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질량 = 중력질량 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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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보니깐 등가원리는 관성질량=중력질량 을 말하는 것이다 라구 되어있는데요...(마리온역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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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력 = 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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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질량 = 중력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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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관계가 약간 틀린거 같은데요...(책에따라서 둘 모두 등가원리의 정의로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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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비관성계의 관성력이 관성계의 중력과 동일하다는 것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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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가 동시에 떨어진다는 말과 동일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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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자는 뉴턴역학에서 말하는 가상의 힘과 중력이 동일!!(물론 국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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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뉴턴역학에서 가속에 저항하는힘이 강할수록 똑같이 중력도 강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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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등가원리랑은 별로 상관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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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빛이 중력장에서 휘는것을 설명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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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계에서 빛이 휘는것에서 중력장에서도 휘는것으로 설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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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질량과 관성질량이 같다는것으론 설명할수 없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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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등가원리랑 별로 관계가 없는거 같은데...=_=; 무슨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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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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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력 = 중력을 식으로 표현하면 F = m(i)a = G m(g) m'/r^2 = m(g) g입니다. 왼쪽의 등식이 성립하려면 당연히 m(i) = m(g)가 되어야지요. 여기서, m(i)는 관성질량, m(g)는 중력질량을 뜻합니다. 그래서 관성력=중력 이라는 말과 관성질량=중력질량 이라는 말은 같은 뜻입니다.
>>관성력 = 중력을 식으로 표현하면 F = m(i)a = G m(g) m'/r^2 = m(g) g입니다. 제가보기엔 그냥 관성계에서 관성질량=중력질량을 표현하는 식이지, 관성력 = 중력을 식으로 표현한거라고 보기에는 좀...억지 같은데요?? 관성력=중력은 같은 기준틀에서 한식으로 표현할수 없잖아요...
첫댓글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기력에 의한 가속도나 다른 힘에 의한 가속도와 달리, 중력의 힘전하가 질량이기 때문에 '전기장의 차원≠가속도차원' 임에 비해 '중력장의 차원=가속도 차원' 이므로
중력장이 r에만 의존해서 물체가 어디 있는 것인가만 중요하게 되어서 시공의 휨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을 까요? (허접하지만..제 나름대로의 의견입니다^^;)
관성력 = 중력을 식으로 표현하면 F = m(i)a = G m(g) m'/r^2 = m(g) g입니다. 왼쪽의 등식이 성립하려면 당연히 m(i) = m(g)가 되어야지요. 여기서, m(i)는 관성질량, m(g)는 중력질량을 뜻합니다. 그래서 관성력=중력 이라는 말과 관성질량=중력질량 이라는 말은 같은 뜻입니다.
>>관성력 = 중력을 식으로 표현하면 F = m(i)a = G m(g) m'/r^2 = m(g) g입니다. 제가보기엔 그냥 관성계에서 관성질량=중력질량을 표현하는 식이지, 관성력 = 중력을 식으로 표현한거라고 보기에는 좀...억지 같은데요?? 관성력=중력은 같은 기준틀에서 한식으로 표현할수 없잖아요...
만약 관성질량과 중력질량이 다르다면 관성력과 중력은 구분할수 있게 됩니다. 이 명제의 대우를 생각해보면 과넝력과 중력을 구분할수 없다면 관성질량과 중력질량은 같다.
실험은....관성질량과 중력질량이 다르다면 즉 비례하지 않는다면 우주선에서의 무게가 두배나가는 물체가 지구에서는 두배의 무게를 갖지 않을겁니다.
지구위에서 엘리베이트가 위로 가속될때 안의 물체는 엄청난 아래의 힘을 받아 관성질량이 크게 나타납니다.
이 엘리베이트를 목성으로 가져가면 중력이 커져 중력질량이 커져버립니다. 이 두현상을 같게 본다면 (관성력=중력)
관성질량이 크게 증가한것이나 중력이 질량이 커진것으로 나타나 둘을 구분할 수 없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