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면
조선시대는 연산군 부인처면이었는데, 1914년에 32개리를 병합하여 13개리로 편성하고 부인처면의 부와 적사곡면의 적을 따서 부적면이라 하고 논산군에 편입하였다.
마구평리
원래 연산군 부인처면의 지역이었는데 평천역이 있을 때 말을 먹이던곳이라 하여 마굿돌 또는 마구평이라고 부른다고도 하고 백제시대에 신마 아홉 마리가 나타난 마을이라하여 마구평이라 부른다고한다. 행정구역은 마구평1,2,3,4,5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곡교,공골뜸,구룡동,내동,마구평,새말,샛들,신기동,율림촌,주막뜸등이 있다
덕평리
연산군 외성면의 지역이었는데 넓은 들이 있는 마을이라하여 덕들 또는 덕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조선시대 원님들이 가마를 타고 한양으로 오갈 때 다 보인다하여 가마들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행정구역은 덕평1,2,3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가맛들, 관학골, 덕계펄, 덕들, 먹골, 수랑골, 용구매, 원두골, 풋개다리등이 있다
부황리
연산군 외성면의 지역으로 마을에 부엉산이 있다하여 부엉이 또는 부황이라하였다 행정구역은 부황1,2,3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다오개, 부엉이, 새외성, 서당골, 아래말, 웃말, 의식동, 정계뜸, 중뜸등이 있다
외성리
외성산성이 있어 외잣,외재 또는 외성이라 하였다 행정구역은 외성1,2,3리로되어있고 자연마을은 노루재, 북단골, 분동, 상외리,새삼거리, 왕덕리, 왕북리, 외성, 자라모지, 작은골, 진개울, 장사바우, 장자못등이 있다.
감곡리
옛날 이 마을에 여승들이 수도하던 적사암이란 절이 있었는데 감사라고도 불렀다고도 한다. 감사란 절이있는 계곡이라하여 감절 또는 감곡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행정구역은 감곡1,2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감절, 기신동, 성숫돌, 지장박골등이 있다.
충곡리
백제의 만고충신 계백장군이 전사한 수락산이 있고 사육신의 한사람인 매죽헌 성산문의 유허가 있어 그충절을 추모하여 충곡이라 하였다 행정구역은 충곡1,2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단지말, 새뜸, 중이, 충곡, 한양말등이 있다.
신풍리
연산군 적사곡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풍덕리, 신덕리, 보우리, 중리의 각 일부와 은진군 가야곡면의 월경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덕리 풍덕의 이름을 따서 신풍리라고 한다. 행정구역은 1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볼마루, 안천말, 풍덕말등이 있다.
탑정리
고려때 개태사가 번창했을때 많은 사찰과 암자가 산재해 있었다고한다 고려말엽 개태사의 비구승 대명이 죽은후 사리를 발견하여 보전하기 위해 사리석탑 3층을 여기 세웠다고한다 그후 충청도 감찰사 이몽필이 3층석탑의 품위를 높이기 위해 마을의 명칭을 탑정이라 지어주웠다고 한다 행정구역은 탑정1,2,3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금성리, 성안, 중뜸, 탑정등이 있다.
신교리
마을에 사다리가 있어서 사다리, 새다리, 사제촌, 신교라 하였다 행정구역은 신교1,2,3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내동, 밤나뭇골, 사다리, 새뜸, 아개울, 안골등이 있다.
반송리
마을에 반송이 있어서 반송골 또는 반송이라 하였다 행정구역은 반송1,2,3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거북정이, 당너머, 동신대, 반송, 병천, 부처댕이, 비석거리, 옷박골등이 있다.
아호리
논산천의 지류가 흐르는곳으로 냇물안에 언덕이 있어 물이 호수처럼 잔잔하다하여 아호라 하였고 동쪽벌판에 있다하여 애오랏 또는 아호라 하였다 행정구역은 아호1,2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남신대, 다리뜸, 돌못, 동신대, 애오랏등이 있다.
부인리
고려 태조왕건이 후백제군과 황산벌에서 대치하고 있을 때 꿈을 꾸웠는데 여기에 사는 무당에게 해몽을 듣고 후삼국을 통일하게 되었다 후삼국을 통일한후 그 무당에게 부인이라는 칭호를 주고 부인당을 지어 주웠다 부인당이 있는 마을이라하여 부인리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행정구역은 부인1,2,3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지밭, 샛터, 섭반이, 왕덕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