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ㅣ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Serge Prokofiev)
안무ㅣ장-크리스토프 마이요(Jean-Christophe Maillot)
출연ㅣ국립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15일 (금) 20:00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46&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34
동시대 최고 유럽안무가로 손꼽히는 천재 안무가 장-크리스토프 마이요의 <로미오와줄리엣>은 영화 같은 연출과 미니멀한 무대, 환상적인 의상과 조명으로 완벽한 종합예술로 인정받고 있다. 등장인물 30여명의 무용수 모두 주인공이라고 할 만큼 모든 역할에 기교와 성격이 분명하다. 기존의 여성미 넘치는 줄리엣을 주도적인 줄리엣으로 재탄생시키고, 부성과 모성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줄리엣의 어머니 캐플릿 부인, 극을 이끄는 주도적인 역할의 로렌스 사제까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역할이 없다.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는 춤 속의 표현되는 연기는 프로코피에프의 리드미컬하고 스펙타클한 선율과 어우러져 이들의 가슴 아픈 사랑 뒤의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음악ㅣMarco Beltrami
안무ㅣ차진엽
출연ㅣ이루다, 안남근, 이선태, 정혜민, 한경남, 김세희, 윤나라, 김보람, 차진엽,
이수범, 정건, 이정민, 강혁, 이필균, 김래혁, 유용현
Collective A <Keep yourself alive>/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17일 (일) 17:00 1부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47&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36
기존의 발레 동작들에서 파생된 움직임을 더욱 자유로운 어휘로 확장시켜 보도록 한다. 이는 발레 동작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그것들을 재탐색하고 개발하여 새로운 움직임을 모색하려 한다. 발레와 현대 무용이라는 개념을 벗어나 움직임이라는 본질적인 의미 안에서 한가지 장르에 메여 있지 않고 다양한 움직임을 시도해 보려한다. 기존 클래식 발레에서 보여주는 스토리 텔링 방식이 아닌, 의미에 따른 상징적 제스츄어들을 이용해 발레동작에 접목, 동작화 시켜보고자 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락콘서트 장면을 연출, 영국의 전설적의 밴드 Queen이 1973년에 발매한 데뷔앨범 수록곡인 `Keep yourself alive`에는 현재에 충실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으로 원하는 일을 해내고 인생을 즐기며 살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최근 `긍정의 힘`` 현재를 즐겨라` 등의 서적에서 이런 내용들을 다루는데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며, 무엇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무엇을 진정 원하는지를 되새겨 보며 춤을 통해 나의 행복을 발견하고자 한다. 진정 내가 열광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무대 위 최고의 모습으로 서기 위해 현재 최선의 노력과 열정으로 현재에 충실하며 즐기고 있는지, 초심으로 돌아가 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무대 위 우리들의 열정이 관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
음악ㅣ지아코모 푸치니, 막심 므라비차 외
안무ㅣ문영철
출연ㅣ이주희, 조원석 외 23인
문영철 발레 뽀에마 <슬픈초상>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17일 (일) 17:00 2부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47&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36
슬픈 초상은 오페라 <토스카>를 원전으로 하여 가공, 발전시킨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도, 자신의 목숨’도 희생할 수 있다는 인간의 가장 높은 이상을,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해보려고 한다. 사랑의 가치를, 사랑의 숭고함을 바로 이 인터넷 시대에 바로 이 물질만능의 시대에 외치고 싶다. 죽음도 사랑을 가를 수 없다는, 죽음도 하나의 숭고한 사랑의 표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인공이 벌리는 ‘죽음의 춤’과 그들의 죽음을 받아주는 또 다른 여인의 아련한 정신적 숭엄함을 통해 제시하고 또 강조하려 한다.
음악ㅣ차이콥스키
안무ㅣ김경영
출연ㅣ강태영, 공승진, 김유나, 위규리, 강진송, 박배은, 표영민, 곽보름
황규자 컨템포러리발레단 <구로동 백조>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20일 (수) 20:00 1부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48&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38
안무의도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회사로부터의 억울한 부당해고와 청년실업 실태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다. 글의 마지막에는 자신을 “27/백조/구로동”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는데 이는 구로동에 사는 스물일곱 살의 직업이 없는 여성 근로자 즉, 백조를 의미한다. 지금 이 순간도 직업을 찾아 헤매고 있을 꿈 많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실업”이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작품내용
유럽의 아름다운 호수 가에서 백조들이 대형을 그리며 이동하는 모습을 봤다. 아마도 발레의 고전 “백조의 호수”가 만들어질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환경이 예술가들에게 명작을 만들 수 있는 영감을 주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백조는 지그프리드왕자와 오데트공주를 연상시키기보다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방황하며 살아가는 청년실업자를 생각케 한다.
안무ㅣ서미숙
무대의상ㅣ제롬 캐플랑
출연ㅣ장운규, 전효정, 김광현, 이원철, 정주영, 이동건, 박귀섭, 박지영 외 13인
공동제작ㅣ의정부 예술의전당, 서발레단
seo 발레단 <에디뜨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20일 (수) 20:00 2부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48&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38
‘에디트 피아프’의 음악과 무용의 결합 그리고 모노로그
불멸의 샹송인 피아프의 원곡이, 표현이 풍부한 무용과 결합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천상의 목소리인 피아프의 원곡을 기본으로 내면연기와 신체언어의 극치를 이루는 무용으로 표현하여, 아름답고 호소력이 강한 공연을 추구한다.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발레공연 형태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시도로 뮤지컬 형태의 다양한 종합 공연예술로서의 재미를 고수하여 더 큰 대중성을 추구한다.
삶에 지친 중년층에 다가가는 음악의 힘
지쳐가는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피아프의 삶과 노래는 현대 한국사회를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지쳐가는 중년층을 아우를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영화나 광고에서 자주 사용되어 젊은 층에게도 익숙한 ‘피아프’를 다룸으로써, 주된 공연관객층과 더불어 3,40대 후반의 관객층을 확보하고자 한다. 또한 소외되어 온 한국 사회의 중 장년 여성층에게 더 큰 위로와 감동을 전달 하고자 한다.
음악ㅣ한 철
안무ㅣ이상만
출연ㅣ이상만, 임지영, 송창호, 정은아, 정미라, 최송이, 전혜원, 박경하 외 20인
lee발레단 <화원>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22일 (금) 20:00 1부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49&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40
화원은 신윤복, 김홍도가 활약했던 18세기 후반 사회 전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던 격동의 시대에 `조선의 르네상스`를 배경으로 두 예술가의 삶과 명화를 재조명함으로 그들이 남겨놓은 풍부한 예술문화를 창작발레를 통하여 한국의 문화적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전통을 소재로 만든 무대와 의상, 클래식발레의 기본바탕으로 이념과는 달리 샤며니즘과 에로티시즘, 유미주의와 고전적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어 잊혀져가는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안무에 의도를 두었다.
음악ㅣ스팅, 필립 글래스, 비발디 사계,존 케이지 외
안무ㅣ김용걸
출연ㅣ김용걸 댄스씨어터
김용걸 댄스씨어터 <Work 2>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22일 (금) 20:00 2부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49&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40
발레라는 춤 장르를 배우기 위해선 발레가 요구하는 엄격한 형식과 틀 안에서 기본기를 철저히 지키며 학습하도록 요구되어 지는데, 현대에 와서는 예전과는 다르게 점점 다양하고 난이도가 높은 형태의 테크닉들의 요구로 인해 발레무용수들은 본능적으로 발레가 요구하는 움직임의 범주를 조금씩 확장해 나가야 하는 의무를 지니게 되었다. 그 이유로 발레의 엄격한 기본에 충실함과 동시에 그 엄격함으로부터 움직임을 확장 시켜 볼 수 있는 경험이 현대의 발레무용수들에게 필요하므로 이번의 경험과 과정을 무용수들에게 던져주어 발레 동작에서의 틀과 경계선을 과감하게 넘나드는 경험을 통해 무브먼트에 대한 확장에 대한 확신을 주고자 함이며 이 모든 과정은 발레의 예술적 가치보다는 움직임의 기술적 가치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무미건조 할 수도 있는 `Work` 라는 제목을 정하게 되었다. 원래 작년 초연당시 제목은 `Work 1` 이었지만 이번 6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선 또 다른 작품으로 재 안무와 구성이 추가 될 것이기에 `Work 2` 라 제목을 정했다.
음악 : 최동선
안무 : 초연 - 박금자, 재안무 - 김유미
출연 : 광주시립무용단
광주시립무용단 <성웅 이순신>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24일 (일) 15:00 1부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50&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42
한국창작발레 <성웅 이순신>은 <강강술래>의 원무를 기본 바탕으로 발레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강강술래는 명랑해전의 격전지인 전남 해남 우수영 지방에서 왜적을 교란시키기 위한 목적인 의병술(擬兵術)로 이용되어 지금 까지 민속놀이로 전승 되어왔다.
한국창작발레 <성웅 이순신> 은 1992년 11월 3-5일에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 작품으로 제작되어 <우수영의 원무>라는 작품명으로 초연된 후 서울국립극장과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되었으며 한국창작발레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는 작품으로 1995년까지 수많은 공연을 하여 왔다.
2006년 6월 9일,10일 양일간 광주시립무용단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공연하였으며 2011년 11월 11일, 12일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기념공연으로 재구성 작업을 거쳐 창작 발레 <성웅 이순신> 으로 새롭게 제작되었다.
<성웅 이순신>은 출연 인원 60여명에 제작 인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작품이다. 2막 4장으로 구성된 <성웅 이순신>은, 제1막에서는 백의종군하는 이순신과 백성들의 함성 그리고 강강술래, 제2막 에서는 노량해전의 승전보와 이순신의 죽음 그리고 애도의 강강술래로 구성 되었다.
참여단체 :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유니버설발레단(가나다 순)
스타갈라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6월 24일 (일) 15:00 2부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50&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42
=================================
자유소극장 공연
=================================
2012년 6월 11일 (월) 20:00 ~ 2012년 6월 12일 (화) 20:00
-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51&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44
최진수 [Invitation to shadow]
안무의도 : 빛이 존재 하는한 그림자 역시 존재한다. 내곁에~
나처럼, 때로는 더 거칠게도, 부드럽게도~
그림자는 오늘... 나를 초대한다...
심리학자 칼융의 이론중 SHADOW(인간 내면의 어두운면)에 관심을 같게 되었고,
여러 모습의 인간의 내면, 그리고 언제나 빛만 있다면 내곁에 있는그림자.
나와 빛이 그림자를 만들어내지만, 거꾸로 그림자가 날초대하고, 날 지배한다면...
신무섭 [Carmen]
안무의도 : 어느 날 언론매체 기사에서 연예인 ‘하리수, 트랜스젠더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그들의 성에 대해 간접적으로 호기심을 느끼며, 한 남성무용수를 모티브로 안무구상을 하며
그들의 문화와 사회적 관점에서 보여지는 시각과 심리적 묘사를 통해
그들의 사랑과 갈등, 기쁨, 절망 등을 표현하고자 한다.
2012년 6월 14일 (목) 20:00 ~ 2012년 6월 15일 (금) 20:00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52&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46
강민지 <네모의 꿈>
안무의도 : “네모의 꿈”은 상상력의 힘, 네모에서 원으로를 모티브로 지금의 모습이 다가 아닌,
오늘날 네모난 사회 안에서 과감히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것이며, 다음에 오는 이가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 것을 희망한다.
이 작품은 순수 움직임이 주가 되어 이끌어 나가는 순수무용으로써 인간의 변화를 꿈꾸는 감성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우리들이 꿈꾸고 갈망하는 새로운 모습이 네모난 사회 안에서의 공존하며 던지는 질문들을 춤으로 풀어가며
그 문제점들을 사유해 보고자 한다.
조현상 <Do you hear me?>
안무의도 : 한 카페에 혼자 앉아 대화를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대화를 하지 않고 산다면 어떨까?’ 하고
문득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삭막하고 나 자신이 외로워 버텨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화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마주하여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 이다.
이처럼 대화를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도 하고 쌓여 있는 오해를 풀기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이런 대화를 이 작품을 보는 사람이 어떻게 대화를 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춤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2012년 6월 17일 (일) 15:00 ~ 2012년 6월 18일 (월) 20:00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53&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48
홍성욱 <Blindness>
이작품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포루투갈 작가 Jose Saramago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들을 보지 못하고 있는가를 움직임을 통해 재해석 학고 표현하고자 한다.
인간들은 눈을 뜨고도 보아야 할 것 아름다운 것들을 보지 않고 부조리와 탐욕에만 눈을 뜨려고 한다.
진정으로 눈을 뜨려고 하는 자는 내 주변에 얼마나 되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변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내면을 객관적이고 철학적으로 표현하고 한다.
조윤라 <어제같은 오늘 그리고 내일은...II>
1995년 40대 초반 남자 무용수 제자 5명과 포스트극장에서 공연된 <어제같은 오늘, 그리고 내일...>.
발레와 함께 살아온 나의 이야기 일수도 아니면 모든 무용가들의 이야기 일수도 있는 작품이다.
17년이 지난 지금 변화된 나의 모습은 어떻게 비쳐질까.
첫 공연 후 다시 무대에 올리고 싶었던 작품으로 현재 나의 삶 안에서 다시 녹여 춤으로 만들어 본다.
2012년 6월 20일 (수) 20:00 ~ 2012년 6월 21일 (목) 20:00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054&Point=N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4250
서윤석 <Devil's Temptation>
Devil`s Temptation은 판타지 발레로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으로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여 악마의 세계에 들어가게된 남자가 진정한 사랑을 통해 인간세상에 되돌아온다는 이야기로 인간이 가진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것인지를 판타지적인 스토리안에서 표현하였습니다.
염지훈 <Chaos Ⅱ>
현대음악 작곡가 바르톡 음악의 모티브중의 하나는 불협화음이다.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일어나는 인간과 인간의 결합과 해체의 과정, 그 안의 내적 부조화와 갈등을 춤으로 형상화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