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실장입니다.
컴퓨터문제 많으시죠? 저와 함께 풀어 갑시다.
제가 컴퓨터를 사업으로 처음 시작한게 저의 첫애가 태어나던 해였으니까,
1998년 3월 이었습니다. 근데 왜 10년 노하우냐구요? 그전에 취미로하던것도 좀 합쳤습니다.하하!!
그전에는 오디오를 제조하는 인켈에서 기구설계업무를 했었습니다.
금형구매업무도 했었구요. 지금 돌아보면 정말 좋은 회사였던거 같습니다.
함께 근무한 상사나 동료들도 너무 좋았구요.
무역사업을 계획하고 5년간 근무한 회사를 나왔는데, 난데없이 휘몰아친 IMF 태풍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 6개월정도 백수로 보냈다가, 직장동료의 소개로 "911컴퓨터"라는 컴퓨터AS전문업체의 가맹점으로 컴퓨터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전국 체인을 가진 컴퓨터AS전문점은 전무한 상태여서 꽤나 인기를 끌었지요.
덕분에 저도 당시에 TV에도 소개되고, 신문에도 인터뷰하고 꽤 잘나갔죠.
그런데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는 항상 새로운 것들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연구했습니다.
거의 매일밤을 작업실에서 잠을 잤지요.신문과 TV에 많이 홍보가 되서 일도 많았습니다.
모르는 건 더 많았구요.
첫애가 돌잔치할때쯤 되니까 좀 알겠드라구요.
제 컴퓨터 사부는 본사직영점이었던 용산점의 황보과장님이었습니다. 나보다 어린친구였는데 요즘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새벽 2시에도 전화해서 물어보곤 하였지요.
지금은 정말 눈감고도 컴퓨터 조립합니다. 윈도우설치 발로도 합니다. 컴퓨터소리만 들어도 어디가 문제인지 감이 옵니다. 하하!! 뻥이 좀 심했나?
그 이후 컴퓨터수리전문점은 유사업체난립으로 (특히 무슨119등) 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죠.
본사쪽도 다른 사업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저도 세일디오시스컴퓨터,세이퍼컴퓨터,주연테크컴퓨터등 컴퓨터대리점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불경기의 여파로 대리점 매장은 모두 접고 지금은 조그만 사무실 겸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주로 하는 일은
품질 좋은 "중고컴퓨터 BRCOM" 판매 ,
컴퓨터AS 및 네트워크유지관리등의 "911컴퓨터" ,
그리고, 컴퓨터를 실습을 통해 아빠와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 컴퓨터체험교실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끔 기업체에서 컴퓨터관리에 대한 강의도 하구요.
많은 유저분들이 저의 "컴퓨터속으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를 100%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기재한 강의내용은 다른책을 베끼거나 다른사이트에서 퍼온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체득한 AS10년의 노하우가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틀린내용도 많습니다.너그럽게 보아주시길...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오프라인교육장인 저희 "컴퓨터체험교실 (1566-1419)"에 신청해 주세요.
사실 컴퓨터는 직접 만지면서 배워야지, 말로만 하는건 재미도 없고, 알아듣기도 어렵고. 돌아 서면 잊어버리죠.
그리고 사무실용도와 어린 자녀를 둔 가정집에 적합한 중고컴퓨터BRCOM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컴퓨터10년지기 방실장이 검증한 제품이라 믿을 수 있고, 72시간 테스트 하였고, 자외선살균처리로 깨끗합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주위분들에게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 모델 넘 근사해요~~~^^
몇년 못본 것 같은 아우의 얼굴을 인터넷의 밥통상자를 통해 보는구먼 그랴 넘 근사하다. ㅎㅎㅎ
실물이 헐났는데
10년 컴 노하우는 여기서 배우면되고, 20년이 넘는 알콜 노하우는 어떻게 전수해주실 겁니까? 짱님!!!
컴의 모든정보를 보여주고,따라하고 싶습니다. 마니 배우고 싶습니다
사부님!!!!!!!! 많이 갈켜 주이소^^
이젠 내용도 충실해지고 사이트가 점점 더 알차게 변해가네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일만 남았죠?! 그리고 사진보고 잘 생겼다고 덤비는(?) 회원은 없는지...(ㅎㅎㅎ)
그래도 80kg 후반이듯 난 80kg 진입 시도중...but 너무 어려워
사진관에 오시라니깐여...
아~~~ 사진찍으루 오세효 사장님!!!
연락 좀 하고 살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