되기 때문에 소리는 점점 낮아집니다.
이렇게 해서 여덟 손가락 소리가 다 나면 그다음 남은 두 새끼 손가락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일단 오른손 새끼 손가락으로 잡히는 4개의 Ket가 있을겁니다.
그중 위에 줄에 있는 2개의 Key 중 아래 있는 걸 누르시면 낮은 "파"소리가 날꺼구요.
그다음에 왼손 새끼 손가락 옆에 있는 2개 내지 3개(악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2개지요)의 Key 중 제일 안쪽에 있는
Key를 누르시면 낮은 "미" 소리가 납니다. 여기가 클라리넷의 가장 낮은 소리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