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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우리 뜻 이어줬으면…” | ||||||||||||
갈화초 12회 동기회, 갈화리 경로 위안잔치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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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태 기자 kst96@namhae.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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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갑을 맞은 무자년생 갈화초 12회 동기회 회원 10명은 지난 9일 동갈화·서갈화·화전마을 어르신 2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차남홍(61·부산) 갈화초 12회 동기회 회장은 “고향에서 나고 자라 객지로 나가 생활하면서 항상 부모님께 죄송했는데 이렇듯 어머님 아버님들을 모셔놓고 식사를 대접하니 뿌듯하다”며 “올해 무자년생 친구들이 첫 시도를 했는데 내년에도 회갑을 맞은 후배들이 우리의 뜻을 이어서 이번 행사가 계속해서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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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3월 14일 16:50:18 / 수정 : 2008년 03월 14일 16:5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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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이글을 읽고 나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12회 선배님들 정말 수고하였습니다.