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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가르멜 수도회 프랑스 '아비뇽 아끼뗀' 관구에서 교육을 받은 한국인 가르멜 회원 3명이 이탈리아 베니스 관구 출신의 요아킴 귀조 (Joachim Guizzo) 신부님과 한국 가르멜 창립을 위해 함께 입국 한 것이 1974년 8월 10일이었고, 같은해 9월 8일에 서울 삼선동에 있던 첫 공동체에서 창립미사를 거행했다.
역사 - 그후 1976년에 인천 계양산 기슭에 수도원을 지었고, 1989년 10월에는 마산에 새 수도원을 지어 수련소를 분리시켰다.
1996 년 9월 13일에는 서울 명륜동에 가르멜 신학생들을 위한 학생수도원을 마련했었다. 또한 1998년 5 월 1일에 서울 구 세검정 성당이 있던 자리에 서울가르멜재속회관이 들어서면서, 그 안에 가르멜 수도회의 사목공동체의 설립도 하게 되었다. 또한 수도회의 방침으로 1999년 3월 1일부터 지원자들을 광주신학교로 보내게 됨에 따라 광주에 다섯번째 공동체로 학생공동체가 구성되었다.
그리고 2000년 2월 1일에 가르멜 지부본부가 인천 수도원에서 서울 명륜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 명륜동 수도원은 가르멜 수도회 한국 지부 본부가 되었고 인천 수도원은 서울 학생공동체가 병합됨에 따라 학생수도원으로 전환되었다. 2001년 3월에는 서울 세검정 사목공동체를 명륜동 지부본부로 이전통합하였고, 2001년 9월 13일 한국지부가 준관구로 승격된 후, 2002년 5월 30일에 대구 수도원을, 2002년 10월 29일에 광주 학생수도원을 창립했다.
2006년 10월 15일 미국 LA,워싱턴,뉴욕 재속회원들의 사목을 위한 수도원을 LA에 창립했다.
현재 - 현재 서울,인천,마산, 광주,대구, LA 등 다양한 형태의 6개 공동체에 42명의 형제들(유기 서원자 포함) 이 가르멜 한국 준관구를 이루고 있다.
* 2006년 2월 14일 기준 인원현황 유기서원자 포함한 종신 서원자 - 42명 수련자 -5명 청원자 -5명
교회를 위한 선물 "가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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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유리 에도 가르멜있지요
감사드리며~~명륜동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