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물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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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nna 추천 0 조회 789 05.07.01 01:3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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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물가정보

카자흐스탄 물가정보입니다.
참고하시면 카자흐스탄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언어에 대하여
비즈니스나 유학생활 및 타지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건 언어 습득이다. 물론 빠른 언어 습득을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과 숙기를 없애고 말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여기는 언어 습득을 위해 장점이 한 가지 있다. 이 나라가 비록 중앙 아시아 이지만, 옛 구소련였었는지 알게 모르게 유럽 풍습이 많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 할 수가 있다. 한국 같으면 외국 사람이 한국말을 조금이나마 이상하게 하면 웃음을 터트릴 것이다, 여기는 전혀 그런게 없다. 그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외국 사람들에게 자기 나라말을 하나라도 더 알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자신이 조금만 노력한다면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한단계 쉬워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의 지원
KOICA(국가 파견)는 여러 후진국에 봉사 단원들을 보내서 그 곳에 사는 우리 한국인들을 도와주는 일과 그 나라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국가 파견 봉사 단체이다. 이 봉사단체를 통해서 여기로 온 내과 의사, 외과 의사, 한의사 이렇게 3분이 계시다. 그리고, 한국인들에 한해서는 상담과 치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알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이 세분은 다들 친절하신 분이시라고 합니다.

생필품 가격
야채 종류
감자(1kg)40텡게 당근(1kg)40텡게 양파(1kg)30텡게 양배추(1kg)30텡게-한개에 보통 1.5에서 2.5킬로까지 나감 마늘(한쪽)10텡게- 킬로로 사려면 그때마다 값이 다름 보통 한쪽으로 사도 됨 부추(한단)10텡게 피망(1kg)70텡게 무(1kg)50텡게 홍당무(1kg)50텡게 고기종류 닭고기(1kg)180텡게- 보통 닭 다리만 판매 소고기(1kg)240텡게 돼지고기(1kg)240텡게 족발과 꼬리는 매우 쌉니다.
주요식품
쌀(1kg) 45텡게에서부터 75텡게 밀가루(3kg)120텡게 설탕(1kg)65텡게 소금(1kg) 30텡게 간장 (1병)170텡게 식용유(1병 1리터) - 150텡게 계란(10개)- 작은거-60텡게 보통 -65 큰거 - 75 탱게 빵-17에서 28텡게까지 우유 1리터에 60텡게 생필품 빨래비누 1봉지(4개입) 115텡게 세수비누 1개당 25에서 35텡게 세제(500g) 110텡게에서 230텡게 까지 퐁퐁(설겆이 할때 쓰는 세제) - 85에서 160까지 치약 55텡게 정도 칫솔 60텡게에서 240탱게

교통수단 - 여행정보에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여기 교통수단은5가지이다
1. 아프토부스(한국 보통버스)
2. 카메르체스키(한국 좌석버스)
3. 트랄레이부스(전기차-전기를 이용해 가는차)
4. 트람바이(야전 한국 전차 : 장군의 아들에 나오는 전차)
5. 택시 이렇게 다섯 가지 입니다
아프토부스와 전기버스 정액권, 트람바이 정액권(3가지를 다 정액권으로 이용하면 2개의 정액권을 사야한다) 이 정액권은 초등.중.고등학교와 대학생, 성인으로 구별되어 판매한다 150텡게 250텡게 400텡게 이렇게 차례대로 있다. 보통 이렇게 판매하고 있는데…이 정액권(한달을 기준)을 구입하면 1달 동안은 거뜬하다 좌석버스와 택시는 정액권이 없다. 여기서 택시 이용은 한국과 차이가 있다. 가격은 보통 운전기사와 흥정을 한다. 이런 흥정을 통하여서도 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이런 것들이 카자흐스탄에서 생활하기의 편리한 점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현지 생활
상사직원과 종교인 유학생을 기준으로 말하겠다.
상사직원
말 그대로 여기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한국 회사 (대우, LG, 삼성 등) 에서 파견 나와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우리 한국인들의 능력과 실력들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개인 사업가들도 많으며, 그동안 이 카자흐스탄에 한국의 많은 홍보를 했으며 그에 댓가인지 한국인은 부지런하고 근면한 민족으로 소문이 퍼져 있으며, 한국 상품을 현지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종교인
카자흐스탄은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있다 . 종교인들이야 하나님의 뜻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 카자흐스탄에 잇는 한국에서 온 교회만도 20개가 넘는다. 이곳은 무술만(이슬람)이 90프로를 넘기 때문에 .. 힘들지만 열심히 하나님 사업을 하고 있는 우리 한국인들이다. 그래서 많은 이 민족들이 이젠 많이 참여하고 있다..
유학생
먼저는 여기가 사회주의였기 때문에 고등학생들은 잘 안오고 대학생들이 유학을 많이 왔었지만 지금은 많이 개방되고 이 나라 자체가 우리 한국을 좋게 생각하기 때문인지 이젠 많은 고등학생 뿐 아니라 중학생들 초등학생들까지도 이곳으로 유학을 와 공부를 하고 있다. 물론 여기도 다른 곳처럼 망나니 학생들이 있지만, 대부분 성실하고 한국인의 긍지를 이곳 민족들에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인지 잘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는 대학 시험제도가 외국인에 한해서는 특별히 없다.

외환은행과 알마타 알렘뱅크간의 송금
1. 유학 및 카자흐스탄 방문 전에 외환은행에 계좌를 개설한다.
2. 외환은행 계좌 개설은 한화 계좌와 달러 계좌로 개설할 수 있다.
3. 한화 계좌의 경우는 카자흐스탄에서 달러를 보낼 경우 매매 기준율로 환산해서 통장에 입금되며 달러 계좌의 경우는 외국에 나갈 경우를 대비해서 달러로 통장에 입금된다. 만일 달러 계좌에서 달러를 인출할 경우 달러 파는 가격으로 환산 되므로 약간의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알마타 → 서울 : 0.25 % 의 수수료가 붙는다.
서울 ← 알마타 : 7000원 의 수수료가 붙는다 [외환은행 개좌가 있을 때, 계좌가 없으면 9000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송금 시일은 1-2일 정도가 소요된다. 알렘 뱅크를 통해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1회 한도액은 3000불이며 매일 3000불 씩 송금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25불이므로 되도록 많은 돈을 보낼 때는 유리한 편이다.
기존의 송금 방법은 알마타 현지에서 달러를 받고 지인을 통해 한국의 통장으로 입금하는 형태로 매매 기준율을 적용해서 상호 이익을 도모하였지만, 근래에 들어 알렘 뱅크와 외환은행의 연결로 인해 많은 수수료가 붙지 않으므로 은행을 통해서 송금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싶다. 급하지 않을 경우에는 현지에서 달러를 받고 한국의 은행으로 입금을 시켜도 무난하나 시일이 급할 경우는 은행을 통한 방법이 제일 손쉬운 방법이다.
1. 은행개설 본인 신분증(여기서는 여권)과 거주 확인서(사는곳에 따라 신고하는 곳이 다르다. 러시아 말로PHH<세금등록번호>이라고 한다) 를 정해진 곳에 가서 받으면 된다. 카자흐스탄은 아직까지 정기 적금이 많으며 개인적으로는 대다수 은행이 거래를 하지 않고 , 기업체나 사업자 등록을 한 사람에 한하여 받아 주고 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몇 몇 은행에서는 자유적립을 시작하고 있으며 달러와 텡게로 입금이 가능하다. 각 은행이 이자가 다르다(이유는 텡게의 변동이 있기 때문인다) bank Turan ALem 은행이 가능하다 (자유적립이 가능하며 1년 이자는 2-3%이며 기본적인 적립금은 50불 이상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들어온 홍콩 샹하이 뱅크도 자유 적립이 가능하며 달러로만 예금이 가능하다. 500불 이상을 입금했을 때 1년당 2% 이자가 붙는다(아직 금융계의 낙후성은 있으나 외국계 합작 은행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 조만간 자유적립이 자유로이 행해지게 될 것이다.) 보통 정기 적금은 많이 있다. 시티 뱅크는 아직 개인적으로 입금은 불가능하지만. 개인 자유적립이나 적금은 1년후쯤에 생긴다고 한다. 2. 개인 계좌 개설에 필요한 서류 개인 계좌 오픈 청구서(은행 구비) 제출 신상 명세서(이름, 직업 전화번호 같은거) - 은행 구비 PHH 준비 신분증(여권, 주민 등록증 등등) 은행과의 계약서 제출(은행 구비 2. 사업 계좌 개설에 필요한 서류 사업 계좌 오픈 청구서 제출(은행 구비) 은행과의 계약서 제출(은행 구비) 신상 명세서 4장(성명, 직업 전화번호 등등) - 은행 구비 PHH 준비 법인 설립체 계약서 사본 그 법인체 디렉터 승인서 신분증(여권, 주민 등록증 등등)

학교 생활 및 현지 생활
어느 나라에 유학을 가건 항상 문제점이 제기 되기도 하고 또는 좋은 한인의 인상을 심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항상 주의할 점은 생활의 절제와 절약 그리고 학업에 대한 열의에 있다고 본다.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의 풍물을 배우며 많은 견문과 지식을 습득하여 그 지식이 한인 사회로 소득이 되어 돌아온다면 유학생활은 성공한 것임엔 틀림없다. 그 성공을 위하여 몇 가지 주의점과 학교 생활의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잦은 외식을 자제하자 [원동, 오리엔트, 로뎀 등지에서 한국 음식을 많은 돈을 투자할 경우 많은 생활비가 지출된다. 한국 식당의 음식은 직접 자신이 취사할 경우 약 5배 정도의 이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학생과 접촉을 피하자 [어느 나라에 가건 그 나라의 언어를 습득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한국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다. 향수병에 빠져 매일 한국 사람과의 왕래가 잦다면 분명한 것은 언어의 조기 습득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유흥업소 출입을 자제하자 [알마타에은 대략 19군데의 나이트 클럽 및 카지노, 가라오케 등이 즐비해 있다. 시비가 생길 수 도 있는 이런 곳을 가급적 피하여 본래의 목적인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자]
낮선이를 집으로 안내하지 말자 [현지인을 쉽게 사귀기 위하여 술을 마시고 낮선이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함게 술을 마시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크나큰 오해이며 잘못하다간 현금과 귀중품을 도난 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가급적 학교생활에 충실하다면 또 다른 현지인과의 만남은 불필요할 수 도 있고 , 다른 방법으로는 현지인과의 하숙을 생각해 볼 수 도 있다.]
매일 생활 지출을 기재하자 [ 말이 필요없을 듯 하다] 택시를 이용하기보다는 버스를 생활화하자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고성방가를 자제하자 밤 늦은 외출을 자제할 것 길거리에서 현금을 보이지 말 것 여권 보관을 철저히 할 것 어려움이 있을 경우 유학생에게 도움을 청한다. 등이 있다. 항상 유학생활은 고국이 아니므로 여러 방면에 조심을 해야 하며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유학생 하나 하나가 바로 한국의 모습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생필품 구하기 한국 유학생들이 한국처럼 많은 물품을 마음대로 구할 수 있다면 정말 그지없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내의 시장에서는 다소나마 불편한 점을 감소해야 한다. 어느 시장이냐에 따라 가격에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제품들이 다량으로 수입되어 있어 싼 물품을 구입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중국 제품의 신용에 있어 성능면이나 잦은 고장면에서 한국인들이 애용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어느 시장이 믿을 수 있고 그런 시장엔 어떠한 물품들이 있으며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구역 마다 작은 시장이 열려 있어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이용 하면 편리하다. 그러나 한 번에 많은 물품을 구입하려면 싼 시장을 이용해서 대량으로 구입하도록 한다.

대량 구매 물품 종류는 아래와 같다.
치약 , 화장지, 랩, 담배, 비누, 음료수 등 기본적인 생필품을 대량으로 구입할 경우 싼 시장이 있다.[도매시장 : 옵따브이 바자르]
농산물 구입 : 일단 농산물은 한국 보다 저렴하며 직접 본인이 취사를 할 경우 많은 생활비가 절약될 수 있다. 진료느이 바자르에서는 많은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이 진열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시장 공휴일이다. [대략적인 가격은 시장 정보 참고]
유학생의 경우 처음 숙소를 잡고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여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기존의 유학생들과 함께 시장을 본 뒤 구입하는 것이 바가지도 쓰지 않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되도록 중국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전기밥솥 같은 경우는 한국의 대량 유통업체에서 구입하거나 하면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용량은 1-2인용이 알맞다. 기존의 유학생들이 쓰고간 생필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 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기 말이 되면 모든 물품 들을 가져가지 않고 되물림 하기 때문에 기회가 닿는다면 유학생을 통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국산 물품 구입은 두레[한인 슈퍼마켓] 및 실크로드에서 구입한다.

화폐

화폐 단위는 Tenge(탱게)이고 1999년 8월 현재 1$당 130Tenge정도임

사용화폐는 동전과 지폐 모두 있으나 주로 지폐만 사용함(동전은 볼수 없슴)

동전은 있으나 통용이 않됨.(동전 사용시 사정을 하여야만 받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