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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말지
청도 풍각
주변에 오염원이 비교적 적은 8천평 정도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대구에서는 헐티재를 넘어 풍각 까지 가면 가까운 거리의 저수지 이다. 수초가 없는 청석 바닥의 맹탕못이긴 하나 자생 새우가 많아 붕어가 통통하며 성장이 빠른 편이다.청석 바닥에 떡밥이 잘될것 같지만 의외로 지렁이가 잘되며 새우로 밤낚시를 하면 씨알이 굵게 나온다....... 중류권이 포인트 이며 긴대가 유리하다. 받침대 꼽기가 불편하므로 모래 마대자루나 받침틀이 필요하다.
2 각남수로
청도
청도 이서에서 풍각으로 가다가 대구목장 지나면 도로변 좌측에 수로가 보인다..수로및 보가 작으므로 조황이 꽝일수도 있음
3 각시못
청도
면적: 2천여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각시못은 현지에서는 보리못이라불리고 상류에는 정각이있으며 저수지주변으로 봄꽃들이 만개해 사진찍기도 그저그만이고 포장도로가되어있어 차를세우고 바로낚시할수있어 가족들과 한나절낚시하기 안성마춤이고 부들과수초대가 잘어우러져있으며 오가는길도편안합니다, 미끼: 보리밥 지렁이 떡밥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저수지 주변여건이 비슷해 낙시하기편한자리를 찾으면되고 상류에2 제방에1 좌대가설치되어 잇으며 봄,가을밤낚에 가끔덩치들이선을보입니다 현재 물속수초가 자라나고있어 찌가한번에 발딱서는곳에서 떡밥낚시를하되 외바늘채비가 효과적입니다
팔조령을지나 계속직진하면 우측에양원주유소가 나오고 이곳을통과하여 직진하면 이서주유소 삼거리 후방200m우측에 제방과 정각이보입니다
4 갓골지 (내동지)
청도군 화양읍 윗곰실
갓골산 밑에 위치해 있어 동네에서는 갓골지라고 부른다. 아주 오래된 고지인데 아직 한번도 바닥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저력을 가진 곳이다. 이유인즉 물 대롱이 막혀 저수율60% 이하로는 어떠한 가뭄에도 수위를 유지한다. 연중 낚시할 시즌이 짧은 준 계곡 형태인데 요즘 같은 늦가을에 대형붕어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고, 잔챙이나 준척급 보다는 대형 급의 개체수가 월등하다. 한 마리 하느냐 빈 타작하느냐 할 정도로 터가 센 곳이지만 밤새 기다림 끝에 솟아오르는 찌는 거의 환상적이며 분명4짜다.
유등연지 상류에서 용암온천 표말을 보고 좌회전하여 3.5km 가면 온천이고, 그 앞 도로에서 청도방면으로 4km직진하면 우측에 용산초등학교 있음. 그 맞은편 골목에 르망스 모텔이 있는데 그 뒤로 시멘트 길을 따라 1km 오르면 윗곰실에 이른다. 동네입구 곰실마을 비석에서 200m 동네안으로 진입하면 왼편에 빨간철문, 오른편 파란철문이 나오는데 그 사이길로 500m가면 저수지가 나온다. 저수지까지는 시멘트길로 좁으나 상류에는 주차공간이 충분하다.
5 강정지 (칠엽지)
청도 풍각
낚시인들 사이에 칠엽지로 통하는 수면적 3만여 평의 준계곡지로 94년 바닥을 보 였으나 붕어의 서식여건이 좋아 마릿수가 대단히 풍부한 곳이다. 지난해에는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조황의 기복이 없이 씨알이 굵은 붕어가 마릿수 로 낚였으며 특히 산란철과 늦가을철에는 관고기 조황을 보였던 경우가 많았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잔챙이에서 월척급까지 다양하며 낮낚시에는 4~5치 정도 의 잔챙이 일색이지만 밤낚시에는 평균씨알이 7~9치급으로 굵어지면서 마릿수도 풍부해진다. 따라서 가급적 밤낚시 위주로 출조해야 유리하다. 미끼는 떡밥과 새우로 떡밥미끼 에는 중치급 붕어의 입질이 활발하여 언제라도 기본적인 조과는 보장된다. 새우미 끼에는 중치급이상 굵은놈만 솎아 낚을 수 있고 가끔 30~33cm정도의 소형급 월 척이 한 두마리씩 낚인다. 포인트는 상류권 논자리 부근으로 발밑 수심이 1.5~2m대로 깊어 3칸대 이하의 짧은대가 유리하고, 고기들의 당길 힘이 좋아 손맛이 일품이다.
대구에서 청도방면으로 가다 팔조령을 넘으면 이서마을이 나온다. 이서에서 풍각방면으로 가다 좌측에 보이는 대구 목장을 지나면 농협창고 앞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약 2km가면 길가 좌측에 저수지가 나온다.
6 고면지
경북 청도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에 위치한 고면지(흥선지)는 만수면적 8천 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 도로 사정이 좋고 낚시 자리가 잘 형성, 단체 출조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저수지 전역에 수초가 적당히 분포하고 있어 낚시하기에도 좋고 낚시 여건도 좋다. 그동안 꾼들의 출조가 뜸해 오염이 덜한 무공해 낚시터로 씨알과 마릿수가 모두 두드러진다. 낮낚시보다 밤낚시 조황이 양호하며 8치급 붕어의 입질이 당차다. 밤낚시에 새우나 참붕어를 채취, 사용하면 월척 붕어도 노릴 수 있다. 포인트는 시멘트 포장도로 주변이 괜찮은 편이지만 씨알면에서 다소 떨어지고 맞은편 밭자락 밑과 전신주 밑 부들밭 부근이 월척 포인트다. 어종은 붕어와 가물치가 전부며 저수지에 바닥 새우가 많이 서식, 밤낚시에 사용하면 당찬 입질이 기대된다. 고면지의 특징은 새물이 유입된 후 저수지 물이 조금 흐릴 때 호황이 기대 된다는 점으로 비가 온 뒤를 노리면 확실한 조황을 거둘 수 있다.
대구에서는 20번 국도를 이용, 이서면에서 고면 마을로 진입하면 되고 밀양에서는 20번 국도를 타고 화양을 지나 이서면까지 진입, 흥선리 돌팻말을 보고 좌회전해 흥선마을쪽으로 직진하면 우측으로 고면지가 있다.
7 고평지
청도
고평보 진입하기 전 좌측 산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 길 옆으로 5,000평 정도의 소류지가 보인다. 저수지 형태는 큰 부채꼴이고 따로 물이 유입되는 곳이 없는, 그저 빗물을 가두어 두는 저수지로 보인다. 그런데도 당시 수위는 만수위에서 70% 선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 이유로는 주변에 논이 있다고는 하지만 몽리면적이 작고, 바로 옆에 청도천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저수지 물을 쓸 일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좌측 제방 끝에서 논둑을 따라 수면에 연이 덮여 있다. 당연히 채비 내리기가 쉽지 않겠지만 제대로 채비를 안착시킨다면 월척급도 기대해 볼만한 포인트이다.
청도천 고평보 참조
8 곰티지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진입로가 다소 험하기때문에 비가 오는날에는 승용차 진입이 힘들다. 수면적은 약 1,200평정도이며 잡어 입질이 거의 없다. 물색이 다소 탁하고 상류쪽으로 말풀이 자라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현지꾼들은 이 지역이 곰티지 최고의 포인트라고 한다. 제방 좌안을 따라 앉을자리가 길게 형성돼 있으며 평균수심은 1.2m정도. 곰티지는 주변 산에 묻혀있어 외지인들의 발길이 미치지 않으며 현지꾼들조차 잘 모르는 곳이다. 곰티지 포인트는 한정돼 있다. 특히 이지역 낚시꾼들은 주로 새우를 미끼로 해서 월척급 이상 대형 붕어를 노리기 때문에 최상류권 말풀주변에 많이 자리한다. 밤낚시가 주를 이루지만 낮에는 역시 떡밥에 마릿수 조황을 기대할 수 있다. 새우밤낚시에 낚이는 씨알은 월척급 이상이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비가온 직후라면 승용차의 진입은 삼가하는것이 좋다.
청도읍에서 경주방면 20번국도를 따라 5km정도가면 언덕길이 시작되는데 이것이 곰재다. 곰재를 넘어 내리막길로 접어들면서 좌측을 보면 아무 표시도 없는 샛길이 보이는데 이는 '어항지'들어가는 길이고 여기서 1km전방 좌측의 '축복교회,엠마뉴엘기도원' 표지판을 따라 좌회전, 비포장으로 접어들면 곰티지 제방 좌측 연안에 닿는다.
9 구곡지
청도 각남
면적:8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제방우안으로는 진입로와 포인트가있고 상류권은 농가가몇채있으며 연안주변으로는 과수원이며 수질도깨끗하고 진입하기도편해 가족동반 낚시하기 적합한곳입니다 미끼: 봄 지렁이 떡밥 새우 낚시대: 2 --3칸이내 포인트: 진입로좌안으로 가장자리주변으로 수초가밀생해 2칸대로 수초를넘기면 바로입질이들어오는곳이고 현재바닥에서 수초가올라오고 있는중이라 위에서 위에서보면 보입니다 좌안지역은 생자리를 개발하면 좋은포인트입니다 봄과가을로 좋은조황을 보이는곳으로 중치급마릿수낚시를할수있고 행운이 따르면 덩치와도 조우할수있는곳입니다 무질서한 주차와 쓰레기로 모내기철 진입로를 차단했든곳입니다 농가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지않토록 주의를기울어야겠습니다
청도에서 풍각으로진입하면 이서교삼거리지나 직진하면 좌측에 무인측정기운용구간 우측에 대성꿩농장 팻말이 있습니다 요기서 좌회전 마을로진입하면 490년된 느티나무(보호수) 지나 우측에 시멘트포장로 우회전하면 제방우측으로길이 이어집니다
10 구못
청도 차산
약2만평의 반계곡지인데 몇해전 하류쪽을 준설하면서 덤프트럭이 다니면서 길이 나므로 해서 현재는 교통이 편리 해졌습니다. 상류일대의 수초가 멋들어져서 포인트가 많이 나오며 새우에 대물이 나옵니다. 몇해전에 못 상류에 한 가구가 들어섰는데 주인장이 사람을 반가워 하며 친절하고 밥집은 아니지만 잘 부탁하면 밥을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길이 좋아져서 많은 이들이 들어가지만 깨끗이 아끼며 꾸준히 찍어보면 반드시 좋은 놈을 낚으실 것입니다.
풍각에서 창녕방면으로 가다가 우측의 풍각공단을 지나면 좌측으로 월봉, 차산, 덕곡이라는 표석이 나옵니다. 진입하여 길 가운데의 고목나무를 지나서 두번째 다리에서 좌회전하여 이내 우측길로 진입하여 끝까지 가면 직선 논길이 끝나면서 우측으로 비탈길이 나오는데 이길로 진입하여 고개를 올라서면 못둑이 보입니다. 길이 저수지 우안으로 해서 상류까지 나있으며 군데군데 숲속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11 구지
청도
면적: 1만2천평규모의준계곡지 여건: 저수지가장자리로 수초가형성이 잘되어있고 중상류대에는 물에잠긴 나무가지와 각종수초가 넓게 분포되어있으며 자생새우도 많아 봉어의 서식여건이 좋은곳이고 수온이올라가는 6월을기점으로 씨알이굵게 올라오는 마릿수 낚시터입니다 미끼: 떡밥, 지렁이 밤낚: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 좌측 중류대 작은골짜리가 명포인트이고 중상류대는 야산으로 낚시하기불편 야산과 최상류(수초지대) 사이에 몇자리있는대 마릿수와 덩치를 동시에노릴수 있는곳으로 2-2.5칸으로 수초사이에 바짝붙이면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채비는 가지채비나 외바늘로 공략하십시요 우측은 진입로와 연하여 군데군데 자리가있으나 주말에는 자동차불빛등 주변이소란해 좋은결과를 기대하기란 힘들고 중류대 주차공간이있어 낚시하기는 편안한곳입니다 상류권에는 수초가걷어진자리면 어느자리나 마릿수 재미를 볼수있는곳입니다, 참조: 제방아랫쪽으로 논농사 지역으로 수위변동이 많은곳 입니다 5월말을전후에 논에 물대기작업할것갔심다
12 금천지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5만3천평, 붕어, 마릿수 재미를 볼수있고 대물도 간간히 눈에 띤다. 미끼는 떡밥, 지렁이 모두 좋으나 대물에는 새우미끼가 월등하다. 여건: 좌안과우안으로 갈라져 있으며 차량진입가능함 주변으로 오염원은 없으나 수질은보통임
대구에서 가창지를 거쳐 헐티재를 넘어가면 청도군 각북면이다. 고개를 내려가 덕산초교앞에서 좌회전하면 두갈래길이 나온다. 좌측길로 계속가면 금천리이고 곧 제방이 보인다.
13 대산지
청도
새우빨 잘 받는 대물산지. 만수면적 3만평의 계곡형 저수지로서 만수시에는 낚시 자리가 많지 않다. 갈수기에도 비교적 많은 수량이 유지되어 붕어 자원이 풍부하고 대물이 많다. 가장 개체가 많은 씨알은 20~25cm급이며 밤낚시를 해도 이런 씨알들이 곧잘 낚이므로 철저하게 대물낚시 준비를 해야만 한다. 연안 경사가 심해 앉을 자리가 많진 않은 것이 단점이다. 못둑에 세워둔 펫말을 보아 올해부터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낚시을 금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글쎄요....
대구에서 청도 방면 20번 국도를 따라 팔조령을 넘는다. 이서 면사무소 소재지를 지나 풍각까지 간 뒤 풍각에서 화양 방면으로 2km 거리에 녹명교가 나온다. 녹명교를 건너 우회전 한 뒤 1km 가량을 오르면 삼거리가 나오며 여기서 다시 우회전해 1.5km 가량 가면 양갈래길이 나온다. 이 길에서 우회전해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면 대산지 제방이다.
14 대전지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면적: 1만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대전리마을뒤쪽에 자리잡고있는저수지로 제방에서 보면 진입로우안 중상류대는 낚시가불가하고 최상류와 좌안지역은가능하며 저수지연안으로 수초가 분포되있어 마릿수낚시를즐길수있는곳임 이곳에는 길을따라 3개의저수지가있는데 첫번째가 대전지이고 강정지(하칠엽지) 마지막이 칠엽지(상칠엽) 입니다 미끼; 지롱이 떡밥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상류 논자리주변과 좌안 중상류일대가 포인트임 지금 수초가올라오고있어 채비를 넣어보면 한번에가라않는곳을찾아야됨 수질도 대체로양호하며 주차는 입구못미쳐 우측묘옆으로 3대정도 입구에2대 정도할수있음
대구에서 팔조령터널을 지나 청도방면으로 가다가 이서쪽으로 우회전, 이서에서 풍각방면으로 가다보면 농협창고앞에 이르러 삼거리가 나타난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2km정도 가면 도로좌측에 강정지가 나온다. 계속해서 100미터를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도로로 가면 제방에 도착한다.
15 덕산지
청도
면적: 3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몇년전에 바닥을보였든곳으로 상류일부지역을 제외하면 발앞수심이 제법깊은곳으로 수질이 맑고 거머리가많은곳임 진입하기는 편리하나 연안주변으로 주차여건이 불편하고 낚수할수있는 여건은 좋은곳임 미끼: 무엇이든 잘먹음 낚시대: 1.5칸 - 3칸이내 포인트: 전연안이 포인트고 상류권조황이 조금나은 편이고 자정이후 중치급이 잘나오고 떡밥은 시원한 찌올림을 구경할수있음 봄보다는 초가을에 발군에조황을보이며 제방 입구좌측에 옛날 발래터가있어 발담그고있으면 시원한게 아주좋음, 물이차고 깨끗함 장마철이라 물채우지않고있어 전반적인수위는 70%로 들낚읗하기에는 좋은여건은 아님니다 장마가끝나도 정상수위에 왔을때 출조하시면 좋은조과를보장받을수있습니다
곰티지 가는 길을 참고하여 곰티지 진입기점을 지나 덕산리 버스 정류장을 지나자 마자 우회전하여 길을 따라 약 500m 직진하면 덕산지 제방 우측에 닿는다.
16 동창천 (장연리권)
청도
동창천은 바닥에 굵은 돌이나 잔 자갈 등이 많이 깔려 있어 일반적인 강계의 지류권과는 달리 늪지나 소, 또는 웅덩이가 거의 없다. 붕어낚시보다 쏘가리나 누치 등 강고기낚시를 많이 즐기는 편이다. 이 때문에 붕어낚시를 할만한 장소는 몇 개의 보를 중심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물이 깨끗하고 주변에 넓은 자갈과 고운 모래가 깔린 곳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나들이터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장연리권은 운문호에서부터 동창천 오른쪽 허리를 따라 이어지는 주도로인 919번 도로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외지인들의 경우 진입하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 어느 권역보다 물이 깨끗하고 고운 모래와 잔 자갈이 많아 여기서 낚이는 붕어는 유독 때깔이 곱다. 장연리 장수골 정자나무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왼쪽 산밑을 따라 시멘트 제방도로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200~300m 정도 진입하면 우측에 크게 물이 돌아나가는 곳에 닿는다. 이 곳 상류쪽 300m 지점에 있는 작은 나무다리 아래부터 낚시가 이루어지는데, 산 위에서 계곡물이 항상 흘러들고 있는 곳이 동창천 최고의 붕어 포인트. 이 지역은 보가 없이 일정한 수심이 형성된, 동창천에서는 유일한 붕어낚시 포인트로 유속이 다소 있기 때문에 약간 무거운 봉돌을 달아 채비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언뜻 보기에는 수심이 그리 깊지 않은 것 같지만 석축 앞 수심이 거의 2m 정도를 보이고 있어 수심 맞추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따른다. 시멘트 도로 왼쪽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유입되는 곳 하류쪽으로도 좋은 붕어낚시터가 형성된다. 이 지역은 일견 물흐름이 강하게 보이지만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크게 한바퀴 휘돌아 나가는 곳으로 의외로 찌의 흐름이 거의 없는 명당자리라 할 수 있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20cm 전후로 굵은 편은 아니지만 강붕어 특유의 당길힘이 있어 단골꾼들은 매년 장마 이후 즐겨찾는 곳이다.
경산 시청 앞에서 자인 방면 919번 도로를 따라 9km 정도 가면 자인면 사거리에 닿는다. 사거리에서 동곡·운문사 방면 69번 도로를 따라 17km 정도 가면 20번 국도와 만난다. 여기서 청도 방면으로 좌회전, 20번 국도를 따라 5km 정도 가면 매전면소재지로 진입하기 전에 다시 길이 갈린다. 여기서 좌측 919번 도로를 따라 3km 정도 좌측 매전초등학교를 지나가면 좌측에 작은 마을길이 나오고 우측에 '명일슈퍼'가 보인다. 여기서 좌측 마을길로 좌회전, 1km 정도 다리 하나를 건너면 '대성관광레저농원' 간판이 보이고, 물길을 막고 다리 공사를 하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건너편 양수장을 끼고 우회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200m 정도 가면 길 한가운데 정자나무가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강줄기를 따라 300m 정도 이어진 구간이 붕어낚시 포인트가 된다.
17 명곡지
청도
지난 60년대 저수지 축조 이후 한번도 바닥을 드러내지 않은 곳으로 무궁무진한 붕어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만수 면적 1만 평 규모의 명곡지는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에 위치한 준계곡지로 월척 붕어는 드물지만 준척급 붕어가 주로 낚이는데, 이는 붕어 자원이 너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수초대는 말풀과 부들, 마름이 저수지 전역에 넓게 확산, 출조시 수초 제거기를 꼭 지참해야 유리하다. 저수지 우측 도로변의 농로보다 맞은편 산자락 쪽이 조황면에서 훨씬 뛰어나다. 7월 초순이후 수위도 안정되고 휴식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깊은 골자기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이 좋고 물이 맑아 가족단위로 많이 찾지만 꾼들이 버리고 간 오물이 많아 주변 농가에서 꾼들의 출입을 반기지 않는다.
대구에서 청도 방향 20번 국도를 이용, 이서면까지 진입한 후 이서 농협을 지나 삼거리에서 수야 마을쪽으로 좌회전한다. 여기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행정마을을 지나 계속 직진하면 좌측으로 제방이 보인다.
18 명덕지
청도
면적: 1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주변에오염원은없으나 많은낚시인이 오는관계로 수질은보통정도 우측상류대는 말풀과마름이 갈려 좋은포인트역활을하며 좌안상류대는 소나무숲이 우거져 여름철 휴식공간으로는 만점이고 가족을 동반하고 낚시하기좋은곳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2 -3칸 포인트: 좌안 중상류대부터 상류권에디든지 좋음 잔쟁이에서 밤으로는 20cm 전후로 잘나오고 물이마르지않은곳이라 상당한덩치들고 서식하나 밑밥을주고 공을들여야 만날수있어 마릿수낚시 즐긴다는가벼운 마음으로출조하는게 좋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시즌이나 9월이 조황이나 씨알로는 월등히좋습니다
수야지로진입하면 수야교회앞작은삼거리서 좌측으로 진입하면 명덕지로진입하고( 진입하다보면 490년된 은행나무 볼수있음) 우측은 수야지로감
19 발랭이못
청도 수야리
청도 수야리에 있는 저수지로 지지난주 출조 했는데 22-24정도 10수 마리수 많아 덜 지루함..특이한 점은 현지꾼들이 옥수수미끼에 입질이 빨랐슴.. 수질도 최상급. 못 우측 무넘기 옆으로 형성되어 있는 땟장수초주변이 일급 포인트.교통도 괜찮고 헛탕 없는 못이라 단언함. 수심이 2미터 정도로 깊어 손맛이 20급이라도 월척급 손맛..깨끗한 못이라 뒷정리 필히 하시고 즐낚하시길......
수야지 가는길 에서 수야교회를 끼고 좌측으로 진입 갤러리 옆길로 가면 됨..
20 병해지
청도 각북
면적:7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L형 제방으로되어있는데 상류대는 갈대와 수초가 형성되 좋은여건을갖추고 있으며 상류과수원 앞쪽과 좌안지역으로 낚수가 가능한데 상류권은 수심이얕아 낮낚시보다는 밤낚시로적합하고 좌안지역은 낮에도 얼마든지 낚수가 가능한지역임 주변을돌라보니 아직 낚시인들의진입이 없서인지 대부분 자리를다듬어야하고 주변여건으로볼때 오염원은 없으나 수질은 보통임 주차는 우측과수원에주차하고 제방으로 조금걸으면되고 좌안은 차진입은가능하나 농로라 주차는불가
청도 풍각에서 각북면으로 진입 면소재지지나 덕산리 못미쳐 우측에 금천리 지슬리 비석보고 우회전진입 조금가다보면 이정표나옴 (금천리 지슬리 길이갈라짐) 지슬리로 가면 지슬지제방못미쳐에 좌측에제방이보임
21 보리미못
청도
일단 여긴 얼마전에 이못을 보호한다구 낚시를 못하게 했기에 물도 안말랐고 고기들도 잘 보존 되어있답니다...
여긴 낮낚시엔 옥수수(캔옥수수)로 하면 씨알이 보통 13~26까지도 잡히고 그리고 밤낚시엔 새우나 콩을 사용하는데 새우에 조과가 낫습니다.그리고 이못은 특히 밤낚시엔 물리면 보통 25센티가 넘나 입질이 상당히 없죠. 그리고 아침에 떡밥으로 하시면 20~25정도를 10마리 정도 낚으 실수 있습니다. 물은 깨끗하구요, 연밭입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뚝에서 보실때 뚝 건너편과 왼쪽편.......
대구에서 팔조령 터널을 지나 양원 주유손가?보인다 좀만 더가면 왼쪽엔 유등 직진하면 풍각으로 가는길로 계속 가다보면 금촌리가 보인다 그기서 조금만 더 가다보면 저 멀리로 한신인가 아파트를 건축하고 있고 그길 가기전에 오른쪽에 복숭아를 파는데가 있고 다리가 보인다 그기루 직진하면 왼쪽에 제방이 보인다.
22 봉비지
청도
면적: 8천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산중턱에위치해있으나 오래동안물마른적이 없는곳으로 어자원도풍부하고 낚시에걸려나오는 씨알이 중치급이상이며 주변에 오염원이없어 수질도 깨끗한편이며 주변이 산으로둘러싸여자연경관이좋고 수위가 60%일때 조황이 가장 좋은편입니다, 미끼: 새우와 피라미, 지렁이 낙시대: 2-3칸 사이로 다양하게준비 포인트: 현재 물이많이 빠진상태이며 수위가75%수준으로 중류권과 제방우측 작은골자리 좌우측이좋으며 중상류권대에서 수심이 1M전후한곳에자리하면됩니다 매년 한두번씩 폭발적인 조황을보이며 미끼에서 보듯이 월척을비롯한 4짜도 몇마리씩 배출하며 올해는 날씨관계로 4월중순이후부터한번 노려볼만한 곳입니다, 주차여건: 제방아래 차량진입가능하며 5대정도 주차가능 여기서부터는 도보로진입해야 합니다 저수지주변에 닦여진자리가 별로없쓰니 자리를만들수 잊는 도구를지참하시기바랍니다,
23 부야지
청도군 청도읍 부야리
경북 청도군 청도읍 부야리 소재의 1만 5,000평 규모의 저수지다. 청도에서 올림픽낚시를 운영하는 김학중씨는 "적어도 지금까지 봐온 13년 동안은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고 잘라 말한다. 김씨는 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준척급 씨알이 마릿수로 낚인다고 하며 여름에는 1m급 잉어가 뛰어오르는 모습도 심심찮게 목격된다고 한다. 제방 좌측 하류권에는 메기와 베스가 자주 낚이는데, 밤낚시에는 새우를, 낮에는 떡밥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야지 최고의 포인트로는 제방 우측 중류권과 최상류권을 들 수 있다. 수심은 2.5칸대를 기준으로 1.5m∼2m 정도. 제방 좌측 중류 바위 앞쪽도 자리다툼이 치열한 곳이다. 지난 5월 말 답사 당일 만수위의 90% 정도의 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물색 또한 붕어낚시에 최적인 연한 황토 빛을 띠고 있었다. 자리잡은 위치가 국도변이어서 많은 꾼들에게 노출되어 있으나 빈손으로 돌아오는 일은 절대 없다.
청도읍에서 경주 방면 20번 국도를 따라 4.5km가면 정면에 보이는 제방이 부야지다. 제방 우측 길을 따라 진입하면 상류에 닿는다.
24 삼시상제 저수지
청도
청도경찰서옆에 있는 삼시상제저수지는 6천평규모의 저수지로 작년에 월척이 마리수로 하루저녁에 2마리씩 나오고 4자도 구경할수 있는 못입니다..저수지에 도착하면 골이 있는데 2자리가 특급포인트고 못뚝 무너미쪽에 수초를 제거하고 8대를 피면 긴대에서 큰 입질이 들어오곤 합니다 이곳은 저녁늦게 오리떼가 있어 조금 불편은 하지요... 그리고 이곳은 주말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대구에서 30분거리 청도경찰서만찾으면 바로입니다. 청도는알죠^^
25 삼신상지
청도군 화양읍
그동안 낚시꾼들이 외면을 한탓인지 저수지 전역에 수초가 뒤덮여 낚시대를 던질 공간은 찾아볼 수가 없다. 낮아진 수심과 저수지 전역에 밀생된 수초....수초를 제거하기전에 도저히 낚시 불가능…
경산에서 청도방면 25번 국도를 이용 남성현 고개를 넘어 내리막길에 이르면 도로변 우측에 용암온천이 있다. 그곳에서 4.4키로를 가면 좌측에 군부대가 있고 그 앞에 저수지가 있다.
26 상극락지
청도 풍각
면적: 1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제방에서보면 좌안으로는 낚시가 불가하고 우안(진입로) 중상류부터 낚시가능하면 축조후 마른적이없으며 주차도 3-4대정도 주차할공간이 있으며 수초가없는 못입니다 미끼: 지렁이 떡밥 콩,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중상류권으로 몇군데자리가있으며 나머지는 생자리개발해야합니다 대형잉어가서식하는데 낚시장비로는 힘들고 엽총으로 잡아야 된다고 할정도로 큰놈이서식함 밑밥효과가 탁월해 밑밥을주고 낚시하면 마릿수도가능하지만 주변자연 회손이나 쓰레기를버리면 큰일납니다 아침. 저녁으로 경운기 진출입이잦은곳이니 주차에 각별히 신경쓰야합니다 마을분들이 쓰레기에민감하니 꼭되가져와야합니다 밤낚을하다보면 짐승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려 겁이많은분은 단독출조보다는 동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찾아오는낚시인이없어 한적한곳입니다
27 상당지
청도
면적: 1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야산자락사이에 아담하게 자라잡고있는 소류지로 수질은 말할것도없고 자생새우가서식해 새우틀만 있으면 미끼사용이가능하고 규모가작은곳이라 여건상 많은사람이 낚시할수없는곳입니다 규모는작지만 때를 잘맞추면 어마어마한 고기와 만날수잇는곳으로 대와 채비를 튼튼한것으로 준비해야하며 쨈질도 들어채기를 해야하는곳으로 중치급붕어만걸려도 손맞이 일품인곳입니다 포인트: 우측상류 딱한자리가 포인트이며 맞은편은 자리를딱아야합니다 아직 소수인원만이 출입해 주변이 깨끗하고 자연그대로 보존된곳이며 주변에 인적이없는곳이라 혼자서낚수하기는 야생동물로인해 웬만한 담력이아니고는 다소무리입니다 주차는 입구에2대정도 가능함
28 상삼신지 (삼신지)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만수면적 약 1만평 정도의 계곡형 저수지로 일명 남성현 큰 못이라고도 한다. 몇년전 까지 금붕 양식장.. 보기는 서글퍼보여도 손맞은 좋습니다. 특히 자라가 많습니다 자라미끼로는 닭 간이 좋습니다.미끼는 콩.새우.지렁이. 다만 주차공간이 좋지않습니다. 못 옆 길가에 한대 정도, 그렇지 안으면 원탕 옆에 주차하시고 걸가서 낚시하시면 됩니다.
경산에서 청도가는길. 남성현재 넘어 끝자락 1km가면 왼쪽에 청도 원탕 <목욕탕>지나서 200여 m가면우측 못있슴
29 수야지
청도 이서
면적: 6만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농업용수 공급을위해축조된저수지로 제방우측 중하류대는 진입로와연하여 낚시가 불가하고 좌안지역은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있어 여름철 낚시터로 좋은곳입니다 상류권수면중간에는 지면이 불록하게 올라와상류권 수심을한눈에알수있고 수질도 비교적깨끗한곳입니다 미끼: 떡밥 지롱이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계곡지라 시즌은 햇빛이 따사로운 5월중순부터이나 이때배수가 시작되배수가마무리되는 6월중순경부터 좌안골자리 갈대밭과 소나무숲앞쪽에서 해보시면 재미있는곳입니다 낮시간에는떡밥채비로 마릿수를 밤으로는 중치급을 놓려보시면 됩니다 덩치들도 많타고하는데 낚시에는 좀처럼걸려들지 않은곳임, 못주변 곳곳에 몇대씩 주차공간이있으니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범위내에서 주차하여주시기바랍니다
이서면 진입초입 우측에 수퍼에서 우회전(아니면 이서교회물으면됨) 직진 약1k하면 삼거리나오고 앞에 수야1059간판이있음 이간판따라 우회전해서 간판따라 계속가면 됨 수야지상류위에 있는 전원카페라고하면되나 아무튼 있음
30 수월지
청도
면적: 6천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수질이깨끗하고 산7부능선에 위치해있어 주변경관도 수려하여 가족을동반하고 출조하기좋고 저수지바로아래 식당이있어 주차등은 이곳을이용하면됩니다, 제방우측 새물유입구를 제외하면 수초도별로없으며 바닥도깨끗해 떡밥낚시가 잘됩니다, 미끼: 떡밥, 밤: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상류에서보면 좌측은 주택과농사지역이라 낚시가불가하고 상류 진입로입구 수초가듬성듬성한 지역과 우측지역이포인트이고 수위가줄면 제방에서 3.5칸이상 긴대로하면 중치급이상붕어가잘나오고 진입로맞은편 산쪽은 자리가없고 주변나무가지로인해 낚시하기불편하고 수위가줄어들면 생자리개발할때가 속속들어납니다, 포인트에따라 조과의차이가 많이나는 곳이니 참조하시기바랍니다, 주시즌대: 5월중순부터이나 5월은조황의 기복이있고 여름철로접어들면 큰기복없심다, 산속소류지의특성을 잘아는조사라면 큰무리는없을것.........
31 안치지
청도 풍각
면적: 2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경남북의 경계산인 천왕산줄기인 묘봉산아래자리한 못으로 흑석리마을에 식수원으로 사용하든 저수지로 작년부터 해금되어 낚수가 가능해진못으로 주변경관또한 좋은곳입니다, 제방 좌측으로는 진입로와 중상류대 골이형성되있고 우측으로 무너미와 중하류대 골이형성되있으며 돌로된 청석지역이라 낚시하기불편하고 중상류대는좋음 수초가 없고 물이맑아 터가 세보이지만 어자원이 풍부해 어렵지않게 봉어와만날수있는곳입니다, 미끼: 떡밥이 최고이고 옥수수나 콩,새우 낚시대: 3칸~3.5칸정도 포인트: 상류권수심이 3m 정도이고 좌측 중상류 산에서 내려오는 새물유입구 주변과 상류 새물유입구 부근에서 70m 이내에 자리하셔야 합니다, 진흙과 깻묵을 썩어 밑밥을 주고자리하면 밑밥 효과가탁월합니다, 입질은 초저녁에 오고 자정 이후부터 점차적으로 활발해지니 자정부터는 자리를지켜야하며 대와대사이를 여유있게해야 엉킴을방지할수 있심다 자리를비울때는 채비거두는 것이 상책임 중치급이대부분이라 한마리물어 그냥두면 채비를모두걸어버립니다, 주시즌대 6월하순부터 이고 길게넣으면 수심이얇고 발앞수심이 깊은편입니다
대구에서 팔조령터널을 지나 이서를 경유하여 풍각까지 간다. 풍각에서 창녕방면으로 가다 풍각공단을 지나면 차산, 월봉마을 입구가 나온다. 마을 표지판을 지나 창령방면으로 계속 직진하면 도로변 좌측길가에 깨끗하고 멋지게 꾸며진 조립식 건물이 나오는데 건물 70m전방에서 좌회전하여 150m정도 가면 작은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공터가 나오고 도랑을 따라 좌우측 길이 나온다. 우측 길로 진입하여 30m가면 또 하나의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좌측 길로 진입하면 저수지가 나온다.
32 양계소류지
청도
면적:4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반 타원형제방을 하고있는저수지로 제방우측으로는 부들밭이자리하고있고 상류권은 과수원이라 진입이불가합니다 진입로제방좌측으로는 몇대정도 주차할수(입구) 공간과 상류권으로 땟장이분포된곳임 수질도양호한편이며 진입로가 포장이되어 진입이수월하고 편한곳입니다 미끼: 떡밥 지렁이 새우 낚시대; 2 -3칸이내 포인트: 눈에들어오는곳이라생략하고 5월중순 이후에 출조하세요. ※2004년 유료터로 전환되었답니다.
팔조령 통과 - 양원주유소 삼거리에서 직진 (이서쪽으로) 약1k오면 우측에 작은돌비석에 흥선리라고쓰여있음 우회전하면 2차선도로임 (풍양지가는길임) 이길로조금만가면 좌측에 청도요간판과 경모제비석이있는데 요쪽으로 좌회전 시멘트포장길따라 계속가면 우측으로 수면이나옵니다
33 어항지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소재로, 현지꾼들은 어항지라고 부르지만 1:50,000 지도상에는 두곡리 내에 또 다른 어항지가 표시되어 있으니 지도를 찾아보고 갈 경우 위치에 혼동이 없기를 바란다. 도로 아래에 위치해 있지만 우거진 나무에 완전히 가려 있어 길에서는 저수지 식별이 힘들다. 그만큼 깊은 계곡에 있기 때문인지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어항지에서 낚이는 씨알은 대물낚시꾼이라면 한 번쯤 자신의 기록경신을 위한 도전을 해봄직하다. 실제로 지난해 40cm 이상 붕어가 마릿수로 낚인 적이 있다. 단, 낚시자리가 적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경우 씨알 조과는 포기해야 한다. 붕어 외에도 씨알 좋은 잉어, 향어가 심심찮게 낚인다. 제방 우측 연안은 거의 직벽으로, 앉을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우니 제방 좌안 전역을 노리는 것이 좋다. 수심은 1.3∼1.8m 정도.
청도읍에서 경주 방면 20번 국도를 따라 5km 정도 가면 언덕길이 시작되는데 이것이 곰재다. 곰재 정상에서 내리막길로 접어들면서 좌측을 보면 아무 표시도 없는 샛길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진입하면 어항지 제방 좌측권에 닿는다.
34 연지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2만5천평, 붕어, 7년전에 준설을 한후 수심이 낮아져 3.5칸 이상 긴대를 써야한다. 포인트는 찻집이 있는 좌안상류이고 제방권 수심이 깊은 곳도 괜찮다. 낮보다는 밤이 조과가 좋으며 마른적이 없어 대물이 많다.
대구에서 가창, 팔조령을 넘으면 칠곡초교가 나온다. 초교를 지나 1km 지점 이서면 양원리에서 좌측 화양읍 유등리로 빠지는 샛길이 있다. 좌회전하여 1.5km정도 가면 우측에 못을 볼수있다.
35 연지
청도군 이서면 유등리
6천평, 붕어, 전수면에 연이 밀생하여 붕어자원이 많으나 여름에는 연잎이 무성하여 일부 장소에서만 낚시가 가능하다. 준설한지 6년째 되었으며, 마릿수재미를 볼수있는 곳이다. 미끼는 새우,지렁이,삶은콩등이 좋고 포인트는 제방건너 중상류권의 수심 1~1.5m인 곳이다.
대구에서 청도로 가는 팔조령을 넘어 5분정도 가면 이서와 화양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화양읍방향으로 2km정도 가면 우측에 저수지 제방이 보인다.
36 연지
청도군 매전면 부야리
경북 청도군 매전면 부야리 소재의, 축조된지 60년이 넘은 저수지다. 앞에서 설명한 부야지 산쪽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부야지를 찾아오는 꾼들은 더 깊이 들어가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직 처녀지나 다름없는 모습을 갖고 있다. 이때문에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생자리를 개척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으나 일단 낚이면 보통 월척급 이상 35∼36cm라고 한다. 연과 개구리밥 등이 수면에 빼곡하게 떠 있으나 바닥수초는 거의 없어 밑걸림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수면적 1,000평이 약간 넘는 소규모 저수지기 때문에 앉을자리가 그리 많지 않다. 제방권은 비롯해 좌안, 우안 최상류 모두 포인트가 되나 예년 대물들이 많이 낚인 곳은 제방 우측 중류권이라고 한다. 3칸대 이하로 낚시를 즐기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수심은 1∼1.5m 정도다. 현지꾼들은 연지에서 주로 새우 밤낚시를 즐기는 편인데, 낮낚시라면 떡밥에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주변에 찔레꽃이 만발하여 경관이 수려하며 인적이 드물어 조용한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청도읍에서 경주방면 20번국도를 따라 4.5km가면 정면에 보이는 제방이 부야지이고 부야지 제방 우측까지 진입한다. 부야지 우측 제방길을 따라 1km정도 더 들어가면 좌측에 연지가 보인다.
37 오부실지
청도군 화양면
4년 전에 말랐는데 바짝 마르진 않았슴. 작년가을에 제가 낚수 했으나 5치-7치 까지만 잡았슴. 미끼는 다 촣습니다.
청도 용암온천 뒷길올라가면 테마랜드 정문나옴. 여기서50m 직진. 고개마루. 정상. 직진하면 유등연지<대구서 가까우며 초봄엔 연줄기 사이로 구멍치기>좌측으로 소로길. <차도 다님> 쭈우욱 내려가면 좌측에 못…
38 오산지
청도 각북
면적: 2천5백평규모의 계곡지 오산지는 아직외부에는 모습을나타내지않은 저수지로 수질이맑고 지대가높아 여름철부터 시즌이시작되는곳으로 계곡지인데도 상류권자리가 넓고편안하며 소규모낚시회 모임장소도 적합하고 수초가없는대신 수심이깊어 좌우안은 짧은대로 최상류는 3칸이내대로 황토와컽보리를 썩어 밑밥을주고 밤낚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곳으로 여름철에는 지대가높아 모기성화도없으며 주차도 편리해 가족과 동행하여도 무방한곳입니다 주변으로 논농사지역도 없어 수위변동도 심하지않은곳으로 6월중순 이후 찾아갈만한곳입니다. 달의영향을 받는곳이니 출조할때는 가급적 달이없는날을 택하면 좋고 가을로는 덩치들이 선을보이기도합니다
39 용광지 (이서 연못) (이서 제실못)
청도군 이서면 학산리
5,000평이 채 안 되는 소류지로 전 연안을 따라 연이 넓게 분포해 있어 드문드문 낚시자리가 나 있다고는 하지만 일정 부분 연대를 제거하지 않고는 채비를 내리기가 쉽지 않다. 제방권 수심이 더 얕다. 새우낚시는 배수나 저수온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1m 전후 수심의 상류 수초대를 노리는 것이 기본. 일반적으로 저수지의 경우 제방권보다 중상류권의 수심이 얕다. 제방 좌측 상류권은 수심이 깊다. 봉돌에서 2m 이상 2.5m까지 찌를 올려야 했다. 용광지는 제방권의 수심이 중상류보다 얕다. 제방권의 수심은 평균 1m 정도였으며, 얕은 곳은 70cm 정도에 불과하다. 대형 붕어는 저수지 전 연안을 회유하지 않고 먹이 활동을 위한 회유는 일정 루트를 따라 움직이는데, 용곡지는 수심이 얕고 수초대 형성이 가장 광범위한 제방권이 대형붕어의 회유루트라 할수 있다.
40 월봉지
청도
면적: 6천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오래동안 물마른적이없는곳으로 수질도깨끗하고 최상류 좌우를제외하면 거의 수초가없는못으로 계곡지의특성상 5월말이되야 산란이끝나는못입니다 전반적으로 수심도깊어 당찬봉어의 손맛을볼수 있으며 진입로입구에 고목이있어 무더운여름철에도 시원하게낚시를 즐길수있으며 6월중순이후부터는 봉어와더불어 잉어까지 나오고 주변경치가 수려해 낚시의재미를배가 시켜주는곳이지만 낚시후 뒷정리를 깨끗이 해야하고 주차또한 경운기가다닐수있도록 각별히 신경을써 진입로가 차단되는일이없도록 해야합니다, 미끼: 떡밥, 콩,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처음이곳을 찾는분들은 약간황당해보이지만 중상류권은 산란철을제외하고 별로이고 고목나무 앞쪽과 중상류로가는 곷부리지점과 제방좌측 무너미주변과 첫번째 작은골돌아 상류로이어지는 코너부분이 포인트이고 덩치들도 이자리에서 나옵니다, 제방진입로입구에 가로등이있으니 그주변은 피해서자리하세요, 고목주변은 가로등에 영향을받지않으며 수면바닥이 웅덩이처럼 된자리가 한자리있심다, 찾아보시고 3.5칸이상 긴대로 잉어를 놓려보시는것도 재미있심다, 주시즌대: 5월하순부터~ 10월초순임 주의: 낚시자리를 비울때는 채비를거두셔야 엉킴을방지할수 있으며 혹시 잉어때문에 릴사용할까봐 말씀드리는데 들낚에도 얼마든지 잉어나옵니다, 이곳한적하고 조용한곳이라 한사람의릴로인해 전체가 피해보는일없도록 해야하며 새우미끼에는 40-45정도가나오고 떡밥미끼에는 걸려들면 2자가넣는것이 대부분인데 빵이좋아 밤으로는 확인하지않으면 봉어와 착각을일으킴, 주차공간이 협소한곳이니 조금씩양보하는 미덕을발휘 했으면좋겠네요 (진입로입구공터는 버스유턴하는곳임)
대구-가창-정대-힐티재-각북-풍각 삼거리에서 창녕쪽으로1km직진 우측 풍각농공단지.5-60m직진.좌측 차산리동네 쪽으로좌회전 아스팔트길만 따라계속직진<도로가운데.느티나무지나>계속직진 길상태양호 중간.중간 도로 공사중 통행에지장없슴 도로끝.bus 종점 마을뒤 월봉지
41 유동연지
청도
면적: 만5천평규모의연밭 여건: 2-3년전청도권에서 대물봉어가 많이나와 낚시인으로복새통을 이루었든곳으로 전체적으로 수심도얇고 예비부부들의 사진찰영장소로도 잘알려진곳입니다 길맞은편 레스토랑이들어서면서 밤낚조황이 예전만못하지만 수위변동이 없어 가족과나드리겸낚시할수있고 인근에는 온천이있어 하루정도 즐기기엔 안성맞춤입니다, 미끼: 지렁이, 떡밥, 밤낚: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정자우측(간이화장실옆)으로 개발되있고 조과도 가장뛰어납니다----크고작은 포인트가 몇군데있고 길쪽이나 맞은편 레스토랑불빛의 영향을가장 적게받는곳입니다, 레스토랑앞쪽에 연이없는자리가있으나 여러사람이앉자 낚시하기좋으나 잔쟁이가많이나옴, 혹시 생자리개발한다고 연을훼손 하여서는않됩니다, 주시즌대: 봄철로 연잎이올라올무려이고 가을도 그믐을 전후해 양호한조황을보이나 낚시할만한 자리가 제한되있음 채비는 외바늘사용
팔조령넘어 첫번째신호등삼거리서 좌회전 (청도쪽) 1km가면 우측에 정자와 연밭이보입니다.
42 유등지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평지형 저수지로 주어종은 붕어로 7치급이 주종을 이룬다. 아침 저녁으로는 떡밥과 지렁이를 쓰며 본격적인 밤낚시에는 바닥 새우를 사용한다. 특히, 콩을 삶아 미끼로 사용해 대물을 노려볼 만하다. 주 포인트는 제방 좌측과 건너편에 산재하고 있다. 만수시라도 저수지 전역을 이동할 수 있어 포인트 이동이 자유롭다. 평균 수심은 1.2∼1.5m로 얕지만 고른 수심을 보여 1.5∼4.0칸까지 사용한다. 연밭 속으로 구멍치기를 하면 대물을 기대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경산 I·C에서 경산 시내로 진입한다. 경산 시내 오거리에서 청도 방면 25번 국도로 들어선다. 청도 방면 20km지점에서 국도변 우측의 청도 용암온천으로 우회전해 진입한다. 계속 4km를 진행하면 제방 우측이 나온다.
43 일곡지
청도
면적: 1천평미만의 준계곡지 아직누구의 접근도 허용치않은못으로 필자가 이못을찾기위해 주변을 해메다 결국못찾고 발길을 돌린곳으로 두번째 지인과동행하여 찾은곳으로 위치나 입지적조건이 어느누구에게도 모습을드러내지 않은곳에 위치해있고 규모는작지만 수심이깊고 수면한가운데 민물거북 남생이가 고개를내밀고 유영을하고 있는곳 자리는 상류에 두자리정도이나 그외에는 아직미지수인곳임 특히 주차할곳도 없는곳이고 남의 과수원을통과해야 저수지로 접근할수있어 이문제부터 해결해야할것 갖고 낚시를해보지않아 더이상설명은 힘드네요
44 일지
청도
면적: 3천평규모의 평지지 상당마을입구에 자라잡고있는저수지로 저수지입구에는 고목나무가있어 가족들과 나들이겸해서 가기편한곳입니다 떡밥. 지롱이에 잔쟁이가 잘나오는곳으로 잠깐식즐기기엔 좋은곳임 상류권은 오전에 정면에서햇빛이더올라 썬그라스를준비해야 합니다 과거에마을에서 양식장했든 곳이나 지금은 자유로이낚수할수있심다
가는길은 팔조령터널지나 이서로진입하면 우측으로 이서유료낚시터 보이고 그다음이 일지제방이보입니다 입구에 상당마을 비석이있심다
45 지슬지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
4만평, 붕어, 90.11, 좌안은 하류, 우안은 최상류까지 도로가 나있어 이동은 쉬우나 앉을자리가 최상류에 제한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장마전까지는 비교적 자리가 많다. 소류지를 저수지로 만들어서 어자원은 풍부한 편이며 미끼는 새우,지렁이,떡밥 모두 좋다.
대구에서 가창지를 거쳐 헐티재를 넘어가면 청도군 각북면이다. 고개를 내려가 덕산초교앞에서 좌회전하면 두갈래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 올라가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왼쪽길로 가면 지슬지가 나온다.
46 차산지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4만5천평, 붕어, 구지라고도 불리우며 계곡형 저수지이나 최상류의 수심이 깊지않고 수초가 많다. 자리가 많아 시조회 등의 행사에도 무리가 없고 연중내내 낚시가 가능하다. 미끼는 새우가 월등하다.
대구에서 가창지, 헐티재, 각북, 풍각까지 온다. 풍각에서 우체국을 끼고 창녕방향으로 우회전하여 1.5km지점 풍각농공단지를 지난직후에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넌다. 조금가면 차산교가 나오는데, 차산교를 건너 가게집을 끼고 우회전하여 콘크리트길로 계속가면 저수지가 보인다.
47 청도천 (고평보)
청도
상류 합천보에서 북쪽 제방을 따라 2km 정도 하류로 내려가면 보이는 보가 고평보이다. 낚시는 주로 이 고평보 상류, 물길이 크게 휘어 돌아가는 곳 주변에서 이루어지는데, 특히 양수파이프가 있는 곳부터 하류쪽으로는 움푹 들어간 연안 골자리가 형성되어 있어 물의 흐름이 거의 없다. 따라서 이 곳 연안이 붕어 대낚시 포인트로, 수심은 1.2~1.5m 정도로 비교적 깊은 편이다. 이곳에서 낚이는 붕어는 상류쪽 합천보 주변보다 씨알이 굵은 특징은 있으나, 낚시를 할만한 곳이 서너 자리로 제한돼 있는 것이 한가지 흠이라 할 수 있다. 낚싯대는 2칸에서 3.5칸 이상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데, 말풀수초대를 중심으로 구멍치기를 하면 준·월척급의 손맛도 가능하다. 미끼는 역시 지렁이와 떡밥. 또 큰 물이 지고 보 위로 물이 넘칠 때는 고평보 아래로도 낚시가 가능하나 연안에서 거리가 있기 때문에 대낚시로는 손맛을 보기가 쉽지 않다.
대구에서 거창방면 30번 도로를 따라 팔조령을 넘어 4km 정도 가면 좌측 이서농협을 지나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좌측길로 2km 정도 우측에 보이는 '유등연지'를 지나가면 좌측에 '오부실·문화마을'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를 확인하고 좌회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1km 정도 가면 다시 길이 갈리는데, 여기서 우회전하면 고평보에 닿는다.
48 청도천 (토평보~ 합천보 )
청도
몇 년 전만해도 낚시꾼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었으나 최근 3~4년 전부터 활발하게 붕어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붕어낚시는 역시 청도천 곳곳에 설치된 10여개의 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유등교 바로 아래 토평보에서 약 500m 하류에 위치한 합천보까지는 보와 보 사이의 거리가 비교적 짧아 평소에도 물흐름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곳이다. 낚시자리는 양쪽 연안 모두 길게 펼쳐져 있으며, 물이 좀 빠졌을 때는 유등교 남쪽, 즉 합천리 쪽 연안의 조황이 좋고, 수위가 오르면 반대편 연안에서 활발한 입질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물이 빠졌을 때는 합천리 쪽 연안에서 강 가운데 위치한 섬까지 걸어서 진입이 가능한데, 이 섬에서 합천리 쪽으로 3칸대 이상의 긴대를 펼치면 속칭 '관고기 조황'도 가능하다고 한다. 물이 크게 휘어 골자리를 이룬 곳은 아니지만 양쪽 보의 간격이 좁아 흡사 긴 저수지를 연상케 하는 곳으로 찌를 세우는데도 별 무리가 없다. 유등교 북쪽 하류 제방을 따라 100~200m 쯤 가면 강 가운데 큰 갈대섬이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하류쪽 합천보 바로 위까지 연안을 따라 길게 낚시자리가 드러난다. 조황은 합천보쪽으로 갈수록 씨알과 마릿수 모두 뛰어난데, 최대한 앞 쪽 갈대 섬 가까이 체비를 붙이는 것이 씨알 조과에 유리하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이 다 잘 들으며, 짝밥에 입질이 빠른편이다.
토평보~합천보 구간은 유등교에서 동쪽으로 제방을 따라 진입을 하면 되고, 고평보는 북쪽에서 유등교를 건너기 전에 오부실 문화마을 쪽으로 진입하는 것이 쉽다. 대구를 기점으로 토평보~합천보구간은 거창방면 30번 도로를 따라 청도군 이서면소재지까지 간다. 이서면 소재지에서 계속 30번 도로를 따라 2km 정도 가면 이서교에 닿는다. 이서교를 건너 좌회전, 1.5km 정도 가면 좌측에 유등교가 보인다.
49 청석지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면적: 7천쳥규모의 평지지 여건: 타원형저수지로 봄철 청도권에서는 입질이 비교적 빠른곳으로 저수지전역에 수초형성이 잘되어있으며 주변오염원도없는곳이라 수질도 깨끗한편이고 주변이 농사지역이라 수위변동이잦은곳이지만 수위가 안정되는 봄,가을로는 언제든지찾아가도 잔챙이에사중치급까지 손맞을 볼수있는곳입니다, 현재수위는 80% 미끼: 떡밥, 지렁이, 새우 보리밥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을 제외하면 어디서나 여건이비슷하나 제방은받침대 설치불가하고, 상류 과수원일대가 가장좋으며 그다음이 좌,우측입니다 지렁이미끼에 잔쟁이성화가 심하면 보리밥이나 떡밥을사용하면 중치급봉어가 잘자오고 봄에는 수면앞 수초대를(2칸)넣기면 심심하지않을정도로 입질이 이어집니다, 월력의영양을 조금받는저수지이니 참고바람, 주차는 제방을지나면 주차터가나오니 꼭이곳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변농사짓는분들이 낚시차량때문에 이곳에 주차터를만들어주신겁니다, 농로에는 절대주차하시면 않되고요 낚시후 주변정리도 깨끗히합시다
대구에서 가창지, 헐티재, 각북, 풍각까지 온다. 풍각에서 우체국을 끼고 창녕방향으로 우회전하여 1.5km지점 풍각농공단지를 지난직후에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넌다. 조금가면 차산교가 나오는데, 차산교를 건너 직진하여 차산2리 마을앞에서 우측을 보면 제방을 볼수있다.
50 칠엽지 (강정지)
청도군 이서면 칠엽동
피라미는 거의 없고.잔챙이는 팔이 아프도록 낚는다.
대구-팔조령 고개(터널)-이서.청도 방면-칠엽지
51 칠엽지 (상칠엽)
청도
면적: 1만2천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수도가 들어오기전만 하드라도 식수로사용할정도로 수질이맑고 깨끗한곳입니다 제방우안으로는 낚시가불가하고 좌안으로 낚시가 가능한데 터가세다보니 찾아오는 낚시인도없고 제방아래 민가한채를제외하면 거의인적이없는곳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3칸미만으로 포인트: 좌안입구부터 상류권까지 자리하면되는데 시기를 잘맞추어 가셔야합니다 배수가끝나는 6월중순부터 9월까지인데 비온뒤 흙탕물이 일때 가셔야 되며 맑은날은 피라미등살에 시달림 입질을받으면 덩치이고 힘도 대단함 한판승부를놓리시면 요시기에 한번가보세요 수심이깊은곳이니 2.5전후대로하세요 주차는 제방이 넓으니 못입구 주변에 하시면됩니다
강정지(하칠엽) 지나 계속직진하면 산5부능선정도에 제방이보입니다 제방바로아래끼지 시멘트포장되있으며 쓰레기 절대로버리지 맙시다
52 팔조지
청도
규모: 5천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팔조령터널을지나면 아래쪽에 두개의못이보이는데 마을뒷쪽에보이는못은 팔조신지고 골안쪽보이는못이 팔조지입니다 제방아래족으로 메운탕집이있고 고목이두그루있어 시원한느낌을주면 제방에서보면 좌측은 진입로와 포인트로진입할수있고 우측은 무너미 지나 자리할수있는데 급경사 지대라 수심이상당히깊은곳이라 낚시가불가한곳입니다 수질이맑고 차서 여름철부터 시즌이 시작되는곳으로 10월 하순까지 가능합니다.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2.5 - 3.3칸이내로 포인트: 수심이비교적얇은 최상류권에 자리해야되는데 좌측지역 상류권은(농사지역) 연안주변으로 나무가지를 쌓아 낚시를 못하도록해놓았심다 건너편(우측) 3자리정도가 포인트인데 허탕칠각오하고 출조해야하며 입질만 받으면 중치급이상이고 덩치들이 선을보입니다 낮낚시는않되는곳이니 밤낚으로 가셔야하는데 많은낚시대를펴 봉어의 경계심을유발 하가보다는 5대정도 적당히펴는것이좋습니다. 붕어의 힘이좋은곳이니 채비도튼튼히 하기바랍니다. 출조시 낚시인이있으면 끼여들지말고 다른곳으로 출조하는것이 좋습니다 정숙을유지해야 되는곳으로 끼여들면 모두 공칩니다. 9/15 - 말일사이에 한번가보시기바랍니다. 주 의: 입구에 쓰레기버리지말라는 당부의말씀이 적혀있는데 마을분들이 올해 또 쓰레기버리면 낚시못하게 하신다고하니 쓰레기봉투꼭지참 하고 출조합시다 주차는 제방아래 메운탕집 주변에주차하고 도보로 걸어서 진입하세요 차문열고닫는소리조차 이곳에서는 낚시에지장을주는곳입니다.
53 팔치지
청도군
1만2천평, 붕어, 팔뚝못이라고도 불리우며 평지형 저수지이다. 미끼는 새우, 지렁이, 떡밥 모두 좋고, 포인트는 도로건너편 과수원밑과 최상류 계단식 논자락 밑이다.
청도읍에서 경산방면 3km지점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르망호텔을 끼고 우회전하여 논과 마을 사잇길로 직진하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우회전하여 조금만 가면 제방이 보인다.
54 풍락지
청도 이서
면적: 4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상류권이 반달모양을 하고있는곳으로 저수지 가장자리주변으로는 땟장가 밀생해있고 저수지 한복판은 제방좌측권만 제외하면 연밭으로 지금 연줄기가 올라오고 있는중입니다 자리에따라 조황의기복이심한곳입니다 주변이농로라 주차여건이 좋치않은곳으로 2-3대정도 주차가능합니다 미끼: 지렁이,떡밥, 새우 낚시대: 3칸이내 외바늘채비 포인트; 제방 좌측 상류 곶부리지점과 좌우측 몰골지역과 제방 갈대지역 앞쪽으로 자리하면 됩니다 채비를튼튼히해야 하고 절대정숙을유지해야 하는관계로 주말보다는 평일달의모양을보고 출조하시기바랍니다 1 -2m정도로 수심이얕은곳이나 뻘이깊은곳으로 제법 큰덩치가 서식하는곳임, 작년5월 이곳을둘러볼때는 낚시흔적은 있었으나 쓰레기가없어 성숙한 낚시문화의한면을 보는것같아 흐믓했는데 지금은 온통사방에 불피운자리며 부탄까스통이 널려있심다 조금더 못주변환경에 신경을 쓰면좋겠심다
청도 흥선지.풍양지 입구에서 이서쪽으로 100m 가면 우측에 작은또랑다리있고 학산1리 농산물집하장있는데 이길따라 들어가면 삼거리가나오고 우측에고목이있음 요기서 좌측넓은길로 진입하면 마을끝나는부분에서 농로 시멘트좁은길이나오고 제방이보입니다
55 풍양지 (금촌지)
청도 이서
면적: 4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앞에소개된 고면지로진입하면 우측에큰제방이 보이는못입니다 현재만수위이고 제방좌측은 소나무숲이우거져 운치가있고 좌안지역은 하류권까지 시멘트포장이되어 진입이편리하고 식사를해결할수있는 음식점이있심다 가족들과 나드리겸해 출조하기좋은곳임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우안지역은 곡사포 장박꾼들이 많이오는곳이라 들낚포인트로 적합하지않고 좌안 에 좌대가설치된곳 (중하류대) 지나 중상류권이 들낚포인트로 연안주변으로 갈대와 수초가밀생해 이곳에자리하시면됩니다 낮으로는 잔쟁이가많이나오지만 부지란히밥을주고 밤에새우로 미끼를교체하면 제법 힘을쓰는 중치급이나오고 5월로접어들면 비교적안정된 조황을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경산I.C를 빠져나와 987번 지방도로를 이용 경산을 경유 청도 풍각삼거리까지 간다. 이곳에서 청도·풍각 방면 20번 국도를 따라 약 8km 직진하면 칠성삼거리다. 다시 대구·가창 방면으로 우회전해 이서면 소재지를 경유 약 3km 진입하면 금촌리 이정표가 있는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푯말을 따라 약 1km 정도 들어서면 된다.
56 하극락지
청도
면적: 3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전연안에 부엽수초가와침수수초가 덮여있어 5월로접어들면 채비내리기가 힘든곳입니다 좌안으로는 타원형제방이고 우측은 과수원과 진입로 인데 과수원은 농사가시작되는 5월이면 들어갈수없으며 진입로입구 땟장주변외에 수초제거작업없이 자리가없는곳 입니다 상극락 무너위위쪽에 사이비보살집이있는데 밤으로 이상한불경을 읽습니다 ㅎㅎㅎㅎ 미끼: 지렁이 떡밤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봄으로는 상극락 에서 내려오는 수로입구 (최상류권)가 특급포인트고 밤낚시즌으로접어들면 수초로인해 2.3칸이내로 해야하고 붕어를잡아보면 검은빛을띄는데 수초그늘밑에서 사는붕어, 집에서 물에넣으면 밝은색갈로 돌아옵니다 전반적인 씨알도 5-6치가주종이고 진입로입구 3자리가 편한곳인데 입질 시간대는 새벽 2시이후부터는 굵은붕어가붓습니다 안전고리(딸랑이필수) 수질은 양호하나 규모에비해 자리가없으며 주차여건도 불편한곳입니다 제방못미쳐 좌측에 2대 상극락 제방입구에 2-3대정도 마을경운기 통행이많은곳이니 주의하시고 쓰레기봉투 필참합시다. ps: 봄에 제방우측 과수원에서 낚시하는바람에 현재 마을진입로에서 낚시인 진입을 차단하고있습니다 당분간 출조하지마세요
57 하평지
청도 매전면 덕산리
이제까지 소개한 청도권 저수지 중 가장 물이 맑은 곳으로 매전면 덕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달이 서식하고 있어 밤낚시꾼의 살림망을 곧잘 찢어놓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주로 밤낚시에 40cm이상 대물들이 낚인다고 하니 수달이 두려워 밤낚시를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좁은 수면적 탓에 특별한 포인트는 없으며, 당일 상황에 따라 적당한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일단 도착하면 두세 군데 자리를 눈여겨 본 후, 각각 여러 대를 펴고 입질을 살펴보아야 한다. 예년에 대물이 낚인 포인트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제방 좌측 중하류와 제방 우측 최상류 부근이다. 미끼는 역시 새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밑밥을 준 후 본격적으로 밤낚시를 시도하는 것이 굵은 씨알의 붕어를 낚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낚싯대는 2칸 이하의 짧은 대로도 충분하며 산 속으로 깊이 자리잡고 있어 주위에 민가가 거의 없다.
덕산지 가는 길을 참고하여 덕산지 진입 기점까지 간다. 여기서 2km 정도 직진하면 좌측에 하평리 표석이 보인다. 이곳을 지나 경주 방면으로 계속 직진하다가 우측 첫 번째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진입, 계속 직진하면 하평지 제방에 닿는다.
58 화금지
청도
2만평의 계곡지로 수질이 깨끗하고 마르지 않았으며 약간의 뗏장수초뿐 특별한 밑걸림이 없어서 초보자들이 새우낚시를 즐기기에 알맞으며 새우미끼에 '따문따문' 입질이 들어오는 편인데 씨알이 준척이상이며 3짜 후반의 월척이 그리 귀하지 않습니다. 포인트는 상류와 좌우안이 비슷하여 비교적 조용한 자리를 찾아서 겉보리 밑밥을 듬뿍 뿌리고 자리를 지키면 기본적인 조과는 보장이 되는 편인데 특히 초저녁부터 입질이 시작되는 날이 자주 있습니다.
풍각에서 창녕방면으로 가다가 솔밭유원지에서 다리를 건너지말고 우회전하여 화산마을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도로 끝까지 가면 저수지가 나옵니다.
59 흥선지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
추석 이후 월척급 씨알 입 질. 만수면적 1만5천 여 평의 소류지로, 마을 깊숙하게 숨어 있기 때문에 타 지 역 낚시꾼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다.흥선지는 새우에 특히 굵 은 씨알이 낚이는 곳이기도 하지만 매년 추석을 지날무렵부 터 첫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호황을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시기 적으로도 맞아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연안을 따라 전역 으로 뗏장과 말풀 수초가 깔려 있어 적당히 앉을만한 공간만 있으면 어디나 포인트가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주 포인트로 는 제방 좌측 상류 연안 정자나무 있는 곳부터 최상류 키 작 은 잡목이 있는 곳 연안을 돌아 4~5곳의 포인트가 눈에 띈 다.최상류 말풀과 뗏장이 적당히 깔린 곳의 수심은 0.6~1m 정도로 뗏장수초 사이에 채비를 내리거나 3.5칸 이상의 낚싯 대로 말풀수초를 넘겨 치면 월척급 이상 4짜 입질까지 기대 할 수 있다. 또 제방 좌측 정자나무 아래와 그 상류쪽 쓰레 기장이 있는 곳 연안으로도 두 사람이 낚싯대를 드리울만한 공간이 나오는데, 수심은 1~1.5m 정도로 비교적 깊은 편이 다. 이 곳 역시 말풀이 잘 깔려 있어 씨알 굵은 붕어의 회유로 가 되는 자리로 3칸 이상의 긴대에서 입질이 잦다.제방 우측 연안으로는 산으로 가로막고 있어 낚시하기가 불편할 것처 럼 보이지만 상류를 돌아 잡목을 헤치고 들어가면 두 자리 정도 나온다. 이 곳은 폭이 좁기는 하지만 군데군데 수초대 가 잘 형성되어 있어 수초 사이로 채비를 안착시키면 씨알 손맛을 노려볼 수 있다. 흥선지에서는 자정을 전후로 1차 입 질이 오고, 새벽 동틀 무렵에나 또 한번 굵은 씨알의 입질 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시간에는 찌를 주시하며 열심히 낚시 하는 것이 좋겠다.
찾아가는 길:대구를 기점으로 한다. 가창 방면 30번 도로를 따라 15km 정도 냉천 자연농원을 지 나 팔조령 터널을 통과하면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계속 30번 도로를 따라 5km 정도 가면 양원삼거리가 나온다. 계속 직 진, 2.5km 지점의 고철리 버스정류장을 지나 직진하면 '청도 요 경북도 지정 특산단지'와 '흥선리'라고 적힌 표석이 보인 다. 표석을 확인하고 우회전, 1km 정도 간 후 철탑과 마을 스피커를 보고 좌회전하면 금촌리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여기 서 다시 우회전, 1km 정도 더 들어가면 저수지 좌측 연안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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