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는 되도록 견고한 브리지를 한다.
손 바닥부분을 테이블 바닥면에 붙인다.
부리지와 큐가 닺는 거리를 최대가 되게 한다.
- 큐볼(수구)과 브리지의 거리는 대략 15 ~ 20cm(6 ~ 8 inch)를 유지 한다.
- 자세를 잡았을 경우 왼팔은 곳게 편다.
- 오른손의 위치는 큐의 무게 중심에서 대략 15 ~ 20cm(대략 주먹 두개 내지
주먹 하나 반 정도) 뒤쪽을 잡는다.
- 그립은 악수 할때 처럼 큐를 엄지와 검지 사이에 깊숙히 넣어 엄지와 검지
및 중지로 약간 단단하게 잡고 나머지 손가락은 가볍게 큐를 감싼다.
- 스텐스(하체)는 우선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면으로 서서, 어깨 넓이로
왼발을 벌린다.
왼발을 1보 ~ 반보 정도 앞으로 보낸다.
오른발을 발꿈치를 축으로 오른쪽으로 30 ~ 90도 정도 회전 시킨다.
- 자세를 잡았을 경우 무게의 배분은 대략
왼발 : 오른발 = 50 : 50 또는
왼팔 : 왼발 : 오른발 = 5 : 45 : 50
정도가 되게 한다.
- 머리의 자세는 자세를 잡았을 경우
턱이 큐에 닫거나 또는 큐로부터 15cm 이내로 바짝 접근 시킨다.
- 시선의 방향과 큐의 방향을 일치 시키기 위해
큐와 양 눈은 수직이 되게 하고, 미간이 큐 위에 올수 있도록 위치 시킨다.
- 위에 기술한 오른쪽 손의 위치 정도에서 상기의 자세를 취하면 오른팔의
팔꿈치가 대략 90도 또는 90도 보다 좀 작아 지게 된다.
- 이 자세를 취했을 경우 큐 위에 오는 나의 신체 부분은
미간, 어깨 안쪽선, 팔꿈치 입니다.
- 스트록시에
예비 큐질 중에는 팔꿈치의 아래 부분을 주로 움직이다, 수구를 임팩트
(Impact)하기 직전 부터 팔꿈치가 아래쪽으로 수직으로 이동 합니다.
이때 팔꿈치가 몸쪽(뒤에서 봐서 좌측) 또는 바깥쪽(뒤에서 봐서 우측)으로
움직이면 절대 안됩니다. 팔꿈치가 거의 규에 다다를 만큼 길게 팔로 쓰루
(Follow Through) 하시길....
이렇게 스트록을 하면 대략 백 스윙(Swing)부터 임팩트 이후 큐를 밀어내는
동작까지 통상 40cm 이상이 되게 됩니다.
이때 큐가 좌우로 흔들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 예비 큐질은 몇번이 좋은가?
엿장수의 가위질은 엿장수 맘대로 입니다. 예비 큐질도 치는 사람 마음
입니다.
하지만 통상 3 ~ 5 회를 합니다. 예비 큐질이 많아도 10회를 넘기는 것은
절대 권장할 일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