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근 간증
아래 간증문은 DFD 제2권 제5과 그리스도를 증거함 성경공부 간증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 : 죄의식과 불안과 초조함이 나를 괴롭혔다.
6-7세 때 처음으로 교회에 간 기억이 있다. 어머니의 강요로 형들과 함께 교회라는 곳에 처음 가보았다. 교회가니 예쁜 카드를 주었다. 당시 1960년대 초반이기 때문에 카드는 시골에서 볼 수 없는 희기한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교회 학생회에 다녔다. 단순히 어머님에 의해 교회 가기 시작하여 습관적으로 주일이면 교회에 가고 친구들과 만나 노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다. 내면적인 평안은 없었고, 불안과 초조하고 심한 인생의 갈등을 격기도 했다. 교회에 나가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게된 경위 :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예수 믿었다.
그러던 중 교회 수련회를 어느 시골 교회에 갔다. 수련회 가면 그의 놀고, 봉사활동하고 오는 것이다. 특히 저녁에는 잠자는 친구 얼굴에 그림 그리는 것을 큰 재미로 여겼다. 공개된 잠자리는 낙서하기 좋은 장소 이다. 나는 이런 곤란을 당하지 않기 위해 교회 본당에서 자기로 했다.
그곳에서 자고 있는데 학생들이 와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큰 소리로 기도하고 찬송하고 성령이 그곳에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 하나님 - 성령께서 오셔서 나를 강하게 붙으셨다.
마음에 갑갑하여 견딜 수 없어 기도하기 시작 했는데 가장 먼저 기도한 것은 나를 괴롭힌 죄를 자백하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잘못한 것들이 생각나면서 회개했다.
한참 후 마음이 너무 평안하고, 기뻐 찬송이 절로 나왔다. 그 평안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지금까지 그런 평안은 가져본 적이 없다. 천국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당시에 구원의 확신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도 없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이 마음에 생겼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가만히 있는 나를 - 예수 믿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이 없는 나를 - 죄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는 나에게 - 예수 믿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셨다. 참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은 후 :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예수 믿은 후 기도를 하게 되었고, 규칙적으로 교회에 참석하고, 교회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전할 용기도 생겼다.
모든 생활이 제 자리에 돌아와 평안하고 풍성한 삶을 살고 있다.
예수 믿은 것은 나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되었다.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나의 삶에 만족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첫댓글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