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얘기 좀 들어보자!
불교가 말하는
문리학적, 천문학적이며 이치적으로 현실적으로 증명이 되며,
현대 학문보다 앞서있다는, 그것도 3천여 년 전에 말씀하신 내용의 일부를 정리 해 보자.
불교가 말하는 우주관의 논제를 “삼법인” 이라고 한다.
삼 법이란?
우주의 모든 이치를 세 분야로 나누어 밝힌다는 것이며,
끝에 印(인)자를 붙인 것은 진실, 정확하게 밝힌다는 것이며, 석존 당신께서 증명하신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 제행무상: 우주 삼라만상의 구성, 변화의 문리학적인 참 이치.
* 제법무아: 심리학적인 자아관이며 생명에 관한 이치.
* 열반적정: 우주만유의 질과 에너지에 대한 총체적인 진리.
제행이란? 우주 삼라만상, 모든 현상세계의 총괄적인 진행과정.
무상이란? 그 어떤 현상도 고정된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물리적 실상.
우주는 허공과 그 속에 존재하는 물질의 총체이다.
“구사론”에 의하면 물질의 최소단위를 “최소극미”라 하였고, 이 최소극미 들이 결집하여
물질의 소재로 출발하는 첫 단계의 결합단위를 “극미”라 하였다!
지금에 현대 과학에서는 최소극미는 “소립자”라 하였고 극미는 “원자”라 하고 있다.
석존께서는 이 극미(원자)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소재라 하시었다.
이 근본소재 극미(원자)는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하시어 “부증불감”이라 했고
생과사도 없는 것이라 하여 “불생불멸”이라 했으며,
영원한 생명력이 갖추어져 있다하여, 어느 한 티끌에도 존재하는 것 이라 하여,
이름하여 "불성“이라 했다.
또 그것은 더럽거나 깨끗함이 없다하여 “불구부정”이라 했다.
의상의 법성게에서는 “일미진중 함시방, 일체진중 역여시” 라 하여
극미(원자) 하나하나 마다 온 우주의 진리가 다 갖추어져 있고, 일체의 극미 마다 영원한 생명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했다.
이 극미(원자) 하나는 아직 산소도 아니고 수분도 아니라고 했다.
그러므로,
근본 자체는 더럽거나, 깨끗함도 없고, 멀고 가깝거나 동서남북 방향과도 관계가 없고 차거나 더운 것과도 무관 하다고 했다!
다만 다음 단계로 좀 더 큰 물질로 화합하면서 부터는 환경과 관계되는 것이라 했다!
이 극미(원자)는
독립 된 채, 저 혼자는 존재하지 못하며 반드시 다른 극미들과 결합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 했다!
늘어나거나 줄어들지도 않고, 생과사도 없는 이 근본이, 우주 삼라만상으로 성립하기도 하고,
인연이 다하면 소멸되기도 하는 것이며, 소멸 하였다가는 다시 또 다른 물체를 현상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끝도 시작도 없는 물질의 세계의 진행 과정을, 제행은 무상이요, 무시무종 이라 하였으며,
우주 전체가 하나의 연관된 모습으로 화하여 돌아가고 있으니 동체세계라 하였다!
이러한 불교의 문리 관을
지금의 현대 자연 과학에서는 30만 배 이상의 전자 현미경으로, 물질의근본인 극미(원자)를 관찰하여 구체적으로 증명 하고 있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원자의 종류에 대해서는 밝힌 바는 없다!
현대 문리 학에서도 결정적인 숫자를 밝힌 바는 없지만, 좀 오랜 시간 개성을 유지하고 있는 원자의 종류를 88종류라 했을 뿐이다!
이것 또한 고정된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1억분의3초)
물질의 근본이 되는 극미(원자)는 질량도 에너지도 그대로 인 체,
때로는 나무이었다가 숯재나 가스 이었다가, 수풀 이었다가, 바위나 산이 되었다가,
에너지로 화하기도 하는 것이다!
햇살에 비친 먼지 한 개는 극미가 대략 12만개쯤 되는 것이다!
최소극미(소립자) -> 극미(원자) -> 일미취 -> 극유진
1990년경에 현대 과학에서 발표한 내용은, 물질의 첫 단계 구성을 발표 했는데,
내용을 보면,
“여섯 의 원소가 육각형으로 집단 하여 첫 단계의 물질 구성이 된다.”라고 하였는데
불교의 구사론의 내용과 대등소이하나,
부처님의 말씀은 “육방 중심 일극미” 라 하시며, 7개라고 하셨는데
세월이 지나면 이것도 확인 되는 기회가 올 것이다!
우주의 섭리도 어떤 무엇을 중심으로 구성 되여 있는데, 두고 볼 일이다!
물질의 근본이 되는 이 극미(원자)는 우주 총체적 환경에 의하여 단계적인 과정을 거쳐서 태양계, 은하계, 은하군(삼천 대천세계)의 우주 전체가 형성된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신의 뜻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이다!
미국의 무인 인공위성이 어느 별의 탄생과정을 촬영하여 보내졌다!
거대한 먼지 군이 회오리바람처럼 돌아 점차적으로 단단한 덩어리로 화하여 하나의 별이
탄생하는 과정이다!
태양계에 존재 하게 된 이 지구촌은, 태양으로 받게 되는 강한 열기와, 달 등에서 미치는 우주 총체적인 외적환경, 지구 자체에서 일어나게 된 내적 환경과, 더불어
오늘날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자생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며 그 바탕을 크게 나누어,
지, 수, 화, 풍(4대)으로 구성 되었다고 했다.
어느 날 갑자기 신의 뜻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이다!
첫댓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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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에이~~라고 하시니,
저는 엑스라고 해야겠습니다.
득로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