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SUBJECT) : 추나요법, 독보적 존재‘하당 맹수한의원’ |
작성자 |
목포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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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02 14: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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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8.151.99.131 HIT : 458 |
추나요법, 독보적 존재‘하당 맹수한의원’
사랑 방신문사 문정인국장
진료시간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하당 맹수한의원’(원장 이호재)은 필자와 인터뷰를 위해 어려운 시간을 내주었다. 아무나에게 대접하지 않는 다는 한방차 한잔을 내 놓으며 시작된 이 원장의 입담은 거칠 것이 없다. 자신의 직업에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한의학박사인 이 원장은 특히, 추나요법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고가의 의료행위인 추나요법(?)은 한마디로 뼈를 반듯하게 맞추어 주는 것 이라고 한다.
수천 년 전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한방 의료행위로 인체의 대들보라 할 수 있는 척추? 골반? 두개골? 팔다리를 교정하는 치료행위가 추나요법 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 원장은 직접 계발한 고가의 장비와 15년째의 노하우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이 원장은 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필자를 진료실로 안내 했다. 장비위에 엎드린 환자의 한쪽 다리가 짧았다. 그런데 몇 번의 의료행위 가운데 놀랍게도 짧았던 환자의 다리가 펴지는 광경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만만한 이 원장의 논리를 인정하는 대목이다. 뼈가 비뚤어지면 그 사이 디스크 판이 옆으로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시킨다. 이때 추나요법으로 교정하여 뼈를 반듯하게 맞추어 주면 디스크가 밀리지 않게 되어 자연히 신경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통증이 멈추게 된다는 것이다. 한 번의 추나요법 시술시 5~10분 정도 소요되며, 통증이 심할 경우 2~3개월 집중치료가 필요 하다고 이 원장은 말하고 있다.
특히, 장기 치료가 요구되는 환자는 의사를 믿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몇 번의 시술로 낳을 수 있는 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환자가 의사를 신뢰 할 때 추나요법은 100%의 치료를 보장한다는 것이 이 원장의 주장이다. 퇴행성 디스크는 현대의학으로도 치료약이 없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당 맹수한의원’ 에서는 퇴행성 디스크 환자 80%를 치료하고 있다고 이 원장은 밝혔다.
퇴행성 디스크는 일단 치료가 되면 재발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 이는 추나약물요법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하여 디스크를 감싸주는 인대가 튼튼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뼈와 인대에 영양보충을 해주기 위해 일반 약재가 아닌 특수한 약재를 쓰게 되므로 다소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환자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의사의 지시에 꾸준히 따라 줄 것을 이호재 원장은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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