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옛철길 상업개발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
_발족을 위한 연석회의 결과
1. 일시 : 2014년 3월 12일(수) 오후 6시 / 부산시민센터
2. 목적
① 난개발, 토건행정, 불통행정, 밀실행정을 너머 부패와 무능행정으로 부산시민의 공적 자산인 해운대 동해남부선 옛철길을 민영화, 사유화로 인한 수익창출의 공간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규탄.
② 공공성을 본질로 하고 있는 언론방송이 수익사업의 주체가 되어 공공언론의 본질을 저버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와 개탄.
③ 동해남부선 옛철길을 시민의 품으로 되찾기 위한 부산지역 범시민운동
3. 운동의 목표
해운대 역사 부지를 시민광장으로 !
동해남부선 옛 철길 상업개발저지, 시민의 품으로 !
난개발, 밀실행정, 부패와 무능행정, 나쁜협약을 일삼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규탄 !
4. 참가자 : 회의에 참여한 15명 모두를 제안자로 한다.
① 김현욱 부산녹색연합 사무국장
② 조용우 해운대동해남부선폐선활용 시민모임 공동대표
③ 박정희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④ 박수진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해운대지회
⑤ 박정애 시인
⑥ 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
⑦ 최대현 생명그물 사무국장
⑧ 도한영 부산을바꾸는 시민의힘 민들레 사무국장
⑨ 김해몽 부산시민센터 센터장
⑩ 김해창 경성대학교 교수
⑪ 이준경 생명그물 정책실장
⑫ 이청산 (사)부산민예총 이사장
⑬ 문정현 걷고싶은부산 이사
⑭ 박만준 동의대학교 교수
⑮ 김광모 해운대구의회 의원
✜ 회의 결과
1. 조직 명칭
‘동해남부선 옛철길 상업개발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로 한다.
약칭은 ‘동해남부선 범시민대책위’라 한다.
2. 조직 운영 방안
1) 공동대표는 참가단체의 대표 등으로 한다.
2) 상임대표는 공동대표 중 발대식전에 추천, 선임한다.
3) 참가단체는 발대식 전까지 추가 확인 등을 거쳐 조직한다. (별첨)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기존 ‘해운대동해남부선폐선활용시민모임’의 활동을 계승하 여, 기존 ~시민모임 참가단체와 추가 단체가 함께하여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4) 발대식 실무단체는 (사)생명그물, 해운대동해남부선폐선활용시민모임, 부산환경운
동연합, 부산시민센터,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등으로 하고, 추후 확대한다.
발대식까지 조직 실무 책임 단체는 생명그물이 맡는다.
5) 발대식 이후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조직체계를 논의한다.
3. 업무분담 및 대책위 사무실
1) 다음과 같이 업무를 분담하기로하고 나머지 단체는 적극적으로 도우기로 한다.
① 홍보 --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시민센터 김해몽
② 조직 -- (사)생명그물
③ 사업 -- 해운대동해남부선폐선부선활용시민모임, (사)부산민예총
2) 대책위 사무실은 해운대 미포에 레움으로 한다.
4. 재정
1) 각 참여단체는 10만원의 분담금을 내기로 한다.
2) 각 단체 분담금 10만원 + 기부금(후원금) 등으로 충당하기로 한다.
3) 사업 진행과정에서, 회의를 통해 수지안을 결정한다.
4) 통장은 모 단체에서 만든다.....
5. 참가단체 현황 (개인 포함)
1) 해운대동해남부선폐선활용 시민모임, 조용우 공동대표 외
(환경련 해운대지회, 참여연대 해운대지회, 생명의 숲, ????)
: 자체 회의를 통해 개별단체로 연명할 것인지? 시민모임이 참가할 것인지? 결정
2)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박정희 사무처장
3)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해운대지회, 박수진
4) 낙동강공동체, 김상화 대표
5) 사)생명그물, 최대현 사무국장, 이준경 정책실장
6)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힘 민들레, 도한영 사무국장
7) 부산시민센터, 김해몽 센터장
8) 사)부산민예총, 이청산 이사장, 반민순 사무처장
9) 부산환경운동연합, 최수영 사무처장
10)부산녹색연합, 김현욱 사무국장
11)김해창 경성대학교 교수
12)문정현 동해남부선 폐선활용네트워크 대표
13)박만준 동의대학교 교수, 생태사회부산포럼
14)박정애 시인,
15)부산작가회의, 서정원
16)김광모 해운대구의회 의원
------------------------------이하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17)김좌관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18)김승환 동아대학교 교수
19)습지와새들의친구, 김경철 생태보전국장
20)대천천네트워크, 강호열 사무국장
21)학장천살리기시민모임, 강미애 대표
22)그린트러스트, 이성근 사무처장
23)부산YMCA, 최동섭 사무처장
24)장산보전네트워크 손정옥, 장희창
25)온천천네트워크
26)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27)부산경제정의실천연합
28)전국 걷기 동아리 네트워크 또는 개별단체 연명
29)
30)
6. 홍보
1) 밴드는 기존 해운대 시민모임 밴드 명칭을 변경하여 사용한다.
필요시 단체 대표, 활동가 밴드를 별도로 만든다.
2) 자료공유는 카페 (http://cafe.daum.net/4.8k - 동해남부선옛철길 상업개발저지 범 시민대책위원회)를 통해서 한다. 생명그물에서 만들고 관리한다.
3) 웹 포스터 및 종이 포스터는 해운대 시민모임에서 만든다. (18일까지)
4) 온라인 서명과 오프라인 서명용지
5) 타블로이드 칼라 2면 1만장 또는 A4 칼라 유인물 1만장 제작 (26일까지)
6) 사진전, 스티카, 플랜카드, 리본, 풍선, 바닥대자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홍보.
7. 향후 사업 계획 등
1)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시민 여론 조성 및 홍보 활동 (사진전, 서명운동, 스티카 등)
: 매주 토ㆍ일 오전 10시 미포 철길에서 만나 홍보캠페인
2) ‘동해남부선 범시민대책위’ 부산시장, 철도공단 상업개발 규탄 기자회견!
: 3월 27일(목) 부산시청 광장에서 발대식 및 기자회견
3) ‘동해남부선 범시민대책위’ 발대식 및 상업개발 음모 규탄 대회!
: 3월 30일(일) 청사포 동해남부선 철길 발대식
: 그랜드 이벤트로 4,800명 부산시민 상업화반대 띠잇기 운동
4) 100만명 부산시민, 전국 온라인 캠페인 및 서명운동
: 발족식 때, 선포, 상근자 확보 및 사무단체 선정 필요
5) 6.4 지방선거 출마자에게 옛기찻길 상업개발반대, 시민의품으로 선언 및 공약제안
: 4월~5월, 사무단체 선정 필요
6) 부산시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공식 항의 및 시민행동 : 3월~ 쭉
7) 문화예술인 선언, 전문가 선언, 원로선언, 해운대시민 1천인 선언 등 선언운동
8) 동해남부선 옛철길 웹 포스트, 종이포스트, 유인물, 온라인 서명 등 추진
9) 동해남부선 옛철길 임동창 연주회, 최백호 공연, 시가있는 철길공간 등 이벤트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