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서직위배 룰루랄라 가을맞이 묻지마 이벤트
안녕하세욥~ (배꼽인사 꾸벅)
날씨가 참 시원섭섭하게 벌써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살콩살콩 오내욥 ㄱㄱ ㅑ르르르르르르
카페 분위기 전환 일환으로 제1회 서직위배 이벤트를 개인적으로 벌였습니다 ㅡ~ㅡ;;
물론 카페 운영진들과 상의하여 제가 주관하고 카페에 올리는 것입다
참가 방법은 욜라 캡숑 베리 나이스하게 심플합니다
(30살드신 윤건교주도 할만콤 쉬워요 쉬워)
(30년동안 소똥만을 치워오신 소똥재영이도 할수있을만콤 쉬워욥)
댓글에다 내가 왜 이 상품을 받아야하는지 리플을 구구절절 달아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상품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품번호 1번-
일본도자기
가로 10Cm 세로 7Cm 높이 7Cm
2009년 5월에 일본에서 사온 ¥ 1,000 짜리 일본투구 장식용 도자기 입니다.
(그때 당시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6,000원)
-상품번호 2번-
세계3대 커피 생산지 발리커피 (품질 매우 좋음)
가로 9Cm 세로 5Cm 높이 14Cm 용량 100g
2009년 7월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사온 $ 50 짜리 커피입니다
(그때 당시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65,000원 , 딸랑 100g 짜리가 65,000원이란거는 말다한겁니다)
스타벅스 파우더커피 100g 해봐야 6,000원 바께안합니다
"이게 먼데 그렇게 비싸요?" 이러시는분을 위해 왜 비싼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동지역에서 고양이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가 비싼거 아시죠?
발리에서도 어떤짐승한테 커피열매를 먹여 대변으로 나온 커피열매를 습득? 하여
커피를 만든거 입니다 아실만한분은 아시는 그유명하고 비싼 커피 입니다
-상품번호 3번-
농협 한삼인 홍삼정골드 홍삼농축액
가로 6Cm 세로 6Cm 높이 9Cm 용량 100g
2009년 8월 중순경 아는 지은으로부터 선물 받은 홍삼 농축액입니다
(마트가서 물건사러갔다가 있길래 보았더니 가격이 65,000원 이였습니다)
저는 이게 그렇게 좋은건지 몰랐으나, 인삼먹으면 안되는 체질이라 상품으로 내놓겠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제가 이거 무슨맛인가하고 뜯어서 딱 2숫가락 먹었습니다
아참 마감기한은 9월 30일 한달간이며
중간에 제가 "아~ 이분은 사연이 정말 구구절절하여 드려야겠구나"하시는 분이 생기면
이벤트를 중간에라도 마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에이~ 저거 교주 누구들이랑 친하니까 걔내들 주겠지" 이런 말씀하시는분들 ...
(그냥 소똥 보내서 쥐어 패겠습니다 토닥 토닥)
저는 공과 사가 딱 정해진사람이라 "카페내에 친분이 있어서 애 줘야지~" 그런식으로 이벤트를 하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이물건을 낙찰받으시고 타인에게 팔시에는 저한테 욕 지대로 먹을 각오 하십시요 (선물은 괜찮아욥)
많은 응모 바라겠습니다 꾸벅
아참 3개다 입찰 가능합니다
첫댓글 오호 이런걸하네~~~ 한달동안 가슴절절한 사연하나 만들어놔야겠군 ㅎㅎ 근데 혜경양 ;; 쫌~~~!! ㅋ
ㅋㅋㅋㅋ 그냥웃는거지뭐~~
ㅎㅎ 저는 상품 3번을 신청 합니더, 마음은 청춘이라고 하나 몸은 아니네요, 산을 타도 봉사활동을 해도 역시 몸이 마음 만큼 따라가지를 않심더, 그래서 홍삼 묵고 힘 낼라고 합니더, 그래야 10살이나 차이나는 안해에게 따신 아침밥을 묵을게 아닙니꺼 ^*^
한표 !!!
[ 홍삼당첨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구절절한 사연이내욥 당첨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착불 입니다 ^0^ 쪽지로 집주소 보내주세욥
응가에서 나온 커피라 인기가 없나? ㅎㅎㅎ 난 커피에 한표~~~나랑같이 커피한잔해요 교주님~!
전 3번 신청 합니다 , 몇명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어머니 드릴라고요 .. 구구절절이 쓰기는 줌, 일단 신청합니다~!^^
난 1번 아무도 분양받아가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보여서 ㅠㅠ ... 울집 진열장에 넣어놔야지 ..``
[ 일본도자기 당첨 ] 아무도 선택안해서 당첨 광식형은 타임오바로 탈락
3번 무쟈게 땡기네요...ㅠ제가 요즘 몸이 무쟈게 안좋거든요...저는 죽는날까지 몸관리 잘해줘야 죽어서 다른사람들에게 질좋은 장기를 줄수가 있어서...ㅋㅋ이 카페 경로우대 차원에서라두 저한테 주시면 안딜까요......좋은일한다 생각하시고...^^ㅋ
고냥이 똥 커피 탐나요~~ 커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머거보고 시포요 저 주세여~~~~~ ^^
이시꺄 그렇게하면 안된다니까 내가 저 물품을 왜 가지고 싶은지를 구구절절하게 욜라 캡숑하게 감동이 있거나 웃기거나하게 글을 써야 준다니까
그럼 다시 구구절절하게 ;;;;; 저는 커피를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마셨어여 등교길 다방에서 나던 커피 향기가 어찌나 땡기던지~ 엄마에게 머리를 쥐어박히면서 머거온 커피인생 어언 17년이 다되가네여 아~ 나이를 마이 먹었네 ㅠㅜ 암튼 커피를 조아라 하며 그 동안 다양한 커피종류를 섭렵해 왔지만 아직 그 유명하다는 고냥이똥커피는 못머거 봤어여 ㅠㅜ 앗~ 자세히 읽어보니 고냥이 떵이 아니구 이름 모를 짐승의 떵인가여?? 아무튼 전 괘안아여 위장이 튼튼하니까,,,발리에서 물건너온 커피 저 주세여~~~~~~~네엡????????
[ 커피당첨 ] 우씨 진짜 눈물없이는 읽을수 없는 글이구나 ㅠㅠ 커피 당첨 등교길 다방커피에서 찔끔했음 ㅜㅜ
아침부터 출근했는데 가스불 안그고 온게 생각나서 집가지 열심히 자전거 타구가서 가스불끄고 다시 와서 석남동부터 대산까지 뛰다니고왔어요 인제 사무실들어왓는데 땀이 뻘뻘나고 현기증이 돌아요 .이사온집 정리가 안되서 매일먹던 아침 밥도 못먹은지 벌써 10일이 넘고 물도 마음대로 못마시구 잠도 새우잠자고. 보는사람마다 눈밑에 다크써클 달고다닌다고해서 큰맘먹고 비타민씨를 샀는데.. 보는사람마다 나눠주다보니까 세달치인데 7주일만에 다 나눠주고 남아있지도 안쿠, 일일찻집티켓은 팔앗는데 수금은 안되서 신경쓰느냐 골머리아프고 낼모레는 한가위잔치라 또 신경쓰고있고.. 배는계속아프고... 몸보신하고싶어요 홍삼^^
원두커피주시면 사무실에서 두고두고 사람들하고 나눠먹어도 좋겟어요 헤헤^^,,
와~ 구구절절하지만 산속거사님 당첨
1번상품은 나랑 아주 딱이야 저 주세요 이건 무효야 ㅋㅋㅋ 난 1번 가지고 싶단 말이야
찌이~~~~~~~ 타임오바 13시까지라니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