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현관 왼쪽 나무있는쪽에 수업종을 알리는 큰종이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온데 간데 없고 건물은 2층이 되어있구 아직도 종남산은 세월이 비켜간듯 그자리에 있네...감회가 무지 새롭구나 한번쯤 다시 가고 싶네 아직도 느티나무들이 운동장을 가득 채우고 있겟지?그리고 학교정문앞에 구멍가게도 까만 뚜껑속에 아이스께끼통에서 께끼가 먹고 싶었던 시절...아~~그립다.은수가 즈그네집 가게한다고 아이스께끼 묵으면서 놀려주던 생각이 나네 은수는 잘있나 모르겟네 아직도 동네서 가게 한다고 부모님이 그러던데...가보고 싶네 은수네 집도 즈그 아부지 디게 무서벗는데...
첫댓글 현관 왼쪽 나무있는쪽에 수업종을 알리는 큰종이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온데 간데 없고 건물은 2층이 되어있구 아직도 종남산은 세월이 비켜간듯 그자리에 있네...감회가 무지 새롭구나 한번쯤 다시 가고 싶네 아직도 느티나무들이 운동장을 가득 채우고 있겟지?그리고 학교정문앞에 구멍가게도 까만 뚜껑속에 아이스께끼통에서 께끼가 먹고 싶었던 시절...아~~그립다.은수가 즈그네집 가게한다고 아이스께끼 묵으면서 놀려주던 생각이 나네 은수는 잘있나 모르겟네 아직도 동네서 가게 한다고 부모님이 그러던데...가보고 싶네 은수네 집도 즈그 아부지 디게 무서벗는데...
아직 부모님은 장사를 하고 계시고 은수는 부산있는가 몰라~~ 그리고 종이 있는 건물은 왼쪽에 반쪽 건물로 남아있다
기억력들이 대단하심다... 이 모든걸 다 기억하다니... 역쉬
...글구 나두 은수 보고집다... 근섭아
어찌 안되겠니...
은수는 함 찾아보꾸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