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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 |
벌교읍 |
筏橋邑 Beolgyo-eup |
면적 |
102.36km² |
세대 |
6,743가구 () |
인구 |
15,972명 () |
법정리 |
21개 |
행정리 |
70개 |
반 |
163개 |
읍사무소 |
벌교읍 채동선로 293 |
홈페이지 |
벌교읍사무소 |
벌교읍(筏橋邑)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동부에 위치한 읍이다.
[편집] 개요
북쪽과 동쪽으로는 순천시, 남쪽으로는 고흥군에 접하고 있다. 본래 낙안군 고상, 고하, 남상, 남하면 지역으로,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되면서 고상면과 남면으로 통폐합되어 보성군에 편입되었다가, 1915년 고상면과 남면이 병합되어 벌교면이 되었다.
1922년 이후 경전선 철도가 지나면서 벌교역을 중심으로 교통의 요지가 되어 일제 강점기 동안 전남 동부지방의 물산을 일본으로 실어나르는 창구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여 1937년 읍으로 승격하였다.
해방 이후 쇠락하였으나, 여전히 보성군 인구의 30%이상을 차지하여 보성읍보다도 인구가 많다.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특산물로는 꼬막이 유명하다.
[편집] 법정리
- 고읍리
- 낙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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