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Greenland)는 과거 한때 스웨덴의 숲과 같은 아한대(boreal) 숲을 가지고 있었다고 Science Daily 는 보도하였다. 연구자들은 얼음 2km 아래에서 채취한 진흙(mud)을 분석했는데, 거기서 주목(yew), 오리나무(alder), 소나무(pine), 낟알(grain), 나비, 나방, 파리, 딱정벌레들의 DNA들을 발견했다. 그 기사에 따르면, “그 연구는 이전에 그린란드의 생물체들과 기후에 관한 모든 가정들을 뒤집어엎는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숲의 다양성은 과거 그곳의 여름 온도가 50℉ (10℃) 정도임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BBC News, National Geographic의 보도를 보라.
빌러슬레브(Eske Willerslev)와 그의 동료들에 의한 이 연구는 Science 지(6 July, 2007)에 게재되었다[1]. 분자시계(molecular clock) 분석에 기초한 45만년이라는 그들의 연대 평가는, 12만5천년 전에 따뜻한 간빙기(interglacial period)로 추정하고 있는 지질학자들의 연대평가와 충돌하고 있다. 얼음에 갇힌 먼지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radioactive dating)은 12만5천년 전이라는 연대를 지지했었다.
또한 빌러슬레브는 Science 지의 인물 소개 기사에서 “고대 DNA의 용맹한 탐험자(ancient DNA’s intrepid explorer)”로서 소개되어졌다.[2] 그린란드 빙원을 배회하며 탐사하는 것은 산악인이 되어 미국 서부를 탐험하고자 했던 그의 어린 시절의 꿈을 부분적으로 이루는 것이었다. 큐리(Andrew Curry)는 덴마크 기후학자의 작업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기술하였다 : “곰들을 쫒아내고 시베리아의 악천후와 동상과 싸운 후에, 빌러슬레브는 유전학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이제는 고대 DNA 연구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National Geographic는 남극에서 채취된 80만년 전으로 평가된다는 새로운 빙핵(ice core)에 관한 이야기를 게재했다. 그러나 DNA 또는 생물체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도가 그 시기에 대략 27° F 만큼이나 변동되어졌다는 것을 중수소(deuterium) 함량을 측정함으로서 추론하였다.
[1] Willerslev et al, “Ancient Biomolecules from Deep Ice Cores Reveal a Forested Southern Greenland,” Science, 6 July 2007: Vol. 317. no. 5834, pp. 111-114, DOI: 10.1126/science.1141758.
[2] Andrew Curry, “Ancient DNA’s Intrepid Explorer,” Science, 6 July 2007: Vol. 317. no. 5834, pp. 36-37, DOI: 10.1126/science.317.5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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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측정 결과들을 무시하라. 왜냐하면 그 연대들은 도중에 또 바뀌기 때문이다. 300% 이상 차이가 나는 연대를 당신은 신뢰할 수 있겠는가? 빌러슬레브는 분자시계가 고장 났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못했는가? (06/07/2005, 07/15/2005). 다윈의 모래성 위에 견고한 집은 지어질 수 없다.
지구의 온도 변화가 인간에 의해서 야기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하라. 이번 주에도 Nature 와 Science 지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인간이라는 논문들을 계속적으로 게재하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것은 비판가들을 계속 몰아 부치면서, 어떠한 반론의 기회도 제공하지 않는 진화론자들의 전술과 유사하다.
*참조 :
그린랜드는 원래 푸른 곳이었다 (2007. 7. 11.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cnn/article.asp?Total_ID=2788905
그린란드는 원래 우거진 삼림이었다 (2007. 7. 1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3760.html?ct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