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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방 스크랩 야생 식자재 약간나눔합니다.
흑송이 추천 0 조회 212 14.04.27 21:2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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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7 21:59

    첫댓글 나눔 신청합니다.
    종류는 가리지 않습니다.

  • 작성자 14.04.28 07:21

    내키는데로 보내드릴께요 ㅎㅎ

  • 14.04.28 05:56

    토종국산이 좋타는말이네요?

    그럼 국산 여자로주이소
    나물은 반찬 만들줄몰라서. 안되니깐

    줄려면 나물과 반찬만드는 국산여자
    까지지주세여ㅋㅋ

  • 작성자 14.04.28 07:23

    제가 신중히 생각해보고 구해드리리 ㅎㅎ
    윗동네에 제대로된 과부하나 있긴한데

  • 14.04.28 07:53

    @흑송이 그럼
    나물에 여자에ㅡㅋㅋ

  • 14.04.28 08:44

    이밥취가 옥잠화랑 아주 흡사하군요.
    얘들도 야생입니까?

  • 작성자 14.04.28 19:00

    예 야생입니다 산마늘과 조금 비슷하기도 합니다
    제 고향에서 산 나물이라 함은 참나물,밥취(곰취)누룩치(누리대) .나물취,요정도만 나물취급하고
    두룹이니 다래순이니 고사리니 등등은 흔해서 그런지 거들떠도 안보더라고요

  • 14.04.28 19:08

    귀한 애들만 나물취급이네요. 게다가 야생이라니...
    두릅, 다래순, 고사리도 도시에서는 쉽지 않은 식재론데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4.28 20:23

    제 입으로 들어가는건 별반없어요 ㅎㅎㅎ
    오늘 비가제법와서 내일은 고사리가 쑥 올라올걸요
    꺽으면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자꾸 올라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4.29 02:41

    문을 하나씩 주우욱돌아가며주시죠
    시원한창문 한씩주시다가
    모지라겠다싶을땐
    문안주로바꾸면되구요ㅋㅋ

  • 작성자 14.04.29 18:36

    @대구멋쟁이 저야 속상한 일이야 없지만서도 그간 제가 많은신세를 진 분들이 불이익을 당하여 속이상해서 그럽니다
    편한날 제가 요리조리 챙겨보내드리지요

  • 14.05.05 22:22

    저두 가능 할까요? 종류 가리지않고 다 괜찮네요^^*저 오늘 가입했어요~흑송이님.

  • 작성자 14.05.06 05:54

    주소를 보내주시믄 보내드려야죠

  • 14.05.09 11:31

    @흑송이 흑송이님한테 쪽지가 안가지네요

  • 작성자 14.05.13 05:26

    @태금 다른분들 쪽지는 도착하는데 왜그렇지요?

  • 14.05.06 22:38

    쌀 한톨도 자신의 것은 아까워하는게 보통 사람인데 무료 나눔을 하신다는건 참 대단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몸에 좋은걸 줘도 뭔지 모르는 서울촌놈한테 믿을수 있는 식자재는 정말로 귀한것이고요.
    전에부터 생각했었는데 혹 돈을 조금씩 받고 하시는건 어떨지요? 받은 돈은 일정기간 모아뒀다가 흑송이님 이름으로든
    카페이름으로든 소아암환자나 아님 어려운 암환자에게 기부를 하시고요.
    그럼 귀한 식자재 부탁하는 사람도 조금은 덜 송구스런 마음으로 부탁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흑송이님의 순수하신 나눔의 철학에 제가 재를 뿌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4.05.06 22:52

    암싸사에서 위와 비슷한 제의를 했다가 시겁만 당했어요
    그냥 제가 치병차원에서 하는거니 부담갖지말라고 농담도 많이합니다
    나누다 모자라면 다음번 나눔에 우선으로 보내드리기도하구요 10번 나눈분도 있어요

  • 작성자 14.05.14 06:14

    @할머니 나눔을 한번 받았다고하여 망설일 필요없어요
    제가 밥먹고 하는일인데요
    요즘은 제가 일정에 없던 일이 갑자기생겨 나눔이 약간지연되고 있네요 ㅎㅎ

  • 14.05.08 09:12

    흑송이님 응원합니다.~^^ 저한테 있는 다래나 취는 나물 취급을 안 하신다니 ....ㅜㅜ 전 고사리가 좋아요.ㅎ 전 아직 자연상태로 있는 고사리를 산에서도 못 찾았네요.

  • 작성자 14.05.10 20:01

    월요일날 고사리꺽으러가요

  • 14.05.10 21:19

    @흑송이 조심히 다녀오세요.^^*

  • 14.05.10 12:45

    누군가에게 꾸준히 나눔을 하신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실 텐데도 불구하고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환우 분들을 위해서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염치 없는 마음을 뒤로 한 채
    귀한 선물을 받고 싶은 마음에 손을 내밉니다.

  • 작성자 14.05.10 20:05

    월요일부턴 우리카페 식구들 챙기러 산행일정 잡아놨으니 가급적 많이 뜯어올겁니다

    그런데 꽃망울님은 저를 너무 난감하게 하십니다 ㅎㅎ

  • 14.05.11 12:20

    @흑송이 에구!
    죄송한 마음에 부끄럽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14.05.11 22:35

    근데 아자씬 우째서
    오리알도 안주고
    부화시키려면 오리집도 있어야 되고
    먹일려면 사료도 있어야 되는데 왜 안준다요?
    주기싫어면
    윗동네 아랬동네 안가릴텡께
    일누이나 이누이 빨랑 주이소 ㅎㅎ

  • 14.05.14 21:28

    오리알받았어요. 완전 감동이네요~ 깨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런 안전포장까지 해주시고 대단하세요. 엄마드릴건데 감사합니다. 근데 어떻게 요리해야 효과적으로 섭취할수 있을까요?

  • 작성자 14.05.14 22:01

    저는 매일 세개씩 삶아서 밥 대신 점심으로 먹어요

  • 14.05.14 22:15

    @흑송이 ^^ 네 엄마는 밥을 건너뛰시진 못하니 간식으로 삶아 드림 되겠죠? 크고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14.05.23 10:10

    어머, 저도 흑송이 오라버님께 받은 오리알 후라이 해먹으려고 냉장고에서 막꺼내놨어요. 귀한거라 정말 아껴먹고 있답니다. 다시한번 오라버니께 감사드립니다. 오라버니, 갑작스런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14.05.14 21:36

    저희 밭에도 야생적으로 키우는 머위(대만 보내드리는게 좋을거 같구요), 미나리, 망초대, 쑥... 등 있는데 흔한거지만 자연속에서 깨끗하게 자란거니 필요하신분 말씀하세요~^^ 동네분들이 저희집 농약안하고 유기농으로 키우는거 알아서 몰래와서 꺽어가곤 해요ㅎ 여러가지 다 필요하시면 골고루 넣어드리고, 필요하신거 있음 한두가지만 넣어 드릴게요. 뜯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많은 양은 아니지만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

  • 14.06.02 20:14

    흑송이님? 부르기도 미안하고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ㅎ 오리알 남은것 있나요?? 전 나물류도 못 씹어요, 현재 어금니가 하나도 없엉ㅛ,,~ㅠ~~

  • 작성자 14.06.02 21:11

    오리알 택배용 계란판 주문했는데 도착하는즉시 보내드릴께요
    저도 치아가 좋지않아서 맘대로 씹지못해요

  • 14.06.03 13:48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14.07.04 10:53

    삼지구엽초나 부처손같은것도 구할수있는지,,,

  • 작성자 14.07.04 22:53

    삼지구엽초는 태백산쪽에 자생하고있는데 제가 직접채취는 어렵습니다
    이외의 지역에서 채취하는 삼지구엽초는 거의 가품이라 생각하심됩니다
    그리고 부처손은 이쪽에 많지는 않고 바위손은 언제라도 채취가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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