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기본 와인 용어
읭? 분위기좀 잡으러 와인을 마시러 갔는데 도통 아는게 없네?
어디서 마니 들어본 말 가튼데 쇟은 와인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항상 추천만 받으며 먹곤했소ㅠㅠ 창피하게ㅋㅋㅋㅋㅋㅋㅋ
" 음, 너무 떫지안코 시지도 않코 좀 단걸로 추천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에 대해 깊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본 상식을 알면
내가 마시는 와인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고
값으로만 좋은 와인인지 아닌지 따지지 안코도 좋은 와인인지 알수 있을거 같고,
사람들과 야기할때 공통관심사로 간단하게 애기도 할수있고 등등..해서
쇟은 요새 얄팍하게 와인을 공부하고 있따오
따로 공부하기 힘들잔솨
쇟이 몇시간 걸리면서 보기좋게 정리하며 쓴거오
정말 기본적인 용어와, 부수적인거로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 쇟이 따로 찾아 추가한것도 있소.
쇟 공부하면서 우리 쌍코햏들도 같이 공부하면 좋은 리빙센스인거 같아 올리오
도움이 됬음 좋겠소. 틀린점있으면 말해주오!
* 이 표시는 부가설명
밑에 훈민정음 파일로 첨부해 두니 프린트 할 햏들은 하시옹!
그게 더 보기 좋게 정리되있으니 그걸로 봐두되오
와인 산지에 따른 기본 상식용어
프랑스 : 최대의 와인 소비국
□ 부르고뉴 [Bourgogne]
: 프랑스 동부에 있는 와인산지
도멘 (Domaine) : 부르고뉴 지방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양조하는 양조장
* DRC :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의 약자. 부르고뉴 지방에 있는 최고의 양조장
유명한 ‘로마네 콩티 [Romanee Conti]’도 만든다.
□ 보르도 [Bordeaux]
: 프랑스 서부에 있는 와인산지
샤또(Chateau) : 보르도 지방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양조하는 양조장
* 프랑스에서는 와인의 생산 및 저장 시설을 갖추고 재배에서부터 병입, 숙성까지 한 포도원에서
만든 보르도산 와인에만 샤또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따라서 와인 레이블에 샤또라고 명시돼 있다면 보르도 지방의 포도원에서 생산되는 고급 와인이라고 이해 하면된다. 1~5등급으로 분류되는데 1등급에는 샤또 라피트 로실드(Chateau Lafite-Rothschild), 샤토 마 고(Chateau Margaux), 샤또 라투르(Chateau Latour), 샤또 오브리옹(Chateau Haut-Brion Pessac),
샤또무통 로실드(Chateau Mouton-Rothschild) 등 총 5개에 불과하다
□ 르와르(Loire)
: 프랑스 대표적인 와인 산지로 프랑스 중부를 가로질러 대서양에 이르는
약 1000킬로미터의 강 줄기를 따라 형성된 와인 산지
미국
: 미국 와인의 경우 품종, 지역 명칭 및 빈티지 표기에 대한 규정에 따라
와인 상표에 각각 다 르게 표시된다.
포도 품종을 사용하는 비율에 따라 아래처럼 나뉜다.
□ 버라이어털(Varietal)
: 특정 포도 품종을 상표로 사용하는 고급 와인으로, 그 품종이 반드시 75퍼센 트 이상 와인에 사용
□ 메리티지(Meritage)
: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같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포도 품종을
적당한 비율 로 섞어 만든 고급 와인으로, 한 품종의 사용 비율이 75퍼센트를 넘지 않기 때 문에
포도 품종을 상표로 사용하지 못한다.
일부 회사의 경우 리저브(Reserve) 라는 단어를 라벨에 표기하는데,
오랜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급 와인임을 뜻함.
□ 제네릭(Generic)
: 포도 품종을 표기하지 않는 값싼 일반 와인
□ 나파 밸리(Napa Valley)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 재배 지역이다.
생산량은 캘리포니아 전체의 5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대규모 와인 회사들이 이곳에서 미국 최 고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오퍼스 원(Opus One), 베린저(Beringer) 등이 있다.
이태리 : 최대의 와인 생산국
□ 피에몬테(Piemonte)
: "알프스의 기슭"이라는 뜻으로
이태리에서 가장 훌륭한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그밖에 이태리에서 베네토(Veneto), 토스카나(Toscana) 지역이 유명하다.
칠레
; 일반적으로 칠레 와인은 숙성 기간에 따라 분류된다.
□ 레제르바 에스페샬(Reserva Especial)
: 최소 2년 이상 숙성된 와인으로 평범한 와인
□ 레제르바(Reserva)
: 최소 4년 이상 숙성된 와인으로 좋은 와인
□ 그란 비노(Gran Vino)
: 최소 6년 이상 숙성된 와인에는 으로 고급 와인
* 이 밖에도 칠레 와인 중 아주 오래된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그 이름 앞에 ‘돈(Don)’ 또는 ‘도나(Dona)’ 를 붙이거나,
상류 사회 또는 귀족 사회의 회원 이름, 비싼 메탈이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름을 표기해
고급 와인임을 나타낸다.
또 이런 와인들은 보통 오크통에서 3~4년 정도 숙성된 것들이다.
와인 기본 용어
□ 아펠라시옹(Appellation) :
아펠라시옹 도리진 콩트롤레(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 원산지 통제명칭 와인(AOC) 원어이며,
프랑스 와인 품질관리 규정중 최상위에 있는 원산지 통제 명칭이다.
□ 빈티지(Vintage) :
와인을 제조하기위하여 포도를 생산한 연도.
기후조건이 매년 다르기 때문에 빈티지에 따라 포도의 질도 달라진다.
□ 테루아르(Terroir) :
프랑스어로 와인을 재배하기 위한 제반 자연조건을 총칭하는 말.
토양, 포도품종, 기후등이 테루아르를 구성한 주요 요인이다
□ 아로마(Aroma) :
포도의 원산지에 따라 맡을 수 있는 와인의 첫 냄새 혹은 향기.
반대로 부케는 와인의 제조과정이나 숙성방식에 따른 와인의 향을 의미한다.
□ 오크(Oak) :
와인을 숙성하거나 보관할 때 사용하는 배럴을 만드는 나무의 일종.
오크통에서 숙성된 와인일 경우 좋은 탄닌과 바닐라향을 느낄 수있다.
□ 셀러(Cellar) :
프랑스어로 까브(Cave)라고도 하며, 발효가 끝난 와인을 배양,숙성시키기 위해
보통 지하에 만든 장소를 말한다.
지하 저장소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와인 셀러라고하면 와인을 보관하는 냉장고를 일컫는다.
□ 코르크(Cork) :
와인 병마개로 사용되는 탄력이 뛰어난 재료로서 너도밤나무과의 코르크나무로 만듦
□ 부쇼네( Bouchonne)
보통 코르크 마개가 부식되거나 곰팡이가 슬어 와인에 해를 입히는 것을 부쇼네 라고 한다.
즉 코르크마개의 오염으로 인해 와인에 곰팡이 냄새 같은 것이 나는 것이다.
영어로는 corky라고 한다.
□ 주석
빈티지가 오래된 적포도주에서 많이 보이는 침전물을 말한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색소와 타닌이 변해서 생긴다.
□ 에티켓
에티켓은 독일어로 '예의'를 의미하며, 와인에서는 라벨을 가르킨다.
포도품종, 원산지, 수확 연도 등이 명기돼 있는, 소위 와인의 신분증명서
□ 바디 (Body) :
입안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무게감을 의미한다.
맛의 진한 정도와 농도, 혹은 질감의 정도를 표현하는 와인 용어.
바디가 있는 와인은 알코올이나 당분이 더 많은 편이다.
□ 밸런스(Balance) :
와인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용어.
산도. 당분. 탄닌. 알코올 도수와 향이 좋은 조화를 이루는 맛을 느낄 때 "좋은 발렌스가 있다” 라고한다.
□ 디켄팅 (Decanting) :
병에 있는 와인을 마시기전에 침전물을 없애기 위해 다른 깨끗한 용기(Decanter)에 와인을 옮겨 따르는 것
디켄터(Decanter)
□ 블랜딩 (Blending)
각기 다른 포도 품종, 포도밭, 떼루아르에서 난 포도를 배합하여 와인을 생산하는 방식을 블랜딩이라 한다. 그러면 단일 품종 와인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블랜딩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일까?
그 답은 간단하다.
와인을 블랜딩하면 각 품종의 품질이 향상된다.
블랜딩 기술이 완벽하기만 하다면 떼루아르 고유의 특징이 살아나고
블랜딩한 포도 품종들의 성격이 더욱더 아름답게 표현된다.
□ 산도 :
와인이나 음식에서 느끼는 시큼한 맛의 정도.
균형이 잘 잡힌 와인의 산도는 0.6%에서 0.75%까지 이다.
□ 탄닌(Tanin) :
자연적인 폴리페롤 물질로 쓴맛 혹은 수렴성이 있어서 입안에서 떫은 맛을 느끼는 물질
□ 폴리페놀(Polyphenol) :
와인에서 생기는 화학적인 성분으로 떫은 맛과 쓴맛, 입안이 마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폴리페놀은 탄닌과 포도의 껍질의 색소에서 주로 발견되며, 심장질환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 부케(Bouquet) :
주로 와인 생산과정이나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향으로 스모키향, 오키향, 쵸코렛향, 바닐라향등을 말한다.
□ 색상에 따른 ;
로쏘(Rosso) : 레드 (이태리)
루즈(Rouge) : 레드 (프랑스어)
비앙코(Bianco) : 이태리어로 화이트란 뜻.
로제 (Rose) : 핑크색 와인
와인의 종류에 따른 용어
□ 퍼스트 와인 (First Wine) :
포도원의 떼루아르를 잘 표현하면서 최고 성숙기에 접어든 오래된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나온 와인을 이용해 첫 블랜딩을 하는데 이 때 생산된 와인
퍼스트 와인은 복합적이고, 아로마가 매우 풍부하며, 풍요롭고, 탄닌 구조가 좋아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더 훌륭한 와인으로 놀라운 발전을 하게된다.
장기 보관 가능한 와인이 되는 것이다.
□ 세컨드 와인 (Second Wine) :
두번째 블랜딩으로 좀더 어린 포도나무에서 딴 포도로 블랜딩하는데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와인
세컨드 와인은 과일향이 더 많고 부드러우며, 가격이 덜 부담스러우며
장기 보존 보다는 바로 마시기에 좋다.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
탄산 Carbon Dioxide가스가 들어 있는 발포성 와인 : 이태리어로 스푸만테(Spumante)
Champagne, SPUMANTE, CRÉMANT, FRIZZANTE 등이 유명하다.
발효가 끝난 와인에 당분과 효모를 첨가하여 병 속에서 인위적으로 발효되도록 유도한다
□ 샴페인(Champagne) :
프랑스 샹파뉴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스파클링와인.
협정에 의해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발포성 와인을 샴페인이라 부를 수 없다.
□ 보졸레누보(Beaujolais Nouveau) :
그해에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서 바로 파는 햇포도주.
프랑스에서 매년 9월에 수확한 포도를 11월까지 저장, 숙성시켜서 11월 세째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데,
오래 저장해서 만든 보통의 포도주처럼 깊은 맛은 없지만,
향이 좋고 쓴맛이 적어서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도 좋다.
보통 포도주보다 차게 마시며, 오래될수록 맛이 떨어진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나, 판매량이 한정되어 보통 출시 2-3주만에 바닥난다
□ 아이스와인(Icewine) :
초겨울 포도가 얼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만든 와인.
□ 아페리티프와인(Aperitif wine) :
식전에 마시는 와인. 보통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말한다.
□ 테이블 와인(Table wine) :
원래는 14% 미만의 알코올 도수를 함유한 모든 와인들을 총칭하는 것으로
식사도중에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일컫는다.
현대에 와서는 싸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와인의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 귀부와인
매끄럽고 향기로우며 맛있는 디저트 와인.
보트리티스 시네레아 균이라는 곰팡이의 일종이 번식한 포도로 만드는 맛이 단 와인을 말한다.
끝이옹
1탄 이라고 했지만 2탄을 쓸 자신이 없구랴...ㅋㅋㅋㅋㅋㅋ
쇟 더 공부하게 되면 올리겠소
쇟이 술을 좋아하는터라 양주와, 맥주에 대해서도 쓰고싶은데
쓰게될지 모르겠소..ㅋㅋㅋㅋㅋㅋ
암튼 도움됬길 바라오
그럼 안녕 힝~
와인기본용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