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취미&특기:
취미는 나름대로 독서와 음악 감상, 음반 수집, 돌아다니기, 영화보기 등등.. 특기는 그리기와 만들기^^;;
(한때는 미대 갈려구 했었음 ㅡ.ㅡ;;)
9. 좌우명 :
열받지 말거 열나게 살자!!!
죽지 않을만큼 하자..ㅡ.ㅡ;;
10. 내 성격을 말한다면 :
낭창하고^^;;덜렁대고 단순하고 낙천적이다^^;;
화나고 우울해해도 한순간이다ㅎㅎ오래가지 않지^^;;
11. 좋아하는 시간 :
날씨 좋은날 음악들으면서 생각 할때^^
내동생이랑 이야기하고 놀때
내가 좋아하는 거 먹을때
그리공 나는 저녁 10시~11시가 좋다^^;;
한때는 그림그리는 시간이 좋았다^^
그래도 내가 지금 젤 좋아하는 시간은..
금청이랑 함께하는 시간*^^*~♡
12. 좋아하는 노래 :
HOT노래^^;;, 김현성 노래
이승환 무적앨범에 있는 노래들^^;;
(특히 내게, 그들이 사랑하기까지,
변해가는 그대, 세월이 가면..등등 )
사랑했지만,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등등
좋아하는 노래는 넘많다^^
팝송은 영어라 적기 귀차너..;;
째즈란 장르만 아니면 다 조아^^
19. 좋아하는 소리 :
흠..음악소리??ㅎㅎ플룻소리
하프소리 좋당^^베이스 소리랑
금청이 목소리~ㅎㅎ
20. 좋아하는 숫자 : 35, 78
21. 외박경험은 :
좀...많은뎅..;;ㅋㅋ
기억에 남는거는...중학교 졸업하고 2월
마지막 주중 어느날...
중학교 3학년때 내가 방탕한 생활??을
좀 마니 했거덩^^;;
그래서 아빠가 돈 10마넌 주면서
낼 아침 9시에 집을 나가서
그담날 밤 12시에 들어오래....
중학교 생활 돌이켜 보믄서
버릴껀 버리고 되새길껀 더 새겨서 오라더군..
어디를 갔다 와도 상관이 없으니까
멀 느끼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그러더군...ㅡ.ㅡ;; 그래서 진짜로 나가서 내 돈 더 뽑아서..;;;
칭구 델꾸 서울 갔지^^;;
서울에 친척집 많은뎅 가지는 못하공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새벽에
새벽시장도 가고하다보니 벌써 아침~;;
아침에 엄마가 전화 오더군....
빨랑 집에 오라공!!^-^;;ㅎㅎ
엄마는 진짜 그럴줄은 몰랐던게지~~^^;;
그래서 날꼬박새고 입석으로 대구에
오후 12시에 도착!!
(갈때도 입석으로 갔는데..ㅠㅠ)
집에 오니까 엄마가 맛난 거 마니 해놨더군^^;; 포식을 하고 다음날 까지 풀로 잤지~~ㅎㅎ
저녁에 잠깐 일나서 아빠한테
다녀온 소감??을 말하고 다시잤다^^;;
이 이야기 칭구들한테 해주면 다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너네 아빠 멋지다 그러더라..ㅡ.ㅡ;;
멋지긴 머가 멋져..ㅡ.ㅡ;;
가끔 집나가고 싶을때도 있다만...
진짜 나가라고 하믄 얼마나 황당한데....ㅡ.ㅡ;;
어쨋건 그날은 내 생애 최고의???외박날??
이었던거 같다~~ㅋㅋ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ㅋㅋ
22. 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소주4병 반 먹고 맥주 2켄 먹었을때..
근뎅 흘린것도 많았어..ㅡ.ㅡ;;
이때 반은 기억나고 반은 기억 안남..ㅡ.ㅡ;;
23. 첫사랑 :
ㅎㅎ 있기는 있지^^;;한 7년 좋아했나??ㅎㅎ
(내가 좀 일편담심이다~~ㅋㅋ ㅡ.ㅡv)
24. 존경하는 사람 :
서태지 ㅡ.ㅡ;;
그외에 그다지 생각나지 않는다^^;;
25. 멋진 남성상 :
흠...나는 귀여운 사람이 조타^^;;
키는 180넘고^^;;
얼굴 못생긴 사람 용서해도
키작은 사람 용서 안됨!!!ㅡ.ㅡ;;;
ㅡ>청이랑 사귀기전..ㅎㅎ
지금은 금청이가 멋진 남성상!!!!!
26. 아름다운 여성상 :
송윤아 최지우 같은 사람^^
여자도 역시 귀여운 사람이 조타..;;
27. 자신의 18번지 :
18번지??잘 찾아가는 곳??
신천강가랑 초등학교때 살던 동네랑
시내랑 절이랑 망우공원^^;
지금은 금청이가 나의 18번지^^
28. 종교 : 알다시피 불교..;;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
2번..ㅡ.ㅡ;;
청이까지 합해서 3번^^;;
30. 자신의 인간관계 :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함!!!ㅎㅎ ㅡ.ㅡv
농담아님!!ㅋㅋㅋㅋㅋㅋㅋ
31. 가장 아끼는 물건 :
다이어리, 음반, 책, 국사 정리한 노트!!!
춤추는 짱구 인형^^;;
청이가 보내준 편지들...
58. 이성에게서 꽃은 몇 번이나 받았나 :
축제때 한 10개 정도..그외에 한 3번 정도^^;;
59. 사랑이란 : 서로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거^^
60. 비를 맞으면 생각하는 것 :
빨리 그쳐라!!!!!!!!!!!!!!!ㅡ.ㅡ;;비오는거 싫어!!!!!!!
61. 가장 좋아하는 책은 :
만화책이랑 소설책^^
책은 안가리고 거의 잘보는뎅^^;;
62.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 :
아이 엠 쌤, 에이 아이,마이너리티 리포트^^ㅎㅎ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제목없음...ㅡ.ㅡ;;ㅎㅎ
64. 가장 아팠을 때 :
중학교 1학년때 과외가치하던 넘한테
독감 옮아서 학교 2번 조퇴하고
2틀 못갔을적.. 그리고 작년에 절에서
중등부 수련회뒤풀이하고
맘상하고 몸상했을 적..
(거의 5일정도 누워있었음...)
65. 행복을 느끼는 때 :
친척들 모여서 기분 좋게 식사할때^^;;
우리가족 자랑할때??ㅎㅎ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
버스안에서 미끄러져 완벽하게 어퍼졌을 때??ㅡ.ㅡ;;
67.발렌타인때 사탕, 초컬릿 줘 본 경험은 :
늘 줬던거 같다...누구라도...ㅎㅎ
올해는 한사람만..ㅋㅋ
68.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신체적인 차이가..우선 젤크지..ㅋㅋ
69. 첫키스경험은? : 지금 없다고 말하면 확실한 거짓말이겠지??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표정이 굳어지며 화내거나 아무말 안한다!!! 그리구 잔다...
71.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것 :
되지도 않는 것들이 잘난척 있는척하는거..ㅡ.ㅡ+++
72. 정말 자신 있는거 :
한때는 그림그리고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튼튼한 체력??ㅎㅎ
여기까지는 대학들어오기 전이당..
대학들어와서 비리비리 해졌음..ㅠㅠ
정말 자신있는거라...아하!!!ㅋㅋㅋ
금청이 마니마니 좋아하기!!ㅋㅋ
7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어떻게 생각해 :
별생각 없는데.. 하믄 하는거고 안하믄 안하는거고^^;;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사과를 받고 담에 밥쏘라한다!!ㅋㅋ
하지만 상황에따라 인연끊을수도 있다
75. 약속시간을 몇분 까지 기다릴 수 있어? :
내가 힘들고 지겨워지지 않는한 계속...^^
76. 사랑과 우정중 하나를 택하면?
아직까지는 우정이다!!!!!!!!!!!!
이 문제로 인해 맺힌게 많기 때문에...ㅡ.ㅡ;;
이대답은 청이랑 사귀기전 나의 대답..;;ㅎㅎ
지금은 둘다 반반이다...둘다 소중하기에..
그래도 하나만 택하라면..할말 없음..
배째!!!!!!!!!!!!!ㅡ.ㅡ;;ㅎㅎ
77.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금청이가 나보구.... 변.태.돌.대.가.리.라 했을때..
반성하시오.....ㅡ.ㅡ+++
85. 눈물을 흘렸던 때 :
나는 나자신을 위해서만 운다ㅡ.ㅡ;;
나 자존심 상했을때 필히 운다!
그리고 친구를 위해서 울지^^
멜로 영화보고 절대 울지 않고
드라마를 보고도 울지 않고
TV에 불쌍한 사람들이 나와도
눈물 흘리지 않는다..ㅡ.ㅡ;
내가 생각해도 난 넘 냉정한 인간이다^^;;
그래도 마음은 그렇지 않기에...
그리구 이젠 금청이 위해 울어야지~~ㅎㅎ
86. 자신의 애창곡은 :
오징어 외계인??ㅋㅋ 센티멘탈???ㅎㅎ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87. 전생에는 무엇 :
양반집 딸~~ㅎㅎ ㅡ.ㅡ;;
내가 이걸 어예알어!!!
88. 다시 태어난다면 :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으리!!ㅡ.ㅡ;;
난 애국자 아님..;;;
89.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
그다지 없었던거 가따^^;;
낙천주의라니까^^;;
후회도 잘하지 않고
허탈해 하지도 않는 주의~~ㅎㅎ
90.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곳 :
키!!^^;;
청이는 예외!!!ㅋㅋ
91. 이성은 어디가 이뻐야 하는가?
키가 커야한다!!!!!!!!!ㅡ.ㅡ;;
청이는 예외!!^^;;
94. 용돈은 얼마?
고3때 한달에 6마넌 받고 틈틈히 더뜯어갔다^^;;
대학와서는 한달에 30~40마넌 정도 쓴거 같다
95. 하루일과 :
요즘이야 방학했으니까 놀고먹는 한심한..
백수생활을 좀 하다가 주말에 알바갔다가..
금청이보고 절에도 한번씩 갔다가..
칭구들 만나고^^;;ㅎㅎ
개강하면 또 바빠지겠지??
다들 알자나~~대학 생활~~ㅋㅋ
96. 지금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 : 착한마음^^;;돈!!!!ㅋㅋ
97. 앞으로 하고싶은 일 :
미술을 전공하고 싶지만..
포기한지 오래...
아직도 약간의미련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음..
미술 다음으로 내가 하고 싶던
여행 가이드나 수의사나 호텔 경영중
한가지 해보고 싶다^^
지금 다니는 공대는 조만간
때려칠꺼 같음....;;;ㅎㅎ
적성이 안맞아서....;;
9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80까지만..ㅡ.ㅡ!!!
99. 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단순한 사람^^
100.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
모두모두 행복하기!!*^^*
그 행복함중에
내가 포함되었음좋겠다*^^*
모두덜 알러븅~~♡
첫댓글 이거 친구들한테 보내줬던거라서 말투가 반말투라도 이해해주세요 ^^;;그리구 방학때 써놨던거라..내용이..ㅎㅎ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이다~ㅋㅋ
ㅋㅋ 효승이.. 잘했으`~
후후 잘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