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연합회 사무실과 은퇴 여교역자를 위한
(가칭 베다니집) 마련을 위한 기도문
섬김의 왕으로 오신 주님!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말씀하신 주님 (마8:20)
평생을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목양일념으로 교역에 힘쓰셨던
여교역자들이 노년에 쉬셔야 할 작은 공간 보금자리가 필요합니다.
광주연합회 160여 지 교회 우리 회원들이
하늘의 복과 생명교육을 받을
모임의 장과 사무실을 지으려고 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성령이신 하나님!
그러나 우리들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이 일에 깊이 개입 해 주셔서
회원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작은 사랑 작은 정성이 한데 모여
(가칭 베다니집이) 건축되는 하늘 보좌가 움직여 지는
놀라운 결실을 보게 하시옵소서.
은총의 하나님!
모든 회원들이 정성으로 동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한 은사로 사명심에 불타게 하시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생명살림에 어미들로 영혼의 집을 지어
주님의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게 하시옵소서.
섬김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