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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한국의 정신문화로 전세계 독자들에게 현실과 미래에 대한 참신한 대안 제시
그 동안 서구사회에서는 물질문명에 대한 한계와 정신적 공허감에 대한 대안으로 동양의 지혜 와 정신을 갈구하는 분위기가 고조되어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명상서들도 "So What?(그래서 어떻다는 것인가?)" 라는 한계를 가지고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주지 못햇다.
이책은 "홍익인간" "율려" 등의 한국의 정신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깨달음에서 집단의 깨달음, 그리고 그것을 통한 인류 전체의 깨달음이라는 지도를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책은 깨달음에 대한 참신하고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바꿀 대단한 책" "동방에서온 신선한 지혜의 숨결" 등 미국 독서계와 아마존 독자들의 극찬에 가까 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저자 및 역자소개
일지 이승헌
깨달음의 대중화를 위해 한민족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창시하였으며 평화철 학, 뇌철학, 지구인철학을 정립하였다. 평화운동가로서 그는 2000년 세계 종고 및 정신지도자 가 모인 UN밀레니엄 세계평화회의에서 아시아를 대표해 개막기도로 '평화의 기도'를 올렸다. 또한 인류평화를 위한 철학과 방법론을 모색한 국제회의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를 2001년 6 월 서울에서 개최했으며 2002년 10월에는 세계지구인축제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2003년 3월에는 서울에서 제2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지구인 평화 포럼을 개최하고 평화운동 지 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를 설립했다.
그의 평화운동은 미국 각 도시에서 인정을 받아 2001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시에서 매년 10월 28일을 '이승헌 박사의 날'로 지정했으며 다음해 9월에는 피닉스 어워드를 수여했다.
2002년 10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에서는 친선대사로 위촉했으며 2003년 9월 미국 LA시로 부터 정신지도자로서의 탁월한 리더십과 LA와 세계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상을 받았 다. 국내에서는 홍익정신을 세계에 알린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현재 그는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 있는 일지명상센터에서 저술,명상,교육활동을 하고 있으 며 세계지구인평화운동연합 회장, 새천년평화재단 총재, (재)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국제 평 화대학원대학교 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단학>,<뇌호흡>,<한국인에게 고함>,<숨쉬는 평화학>,<마고지구의 노래> 등 다수가 있 으며 2000년 12월 미국에서 출간된 영문저서 <힐링 소사이어티Healing Society>는 아마존 베스 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목차
제1장 깨달음의 혁명 - <사람이면 당연히 깨달아야 한 다.>
제2장 나는 누구인가 - <정보의 질과 양이 -나-의 가치 를 결정한다.>
제3장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 <당신은 이혁명을 일 으킬 첫 불꽃이 될 사람이다>
제4장 미래를 위한 선택과 결심 - <1억명이 깨달음을 선 택하면 지구가 바뀐다.>
미디어리뷰
한국인이 쓴 '정신수련법'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KBS 뉴스 광장
◎ 앵커: 한국인이 쓴 책이 처음으로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 위에 올랐습니다. 돌풍을 일으킨 화제의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이현님 기자가 소개합 니다.
◎ 기자 : 한국인이 쓴 책으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1위에 오른 화제의 책 은 정신수련서인 힐링 소사이어티입니다. 미국에서 단학을 소개해 온 이승헌 씨가 영문으로 낸 책입니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오후1시부터 27일 자정까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20위로 순위는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 난달 20일 발간된 이 책은 깨달음을 얻기 위한 심신수양에 관한 책으로 나오자마자 돌풍을 일 으켰습니다. 독자들이 E-mail을 통해 정신을 순화시켜주고 활력을 주는 책으로 호평하는 등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이승헌 박사('힐링 소사이어티' 저자) : 정신적인 공허감 속에서 동양의 정신이나 지혜를 갈구하고 있지요.
◎ 기자 : 또 책에 독자 평가에서도 상위등급인 별 5개를 받았습니다. 미국에 머물고 있 는 저자는 물질문명의 한계를 느낀 미국인들이 심신의 건강을 명상이나 기수련 등으로 찾으려 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내년 1월 한국어판으로 출판될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현님입니다.
'치유로서의 영적 각성'
중앙일보 | 조우석 기자 | 2001.02.17
지난해 말 미국 독서시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한국인 저술이 번역과정을 거쳐 국내 출 판가에 역수입됐다. 국내 기수련 단체인 단학선원의 실질적 운영자 이승헌(53, 새천년평화재 단 총재, 사진) 의 <힐링 소사이어티>가 그것이다.
''정직하게 쓴 대단한 작품''(아마존 편집진) ''당신도 자기완성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청 사진''(퓰리처상 선정위원 세이무어 타핑).
좋다. 그건 사실일 것이다. 이른바 영성(靈性)에 대한 사회적 관심인 '솔 러시(soul rush)'에 몰두하고 있는 서구가 보이는 당연한 반응이기 때문이다.
사실 명상의 스승을 자처하는 이가 미국에만 기천명이고, 이승헌은 그 중의 한 명이다. 여기 에 이 책이 갖는 강점도 있다. 개인적 깨달음을 떠나 '치유로서의 영적 각성'을 말한다는 차별 성 말이다. 장삼이사(張三李四) 그 누구라도 영성이 있고, '내면의 이 순수한 불꽃'을 통해 몸 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힐링 소사이어티>의 핵심 메시지다.
하지만 여기는 한국 땅이다. 미국사회와 다르게 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우선 이승헌의 영성에 대한 이해는 매우 한국적이다.
또 한때 파트너십 관계를 맺었던 시인 김지하와의 닮은꼴 발언도 주목거리다. 율려(律呂), 마 고성 등 책에 자주 등장하는 어휘들은 본디 '이승헌의 어휘'. 따라서 '김지하의 어휘'와 비교 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싶다.
21세기 인류의 화두 - '깨달음(enlightenment)'
조선일보 | 김태훈 기자 | 2001.02.17
지난해말 한국인 저서로는 최초로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이승헌 새천년평화재단 총재의 영문 저서 힐링 소사이어티(Haling Society)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번역되자 마자 대형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에 곧바로 진입하고 있어 아마존에서의 인 기가 국내에서도 재연되는 양상이다.
'깨달음만이 희망이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의 참 목적은 나와 이 웃, 나아가 지상의 모든 생명체가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알고 그 앎을 바탕으로 자신의 영혼 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또 21세기 인류의 화두로 '깨달음(enlightenment)'을 던진 뒤 ''깨달음이 개인적 차원에서 벗 어나 집단의 깨달음을 거쳐 전 인류의 깨달음으로 승화된다면 새로운 인류사회로의 도약이 가 능하다''고 쓰고 있다. 깨달음의 구체적 방법으로 뇌호흡 수련을 강조하고 그 수련방법도 소개 했다. 책은 '깨달음의 혁명',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미래를 위한 선택과 결심'의 4개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氣) 수련과 깨달음을 얻게 되기까지 저자의 경험 담이 각 장마다 곁들여져 있다.
절대적인 행복의 비결은 자신 속에 있는 '참자아'를 만나는 것에 달려 있다
문화일보 | 최영창 기자 | 2001.02.14
''깨달음은 특별한 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는 특수한 의식상태가 아니다.깨달음은 이제 이 시대 의 상식이 되어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깨달음, 이것만이 지구와 인류의 희망이다.''
책의 저자는 단학선원의 창시자이자 새천년평화재단의 총재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氣) 수련 과정에서 터득한 체험을 바탕으로 단학(丹學)을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수 련체제로 발전시킨 저자는 단학의 도인(導引)체조, 뇌호흡법, 명상법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 고 이를 하나의 문화운동으로 발전시켜 지난 20년동안 국내에서만 100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 했다. 지난 98년 단군상 건립운동을 주도하며 기독교계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깨달음'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은 미국에서 지난해 11 월 출간된 뒤 한달만에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아마존(www.amazon.com)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지난해 12월25일 오후 1시부터 26일 자정 무렵까 지 하루 반 정도의 기간에 불과했지만 한국인이 쓴 책으로는 처음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등 세 기의 화제작들을 누르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문고본보다 약간 큰 판형에 215쪽(한글본)에 불과한 책의 이같은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명상센터와 뉴저지주 크로스터의 심신건강센터를 비롯해 50개가 넘는 단 센터와 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위상도 한몫 했겠지만 무엇보다 선(禪)이나 명상을 통해 마음 의 안정을 찾으려는 미국내 하나의 트렌드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활 동하고 있는 이른바 '영적인 스승'들만 해도 수천명이 넘으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깨달음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절대적인 행복의 비결은 자신 속에 있는 '참자아'를 만나는 것에 달려 있다''는 책의 주장 은 라즈니쉬가 말한 진자아(眞自我)와 일맥상통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책은 기존의 명상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깨달음을 현실속에서 실천하는'치유(healing)'에 포 커스를 맞추고 있다. 마치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를 보듯 저자는 '깨달음의 추구에서 깨 달음의 실천'으로 나아가야 현재 인류가 처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구 체적인 방법으로 개인의 깨달음을 위한 방법으로 뇌호흡을, 집단의 깨달음을 위해서는 깨달음 에 이른 개인들이 모여 형성한 뉴휴먼공동체(New Human Society)를, 그리고 인류 전체의 깨달 음에 대해서는 깨달음을 보편적인 삶의 방식으로 만들어나갈 깨달음의 문화운동을 제시하고 있 다.
'홍익인간''율려' 등 한국의 정신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명상 트렌드까지 소화해낸 책은 전인류의 화두인 '깨달음'을 '뇌호흡과 뇌의 3층 구조'를 통한 신경 생리학적 개념을 동원해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한편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미국 독자 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한문화 http://www.ha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