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 밤실마을에 위치한 마을카페 다락을 소개합니다.
마을카페 다락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운영하는 복지형 카페입니다.
마을카페 다락은 삼성전자 SMART CITY의 프로보노(Pro-Bono) 봉사활동과 여러 지역주민의 후원으로 함께 만든 소통공간으로서 결혼이주여성, 북한이주민 등 일자리시장 진입이 힘든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를 꾀하고, 지역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 조성의 거점 장소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너무 거창하죠? ^^
쉽게 마을카페 다락은 도량동 밤실마을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을카페 다락의 대문 사진입니다.
마을카페 다락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및 판매 중에 있습니다.
마을카페 다락에 오시면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답니다.
마을카페 다락의 카운터와 부엌입니다.
카운터 옆에 위치한 나무는 "공감나무"입니다.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신 후 소감을 적어서 걸어놓으면 됩니다.
마을카페 다락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지원을 받아 2013년 6월에 오픈했습니다. 얼마 전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 100호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도 감상하시고 마을카페 다락에서 시원한 음료도 많이 드시고 가세요~
마을카페 다락
경북 구미시 문장로 12길 15(도량동), 054-444-0277
운영시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시-1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