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8월 4일 소모임때 찍은 사진입니다.
휴대폰으로 간단히 찍은 사진이나마 아쉬운대로 올립니다.
저녁식사로 새꼬시 먹은 후 간단히 맥주집에 들렀는데 약간 어두워서
그리고 휴대폰 카메라 인지라 플래쉬도 안터지고 얼굴이 정확히 안보여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올립니다.
맞은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연구단장님으로 계시며 유전체 연구분야에서는 유명한 과학자 박홍석(고30)박사님 이십니다. 그외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며 특히 우리대전지역순중고총동창회 발전에 대하여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보이네요...^^;
좌측편에 우리 대전지역 동문모임의 총무로 활동해 오셨던 성시웅(고35)공인노무사님이십니다. 시웅형님이야 말로 그간 항상 모임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며 우리대전지역순중고총동창회의 발전에 희생과 봉사...한마디로 열정맨입니다.
좌측에 차용현(고37) 박사님 최근 국내에 들어와서 중차대한 일들을 하고 있으며 우리대전지역 동문선후배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그리고 겸사겸사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우측에는 이재영(고39) 대전시청산하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대전시 개발관련하여 많은 업무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자기부상열차 대전유치 관련 프로젝트를 심혈을 기울여 진행해 왔으나 인천으로 유치결정이 나 참으로 아쉬워했던 후배님입니다.
좌측에 임채영(고35) 형님 뒤늦게 연락되어 비속을 뚫고 늦은시간 마다않고 곧장 달려 왔습니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경제분석실에서 박사님으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사진기가 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 써야 할 것 같아서 모두 6분이 모였는데 ....
맥주 한잔씩 걸치면서 너무나도 정다운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우리 순고인들 몇명 모이면 서로 나누는 이야기는 뉴스감으로도 손색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비밀을 요하는 경우들도 있지요..그래서 때론 말을 아낀답니다.
시계방향으로 임채영 박사님, 성시웅공인노무사님, 박홍석 박사님, 차용현 박사님, 이재영 박사님
사진찍고 있는 김성겸(고36)은 안보입니다. ^^
서로가 초면이기도 하고 구면이기도 한 자리였지만 순고 동문선후배님간에 정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최근 모교 후배 축구선수들이 대전에서 모고교와 축구 경기가 있었는데 응원가서 후배격려 해주었던 이야기를 비롯하여 서로가 우리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충청일대에 있는 동문선후배님들이 모두가 모이고 연락하고 하기위해서 재전순중고총동창회가 발전하기 위한 고견을 서로 흉금없이 나누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가 만들어지면서 동문선후배님들께 점진적으로 홍보도 하고 회원가입도 하고 해서
온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 하고 조직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거의 모두가 동감하고 각자가 나름의 역할들을 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이 영 그래서 아쉽지만 담번 모임때는 카메라 부터 잘 챙겨야 쓰것습니다.
항상 행복이 넘치며 하시는 모든 일들 일익번창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성겸! 성겸이 안 나와성 영 아쉽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